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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선 7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자치단체 1위 ‘대통령 표창’ 수상-정부청사서 대통령표창, 특별교부세 3억 5000만 원 받아-304개 기관을 대상 1년 동안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최우수 평가받아 여수시 민원서비스가 전국 자치단체 1위로 나타났다. 시(시장 권오봉)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3억 5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역시도,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하며 진행됐다. 여수시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중 법정민원, 민원실 환경, 국민신문고와 고충민원 처리 수준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 배려 전용 창구’와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 운영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여수시 민선 7기는 관광, 소통, 혁신 등 45개 부문에서 이미 대통령 상을 수상하며 행정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입증받은바 있다. 특히 여수시의 관광정책은 지방관광정책의 롤모델이 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중심 시대를 맞아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실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시장은 "여수시민들의 성원과 2300여 공직자의 열정 덕분이다. 여수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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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여수시 민원서비스가 전국 자치단체 1위로 나타났다. 시(시장 권오봉)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3억 5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역시도,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하며 진행됐다. 여수시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중 법정민원, 민원실 환경, 국민신문고와 고충민원 처리 수준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 배려 전용 창구’와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 운영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중심 시대를 맞아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실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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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찾아가는 지방세 개정법령 설명회 열어△ 지난 27일 여수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18 개정세법 설명회가 열렸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7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기업 관계자와 세무·회계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달라지는 지방세법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개정법령과 신고서 작성요령, 위택스 전자납부 방법 등을 안내하고 안내문을 배부했다. 특히 사업장을 둘 이상 지자체에 두고 있는 법인은 반드시 해당 지자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가각 신고해야 함을 강조했다.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20%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법 개정을 알지 못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시민중심 세무행정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4월 30일까지 사업장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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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포럼’ 개최여수시 여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찬중)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단체 회원,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강화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지역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을 주축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하는 올바른 의사결정 과정과 마을리더의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앞으로 나아갈 주민자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강광민 박사(문화관광콘텐츠연구원장)는 ‘시민중심 여천, 감동주는 주민자치’라는 강의 주제를 통해 “자치분권시대에 주민자치의 바람직한 역할은 주민 스스로 자치역량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참석자들은 감동주민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 열띤 토론 시간도 가졌다. 이돈주 여천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천동 주민자치가 한층 성숙해 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과 함께 새롭게 변화 발전하는 여천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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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치매안심센터, ‘섬마을 치매타!파!’ 운영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도서지역 어르신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섬마을 치매타!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2개 도서지역 경로당 60개소, 60세 이상 어르신 3148명이며,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섬마을 치매타!파!’는 여수시치매안심센터 전문 직원 6명이 치매관리에 취약한 도서지역 어르신을 찾아가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중심 시책이다. 시는 지난 12일 화정면 상‧하화도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57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 체조시연 등을 진행했다. 또 19일과 21일에는 횡간도와 화태도를 찾아 어르신 176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오는 26일 낭도를 방문할 계획이고, 3월 송도, 개도, 연도, 4월 경호동, 5월 적금, 두라, 6월 월호, 7월 삼산면, 8월 여자, 9월 안도, 유송, 남면보건지소를 찾아간다. 시 관계자는 “섬마을을 방문하면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셔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빈틈없는 치매통합관리로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여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지난 19일 여수시치매안심센터가 남면 횡간도 어르신 82명을 대상으로 ‘섬마을 치매타!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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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9년 여수시 대표 브랜드 사업 ‘확정’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9일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표 브랜드 사업 3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사업 중 시민이 가장 선호한 시 대표 과제는 ‘걷는 재미! 듣는 재미! 여자만 갯노을 조성’이었다. 율촌~화양 일원에 갯노을길과 해상데크를 조성해 남해안 관광 허브 도시의 토대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이다. 다음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똑똑한 재활용 로봇 자판기’다. 캔과 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포인트 적립 후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로 재미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마지막은 ‘노후 수도관 정비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다. 사회복지시설 노후 급수시설을 개량하고 수돗물 사용 가정에 무료로 수질검사를 지원해 시민 건강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시는 추진실적과 평가결과를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시민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연말에는 시정평가위원회와 온라인 시민 설문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해 우수 부서를 표창하고 시상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과제 선정에서 사업 추진, 평가까지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보완해가는 시민중심 시책이다”며 “보다 나은 여수, 행복도시 여수를 위해 시정에 시민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직원과 시민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부서별 과제 81건을 마련했다. 부서장들은 회의를 열어 부서별 과제를 국 대표 과제 10건으로 압축했다. 이후 시민소통광장 온라인 설문으로 시 대표 과제 3건을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