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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추석 명절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여수시 관내 공영주차장 31개소 총 3,681면 무료개방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방문에 따른 주차난 해소 및 관내 소비 활성화를 돕고자 9월 27일 08시부터 10월 4일 08시까지 공영주차장 31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노외주차장 28개소(3,589면) △노상주차장 3개소(92면)으로 총 31개소(3,681면)이다. 관광지 주변에 위치한 ‘오동도 주차타워’와 ‘돌산공원 공영주차장’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 유료로 운영된다. 또한 연휴기간 주차장 내 질서유지를 위한 출동대기조와 주차관제센터는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김유화 이사장은 “코로나 종식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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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3호 2023년 09월 8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8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섬과 만! 아름다운 여수만으로의 초대!<https://m.site.naver.com/1d3O7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오동도주차타워 합동 소방훈련 실시<https://m.site.naver.com/1d3MW ▶여수시, 찾아가는 택시·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교육<https://m.site.naver.com/1d424 ▶여수시, 재즈콘서트 ‘Jazz In Yeosu’ 10월 8일 개최<https://m.site.naver.com/1d4jR ▶여수해경, 창설 70주년 맞아 찾아가는 해양환경 전시전 열어...<https://m.site.naver.com/1d4mI ▶주철현 의원, ‘농수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위한 「농안법 개정안」 대표발의<https://m.site.naver.com/1d4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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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오동도주차타워 합동 소방훈련 실시-여수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9월 7일 오동도 주차타워(수정동332-55)에서 공영주차장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여수소방서와 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이날 △ 화재신고 △상황전파 및 인명대피 △소방장비 사용법 시연 등의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소방정대장 주관으로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소방정대장은 “자위소방대의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재 발생 시 체계적인 초기 대응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강평하였다. 김유화 이사장은 “최근 주차장 내 전기차 및 충전시설의 화재가 대두되고 있어 전기차충전소 화재감지 시스템 및 소화 장비를 내년 도입할 예정이며, 다음 훈련부터는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소화질식포 전개를 통한 화재 진압 시나리오를 추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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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항만 테러 대응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항만방호·생물테러 대응 관군경 합동 훈련…15개 기관 180여명 참여․100여대 훈련 장비 동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3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여수항만 테러 대응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무인기․드론, 미사일 공격 등 국가비상사태 시 초동조치와 인근 주민 보호 및 대피, 공․항만시설 피해 시 긴급복구에 따른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에 목적을 뒀다. 이날 훈련은 군․경찰․소방 등 15개 유관기관에서 1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비정과 소방차 등 훈련 장비 100여 대가 동원돼 실제상황을 가정, 고강도의 대규모로 실시됐다. 먼저 신항 해상에서 여수항만 방호·대터러훈련이 약 1시간 정도 실시됐다.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여수호가 테러범에게 피랍된 상황을 가정해 이를 진압하고 인명구조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이후 드론 생물테러 대응훈련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테러범이 드론을 이용한 백색가루 투하 상황을 가정, 여수시를 중심으로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생물테러에 대응한 국민행동 요령 전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실제훈련에 참여한 정기명 여수시장은 “오늘 실제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이 많은 여수의 특성상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의미가 컸다”고 강평했다. 이어 “위기상황에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는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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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공원 일원, ‘남도음식거리’로 거듭난다-해물삼합거리 전남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공모 선정…총 10억원 음식특화거리 조성 여수 밤바다의 대표 관광지인 해양공원 일원이 총 10억 원의 음식특화거리 조성 사업이 추진되면서 남도음식거리로 거듭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전라남도 주관 ‘2023년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해양공원 내 해물삼합거리가 최종 선정돼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전남도가 2016년부터 도내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추진 중이며, 올해 여수시는 나주시와 함께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오는 2024년까지 도비 5억 원 포함 10억 원을 투입, 해양공원 일원에 조형물과 편의시설․동선연결 방향 표시 설치, 옥외간판 개선, 스마트 안내소(키오스크) 설치 등의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공모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 등이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인근 삼합거리 또한 여수시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역의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면서 돌산대교 야경 등 여수밤바다를 볼 수 있고 오동도, 돌산공원, 진남관, 이순신광장,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여수의 대표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아 관광자원을 연계한 음식관광 경쟁력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준섭 보건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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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려동 새마을회, 태풍 카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11일 새마을 회원․해양환경관리공단 직원 등…오동도 인근 수정항 일원 정화활동 여수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1일 수정항 일대에서 태풍 카눈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해양환경관리공단 여수지사 직원까지 총 30명이 참여해 톤백 30여 마대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방열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다시 깨끗해진 수정항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해양 환경에 관심을 갖고 해안가 정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석호 한려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선뜻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와 해양환경관리공단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휴가철 오동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여수의 바다를 보며 몸과 마음에 쉼표 하나를 담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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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3호 2023년 08월 08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8월 08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만덕교차로 개선사업 ‘엑스포고가교’ 준공…10일 전면 개통<https://m.site.naver.com/1bWCB ▶여수 오동도 인근 해상서 기름유출로 밤샘 해상 방제 작업 완료<https://m.site.naver.com/1bWzU ▶여수시,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대책회의 등 선제대응<https://m.site.naver.com/1bWBA ▶여수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하세요”<https://m.site.naver.com/1bWDB ▶여수시 성산·여문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피서지 역할 ‘톡톡’<https://m.site.naver.com/1bWEl ▶김회재 의원 “여수시에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인프라 구축 … 총 사업비 200억원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https://m.site.naver.com/1bW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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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인근 해상서 기름유출로 밤샘 해상 방제 작업 완료-급유선에서 중질성 선저폐수 약 660L 유출로 밤샘 방제 작업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B정박지 해상에 유출된 약 660L의 중질성 선저폐수의 해상 방제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8일 오전 1시 40분께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약 1.8km 해상에서 800톤급 급유선 A호(울산 선적, 승선원 8명) 주변 해상에 기름이 유출되어 있다며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방제정과 경비함정 9척, 항공대, 관계기관과 민간 방제선 8척을 동원해 A호 주변으로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회수기 및 유흡착재(방제물품) 등을 이용하여 약 6시간에 걸쳐 밤새 기름 수거 작업을 마쳤다. 방제 작업과 동시에 혐의 선박에 승선한 여수해경은 해상에 유출된 검은색 및 갈색의 중질유가 A호 기관실에서 유출된 중질성 선저폐수임을 밝혀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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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서 기름유출...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서-중질유로 추정되는 검은색 및 갈색 기름의 해상 유출로 긴급 방제에 나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B정박지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긴급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8일 오전 1시 40분께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약 1.8km 해상에서 800톤급 급유선 A호(울산 선적, 승선원 8명) 주변 해상에 기름이 유출되어 있다며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방제함정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출동시켜 해상에 유출된 검은색 및 갈색의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에 대해 긴급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다. 여수해경은 방제정과 경비함정 9척, 관계기관과 민간 방제선 5척을 동원해 A호 주변으로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회수기 및 유흡착재(방제물품) 등을 이용하여 기름 수거 작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인근 해안가와 양식장으로 추가 확산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일출 시간대에 맞춰 항공기를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오염군 분포 현황을 추가로 파악할 계획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긴급방제와 동시에 혐의 선박에 대한 유출 경위와 정확한 유출량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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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여름철 CEO 시설물 안전점검 집중 실시-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CEO 안전점검을 진행, 동백 공영주차장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성 등 상황을 확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18일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CEO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빗물 유입에 취약한 공영주차장 4곳(동백·오동도·서교동·학동 공영주차장)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파손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함과 아울러 장마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불편 사항 정비 등을 CEO가 직접 심도 있게 들여다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유화 이사장은 시설을 점검한 후 우천 시 시설 내 빗물 유입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성을 지적하고 관계 직원들에게 근본적인 원인 파악과 대책을 주문함과 아울러 신속한 현장 조치를 병행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여수시 동백 공영주차장 배후 절개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직접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적인 암반 붕괴가 우려되어 동백 공영주차장은 임시 폐쇄된 상태다. 김유화 이사장은 동백 공영주차장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성 등 상황을 확인하고, 여수시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주차장의 안전성이 확보된 후 주차장을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백 공영주차장 임시 폐쇄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