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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소호 연결 ‘선소대교’ 20일 임시 개통-왕복 4차선 웅천~소호 간 도로(길이 1,154m)로 원활한 교통흐름 기대 여수시가 웅천에서 소호를 연결하는 ‘선소대교’의 준공을 앞두고 6월 20일 오전 8시부터 임시 개통을 시작한다. 공정률은 96%로 이번 20일 임시 개통을 거쳐 7월말 준공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당초 5월말 임시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국제정세 불안으로 자재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한 달 정도 늦춰지게 됐다. 지난 2018년 7월 착공한 웅천~소호 간 도로는 총 길이 1,154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비대칭 곡선주탑 사장교인 ‘선소대교’가 총 550m, 진입도로가 640m에 이른다. 20일 임시 개통으로 웅천에서 생태터널, 시청방향으로 이어지는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재 선소대교에 경관조명을 설치 중이라며, 돌산대교, 거북선대교와 함께 여수밤바다를 빛내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3월부터 웅천~소호 해상교량의 명칭을 공모해 ‘선소대교’로 최종 확정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 심의를 요청 중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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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7호 2022년 5월 4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4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자 홍보물 ‘눈길’>https://bit.ly/3KGZAsE ▶여수경찰서,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진행>https://bit.ly/38OMv3t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일상으로, 일상이 낭만으로~>https://bit.ly/3w2j2ej ▶여수교육 지원청, 사탕처럼 달콤한 스마트폰, 이제 끊을 수 있어요!>https://bit.ly/3vIj4ZU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읍·면·동협의회장단 “정기명 예비후보 지지”선언>https://bit.ly/3LC83Pb ▶더나눔 학술․문화재단『아동학대의 이해』출판기념회>https://bit.ly/37WDzcg ▶여수시장 후보들에 박람회장 공론화 참여 물었더니...>https://bit.ly/3MQhH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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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일상으로, 일상이 낭만으로~-5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 여수밤바다 낭만으로 물들여 여수시가 오는 6일부터 2년 만에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야외 공연을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거리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장소는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 해양공원 3개소, 국동 수변공원 등 5개소이다. 시는 댄스와 무용,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고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하계휴가철인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 공연을 월요일을 제외한 주6일 상시공연으로 진행한다. 또 올해 추가된 국동수변공원 공연은 6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만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막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8~9월 중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문화‧축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침체된 지역상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연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신도심 청춘버스킹(여문문화길 2개소,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과 토요상설공연(거북선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도 매주 토요일 진행해 도심 어느 곳에서나 음악이 흐르는 낭만 도시를 조성해갈 계획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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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2호 2022년 4월 27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4월27(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제주4.3 여순1019, 5.18민주화운동기념 특별음악회>https://bit.ly/38xrB8U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친절 서비스로 더 핫해진다>https://bit.ly/3vkKhld ▶여수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에 총력>https://bit.ly/3vhkFpe ▶여수시 꿈을 키우는 작은도서관, ‘책친구 지원 공모사업’ 선정>https://bit.ly/3EOH6oW ▶여수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https://bit.ly/3EQ84wd ▶전남동부권 펌프카노동자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 >https://bit.ly/38v8W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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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친절 서비스로 더 핫해진다-26일 운영자와 종사원 대상 전문강사 친절 교육…고객만족! 최상의 서비스 다짐 ▲ 여수시가 지난 26일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6기 운영자와 종사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여수시가 지난 26일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6기 운영자와 종사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사)여수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정현자 강사(여수시평생학습 교강사협의회장)를 초빙해 ‘고객만족! 친절한 행복도시! 아름다운 여수 이미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운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미소를 갖춘 나의 말 한마디가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 시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관광객 수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 여수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운영자와 종사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분기별 위생 관리와 친절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청결하고 정직한 손님맞이 문화를 정착시켜 다시 찾고 싶은 여수, 지속가능한 해양관광도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6년 종포 해양공원 일원에서 처음 문을 연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토론회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2019년 10월 거북선대교 아래로 장소를 이전해 새롭게 운영해오고 있다.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과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 여기에 품격 있는 서비스까지 더해 올 여름 ‘낭만포차’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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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낭만버스로 마음껏 즐겨요” 정상 운행 시작-탑승인원 제한 해제…1층 버스 39명, 2층 버스 50명 승차 가능 ▲ 여수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22일부터 낭만버스(시티투어)를 정상 운행한다. 여수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22일부터 낭만버스(시티투어)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정부의 단계별 방역지침에 맞춰 낭만버스 운행을 중단하거나 정원의 50%로 탑승인원을 제한해왔다. ‘여수 낭만투어 버스’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여수의 대표 관광지를 저렴한 요금으로 둘러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금요일부터는 향일암, 브릿지 코스 등을 운행하는 1층 버스는 39명, 주간순환, 야경코스 등을 운행하는 2층 버스는 5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포털(http://ok.yeosu.go.kr)에서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성인 2만원, 경로, 장애인, 군인, 학생은 1만원이며, 여수시민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버스의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6일부터는 낭만버스 야간테마 코스인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운행을 시작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티투어와 뮤지컬, 문화해설, 버스킹이 어우러진 이벤트형 테마버스로 11월 중순까지 여수밤바다는 누빌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관광과(☎061-659-3872)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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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 원도심 주변 공용주차장 건설 추진-오림·서강·충무 등 고지대·연등천변 중심 지역별 건립 약속 여수시 교통난과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예비후보가 원도심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공용주차장 정비계획을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연등천 변과 고지대 등으로 이뤄진 원도심 주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주차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로 공용주차장을 만들겠다.”는 민심·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이 같은 공약은 오림동 이마트 주변, 해태아파트 주변, 서강동, 광림동, 충무동, 관문동 고지대 주민들이 극심한 주차난으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로 붐비는 교동시장과 수산시장 등 재래시장 인근과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지역에 대형버스 주차장 신설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정 예비후보는 “원도심은 현재 도시재생이나 행복마을 조성 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공간기능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연등천 변이나 고지대 주민들의 경우 주택이 밀집되고 고지대여서 항상 개발이익이나 삶의 질 개선 부분에 있어서는 소외되어 왔다”며 “지역별로 주차장이 마련되면 삶의 만족감은 다소 나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정기명 예비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등의 출산과 육아, 보육정책을 시작으로 생각키움 체험놀이터 조성, 여수산단 일용근로자 산단 내 주차환경 개선, 하수종말처리장을 활용한 명품테마파크 조성, 웅천부영@ 하자보수 적극해결, 여문지구 활성화 방안 등 생활밀착형 민심·민생공약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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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 "시민의 삶에 가까이"-사회복지정책 만족도 평균 88.1%, 정주여건 만족도 평균 82.2% -민원업무처리 개선사항으로는 청사분산에 따른 담당부서 찾기 어려움 30.6% ▲ 여수시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2021년 여수시 사회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2021년 여수시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관내 1,008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 1,684명을 대상으로 가구‧가족, 소득‧소비, 교육, 보건‧의료, 교통, 사회복지 등 50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정주여건 만족도는 녹지환경 92%, 공영주차장 87.6%, 관광 84%, 교통환경 79.4%, 지역경제 67.5%가 만족 또는 보통으로 나타났으며, 개선해야 할 사항은 의료수준 향상과 주거비용 안정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사회복지정책 만족도는 노인복지 88.8%, 취약계층지원 88.5%, 장애인복지 87.9%, 아동복지 87.3%가 만족 또는 보통으로 나타났으며, 노인들은 건강과 경제적인 문제를, 여성들은 사회진출과 출산‧육아부담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으로 영유아 보육‧교육비 지원 23.4%, 출산‧육아 휴직 후 노동시장 복귀 지원 13.9%, 임신‧출산 지원 12.8%으로 나타났다. 인구증가 정책으로는 좋은 일자리 창출 29.9%, 의료수준 향상 18.5%, 좋은 보육환경 조성 11.5%을 꼽았다. 청년을 위한 중점 지원정책은 취업지원이 40.4%로 가장 높았다. 주거비용 지원 22.8%, 창업지원 9.5%이 뒤를 이었으며, 창업 시 자금 확보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했다. 민원업무 처리 시 개선사항으로는 청사분산에 따른 담당부서 찾기 어려움 30.6%, 휴게시설 및 주차장 등 편의시설 부족 18.3% 등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종식 이후 참여하고 싶은 축제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30.7%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여수거북선 축제 23.8%,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12.9%이 뒤를 이었다. 여수시 관계자는 “사회조사 결과에 나타난 시민의 생활상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향후 시정운영과 정책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고 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여수시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조사의 신뢰도는 95%, 표본 오차범위는 ±4.7%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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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7호 2021년 12월 7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2월7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해수부 '2022년 어촌뉴딜 300' 공모 3개 지구 선정 > https://bit.ly/3ICQTjx ▶여수시, 내년 국비 6천104억 확보…전년대비 947억 증가 > https://bit.ly/3lHqdnI ▶주철현 의원, "여수국가산단, 산림청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사업 선정" > https://bit.ly/3DAk8zn ▶여수시, 경도진입도로 시점부 변경 민원해소…중재역할 최선 > https://bit.ly/3dpeW6X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6기 운영자 모집…16일 접수 > https://bit.ly/3GklKiO ▶전남여수교육지원청, "학부모가 만드는 깨끗한 여수!" > https://bit.ly/3pEsWzE ▶영산강유역환경청, '바로 지금 나부터,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 https://bit.ly/31zhUTZ ▶"순간" 박현희 작가 첫 개인전, 여수진남문예회관서 열려 > https://bit.ly/3Iqvslt ▶여수시청 앞 로터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위로와 희망 전해요" > https://bit.ly/3ItdrTJ ▶여수서부새마을금고,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에 기부금 전달 > https://bit.ly/3Ev9g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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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6기 운영자 모집…16일 접수-일반시민5, 청년층7, 인근지역주민3, 기타(차상위‧다문화 등) 3…총 18명 선발 ▲ 여수시가 여수밤바다의 아이콘 낭만포차를 내실 있게 운영할 제6기 운영자를 모집한다. 여수시가 여수밤바다의 아이콘 낭만포차를 내실 있게 운영할 제6기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6일 여수문화홀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낭만포차 운영 자격은 여수시에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사업자등록이 없는 자로서 직계가족 포함,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18명으로 일반시민 5명, 청년층 7명, 인근 지역주민 3명, 기타(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북한이탈주민) 3명을 계층별로 나눠 선발한다. 특히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저소득층 기회 확대를 위해 소득기준을 추가로 반영해 재산세 및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으로 차등 배점하기로 했다. 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계층별 모집인원의 3배수인 54명을 선발하고, 2차 음식 품평회를 거쳐 최종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최종 18명은 각종 친절교육 등을 이수한 후 내년 2월부터 1년간 낭만포차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계층별 자격이나 신청 서류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관광브랜드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대표 관광콘텐츠로서 전국 핫 플레이스(Hot-Place)로서의 명성을 지키며 탁월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로 낭만포차를 잘 이끌어주실 운영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