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산강청, 오존 원인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실시-8월까지 관내 12개 산단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의심사업장 대상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하여, 7~8월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오존 원인물질 불법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2년 7월 현재까지 광주광역시·전라남도·제주도의 오존주의보* 일수는 총 33일이며, 최근 5년간의 평균 22.4일 및 ’21년의 26일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영산강청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관내 12개 주요 산단 대기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오존 원인물질 배출사업장 중 점검대상을 선정한 후,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지, 인허가 사항과 실제 시설이 일치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여름철은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오존 원인물질을 불법적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과학장비를 활용한 정밀점검을 실시하여 오존 발생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
영산강청,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합동점검 결과발표-2022년 5월부터 6월까지 총 5개소 11건 적발 영산강유역환경청(김승희 청장)은 2022년 5월부터 6월까지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남 4개소, 제주 1개소 등 총 5개소의 위반사업장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폐기물 증가와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 등으로 방치폐기물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로시스템 분석을 통해 선정된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하였고, 올바로 시스템 인계 내역과 실제 입․반출 내역이 일치하는지 등을 점검한 결과, 올바로시스템 미입력․부실입력 6건, 폐기물 보관기관 초과 1건 등 총 5개소에서 11건을 적발하여 지자체에서 즉시 조치토록 하였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자체와 환경공단 등 전문기관과 함께 면밀한 점검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영산강 서‧북부지역 물관리일원화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물관리일원화로 영산강 서‧북부지역 국민 중심 물 통합 실현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2022. 6. 27(월) 1층 대강당에서 ‘영산강 서‧북부지역 물관리일원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함평군, 장성군, 한국수자원공사(영‧섬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전남지역본부) 등 영산강 서‧북부지역 생활‧농업용수 등 이용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들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평림댐과 농어촌공사 수양제, 함평군 대동댐과 한국농어촌공사 대동제간 상호연계를 통해 용수공급 효율성을 제고하고, 물 자급률을 향상시키는 등 유역 통합물관리를 정착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사례1) 수양제 여유 물량을 평림댐 농업용수와 하천유지용수로 대체하여 가뭄 위기 등 필요시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 (사례2) 대동댐 이취미 물질 농도 증가 시 대동제 저수율 등을 고려한 선택적 방류로 안정적인 취수원을 확보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문제 공동대응, 영산강수계 수자원의 효율적 교차이용, 기타 기술‧행정 지원 등 각 기관의 역할과 상호 협력해야 할 내용이 포함된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물관리기관 간 수계 내 복합적인 물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물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관할 수계 내 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지희 기자
-
제 371호 2022년 6월 13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13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끼를 펼쳐라! ‘청소년 댄스 스트릿’ 개최>https://bit.ly/3NKAZWc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장애인 “함께海” 바닷길 걷기>https://bit.ly/3mEI1Qs ▶영산강유역환경청, 장마철 대비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특별점검 추진>https://bit.ly/3Hgn0oC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정>https://bit.ly/3mHJeXa ▶TRIO J, '브람스'의 음악으로 제4회 정기연주회 열려>https://bit.ly/39fMKoy ▶COVID-19는 끝이 보이지만 헌혈참여는 아직 미흡..>https://bit.ly/39j1tzm
-
영산강유역환경청, 장마철 대비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특별점검 추진-대규모 개발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토사유출, 붕괴사고 등 사전 예방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6월 15일부터 7월말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장 등 강우 시 토사유출 및 붕괴사고 등이 우려되는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협의내용 이행 여부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토석채취, 관광단지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장 15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점검 시 침사지 및 가배수로 등 토사유출 저감시설 적정 설치, 사면보호공 및 녹화 등 비탈면 안정성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협의내용 이행조치 및 공사중지 명령 요청, 과태료 부과, 수사의뢰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승희 청장은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토사유출 저감시설 적정 설치 및 비탈면 안정성 확보 등 협의내용 이행에 대한 사업자의 책임감을 강화시켜 국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송영선 기자
-
제 358호 2022년 5월 23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23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막판 여론조사 적극지지 호소”>https://bit.ly/3a5BX0g ▶김영록 후보, 노무현 묘역 참배…“압도적 승리로 전남 발전”다짐>https://bit.ly/3G9VxEE ▶노후설비특별법 제정을 위한 여수국가산단 전문가 토론회 >https://bit.ly/3NwkRaw ▶여수진남상가, 초등학생 사장님을 모십니다.>https://bit.ly/3lAcqPf ▶여수시, 한영대학교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업무협약 체결>https://bit.ly/3sQagPF ▶영산강유역환경청, 생물다양성의 날(5.22) 관련 행사 개최>https://bit.ly/3wCuGxZ
-
영산강유역환경청, 생물다양성의 날(5.22) 관련 행사 개최-생태계교란 식물 퇴치 장록습지 정화 활동, 교란 생물 전시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맞이하여 생태계교란 생물 홍보 및 습지의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5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환경부가 선정한 「자연이 체질」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물다양성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도심 습지인 황룡강 장록습지에서 5월 26일(목)에 생태계교란 식물(환삼덩굴, 양미역취) 퇴치행사 및 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광주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홍수통제소, 야생생물관리협회, 평동산단운영협의회 등 10개 기관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룡강 장록습지는 2020년 12월에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습지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광주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광주환경공단 등과 매월 1회 합동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영산강유역환경청 1층 에코 갤러리(5.23.(월)~5.27.(금))에서 생태계교란 생물(큰입배스, 블루길, 미국가재, 수생 거북류) 및 지역 자연환경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생태계교란 생물(큰입배스, 미국가재 등) 퇴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자체에 관련 예산을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자체 퇴치사업으로 큰입배스 5,992마리 10,979kg, 식물(환삼덩굴, 가시박 등) 27,380kg, 미국가재 3,903마리, 황소개구리·붉은귀거북 471마리(올챙이 3,900마리)를 퇴치하였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생태계교란 생물의 강한 번식력으로 인해 퇴치가 쉽지 않은 만큼 민간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정지희 기자
-
영산강청 폐기물처리업체 화재사고 예방 특별점검-‘ 22년 6월 8일까지 화재발생 취약한 폐유 등 다량 처리업체 13개소 대상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22년 6월 8일까지 화재발생에 취약한 폐유 등 다량 처리업체 13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여수에 소재한 지정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대상은 최근 화재사고가 발생한 이력이 있거나 화재발생에 취약한 폐유, 폐유기용제를 다량 처리하는 13개소 사업장이며, 폐기물 화재, 폭발 등의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시설·장치 설치, 방제장비 및 사고대응 매뉴얼 현장 비치,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점검과 동시에 ’21.7.6. 법 개정에 따라 2년 이내에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 의무가 있는 50개소 처리업체에 대해 관련사항을 재차 안내하고 이행사항에 대해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최근 화재 사고를 교훈 삼아 처리업체의 현장 운영·관리 경각심을 제고하여, 화재 사고 예방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토록 현장 관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희 기자
-
영산강청, 가축분뇨 관리실태 합동점검 실시-2022년 6월말까지 4개 시․도 31개 시․군․구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영산강유역환경청(김승희 청장)은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6월까지 해당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시설은 관내 4개 시․도 31개 시․군․구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 재활용업, 가축분뇨 수집․운반업, 액비유통센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등이며, 각 지자체가 대규모 시설, 상습민원 유발시설, 주요하천 인접․밀집 시설 등을 위주로 선정한 점검대상에 대하여, 4월말까지 점검일정 등을 조율한 후, 5월부터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를 하천 주변 및 농경지에 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무단 살포 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정화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및 정상가동 여부 등을 중점점검 하고, 점검 결과, 드러난 위반사항에 대하여 고발․행정처분 등의 제재 조치와 더불어 위반자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수질오염과 악취로 인한 상습민원 발생의 주범인 가축분뇨 관련 불법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점검 실시-방치폐기물 발생 예방을 위하여 2022년 6월까지 환경청․지자체․환경공단 합동점검 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폐기물 증가,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 등으로 인한 방치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6월까지 환경청․지자체․환경공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하여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에서는 사전에 IT기반 폐기물 종합관리 시스템인 올바로시스템 정보 분석, 불법투기감시위원회 자문을 통하여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50개소를 선정하였고, 이 중, 광주 1개소, 전남 5개소, 제주 1개소 등 총 7개소에 대하여 영산강유역환경청, 관할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 환경본부 폐기물적정처리추진센터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2021년에도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12개소를 합동점검 한 결과, 11개소에서 폐기물처리시설 변경허가 미이행 등 총 1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한 바 있다. 이번 점검에는, 올바로시스템 내역과 실제 반입․반출 내역 일치 여부, 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여부, 잔재물 적정처리 여부, 폐기물 적정 보관․운반․처리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방치폐기물에 대한 지역주민의 민원제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은 업체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