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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명절 전 ‘관급공사 체불임금 ZERO’ 나선다-27일까지 체불임금 신고센터 운영․대금 지급기간 단축 등 민생 안정대책도 추진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추석명절 연휴를 앞두고 적기 임금 지급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관급공사 체불임금 ZERO’에 나선다. 6일 시에 따르면 관급공사 체불 임금․임대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대금 지급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관급공사 체불임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이며 ‘주간에는 여수시 회계과(☎061-659-3176)로, 야간 및 휴일에는 당직실(☎1899-2012)로 신고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추석 민생 안정대책으로 공사(용역)비와 물품대금 등 각종 자금 조기 집행을 위해 ▲기성․준공 검사 기간 단축(7→3일) ▲대가 신속 지급(청구일로부터 3일 이내)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신고센터 운영은 물가상승, 금리인상, 경기침체 장기화 등에 따라 가계와 영세기업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근로자와 영세업체들 모두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함”이라며 “공사의 전 사업장 점검 등을 통해 임금 체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 전 ‘관급공사 체불임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근로자와 하도급 업체 대금은 직불합의를 권장하고 시에서 직접 지불하는 등 임금체불과 대금지급 지연 방지에 힘쓰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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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기본조례, 청년나이 18세~45세로 확대-기존 19~39세 ․ 수혜자 2만5천명 늘어…‘꿈이 실현되는 청년도시 여수’ 조성 박차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 기본조례의 청년나이를 18세~45세로 확대하고 ‘꿈이 실현되는 청년도시 여수’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청년의 연령범위 상향 추세와 청년의 지역 이탈 방지 및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나이를 기존 19세~39세에서 18세~45세로 상향 조정했다. 이로써 지난 8월말 기준 여수시 청년 인구는 기존 6만1300여명(전체 인구 대비 22.5%)에서 8만6600(31.8%)여명으로 2만5300여명이 늘어났다. 연령 범위 확대에 따라 여수시 경제·사회 인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40대가 청년정책의 수혜자로 편입됐으며, 청년사업에 다양한 계층의 참여기회가 보장됨으로써 청년의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시는 청년 기본조례에 ‘사회적 고립청년’과 ‘역외청년 지원’ 규정을 신설 했으며, 2024년에는 청년 정책 신규 사업을 다수 발굴해 청년 일자리․주거․생활 등 청년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연령 상향조정은 청년 지원정책 대상자가 확대됨으로써 지역에서 청년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청년시책을 더욱 확대해 ‘청년이 도시성장을 주도하는 여수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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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향사랑기부 참여 줄이어…부영그룹 회장 동참-시행 8개월만 기부참여자 1300명 돌파…‘2023 A Farm Show’ 현장에서 기부 의사 밝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8개월 만에 기부참여자가 1300명을 돌파한 가운데 기부참여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23 A Farm Show(에이팜쇼)’ 현장에서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의사를 밝히고 고향사랑 특별관에서 기부의향서를 작성했다. 동아일보 주최로 지난 1~3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는 첨단 농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년농과 청년 기업인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여수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한우선물세트, 두부과자선물세트 , 황칠갓김치, 낭만바다 김스낵, 여수의밤 증류주 등을 선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이번 부영그룹 회장의 기부 동참은 최근 지자체 공직자의 상호기부와 더불어 여수시 발전을 응원하는 힘이 모아지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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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3년간 월 최대 25만원 지원…10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140가구의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 구입 대출 이자에 대해 월 최대 25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결혼 7년 이하, 부부 모두 49세 이하) 또는 다자녀가정(미성년 자녀 2명 이상, 1명은 12세 이하)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심사를 통과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에 여수시 내에 신규로 주택을 구입한 세대다. 단, 1가구 다주택(분양권 포함) 소유자와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기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선정가구, 정부 및 지자체 주거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청년일자리과(☎061-659-3427)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는 지원규모 140가구를 초과해 접수될 경우 소득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시행 중인만큼 해당자는 기한 내 신청하셔서 경제적 부담을 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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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연금개혁’, 지금이 바로 적기다-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 이지은 대리 기고문 2008년부터 5년마다 실시되는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가 발표될 때면 “기금 소진 시기가 빨라졌다, 미래세대 부담이 커진다”면서 걱정하는 분이 많다 올해 1월 제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 발표 이후 “2055년 국민연금 고갈! 90년대생부터는 돈 내고 한 푼도 못 받는다”는 식의 언론보도가 주요 일간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당시 방문 또는 전화 상담 고객 중 “못 받는데 왜 내야 하냐”며 항의하는 분도 많았다. 그러나 의무가입자도 아닌 60세 이상 분들이 연금을 더 받기 위해 가입한 경우가 작년보다 오히려 증가했다. 부정적인 언론보도가 오히려 은퇴를 앞둔 분들에게 내 국민연금을 돌아볼 계기가 된 듯하다. 다른 나라에 비해 짧은 연금 역사는 현 노인세대 빈곤 방지에 충분하지 못했고 이는 결국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를 노인빈곤율 최고인 국가로 만들었다. 따라서 60세 이상 임의계속가입자 증가는 반가운 마음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이 분들이 좀 더 미리 자신의 노후를 대비하여 국민연금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60세 이후에 더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 가입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보험료 납부하는 기간과 금액에 비례해서 수령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젊어서부터 오랜 기간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일부 가입자는 예전에 소득이 없어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았던 기간을 추후 납부하거나 예전에 받은 반환일시금을 다시 반납해서 가입 기간을 늘리는 일도 있다. 올해는 5년마다 실시하는 재정계산을 통해 국민연금의 재정상태를 미리 진단하고 연금제도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 사회적 논의를 거쳐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정부에서는 그간 4번의 재정계산과 2번의 연금개혁을 통해 꾸준히 제도를 개선해 왔다.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5차 재정계산을 시행했다. 그 결과 선진국 등과 비교하여 ‘적게 내고 많이 받은’ 현행 구조를 유지하는 경우 2055년 후에는 적립기금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지출되는 연금급여도 급증하고 있어 연금재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도 여전히 높아 정책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국민연금의 재정안정과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한 “연금개혁”이 필요한 이유이다 개혁 추진이 빠를수록 청년세대와 미래세대의 부담 또한 감소하게 될 것이다 올해 제5차 재정계산 통해 재정상태를 진단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연금”이 되기 위한 개혁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것이다.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연금,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든든한 연금”을 만들기 위한 연금개혁, 지금이 바로 적기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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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대·여미콘, ‘ESG 대응 전문가 양성과정’-이번학기 한영대서 지도사 과정 개설 한영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태영)과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이하 여미콘,회장 이상철)는 ESG 지역 내 정립과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하여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지도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급변하는 글로벌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변화와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두 단체는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획했다. 이번에 한영대 평생교육원에 개설되는 ESG 지도사 과정은 해당 분야 관심 있는 지원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강사진은 이 분야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과 우수한 교수진들로 구성해 ESG 이론 및 사례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수료한 지도사들은 ESG에 관한 전문학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분야 전방위 교육 재원으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오늘 8월30일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와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ESG 연계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태영 한영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지도사 과정을 통해 ESG 인식을 향상시키고 환경이나 기업의 지배구조 등의 지식을 습득한 청년들이 역할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여미콘 회장은 “한영대와 유기적으로 맺은 MOU를 바탕으로 우수사례 발굴 및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ESG 활동이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적 책임), Governance(지배구조 개선)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이같은 요소들을 바탕으로 기업의 투명 경영 고려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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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몰 벤치마킹 원정대’ 참여자 모집-전국 청년몰 체험 후 정책 제안…9월 7일까지 방문신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9월 7일까지 ‘2023년 청년몰 벤치마킹 원정대’에 참여할 청년 50여명을 모집한다. ‘청년몰 벤치마킹 원정대’는 여수시 청년들이 전국 청년몰 방문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공간 조성,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이 주체가 돼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전국 청년몰 체험 후 보고서를 제출하면 개인당 25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비는 교통비, 숙박비, 체험비, 입장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팀(3명~5명)으로 오는 9월 7일까지 시 청년일자리과(진남체육공원 내)로 방문․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9월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 팀을 선발하며, 선발된 팀은 오는 11월까지 활동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참여자들의 정책 제안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사례 2팀에게 팀당 2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청년일자리과(☎061-659-2153)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벤치마킹 원정대의 제안사항을 청년이 주체가 되는 상권 구성 등을 위해 여수시 꿈드락몰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여수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새롭고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정책 발굴·실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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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28일부터 제231회 임시회 개회-시정 질문‧답변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 결정 등 안건 39건 처리 예정 ▲여수시청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28일부터 제231회 임시회를 열어 안건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는 다음달 4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올해 행정사무감사 시기‧기간 결정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39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31일 및 9월 1일에는 시 정부를 상대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이 진행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여수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수시 섬 투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이 있다. 김영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실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수립하고, 시정 질문을 통해 여수시의 현안을 진단하고 해결책이 모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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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63호 2023년 08월 24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8월 24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여수시장,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입장 밝혀<https://m.site.naver.com/1ctbM ▶여수시, 여수항만 테러 대응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https://m.site.naver.com/1csDM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여수해양경찰서와 해양 안전문화 합동 홍보<https://m.site.naver.com/1csTW ▶여수시,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https://m.site.naver.com/1csXT ▶여수시 생활문화센터,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https://m.site.naver.com/1ct3S ▶여수시, 9월 1일부터 ‘전라남도․여수시 사회조사’ 실시<https://m.site.naver.com/1ct5K ▶나눔과 소통의 장 ‘여수 벼룩시장’ 9월 2일 개장<https://m.site.naver.com/1ct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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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자리 협력을 위한 기업인과의 만남-전남광역새일센터, 기업-새일센터 간 협력네트워크 구축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전남광역새일센터)는 8월 24일 “여성도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조성과 여성의 고용유지”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기업대표들과 새일센터 일자리 연계 담당자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새일-기업 함께 가요!!」를 운영했다. 전남지역 18개 기업대표 및 관리자들과 5개 지역새일센터(광양, 나주, 순천, 여수, 장성) 종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임신, 출산, 자녀 양육, 그리고 근로환경 등으로 직장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청년 여성들의 직장 적응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이다. 더 나아가 지속적인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기업의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광역새일센터와 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노무법인 조현실 공인노무사의“2023년 정부지원제도 및 인사·노무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도 진행되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전남 여성의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