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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모델로서 앞서가는 전라남도국제교육원!-'충남교육청 관계자 국제교육원 설립 위한 전남국제교육원 방문' 지난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 6명이 2022년에 충청남도국제교육원 개설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2022년에 충청남도국제교육원 개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육국제화특구인 여수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의 MOU 체결 후 2018년 3월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원한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이 지난 3년여 동안 “세계시민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활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국제교육원의 위상을 갖춘데 따른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서였다. 이번 방문은 설립 과정 및 운영에 관한 브리핑에 이어 지난 3월에 개소한 세계문화체험관과 아시아문화체험관 등 체험시설을 둘러보면서 진행되었다. 충청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윤표중 장학관은 “전국적으로 국제교육원 설립을 추진 중인 상황 속에서 충남교육청에서도 2022년 설립을 목표로 이번에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을 방문하였는데 아시아문화체험관 및 세계문화체험관을 비롯한 시설과 안정적이고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의 공유를 통해 국제교육원 설립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올 6월에 개원한 강원국제교육원에도 설립 노하우를 전수한 것과 같이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국제교육원 설립을 추진하는 시․도교육청 방문이 잦을 것으로 판단하여 전국에 전남국제교육원을 홍보하는데 더욱 주력할 방침이며, 다가오는 8월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영어교육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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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교육원, 중도입국학생의 꿈·희망 잇는 디딤돌이 되다-전라남도국제교육원, 중도입국학생(초등) 진로캠프 운영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중도입국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중도입국학생(초등)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이집트·몽골·중국·필리핀·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러시아, 캄보디아 등 8개국 출신 중도입국 초등학생들이 한데 어울려, '나를 찾아 떠나는 카드여행', '긍정스위치 ON', '스스로 한걸음, 다함께 두걸음', '창의팡팡! 가죽공예체험', '스토리가 있는 마술체험'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중도입국학생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경험을 강점으로,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하여 긍정적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평소 중도입국학생의 언어, 문화, 심리, 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공교육 진입 후 학생생활 적응의 어려움 등을 잘 알고 있는 5명의 다문화학교 정책학교(한국어학급) 담당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맞춤형 교육과정을 기획하였다. 이번 중도입국학생(초등) 진로캠프에 참가한 한 아멜리아(대불초 6)은 "이번 캠프를 통해 나와 비슷한 상황의 친구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캠프에서 느낀 대로 내 꿈을 위해 천천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하반기에도 중도입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준비중이며, 앞으로도 중도입국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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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go 도움받go! 초등 영어수업혁신 열기 후끈 후끈-전라남도국제교육원, 초등 영어과 상반기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 시작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6월 12일(토) 10:00~13:00까지 목포중앙초등학교 내 샘터에서 전남 서부권에 거주하는 초등영어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초등 영어과 상반기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연수는 외국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이 동부권인 여수에 위치해 있어 서부권과 중부권 등 타 지역 영어교사들의 연수 참여가 저조하여 매주 토요일에 권역별로 찾아가서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는 영광중앙초등학교 장민지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학생 중심 TEE 구수․학습의 실제"를 주제로 디지털미디어 활용 TEE 수업 및 실습과 TEE 교수·학습안 디자인하기를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9일에는 중부권(전라남도교육연수원), 26일에는 동부권(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에는 총 60여명의 전남 초등영어교사가 참석을 희망하여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를 더욱 활성화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특히 2020년 하반기에 실시한 연수수요조사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는 토요일에 연수 운영을 바라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이번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는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를 비롯한 모든 연수 과정에 청강형태로 참여하는 교사들이 15시간을 이수할 경우, 이를 누적하여 “연수마일리지제”운영을 통해 1학점을 2021학년도 말에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목포항도초등학교 최유미 교사는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이 여수에 위치해 연수 참여가 다소 어려웠는데, 이렇게 서부권에서 알찬 강의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들을 반영하여 더욱 활성화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하반기에도 중등과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를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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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는 행복하고 알찬 외국어 연수!-'원어민 영어 강사 수업 관찰 및 평가 진행'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지난 27일(화)부터 원내 고용된 원어민외국어강사 8명(영어 7명 및 중국어 1명) 대상으로 “원어민강사 수업 관찰 및 평가”를 진행한다. 앞으로 5월 14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원어민강사 수업 관찰 및 평가는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 고용한 8명의 원어민강사들이 6개월 심화연수를 비롯한 각종 외국어과 교사 연수와 세계시민 학생 캠프, 그리고 여수시민대상 외국어회화 교육 등에 투입되는 만큼 연수 및 교육 관련 교수 능력 함양과 함께 특화된 주제 관련 연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8일(수)에 원어민영어강사 Danielle의 6개월 심화연수생 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어 쓰기 평가”수업에는 담당 교육연구사를 비롯한 6명의 원어민강사들이 참석하여 보다 나은 수업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토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에 원어민영어강사 Danielle은 수업 후 협의회에서 “이렇게 내 수업을 다른 동료에게 공개하여 평가 받을 수 있어서 앞으로 내 수업 능력 향상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는 6개월 심화연수가 진행되지 않는 올해 하반기에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는 쌍방향 수업개선 원격 직무연수”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 운영되는 다양한 주제별 외국어과 연수를 설계하면서 이번에 진행하는 수업 관찰 및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원내 8명의 원어민 강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알차게 진행할 계획이다.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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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전남도의원, 전남도국제교육원 외국어 교육 요람 자리매김 지역경제 활성화도 한 몫>전라남도의회 이광일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1) 전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전남도국제교육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감, 소통, 체험 중심의 외국어교육 기관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이 2020년 전남도교육청 소관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8년 3월 1일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개원한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공감·소통·체험 중심의 외국어 교육과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교육, 국제교육 교류·협력을 통한 열린 세계관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운영 돼 왔다. 실제로 전남도국제교육원은 구 여수 제3청사를 여수시와 협약을 체결해 침체되어 온 돌산 우두리 지역의 상권을 보호하고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제교육원은 현재 3년째 운영해 오면서 당초 설립 목적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기울였고, 지난해에는 교직원 연수 및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고, 인프라가 구축된 국제문화체험센터를 활용해 다문화교육 체험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축소 운영되고 있는 올해 JLP 중등영어교사 6개월 심화연수와 중등 1급 정교사 영어 자격연수를 직접 운영했고 원어민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연수 프로그램과 영어캠프, 이중언어캠프, 다문화 진로캠프 등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설립 이후 국제교육원의 연수생은 2018년도에는 2만3200명, 2019년도에는 대폭 증가해 4만9500명으로 여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도내에서 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교육기관 및 미국, 영국 등의 해외 기관에서도 방문하여 연간 약 5000여명이 여수 숙박시설과 식당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국제교육원은 여수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어회화와 중국어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산지역 초등학생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여수 중학생과 일본 사가현‧고치현 중학생의 국제영어캠프를 운영했고 미국 페어팩스교육청 센터빌 고등학생들의 여수 관내 교육체험과 홈스테이 등으로 교육국제화특구 활성화와 함께 여수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그동안 원어민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여수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던 전남국제교육원은 2021년부터는 연수기간이 4일 이상인 경우 원어민과 함께 하는 여수탐방체험을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월 2회 이상 돌산지역 숙박과 식당을 직원들이 이용하도록 추진해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도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전남국제교육원 고미영 원장은 "전남국제교육원은 전남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과 함께 다문화, 다인종에 대한 열린 마음을 지닌 세계시민 역량을 기르는데 힘쓰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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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의 꿈과 재능, 이중언어 능력을 조기 발굴 글로벌 인재 육성-전라남도국제교육원 '2020 전남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개최-일본어 9명, 중국어 20명, 베트남어 6명, 필리핀어·캄보디아어·태국어 각 1명 총 6개 언어 참가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다문화학생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이중언어 능력을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27일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 2020. 전남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시·군 교육지원청 별로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자체 대회를 통해 추천된 초등 21명, 중등 17명의 학생과 인솔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운영되었으며, 초등부는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각 3분씩 발표하고, 중등부는 한국어와 모국어로 각 2분씩 발표한 후 심사위원과 한국어와 모국어로 2분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운영되었다. 대회 참가 자격은 국제결혼가정 자녀와 외국인가정자녀 등 다문화학생이며, 언어별로는 일본어 9명, 중국어 20명, 베트남어 6명, 필리핀어·캄보디아어·태국어 각 1명씩 총 6개 언어가 참가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시·군 교육지원청 참가자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대회를 운영하였고, 별도의 시상식 없이, 발표가 끝난 학생은 관람하거나 귀가하도록 안내하여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였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인 장흥초등학교 4학년 김현준, 삼계중학교 2학년 정가의, 그리고 금상을 수상한 자은초등학교 4학년 윤해린 학생은 오는 12월 28일에 개최되는 「2020.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초등부문 대상을 수상한 장흥초등학교 김현준 학생은‘도쿄국제공항의 청소 책임자에 관한 다큐를 보면서 지금 있는 환경 안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고 다문화라는 환경의 장점을 활용하여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친다문화 환경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발표한 모든 학생들을 비롯한 다문화학생들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교육을 비롯해 다문화학생의 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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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국제교육원, 중등 영어과 교실수업 개선 혁신 직무연수 진행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중등 영어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중등 영어과 교실수업 개선 혁신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2019년 말,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특수분야 직무연수에 전남 도내 영어교사 15명으로 구성된 ‘전남 영어교육 비타민’전문적학습공동체가 선정되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2일 동안 15시간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중등영어교사들의 영어수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중․고등학교 영어수업에 특화된 내용들을 강의 및 실습, 워크숍의 형태로 진행했다. 연수과정은 최근에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교실수업개선을 핵심으로 영어과 교사들이 수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내용으로는 영흥고 임광찬 교사의 ‘교사로 사는데 필요한 8가지 키워드’, 대구심인중 정성윤 교사의 ‘영어수업, 이제 구글클라우드에 올라타 세계로 날자 1, 2’, 충남다사랑학교 권은미 교사의‘전문적교사학습공동체를 통한 동반 성장’, 그리고 서울구암중 이석영 수석교사의 ‘영어과 독서지도 방법’이었다. 연수에 참여한 해남고등학교 안미라 교사는 “학생참여수업과 교실 속 활동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실제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직접적인 경험과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유익했다.”며 “새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영어수업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수(교육연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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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혁신을 위한 한 걸음, 외국어 교육의 길을 열다!-전남국제교육원, 외국어(일본어·중국어) 교사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 시작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외국어(일본어.중국어)교사 42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3일간 2020. 외국어(일본어.중국어)교사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중등 일본어 교사와 중등 중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2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외국어 교사의 교과교육 역량 제고 및 평가 방법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다문화시대 세계시민 교사되기’,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를 위한 다양한 제2외국어 교육활동’, ‘제2외국어 과정중심평가 및 평가계획 실습’, ‘제2외국어 프로젝트 수업 방안 연구’, ‘학생 참여형 수업 실천 사례’, ‘구글 및 크롬을 활용한 교실 수업 개선’등의 과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외국어(일본어·중국어)교사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가한 한 연수생은 “이번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를 통해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 방법 및 배움과 성장 중심의 평가방법을 알게 되었고, 특히 동교과간 수업 혁신을 위한 수업 사례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였다”라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국어(일본어·중국어)교사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과교육 역량을 배양하고, 더 나아가 외국어(일본어·중국어) 교사간 자발적인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화 (교육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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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손 안에, 미래를 품 안에, 전남의 글로벌 리더~-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19 청소년 미국 국제교육체험단 결과보고회 성료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미국 국제교육체험단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미래도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젝트 결과보고회」(13일) 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10박 12일 동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패스교육청 센터빌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던 「2019 청소년 미래도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전남도내 학생자치 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한 전남도내 일반계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학교 교육체험, Ivy League 대학탐방, 뉴욕 및 워싱턴 문화체험, 미국 초등학교 1일 교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였으며, 미국 학생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국제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 날 보고회는 이덕형 인솔단장(고흥도화교 교감)의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3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탐구 내용을 발표한 후, 개인별 소감을 발표하고 서로의 느낌과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 책임의식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수여고 문00 학생은 소감 발표를 통해 “전남의 평범한 고등학생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감사드리며, 미국 학생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세계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며, 체험을 통해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삶을 살아갈 것이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전남의 학생들이 국제교육체험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0년에는 참가 인원과 국가를 확대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민교육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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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능력 배양, 영어 실력 UP ! 세계시민역량 UP !-전남국제교육원, 교육행정직 90명 '일반(행정)직 영어회화 교육훈련'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교육행정직 9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기에 걸쳐‘2019. 일반(행정)직 영어회화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2018년 운영 당시, 과정 만족도가 높아 2019년 연수 대상 인원을 증원하여 운영하는 이번 교육훈련은 교육행정직의 영어회화 실력 향상과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영어회화 초보탈출 비법’, ‘School English & Vocabulary(교실 영어와 단어)’, ‘Travel English(여행 영어)’, ‘Loan Words & Konglish(차용어와 콩글리쉬)’, ‘Talking about Food(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기)’, ‘Numbers & English Expressions(숫자와 영어표현)’등의 과목으로 진행된다. 1기 영어회화 교육훈련에 참가한 한 연수생은 “이번 영어회화 교육훈련을 통해 일선 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의 의사소통에 자신감이 생기고, 학교에서 진행되는 국제교류 사업을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일반(행정)직의 영어회화 능력을 배양하고, 더 나아가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영어회화 교육훈련 과정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송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