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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6호 2022년 10월 20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0월20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남면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2024년 발주>https://bit.ly/3D7fkDN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강의 개최>https://bit.ly/3MKMFIN ▶여수시, 정부 공모사업 대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https://bit.ly/3yUmcTF ▶여수시, 배수지‧가압장 물탱크 청소…일부 지역 ‘단수’>https://bit.ly/3yUlOo5 ▶여수시도시관리공단, ‘YUMC 혁신주니어보드’ 출범>https://bit.ly/3s8nOoK ▶김회재, 주철현 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금오대교 건설 추진’ 적극 환영”>https://bit.ly/3Tzi1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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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강의 개최-여순사건 74주년을 맞아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에서 뜻깊은 강의 개최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이 여수를 찾아와 강의 -절반을 진행한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 중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주최하고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 이하 연구소)가 주관하여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7월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이후 여순사건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어 여순사건에 대해 바로 알릴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난달 9월 초에 접수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5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였고, 9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6번의 강의를 진행하는 동안 매주 80~90%의 수강생들이 꾸준히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특히, 어제 10월 19일은 여순사건이 발발한 지 74주년이 되는 날로 여순사건에 대한 1호 박사학위를 받은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이 여수를 찾아와 수강생들에게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강의하면서 뜻깊게 진행되었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평소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앞으로 4차례의 강의와 2차례의 유적지 답사를 남겨둔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여순사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중에서 교육에 80% 이상 참석하고 발표 수업을 통과한 수강생에게는 “여순사건 해설가증”을 수여하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여순사건에 대해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고로 그동안 진행된 강의는 제1강 여순사건 발발과 전개과정(박종길 연구소 부소장), 제2강 제주4.3과 여순사건(김창후 전 제주4.3연구소 소장), 제3강 국가보안법의 역사(이영일 연구소 이사장), 제4강 국군의 진압작전과 미군(노영기 조선대 교수), 제5강 계엄령과 군법회의(노영기 교수), 제6강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의(김득중 실장)이다. 앞으로 진행될 강의는 제7강 빨치산과 토벌작전(이오성 연구소 여순사건위원장), 제8강 여순사건이 미친 영향(이오성 위원장), 제9강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박종길 부소장), 제10강 수료식 및 발표수업으로 진행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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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맛 지킴이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9월 28일~10월 28일, 이론과 실습, 맛 탐방 등 10회 과정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잊혀가는 지역의 음식문화와 조리법 등을 계승하기 위해 ‘여수맛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10회 과정으로 여수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향토음식에 관한 이론 수업과 지역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실습 과정으로 구성되며, 맛 탐방으로 남면 횡간도와 금오도 송고마을도 방문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자는 요리 관련 경력자 우선으로 21일까지 15명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평생학습관(☎061-659-47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수 고유의 맛을 지키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음식과 요리문화가 단순한 식생활을 넘어 우리가 보존해야할 소중한 가치이자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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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 운영-9월 14일~11월 16일 이순신도서관에서 진행…‘여순사건 해설가증’ 수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지역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기 모집한 5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게 된다. 14일 첫 강의 ‘여순사건의 배경과 전개과정’을 시작으로, 12차시에 걸쳐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여순사건의 시대적 배경과 사건으로 변화된 제도 등 현대사의 전개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전문강사와 함께 도서지역 등 여순사건 유적지를 직접 현장 답사하게 된다. 참여율 80% 이상, 발표 수업을 통과한 수강생에게는 ‘여순사건 해설가증’이 수여되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여순사건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앞으로 여순사건을 제대로 알리는 해설사로 크게 활약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여순사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 061-651-1530, yosuicc@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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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 성황리에 마쳐-이원욱 국회의원 초청 ‘기후위기 대응 re100을 말하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장동연‧김영주 공동대표)가 지난 9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에는 이원욱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 ‘re100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업체의 동참을 강조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도 자리를 함께해 탄소중립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날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를 위해 여수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가겠다”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효과적인 시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여수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강연회를 개최한 탄소중립실천연대 장동연, 김영주 공동대표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없다.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14일 이만희 전)환경부장관의 강의로 시작된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는 이날 강의를 끝으로 총 10강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이후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환경 전문가들을 파견해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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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 특강 인기 상종가 “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을 주제 강연 -기후변화위기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지구생태환경의변화 및 교란 현상 뿐 아니라 식량생산이 위기에 놓여..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사회적기업에코플러스21” 민간단체가 전국 최초로 야심차게 시작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명사초청 특강 마지막 특강이 지난 9일 여수상공회의소 1층 챔버홀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과 도,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한 cop33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의 종강 선언과 수강생에 대한 격려사에서 수강생 여러분은 “여수시가 2050탄소중립 목표달성”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기명 시장은 여수시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탄소 감축에 적극 동참하고 2050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태양광 설치, 그린주택 건설, 가로수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수강생 여러분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전도사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김회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기후변화위기는 전세계적인 문제이며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위기 영향권에서 제외될 수 없다면서 기후변화위기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고 여수시가 선제적 대응을 할 때 국제적 선도 모범 도시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며 또한 수강생 여러분의 열정에서 여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명사초청 마지막 10강 주자로 이원욱 국회의원이 “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고자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변천 과정을 설명 하면서 국가간 이해충돌 속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국제사회의 노력을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이원욱국회의원(21대국회 전반기 과방위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은 도쿄의정서에서 지정한 지구온난화의 원인 여섯가지 물질 등에 의해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기후변화 위기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지구생태환경의 변화 및 교란 현상뿐 아니라 식량생산이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촉진법 및 전기사업법 개정을 발의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국제사회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원활한 통상무역을 할 수 없는 시대에 서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및 ESG경영에 적극 동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국가가 해야 할 일들을 시민이 먼저 나서는 여수시민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시민은 행동으로 국회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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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초청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연- 민간영역 최초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3강 진행 여수에서 민간영역 최초로 마련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3강을 지난31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행복드림전략연구소 이용건 이 사장의 사회로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특강으로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가 주관하고,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 사)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지난 특강은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과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이 실시 했으며 이번 특강은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의“전라남도 탄소중립비젼 목표”에 대한 주제로 동부지역 32명의 오피니언리더를 비롯하여 탄소중립실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정광선 기후생태과장은 기후변화 위기의 주요 원인물질인 지구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은 국제사회가 해결해야 할 공동의 목표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실천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 제4강은 이번달7일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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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명사초청 5강 진행-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 특강 열어 ▲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 기념사진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에 따른 명사초청 특강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14일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이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제5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급격한 기상현상 변화의 강도가 점점 높아 지면서 가뭄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식량위기 식수난 기후난민이 발생하고 또한 사회기반시설 재정비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윤원태박사는 신기후체계 경제페라다임 변화를 위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저탄소 기술개발 등으로 저비용 감축수단을 마련하는 것을 역설했다. ▲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6강 윤원태박사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맞춰 실질적으로 0으로 줄이는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면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중심의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여수시가 탄소중립 친환경 기후위기선도모범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기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탄소중립은 정부.지방정부.시민.기업들이 주체적으로 뜻을 모아 함께 뛰어야 성과를 낼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 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6강은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진행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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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초청 기후위기대응 제4강 열려-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소방안전과 환경안전의 긴밀한 관계 설명” 특강 열려 민간단체가 최조로 주관하는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양성과정 4강을 지난7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행복드림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사회로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특강으로 실시했다. 이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가 주관하고,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 사)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지난 특강은 이만의 전)환경부장관과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 과장에 이어서 이번 특강은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을 초청하여 “소방안전 과 환경안전”을 주제로 기후변화위기에 관심이 많은 3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소방점검과 예방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지역은 국가산업단지로 인한 대형화재 폭발사고 위험의 잠재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다양한 관리방법을 통해서 선제대응하는 것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것과 관견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제1기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수강생 지구지키는 1.5도 저탄소실천운동 확산 캠폐인 이어 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김영주)는 "탄소중립은 개인.회사.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라며 "어럽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집에서 나오는 비닐 280g 만 분리수거하여 자원재생한다면 소나무 한그루 심는 것과 같다"라며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윤원태(박사) 국립기후환경센터(UEA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 한편, 다음 제5강은 6월 14일 윤원태(박사) 국립기후환경센터(UEA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 특강이 예정됐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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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박현식 부시장 초청 기후위기대응 제2강 열려-지난 24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2강 열려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2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와 (주)에코플러스21 (대표 김옥신)과 공동주최로 지난 24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강자는 전라남도 동부지역 오피니언 리더 35명으로 2050탄소중립실천방안에 대한 특강을 여수시 박현식 부시장이 강사로 실시하였다. 특강을 맡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은 건강한 생태계 유지 보존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변화 위기 대처방안 된어야 한다고 강조 했으며, 에너지원을 얻기 위한 선택적 시점에서 자연훼손는 피할 수 없으며 이로인한 지구온난화로 폭염 태풍 산불등 대규모 기상이변 위험이 인간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자연은 스스로 정화능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편엽된 사고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불안감 보다 자연생태계의 메카니즘을 유지하고 다양한 에너지 전환으로 지구온난화 원인 물질인 CO2를 감축하여 자연과 인간의 균형있는 조화가 “인류의 공동 목표다“ 라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역설 했다. 다음 제3강은 5월31일 전라남도 기후생태과 정광선 서기관을 초빙하여 2050탄소중립실천 전라남도 비전에 대한 특강이 예정됐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