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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여름철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다가오는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에 대비한 화재 예방 홍보 강화 여수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에 대비한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가동률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실외기 모터 과열이나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수소방서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해 ▲벽과 10cm 이상 거리 두고 설치▲멀티탭 사용 금지 ▲단일 전선 사용 및 전선 훼손 여부 확인 ▲주변 발화 위험 물품 제거 등의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또 계절용 냉방기기의 화재 특성상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 점검을 철저하게 확인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주봉영 평여119안전센터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에어컨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냉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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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정신 건강 지키기-여수소방서 김상남소방위 "단적 선택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개인의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노력도 중요" 코로나 이후 지속된 오랫동안 폐쇄된 생활로 힘든 생활을 견디어 왔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기후 변화로 날씨도 강수량이 많아져 우울감이 다른 해 보다 많아질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어렵고 힘든 생활이 지속되다 보면 막막함에 견디다 못해 가정 불화가 빈번해지거나 범죄 또는 극단적 선택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개인의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주변에 소재한 주민센터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생활에서 묻어오는 각종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보는 방법을 권장해 보고 싶습니다. 학창시절에나 해봄직한 탁구, 헬스, 사물놀이, 하모니카, 기타, 노래부르기, 댄스, 그림그리기, 서예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정서적 건강 능력을 함양하고 여러 분야에서 근무하는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분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느낌으로써 평소 쌓인 우울감을 해소하고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짐으로서 생활속의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괴로움을 혼자가 아닌 여러분들과 나눔 속에서 극복하는 지혜를 통해 개인의 정신적인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되어 추천해 봅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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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유관기관 협업 “고맙습니다”릴레이캠페인 실시-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 고맙습니다 릴레이 캠페인 대대적으로 실시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6. 13(화) 08:30~09:00 부영3단지 사거리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경찰서 직원 및 17개 지구대·파출소직원들과 여수시청, 여수소방서,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회, 등 모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고맙습니다 릴레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속도 5030준수,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절대 불법주정차 구역 안내,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법규 준수,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여수를 만들고 성숙한 교통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한편 여수경찰서에서는 올해 10.31일까지 지속적으로 음주운전,이륜차,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주요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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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13일 오전․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6개 기관‧단체 6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3일 오전 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을 비롯해 여수소방서,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6개 기관‧단체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물티슈․구급키트), 드론 등을 활용해 ▲횡단보도가 있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속도 5030 준수 등 개정된 교통법규 안내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1월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4월 22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횡단보도 있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홍보를 위해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퍼포먼스를 펼쳤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여수시’를 만들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인식 변화와 실천이 중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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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거문도항 계류선박 화재 대응 민·관 합동훈련에 나서...-거문도 내 관계기관이 모여 시행한 첫 합동 훈련으로 대형 재난 대응력 강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시 거문도에서 민·관 합동으로 계류선박 화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3시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항에서 여수경찰서 삼산파출소, 여수소방서 삼산119지역대, 삼산보건소, 민간해양구조대 등 5개 민·관이 참여해 합동으로 계류선박 화재 대응 훈련에 나섰다. 이번 민‧관 합동 훈련은 거문도의 지리적 특성상 대형 재난 상황 발생 시 해‧육상의 구조 세력을 동원하기 힘든 상황을 대비하여, 거문도 내 동원 가능한 민‧관 세력 간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유람선 화재 발생으로 승객이 해상에 추락하여 구조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였으며, 신고 접수부터 초동대응, 구조·구급활동, 사후 처리 전 단계에서의 기관별 임무를 반복 숙달하였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 사고 시 지리적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각 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확고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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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7호 2023년 05월 30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5월 30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웅천 생활숙박시설, 10월14일부로 불법 거주자가 되다.<http://m.site.naver.com/19wx9 ▶여수소방서, 봄철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추진<http://m.site.naver.com/19wxf ▶여수시, 31일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 추진<http://m.site.naver.com/19wCg ▶여수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COP33 유치 홍보 펼쳐<http://m.site.naver.com/19wEc ▶여수시 SNS 서포터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떴다! <http://m.site.naver.com/19wDo ▶제36주년 6월 민주항쟁 기념행사 여수에서 열려<http://m.site.naver.com/19wOj ▶여수시, ‘여름철 폭염’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http://m.site.naver.com/19w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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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봄철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추진-여수시 관내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지도 실시 전남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센터장 황신옥)는 봄을 맞아 여수시 관내 각종 행사장 및 관광시설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점검은 지난 5일 진행됐던 어린이날 축제를 대비해 행사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여수시 흥국체육관 행사 현장을 방문한 황신옥센터장은 행사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인명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화재 안전관리 주요 사항은 ▲화재취약성 및 위험요인 파악 ▲소화기 관리상태 확인 및 비치 ▲부주의 화재 예방교육 및 안전수칙 ▲피난로 확보 안내 ▲공기호흡기, 소화기 등 확대 설치 ▲시설 관계인에 대한 주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황신옥 센터장은 “여수는 관광도시로 각광받는 지역으로 행사장 및 관광시설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여수 만들기를 위하여 소방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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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선박 화재 사고 대응 훈련, 실전 방불케 해-계류 선박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대응력 강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시 국동항에서 계류 선박 화재 사고 발생을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2시께부터 여수시 국동항 T자 방파제에서 여수바다파출소, 여수소방서(봉산119안전센터), 민간해양구조대원, 연안안전지킴이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계류 선박 화재 사고 발생 시 육·해상 동시 대응으로 신속 진압 능력을 강화하고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 및 유관기관 협업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정민두 여수바다파출소장은 “관할 주요 항·포구 내 약 500여척의 선박이 병렬 계류되어 화재 발생 시 확산 가능성이 커 앞으로도 반복된 훈련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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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수 여수해경서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일상 속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다짐 릴레이 참여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박제수 여수해경 서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박제수 여수해경서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갈 것을 약속하였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환으로 환경부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전국의 공공기관, 기업, 국민 등 단체로 확산 중이고 약속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전 직원과 함께 일상 속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 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여수소방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해경은 지난 5월부터 해양 환경보호를 위해 폐건전지를 모아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어민에게 무상 배부로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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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수난구호협력기관 및 단체 합동 도상훈련 진행으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22일) 여수해양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대형 해양 재난 발생 대비 2023년 1차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수시, 여수소방서, 성가롤로병원, 95여단 등 11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대규모 해양 재난 발생 대비 수난구호협력기관 및 단체 간 협력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도상훈련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 ’22년 수난대비기본훈련 성과 및 ’23년 훈련 방향 설명 ▲ 유람선 좌초·침수 상황 가정 시나리오 도상훈련 ▲ 해양 사고 대비·대응 관련 토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유람선 사고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각 기관 및 단체간의 협업을 통한 인명구조 활동과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중증도 분류 등 구급활동에 중점을 두었으며, 효과적 구급 활동에 대한 토의도 진행하였다.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은 “관계기관과 다양한 해양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