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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수자원공사, 설 연휴 前 수돗물 절약 실천 캠페인 전개-사흘간 단비에도 광주·전남 주요 댐 물 부족 심각, 지속적인 생활 속 물 절약 동참 호소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은 물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전 광주·전남의 지속적인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 1인당 20% 물 절약을 호소하기 위해 1월 19일 수자원공사와 함께 생활 속 물 절약 캠페인을 광주 송정역에서 전개했다. 동복댐과 주암댐이 있는 화순과 순천 지역의 경우 사흘(1.12~1.15) 동안 누적 39.5mm, 64.0mm 내린 것으로 집계되었지만 저수율은 약 1~2% 오른 동복댐 25.8%, 주암댐 27.6%로 예년 저수율 동복댐 70.7%, 주암댐 49.1% 대비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이에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흘간 단비에도 광주·전남 시민의 상수원인 주암·동복댐 가뭄이 해갈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알리는 한편 ▲양치컵 사용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모아서 빨래하기 등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법을 집중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최근 사흘간 단비에도 식수원 가뭄은 해갈되지 않아 제한 급수까지 갈 수 있는 위기 상황이다"며 "지금처럼 지속적인 시민의 물 절약 참여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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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전남 상수원 오염원 막는다-수계기금 212억 투입, 축사 등 오염원 집중 매수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은 올해 수계관리기금 212억원을 들여 주암호 등 광주․전남 5개 광역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댐 상류지역에 위치한 축사 등 오염원을 집중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5개 광역상수원 : 주암호, 동복호, 상사호, 수어호, 탐진호 토지매수사업은 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오염원을 매수하여 수변녹지로 조성·관리함으로써 상수원 수질을 개선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가치실현을 위해 200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토지매수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수대상은 매도 신청한 토지 중 상수원 유입 하천으로부터의 거리, 오염부하량 발생 정도 등 배점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 토지매수 대상지역, 신청방법, 절차, 진행사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영산강토지매수정보시스템(land.me.go.kr/ysg) 올해 추진되는 토지매수사업은 오염원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수변생태벨트 연결성 강화를 위하여 댐홍수터와 인접한 중점관리 하천 내 대규모 경작지를 전략적으로 매수할 예정이다. 또한, 매수된 토지는 토지매수사업 본연의 목적인 상수원 수질보전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변녹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조성된 부지는 농촌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설계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정선화 청장은 “가뭄에 따른 수질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토지매수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상수원 수질 보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상수원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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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취임-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물관리 정착, 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정책으로 탄소중립 실현 등 역점 추진 2023년 1월 16일 영산강유역환경청 제32대 정선화 청장이 취임했다. 정선화 청장은 취임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물관리 정착, 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정책으로 탄소중립 실현, 협업과 통합관리로 건강한 환경조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첫째, “가뭄에도 안정적 물공급을 위해 기후변화에 강한 수자원 관리시스템 구축, 하수 및 폐수의 재이용, 산단용수의 절감 등을 통해 물 수요 관리강화에 노력하고, 광주천 오염원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영산강을 우수한 수생태 환경으로 관리·보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둘째, “통합허가사업장의 맞춤형 사후관리와 대기오염물질의 과학적 분석·관리, 환경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집중감시,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한 일회용품 감량 추진, 수소차 충전인프라 확충 등 탄소중립사업을 지원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셋째,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서식공간을 조성하고, 화학사고 고위험 사업장의 선제적 집중관리, 환경규제 관련 이해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계획-점검-평가 등 사업장 선순환 관리로 법규 준수율 제고에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정 청장은 직원들에게 “신뢰하는 조직, 학습하는 조직, 재미있게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지역의 환경보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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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추진-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전‧중·후 3단계 중점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설 연휴를 맞아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1월 11부터 27일까지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기간 전과 연휴기간 중, 연휴기간 후 3단계로 구분하여 사전 홍보, 순찰 및 점검, 기술지원 등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전(1. 11. ~ 1. 20.)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1,804개소)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적으로 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설 연휴 특수가 큰 도축장과 산단지역 등에 대하여는 순찰과 단속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1. 21. ~ 1. 24.)에는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과 함께,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이 기간 중 폐기물 불법투기,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경우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상황실(062-410-5115)에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연휴기간 후(1. 25. ~ 1. 27.)에는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시설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으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 담당자: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류태희 주무관 ☏(062)410-5762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연휴기간 동안 환경을 오염시키는 불법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장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감시활동 중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며, “각 사업장에서는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 등 빈틈없는 환경관리로 철저히 해주시고, 주민들께서도 불법행위를 발견한 경우 우리 청으로 신고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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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장,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사업장 방문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1월 7일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를 방문하여 비상저감조치 대책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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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영산강·섬진강수계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발표-지자체 대상 관리성과 평가로 수계기금의 효율적 집행 활성화 환경부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는 “2021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광주광역시 등 5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운용의 투명성,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 지자체 간 우수사례 성과공유 등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평가대상은 4개 사업*의 기금을 지원받는 광주광역시 등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며, ①계획수립의 적정성(20점), ②예산집행 효율성(30점), ③사업관리실태 및 성과달성(50점) 등 3개 항목을 평가한다. * 관리청별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설치, 환경기초시설운영, 오염총량관리 등 평가절차는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평가실무단(5인)이 사업별 평가보고서 검토, 필요시 현지확인을 실시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12인)에서 검토결과를 최종 평가·심의한다. '21년 영산강·섬진강수계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사업별 상위 1·2위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그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순천시, 장흥군, 화순군, 보성군에 대해서는 사업별 최고 200만원에서 7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반면, 미흡 평가를 받은 사업추진 기관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기금업무 담당자 설명회 개최로 우수기관의 성과공유, 사례 전파 등을 통한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승희 청장은 “‘23년에는 평가방법 등의 개선 및 예산담당 기관에 포상금 상향 요구 등을 통한 인센티브 확대로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목적으로 17년간 시행해 온 성과평가 제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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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장, 담양 폐비닐처리공장 방문 “농촌 환경개선 최선을” 당부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2월 21일(수) 영농폐기물 수거 후 재활용 처리시설인 담양 폐비닐처리공장을 방문하여 “농촌 폐비닐 등 불법소각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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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EJIT 환경합동점검단」운영결과 9개소 적발-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10개소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김승희 청장)은 2022년「EJIT(Environmental Joint Inspection Team) 환경합동점검단」운영결과, 총 9개소의 위반사업장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EJIT 환경합동점검단」은 영산강청의 분야별 점검부서와 환경공단 등의 유관기관이 사전협의를 통해 선정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구성한 조직으로서, 2022년에는 미세먼지, 오존 등 시기별 환경현안을 고려하여 선정한 관내 주요 사업장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결과, 총 9개소에서 6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분야별로는 대기분야 55건, 수질분야 4건, 폐기물분야 1건, 유해화학물질 분야 1건이었다. 주요 위반사항은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1건, 대기배출시설 가동개시 미신고 1건, 대기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37건, 대기오염물질 유출 4건, 대기·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4건 등이 있었다. 광주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는 폐유 등의 폐기물을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지 않고 유출된 채로 방치하는 등 폐기물처리기준 위반으로 적발되어 영산강청 자체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그밖에, 과태료 및 행정처분 대상 건은 즉시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여 조치하도록 하였다. 또한, 대기방지시설 관리미흡으로 인한 처리효율 저하, 운영일지 부실작성 등 경미한 사항 총 113건에 대하여 현장지도를 실시하여 개선하도록 하였다. 영산강청은 2022년 합동점검단 운영을 통해 축적된 점검기법과 업종별 취약시설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보다 강화된「EJIT 환경합동점검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올 한 해「EJIT 환경합동점검단」운영을 통하여 드러난 불법행위가 적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면밀한 지도·점검을 통하여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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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장, 광주 ‘효천지하차도 개설공사’ 현장 방문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당부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4차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12월 20일 효천2대로 지하차도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노후건설기계 사용여부를 확인하였고, 비산먼지 배출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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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관할, 2개 시․군 우수 수도사업자 선정-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평가, 광양시․함평군 선정 -수도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 유도,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 기여 환경부가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영산강청 관할 26개 지자체 중 11개 지자체의 상수도 관리실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실태평가는 먹는 물의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번 평가는 급수인구 등 형평성을 고려해 지자체를 5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정수장 및 상수관망 운영·관리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하여 이루어짐에 따라 영산강유역환경청 및 6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는 정수시설 운영관리, 수질기준 관리 등 수도시설 전반에 대해 1차 평가(서면 및 현장)하였고, 수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심의위원회(환경부)에서는 수돗물 음용률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수도 서비스 등 종합적으로 2차 평가했다. 관내 운영관리가 매우 우수한 지자체(A등급)는 광양·함평·장흥 3곳이 차지하였고, 그 중 광양시(우수, 10백만원), 함평군(우수, 10백만원) 2곳이 환경부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 A등급(매우우수, 20%) 3곳, B등급(우수, 30%) 8곳, C등급(보통, 30%) 9곳, D등급(미흡, 20%) 6곳 A등급을 받은 3개 시·군은 수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정수장 및 상수관망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시설 개선을 통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주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흡 지자체 6곳은 운영 인력의 전문성이 미흡하고 시설 개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지자체장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미흡한 지자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컨설팅하고 우수한 지자체로 개선되도록 노력하여,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