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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밤바다 낭만포차’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21일 운영자․종사원 대상 40여명…청결한 먹거리 제공 이용만족도 향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1일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7기 운영자와 종사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 휴가철 대비 낭만포차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 제공으로 이용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방법 및 식재료 보관법, 안전한 음식 조리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낭만포자 운영자는 “최근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져 재료 준비에 더 신경을 쓰고 있던 참에 제대로 된 재료 보관법 등을 익힐 수 있어 시기적절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이 붐비는 휴가철을 맞아 낭만포차를 찾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포차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친절하고 정직한 손님맞이 문화 정착으로 ‘다시 찾고 싶은 여수’, ‘지속가능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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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여수시협의회, 양산시와 영·호남 교류행사 열어-2021년 자매결연 후 두 번째 교류…양 협의회간 소통·화합 의지 다져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는 최근 여천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양산시협의회와 우호증진과 국민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영·호남 교류행사를 열었다. 2021년 자매결연 후 두 번째 교류행사로, 양 협의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수시정 홍보 동영상 상영, 행동강령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날 박정완 여수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양산시와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 간 갈등을 없애고 양 협의회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홍선 양산시협의회장은 “여수10경에 손꼽히는 향일암 탐방과 여수밤바다 크루즈 등 여수시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양 협의회 간 상생발전을 위해 우호적 협력관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소통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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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6호 2023년 05월 12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5월 12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에 시민의견 적극 반영할 것”<https://bit.ly/3HZrbXp ▶여수교육지원청,「2023. 찾아가는 작은유치원 음악놀이」운영<https://bit.ly/3nUFxBK ▶여수시 “가정의 달 5월, 착한가격업소 이용하시고 혜택도 받아가세요”<https://bit.ly/44MR7j3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섬섬여수’, 한려동에 후원금 기부<https://bit.ly/44VJN4w ▶주철현 의원, 여수박람회장 항만공사로 이관 완료, 공공개발 ‘출발’<https://bit.ly/3BgCeYC ▶여수시, 소라면 신축 어린이도서관 명칭 16일까지 공모<https://bit.ly/3LPQ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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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섬섬여수’, 한려동에 후원금 기부-한려동 지역발전·복지향상 위한 후원금 전달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섬섬여수’(대표 문지은)는 한려동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일 한려동에 1200만원을 후원키로 기부협약을 맺었다. 이번 기부협약으로 한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9백만 원, 한려동 주민자치위원회에 3백만 원을 각각 기탁하기로 했다. 한려동 주민센터는 이 기부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치금으로 관리해 취약계층의 복지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지은 섬섬여수 대표는 “낭만포차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여수의 관광명소인 해양공원에서 낭만포차를 운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에 지속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연혁 한려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 문지은 대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후원금은 한려동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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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밤 더 핫해진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8일 재개-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댄스․밴드․마술 등 거리문화 공연 다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문화공연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8일부터 재개돼 여수의 밤이 더 핫해질 예정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낭만버스킹 공연이 오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까지다. 시는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들의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행사는 5월 5일 저녁 7시에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낭만버스커 대표 공연으로 꾸려져 시민, 관광객,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하계휴가철인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은 해양공원과 낭만포차에서 목요일~일요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저녁 7~9시까지 국동수변공원에서도 낭만버스킹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7월 29일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섬머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수의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수의 밤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의 대표 문화콘텐츠”라며 “지난해에도 30만명이 찾은 만큼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여수를 찾는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청춘버스킹을 운영하며, 여서동 봄안경 앞과 여문공원,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 웅천상가에서 진행된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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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포차, 맛 좋은 음식에 ‘친절한 서비스’ 더한다-12일 케니호텔…제7기 운영자 및 종사원 7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2일 오전 케니호텔에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7기 운영자 및 종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낭만포차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섬띵글로벌 대표 이다혜 강사가 ‘글로벌 해양관광 서비스’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낭만포차 운영자는 “맛있는 음식은 물론 교육을 통해 배운 밝은 미소와 최상의 서비스로 낭만포차를 운영해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수를 찾는 방문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됨에 따라 포차의 위생, 친절 등에 각별히 더 신경 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기적절한 교육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여수시 대표 관광콘텐츠로서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2016년부터 개장해 현재 제7기가 운영 중이며, 운영 기간은 있으며, 운영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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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부문 경쟁력 지수(NCI) 종합 평가 1위 -코로나19이후 3년 만에 1200만 관광객 회복…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 여수시가 8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 위치를 굳건히 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4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8년 연속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 분야별 경쟁력 지수를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문화, 도시, 농·식품 등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종합호감도 등 지표별 소비자 평가에 의해 산출된다. 이에 여수시는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에서 종합점수 77.56점으로 남해, 통영, 거제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여수시는 섬 관광, 웰니스·온택트 관광, 글로벌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등 관광콘텐츠 개발로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며 코로나19이후 3년 만에 1200만 관광객 회복을 이끌었다. 또한 여수 대표 축제인 ‘거북선 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동동북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들과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8년 연속 수상한 저력을 발휘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제크루즈 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 세계가 참여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로 성공적으로 개최해 여수가 대한민국을 넘어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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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시 정부 대상으로 올해 첫 시정 질의 나서-정현주 의원 “향일암 국가명승지 지정에 따라 시 정부의 적극 정책 필요” -고용진 의원 “남산공원 정책 방향, 야간경관 콘텐츠 조성으로 변경 필요” -이석주 의원 “웅천동 공공기관 및 생활기반시설 확충해야” -송하진 의원 “웅천 생활형 숙박시설 난립, 업자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원인”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정현주‧고용진‧이석주‧송하진 의원이 27일 제22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 정부를 대상으로 현안 관련 질문을 던졌다. 정현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향일암이 국가명승지로 지정됐다. 이에 향일암이 여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갈 수 있도록 도모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시의 정책 추진 방향을 질문했다. 정 의원은 먼저 향일암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한 방안으로 도로 표지판 개선 및 확대, 주차장 개선, 에스컬레이터 등 설치를 제안했다. 이어 거북머리 군부대가 반드시 이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향일암 진입 불편 개선을 위해 백포마을과 기포마을을 잇는 연륙교 건설을 제안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방문객 편의 시설 관련한 계획을 설명하고 국방부에 군부대 이전 지속 건의, 연륙교 건설 중장기적 검토 등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고용진 의원은 남산공원에 여수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여수관광 제2의 도약을 도모해야 했으나, 잦은 정책방향 변경 및 사업지연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산공원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 의원은 남산공원을 문화예술 랜드마크, 문화예술행사 대표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재설정해야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대표 공간인 시립미술관이 웅천에 건립 예정이며, 남산공원이 ‘여수밤바다’를 연결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기명 시장은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조성 완료 후 상황을 살펴 개발 방안을 검토하고 문화예술행사 대표공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석주 의원은 웅천동 거주 인구와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도심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웅천 지역이 신도심으로 제 기능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생활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시 정부의 답변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 충족을 위한 웅천동 행정동 분동, 치안 수요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파출소 신설,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문수∼시전 우회도로 개설, 웅천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한 중학교 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정기명 시장은 분동 추진을 종합 검토하고 해당 도로 개설은 5월 관련 용역 결과 도출 후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파출소와 중학교 관할 기관인 경찰서와 교육청의 답변을 전달하고 시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송하진 의원은 2014년∼2015년 세 차례 이뤄진 웅천지구 관광·휴양 상업용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사유 등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이러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관련 업자의 편의와 특혜를 위한 것이었으며, 생활형 숙박시설 난립 등 웅천지구가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불러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송 의원에 따르면 상기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웅천지구 관광·휴양 상업용지에 기존에 건립 불가능했던 생활형 숙박시설 및 공동주택 건축이 가능해졌다. 또한 최고 층수 제한지역의 건설 가능 층고가 7층 이하에서 29층 이하로 변경됐다. 정기명 시장은 서면으로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송하진 의원은 여수시 공직사회 내 갑질문화와 괴롭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지난해 말 실시된 시 공무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공직사회 내 괴롭힘이 심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송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해 전문 용역 실시로 맞춤형 대책 마련, 외부 신고센터 위탁 운영, 더욱 강력한 처벌 규정 마련 및 주기적인 교육 실시 등으로 조직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정기명 시장은 괴롭힘 정도에 따른 징계 조치, 연 1회 외부용역 설문조사 추진, 예방교육 의무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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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나눔실천 ‘착한가게’ 9곳 신규 지정-매월 1만 원 이상 3년간 기부 동참 여수시 시전동 주민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재열)가 지난 24일 나눔을 실천할 착한가게 9곳을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지정된 곳은 알록달록 테이블(대표 김현희), 제드(대표 최준태), ㈜한길전력(대표 김덕철), 서울웅천치과의원(원장 이민욱), 윤철승내과의원(원장 윤철승), 두리통신주식회사(대표 신재현), 이디야커피 여수신기점(대표 김미선), 여수웅천생딸기모찌 웅천점(대표 강평원), (유)여수밤바다교통(대표 황학운) 등 총 9곳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착한가게 9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마을 에너지, 착한가게’로 참여할 곳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착한가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 1만원 이상, 3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김현희 알록달록 테이블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잘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착한가게를 발굴해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행복한 시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특화사업 수행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우리마을 에너지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시전동 맞춤형복지팀(☎061-659-1612)으로 하면 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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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8호 2022년 3월 20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3월20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 열어>https://bit.ly/3lpvenU ▶여수시,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 도시 구축’ 공모사업 선정>https://bit.ly/3FAygfW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1598 여수밤바다’ 오는 31일 개막>https://bit.ly/3n8QMpC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https://bit.ly/3ZYlEax ▶김회재 의원, “산업단지 기념사업법 대표발의”>https://bit.ly/3JRYVre ▶대학병원 유치 운동 벌이는 노평우 위원장 인터뷰>https://bit.ly/3Jvks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