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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활동가 모집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활동가를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배움지도사‧키움보듬이‧지지리더를 통해 취약‧위기가족의 복합적 문제 해결과 욕구 해소를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에 배움지도사 5명과 지지리더 1명을 모집한다. 배움지도사는 취약‧위기가족 초‧중등 자녀에게 학습과 정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지리더는 취약‧위기가족 대상자를 발굴하고 긴급 심리 지원 활동을 펼친다. 지원자격은 배움지도사는 만 19세 이상으로 초중고등 학습지도에 전문성이 인정돼야 하며, 아동관련 범죄와 전염성 질환이 없어야 한다. 교육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지리더는 상담 관련 자격증이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여수시건강가정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에서 구비 서류를 내려받아 센터(좌수영로 369-1, 여성문화회관 1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건강가정센터(☏659-4165)로 문의하면 된다. ▲ 여성문화회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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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안내교육’ 개최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9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이 자력으로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경우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권리보호와 의료급여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올바른 의료기관 이용과 약물복용 방법’, ‘건강검진 기준 및 지원 내용’, ‘긴급복지 지원 제도’ 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건강관리 특강에 나선 김옥덕 강사는 ‘웃음과 함께 명품인생’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를 돕기 위해 행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난 19일 여수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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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취약‧위기가정 역량강화사업 추진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처음으로 취약‧위기가정 등의 올바른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18세 미만의 (손)자녀를 둔 관내 취약‧위기가정과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사례관리가족 10가구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며, 참여자는 연 4회 운영하는 부모교육, 가족체험활동, 자녀양육교육 등 다양한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와 가족정보수집활용동의서를 팩스(061-659-1969)나 메일(bn128bpm@familynet.or.kr)로 전송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 yeosu.familynet.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녀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 여성문화회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