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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대한민국 유치 기원, ‘전국릴레이 랜선 버스킹 퍼포먼스’ 성황리 개최-COP28유치는 여수중심 남해안·남중권에서 앞장서고 있다-백충화 섹소폰 연주자, 가수 서혁신, 성악가 이중현, 오카리나 예울, 황영선 시인 출연-페이스북 라이브방송, 유튜브 동시송출,-실내 크로마키 영상 공영 및 비대면 관객 공연 기획 랜선 릴레이 버스킹 포퍼먼스 진행 >오카리나 조한문 음악감독, 선영 예울단장 전국 순회 찾아가는 릴레이 퍼포먼스를 통하여 대한민국 COP28유치는 여수중심 남해안·남중권에서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고자 하는 ‘전국릴레이 랜선 버스킹 퍼포먼스’가 9일 웅천 GO클럽에서 오후4시에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랜선 릴레이 버스킹 포퍼먼스는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홍보에 어려움이 많아 안전한 온라인 공연을 통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COP28대한민국 유치의 당위성과 중요함을 알리는 큰 역할을 했다. >황영선 시인 >가수 서혁신, 성악가 이중현 관객이 공연장에 직접 오는 것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콘서트에 참여를 하고 응원을 하는 형식의 이번 행사는 전남으뜸 유튜브와 협업을 통하여 COP28홍보를 위한 페이스북 라이브방송과 유튜브 동시송출 하고 실내 크로마키 영상 공영 및 실외 무 관객 공연을 기획 랜선 릴레이 버스킹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사회 최향란 이번 행사에는 백충화 섹소폰 연주자와 가수 서혁신, 성악가 이중현, 오카리나 예울, 황영선 시인이 출연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공연을 펼쳤다. >알토섹소폰 백충화 단장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과 경남 동서화합을 제시하고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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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릴레이 랜선 버스킹 퍼포먼스’ COP28유치는 여수 중심 남해안·남중권에서-9일 웅천 GO클럽에서 오후4시에 개최-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COP28대한민국 유치의 당위성과 중요함 알리는 행사-코로나19 영향 안전한 온라인 공연 통해 COP28홍보-백충화 섹소폰 연주자, 가수 서혁신, 성악가 이중현, 오카리나 예울, 황영선 시인 출연 전국 순회 찾아가는 릴레이 퍼포먼스를 통하여 대한민국 COP28유치는 여수중심 남해안·남중권에서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고자 하는 ‘전국릴레이 랜선 버스킹 퍼포먼스’가 9일 웅천 GO클럽에서 오후4시에 개최한다. 이 행사는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COP28대한민국 유치의 당위성과 중요함을 알리는 행사다. 랜선 릴레이 버스킹 포퍼먼스는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어렵기에 안전한 온라인 공연을 하는 것을 말한다. 관객이 공연장에 직접 오는 것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콘서트에 참여를 하고 응원을 하는 형식의 이번 행사는 전남으뜸 유튜브와 협업을 통하여 COP28홍보를 위한 페이스북 라이브방송과 유튜브 동시송출 하고 실내 크로마키 영상 공영 및 실외 무 관객 공연을 기획 랜선 릴레이 버스킹 포퍼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백충화 섹소폰 연주자와 가수 서혁신, 성악가 이중현, 오카리나 예울, 황영선 시인이 출연한다. 한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과 경남 동서화합을 제시하고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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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의 SNS 대상’ “뉴미디어 홍보 빛났다”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0 제6회 올해의 SNS 대상’에서 유튜브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 ‘2020 올해의 SNS’는 공공기관, 기업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SNS 채널별로 활용지수에 대한 정량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서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튜브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차지한 여수시는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를 활용한 유튜브 관광마케팅으로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여수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요 관광지 뿐 아니라 돌산읍 큰끝등대, 소라면 장척 타이타닉 공원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비대면 여행지를 영상에 담아내 코로나19 시대 여수를 랜선여행 할 수 있는 온택트 홍보 매체로 주목 받고 있다. 여수시는 2015년부터 ‘신지끼의 사랑이야기’, ‘여명’, ‘마녀목’, ‘동백’, ‘호접몽’까지 5편의 작품을 제작‧발표하여 총 조회 수 백만 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5년 연속 국제 웹 영화제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여수의 관광지에 이야기를 가미한 웹드라마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선물하고자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미디어 관광홍보의 선두주자로 앞서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2021년 공개를 목표로 여섯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윤슬’의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혀 또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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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퍼스, CNU YEOSU 포럼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오는 20일 여수캠퍼스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19번째 ‘CNU YEOSU 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 인재양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한다. 발표될 주제는 ▲여수의 꿈, 여수의 미래(김회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수산자원관리 전문기관, FIRA의 비전 및 역할(임영수 한국수산자원공단 자원사업본부장) ▲지역 특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윤영도 연세대교수) ▲전환기의 미래교육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발전 방향(이우범 전남대교수) 등이다. 이번 포럼진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되, 이후 유튜브에 올려 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CNU YEOSU 포럼’은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지난 2016년부터 해양정책, 수산 및 해양관광 인력양성,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들로 진행해 왔다. 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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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빛나는 초선의원’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선정 ‘국회의원 소통대상’ 수상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이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빛나는 초선의원’ 선정에 이어 ‘국회의원 소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철현(농해수위, 여수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11일 오후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국회의원소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소통콘텐츠연구소, THE CONTENTS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주철현 의원은 제21대 국회 출범 후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채널, 네이버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과 의정활동을 소통하고, 국정감사 때는 질의 내용 홍보를 위해 ‘주철현TV’도 개설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주철현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정치적 주제보다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시키기 위한 꼼꼼한 질의를 펼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에서 빛난 초선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주 의원은 민선6기 여수시장 때인 2017년에도 ‘대한민국 소통CEO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철현 의원은 “올해 매주 지역구에 내려가 민원상담실을 운영하며 지역민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갖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소통의 통로가 막힌 경우가 많았다”며 “현재는 SNS가 유일한 소통창구여서 더 적극적인 SNS 활동을 통해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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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블루투어’ 포럼…전남 관광 미래 논의-남해안 신성장관광벨트로 ‘그린 뉴딜’ 선도 전라남도는 4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블루 투어’의 비전 확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블루 투어 비전 포럼’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관광 전남 시대’ 확립의 동력 확보와 전남 관광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여수시 예울마루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김성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라남도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포럼은 ‘남해안의 기적, 신성장관광벨트’를 비전으로, 전남의 블루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에 대한 진단과 함께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포럼 시작에 앞서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남해안권 신성장의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 경제 블루칩 전남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정철 한국해양관광학회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블루 투어리즘, 남해안 관광’을 주제로 소규모 연안 크루즈와 마리나를 비롯 어촌체험마을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전남형 블루투어리즘에 대해 제언했다. 송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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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위한 국제사회 지지를 천명하다~-여수서 2021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 열려…COP28 유치붐 ‘견인’역할-내년 9월, 51개국 156개 회원도시‧UN기관 등 700여 명 참여-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 브랜드 구축, 국제 네트워크 통한 COP28 유치 기반 강화 >권오봉 여수시장이 8일 시장실에서 UEA사무국 윤원태 사무총장과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1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를 유치하면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국제사회 지지를 천명하며 COP28 유치에 한 발 다가섰다. 도시환경협약(UEA, Urban Environmental Accords) 정상회의는 내년 9월중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회원도시, UN기관,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다. 개‧폐회식을 비롯한 본회의, 주제별 분과회의, 집행위 등 회의를 진행하며, 여수시는 UEA 여수선언문을 발표하고 의장도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장실에서 UEA사무국 윤원태 사무총장과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8일)했다. 협약 체결 직후 권 시장은 기후‧환경 토크콘서트를 통해 2021 정상회의 개최도시인 여수시를 국내‧외 회원도시에 소개하고, 여수시 기후변화대응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와 COP28 유치 등 현안사항을 홍보했다. >2021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를 유치함에 따라 권오봉 여수시장이 8일 기후‧환경 토크콘서트하는 사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토크콘서트는 당일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UEA사무국은 영상을 영문 자막 작업 후 국외 회원도시에 배포 홍보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 성공 개최로 여수가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서고, COP 참가국과 UN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51개국 156개 도시가 가입된 도시환경협약은 도시 환경문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 발전 논의를 위해 격년으로 도시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여수시는 지난 7월 UEA 집행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정상회의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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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웹드라마 ‘호접몽’ 시사회,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29일 진남문예회관…주연배우, 촬영관계자와 시민 참석-시사회 직후 온라인 공개…국제 웹 영화제에서 러브콜 쇄도 여수시(시장 권오봉)에서 제작한 다섯 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의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9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지역 언론인, 시민단체, SNS기자단 및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접몽’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출연배우와 제작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촬영 중에 일어난 에피소드와 출연 소감을 전하며 관객의 기대를 돋웠다. 지자체 웹드라마 최초로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SF장르를 접목해 신선한 접근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시사회에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는 “여수관광 웹드라마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며 “빼어난 영상미는 물론이고,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펼쳐진 배우들의 연기력과 노련한 연출이 돋보인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호접몽’은 2020서울웹페스트에 공식 수상후보로 등극하고, 2020독일기센(Gissen) 웹페스트스에서 베스트 시리즈상, 베스트 촬영술(Cinematography)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국제 웹 영화제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처럼 여수관광 웹드라마의 눈부신 성장의 바탕에는 2015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제작‧발표하며 뉴미디어 콘텐츠로 관광홍보를 지속해온 여수시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5년간의 노력을 통해 여수시는 지자체 중 명실상부한 명품 웹드라마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를 세계에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29일 시사회를 마치고 ‘호접몽’ 1화부터 5화까지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유튜브에서 ‘여수 호접몽’을 검색하거나 힐링여수야 채널(www.youtube.com/goystour)에서전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이달 26일까지 댓글을 단 사람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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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주제, 여수 웹드라마 ‘동백’…‘캐나다 TV 방영’-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서부 지역에 6월 말까지 방영 예정-2019년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수상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여순사건 글로벌 공감대 형성으로 특별법 제정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 기대 여수시 관광홍보 웹드라마 ‘동백’이 해외 TV에 방영되어 화제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동백’이 지난 1일부터 해외 케이블TV 채널인 ‘Multicultural Shaw’를 통해 방영중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서부 지역에 전파를 타고 6월 말까지 방영 예정이다. 여순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동백’은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4번째 작품으로 2019년 유튜브에서 조회 수 약 50만을 기록했다. 특히 ‘2019 서울웹페스트 특별상’과 ‘2019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황금늑대상’ 등 국내·외 웹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여수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해외 웹영화인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냈다. 캐나다 다문화 방송사 측에서는 웹드라마 ‘동백’에 이어 ‘신지끼의 사랑이야기’, ‘여명’, ‘마녀목’ 등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전 작품을 방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 ‘동백’의 캐나다 TV 방영은 유튜브, 웹영화제와 같은 뉴미디어 콘텐츠의 범주를 넘어 브라운관을 통해 세계인의 가정에 직접 여수를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순사건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 형성으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문화콘텐츠 분야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Multicultural Shaw는 다문화 전문 방송사로 한국인 교포 및 캐나다 이민자들이 주로 시청하며 약 32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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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예비후보 여수갑 공개토론회 제안-코로나 19로 경제 활동과 대면 접촉 어려워 깜깜한 선거 되고 있어-후보자 자질 검증과 비전 검증할 수 있는 기회 갖게 되기를 김유화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들에게 생방송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코로나 19로 경제 활동과 대면 접촉이 어려운 가운데 깜깜한 선거가 되고 있다고 보고 공개 토론회가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어느 후보가 여수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후보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 때마다 거론되고 있는 상포문제 등 지역의 이슈에 대한 후보자들의 생각도 공개된 자리에서 거론하는 것이 진흙탕 선거를 막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수가 더 이상 선거 혼탁지수가 높은 불명예 도시가 되지 말아야 하며, 돈과 조직 선거가 되지 않고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 검증을 통한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2017년 촛불 정부가 들어선 후 치러지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의 진보와 나라다운 나라의 완성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이고 유권자들은 집권 여당의 후보가 누가 되는지 또한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김예비후보는 생방송TV 토론, 유튜브 등 여러 방법으로 토론회는 개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후보자의 자질 검증과 비전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유화 예비후보는 여수갑 61,119 세대의 10%인 6,119세대에 깨끗한 여수, 깨끗한 사람을 슬로건으로 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으며, 선거구 조정을 통해 여수갑 선거구로 확정된 묘도동과 삼일도 세대에도 오늘(12일) 188통의 홍보물을 발송했다. 김선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