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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10호 2023년 11월 8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1월 8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진행<https://m.site.naver.com/1fwo7 ▶마음 나누는 행복한 추억, 외국인주민 ‘낭만여수밤바다’외식문화체험<https://m.site.naver.com/1fwqB ▶여수시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 추진계획 수립’<https://m.site.naver.com/1fwsR ▶여수해경, 동절기 대규모 해양오염 예방 종사자 의식 개선에 나서다<https://m.site.naver.com/1fwu6 ▶스포츠로 하나 되는 ‘제5회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전’<https://m.site.naver.com/1fwv4 ▶여수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서<https://m.site.naver.com/1fwxD ▶남해안거점도시 미항여수 ‘제25회 여수해양문학상’ 6편 선정<https://m.site.naver.com/1fw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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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는 행복한 추억, 외국인주민 ‘낭만여수밤바다’외식문화체험-여수시 가족+센터 20가정 총 80명 대상 외식문화체험 ▲낭만포차에서 바라본 여수 밤바다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06일까지 외국인주민(외국인근로자, 중도입국자 등) 20가정 총 80명을 대상으로 여수 낭만포차 34번 ‘낭만여수밤바다’ 외식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정착한 이주민 분들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 및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여수 낭만포차 34번 ‘낭만 여수밤바다’(대표 유대혁)의 후원을 받아 외식문화체험을실시했다. 외식문화체험에 참여한 외국인주민 중 중국국적 낙만흠 근로자의 가족은 “7년 동안 여수에 거주하며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라는 곳을 소문으로 듣고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통해 낭만포차를 방문하게 되어서 바쁜 일상속에 가족들과 함께 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수시 가족+센터는 외국인주민과 취약위기가정,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문의 사항은 여수시 가족+센터(☎061-692-417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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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2호 2023년 10월 27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0월 27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 기업 동반성장 방안 논의 간담회 열려<https://m.site.naver.com/1eYqN ▶친절한 미소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친절 교육 실시<https://m.site.naver.com/1eYmz ▶여수 해경, 여수 앞바다에 분뇨 불법 배출한 대형 화물선 적발<https://m.site.naver.com/1eYt2 ▶지역 농‧수산물 수출 대체 지원사업비 신청하세요~<https://m.site.naver.com/1eYbw ▶미평 산림욕장 힐링 숲길로‘무장애 나눔길’ 탈바꿈<https://m.site.naver.com/1eY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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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미소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친절 교육 실시-25일 국동임시별관, 제7기 50여명 참여 -고객맞이 , 친절 서비스 등 서비스 품질관리 교육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4월에 이어 25일 제7기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운영자 및 종사자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하며 낭만포차 친절도 향상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국동임시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낭만포차 운영자 및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썸띵글로벌 이다혜 대표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를 위한 친절교육’이란 주제로 고객맞이 인사 방법 등 고객 접점 서비스 품질 관리에 이어 상황별 친절 서비스와 응대 방법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낭만포차 운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중심으로 낭만포차를 운영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앞으로 맛있는 음식은 물론 친절한 미소로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친절 교육은 포차이용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 우리시를 다시 찾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으로 여수의 대표 관광지로서 낭만포차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2016년부터 개장해 현재 제7기가 운영 중이며, 운영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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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0호 2023년 10월 25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0월 25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섬․바다 불꽃 피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28일 개막<https://m.site.naver.com/1eRoR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https://m.site.naver.com/1eQFw ▶여수해경,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S) 구축으로 전기 절약에 나서<https://m.site.naver.com/1eR8b ▶여수시 장형익 작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문화재청장상 수상<https://m.site.naver.com/1eRtd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기원! 파랑새의 섬섬여수 이야기<https://m.site.naver.com/1eQaQ ▶정원 도시로서 성공적 자리매김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https://m.site.naver.com/1eRTk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독감예방접종 및 결핵 검 진 실시<https://m.site.naver.com/1eR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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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바다 불꽃 피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28일 개막-오후 6시 30분 이순신광장 일원…저녁 8시 장군도 앞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여수시 대표 축제인 ‘2023 여수밤바다불꽃축제’가 오는 28일 오후 이순신광장 일원과 장군도 앞 해상에서 열린다. ‘섬, 바다 그리고 불꽃’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쇼와 버스킹공연 등이 마련되며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개최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저녁 8시부터 장군도 앞 해상에서 35분 간 여수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이순신광장, 종화동 사거리, 해양공원 입구, 건어물상가 입구에 차량 출입이 통제되며, 저녁 7시부터는 교동사거리, 이순신광장 앞, 여수경찰서 구간을 지나가는 차량도 추가로 통제된다. 단, 구간 내 시내버스는 통행이 가능하며 시내버스 운행 시간이 저녁 11시까지 연장 된다. 여수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여수경찰서와 여수해양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안전전문용역, 자원봉사대를 포함해 약 500여명을 행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람구역에 투입,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 또, 해양공원과 돌산 진두 물양장에 임시화장실 4동을 추가로 설치하고 종합안내소 3개소․응급의료부스 등을 운영해 쾌적하고 편리한 축제 관람을 돕는다. 아울러 시는 교통통제로 인한 관람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대책 마련에도 힘쓴다. 우선, 무료 셔틀버스 5대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오후 4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엑스포장 스카이타워 입구↔중앙초등학교 ▲진남경기장↔중앙초등학교 ▲국동수변공원↔남산동 무지개아파트 앞 3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또한 행사장 인근 19개소에 약 30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한다. 임시 주차장은 박람회장, 스카이타워, 중앙초등학교, 교육지원청, 오동도 공영주차타워, 구 돌산회타운, 국동수변공원, 진남경기장 등에 준비된다. 이문봉 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장은 “여수만의 스토리가 있는 색다른 불꽃쇼를 준비하고 있으니 여수밤바다에서 아름다운 추억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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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 위한 재도전!-누구나 공평하고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는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 목표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 등 독보적인 문화 형성 -문체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재도전...‘심기일전’ 여수시가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문체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대한 도전장과 함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문화도시는 문화예술과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일컫는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과 도시의 경제적 발전,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13곳을 지정,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동안 집중 육성해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문화·여가 시설 및 서비스는 지역 불평등이 가장 심각한 영역으로 꼽혀 왔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역주민 문화 향유 확대 △지역 문화 기반 조성 및 역량 강화 등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의의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12월 최초로 법정문화도시 7곳을 1차로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지난 6월 문체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계획을 공고했으며, 오는 11월 대상 지자체의 지정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문화도시 추진방향과 사업의 효과 및 가능성,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 선도 가능성의 3대 평가 기준과 8개의 세부 평가지표를 통해 1차 서면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시 평가(현장심사 및 발표평가)해 올해 12월 조성계획을 승인한다. 기존 문화도시로 지정된 24곳을 제외한 제주권역 1곳과 6개의 권역별 2곳 등 총 13곳 내외를 선정하며, 이후 1년간의 예비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내년 12월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한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국비·지방비를 50% 매칭한 200억원의 사업비를 4년간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고 지역의 문화사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성과 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향한 여수의 계속되는 도전 앞서, 여수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4차례 도전했지만 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시는 ▲시민 협치 구조 및 거버넌스의 지속성 부족과 ▲여수만의 지역 특색이 있는 문화 앵커사업 부재 ▲여수의 문화를 이끌어갈 청년 기획자, 문화 리더 발굴 시스템 부재 ▲다양한 문화 기반 사업 추진의 구심점인 문화재단 부재 등이 그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올해 그간의 추진경험과 분석을 바탕으로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에는 ‘여수문화예술재단 설립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8월에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그 어느 때보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청사진과 콘텐츠를 모색하기 위해 기존 문화도시 추진단을 재정비하는 한편, 20개 부서가 함께하는 여수문화도시 추진 행정협의회를 꾸려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한 문화도시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민이 생각하는 문화도시 여수 키워드 찾기와 문화 버킷리스트SNS 댓글 달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이와 함께, 문화도시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노력하는 한편, 산단과 의회, 도 문화재단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가 연대하는 문화도시 기반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6대 추진전략(문화창조, 문화누림, 문화혁신, 사람연대, 정책연대, 지역연대)에 맞는 다양한 문화자원 활용을 통한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 창출과 도시의 경제적 발전,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알찬 문화도시 조성계획도 수립중이다. ▶문화도시 여수...‘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라는 독보적인 문화 낳아 여수는 진남관 등 풍부한 역사자원과 바다와 섬을 보유한 해양문화, 국가산업단지 등 다양한 문화적 기반과 남해안 한려수도의 수려한 절경으로 연간 1300만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남해안의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라는 독보적인 문화를 탄생시켰으며, 낭만 버스킹과 청춘 버스킹 등 거리문화공연이 4월~10월 사이 매주 종포해양공원 등 여수일원 11개소에서 펼쳐지며 친근한 음악으로 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진다. 또한, 각종 음악제와 미술제, e-스포츠 대회 등 크고 작은 문화 행사와 진달래, 거북선, 노을, 불꽃 축제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페스티벌이 일 년 내내 이어지며 다채로운 문화의 면면을 보이고 있다. 문화는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해 습득, 공유, 전달이 되는 행동 양식으로 높은 교양과 깊은 지식 또는 세련된 아름다움이나 우아함, 예술풍의 요소 따위와 관계된 일체의 생활양식이다. 누구나 공평하고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을 향한 여수시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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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천 만 관광객 달성 눈앞에!…누적 관광객 900만명 돌파-6일간 추석 황금연휴에 45만 명 여수 찾아…작년 추석 대비 49% 증가 여수시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지난 10일 기준 9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여수시가 이달 천 만 관광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9.28.~10.3.) 기간 여수시를 찾은 관광객은 45만 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23만 명) 대비 49%나 증가했다. 이어 한글날 연휴(10.7.~10.9.)에는 17만 명이 여수를 방문했다. 관광객들은 추석 연휴 기간 지난달 9월 30일(토)과 10월 2일(월) 양일 집중적으로 여수를 방문했고, 한글날 연휴인 10월 9일에 관광객 방문 수가 가장 많았다. 주요 방문지는 여수엑스포, 돌산공원, 오동도, 루지, 여수 예술랜드, 향일암과 금오도를 비롯한 낭도, 하화도의 섬 지역으로 나타났다. 시는 관광객 증가 요인으로 6일간의 긴 추석 연휴와 여름철 폭염으로 지친 관광객들이 가을을 맞아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수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 10월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6일에 열린 여수마칭페스티벌과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국내외 25만 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여수가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축제와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러 천 만 관광객 달성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반기 여수시에 △제104회 전국체전(10.13.~10.19.) △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10.19.~10.23./ 소노캄 호텔 및 관내) △ 2023 여수동동북축제(10.21.~10.22. / 용기공원, 선소 일대) △여수밤바다 불꽃축제(10.28. / 이순신 광장 및 장군도 앞 해상)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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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시의장 “낭만포차, 여수 대표 관광명소로 지속 관리” 당부-6일 제232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서비스 개선에 긍정적 입장 밝혀 -가을철 각종 축제․행사 개최에 안전사고․교통 대책 강조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6일 제232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낭만포차 서비스 개선 등 여수시 관광분야 대응에 입장을 밝혔다. 먼저 낭만포차와 관련해 “지난 8월 낭만포차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낭만포차 운영자, 시 정부 등 모두가 뜻을 모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 정부에서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여수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낭만포차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제29회 국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여수 시민의 날 행사’, ‘동동북 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예정돼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대책 등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짚었다. 또한 물가안정과 민생 회복에 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는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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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낭만포차 34번‘낭만여수밤바다’여수시가족센터에 후원-다문화, 취약계층, 미혼모·부,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외식문화체험 실시 여수시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여수낭만포차 34번 ‘낭만여수밤바다’(대표 유대혁)에서 외식상품권을 후원받아 다문화, 취약계층, 미혼모·부, 외국인주민 등을 대상으로 외식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후원으로 진행되는 외식문화체험은 가족여가문화 형성과 가족애를 함양하는 가족친화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고,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가족과 추억을 나눔으로써 건강한 가족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미자 센터장은 “외식문화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낭만여수밤바다’ 유대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전했다. 여수 종화동에위치한 ‘낭만여수밤바다’ 유대혁 대표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돼 주고 싶고, 식당에 오셔서 가족끼리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여수시가족센터이용 중인 다문화, 취약계층, 미혼모·부, 외국인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가족센터는 취약・위기가정을 위한 사례관리 서비스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는 통합적인 가족복지기관이다. 건강가정지원, 다문화가족지원, 외국인주민센터를 통합해 다양한 가족을 모두 포괄하며 교육과 상담・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자세한 문의는 여수시가족센터(☎061-692-4172)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