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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6호 2022년 3월 16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3월16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여수시장, 화양면서 ‘시민과의 열린 대화’ 첫 소통>https://bit.ly/3yJHQt4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봄철 산림인접가정 방문 소방안전점검(설치) 실시>https://bit.ly/3yIqDAw ▶코리아월드써비스㈜, 끊임없는 선행…지역사회 환원 ‘앞장’>https://bit.ly/40dgIhO ▶여수민예총 창립 30주년 '여수민족예술제' 개최>https://bit.ly/3JlcL42 ▶김회재 의원 “국토부, 전라선 SRT 추석 이전 투입 약속 ... 하계 성수기 이전 투입 추진하겠다”>https://bit.ly/3mWzoEk ▶최무경 도의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본사 지역 이전 촉구>https://bit.ly/3YTqi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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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본사 지역 이전 촉구-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 조성‧복지 향상을 위한 큰 역할 기대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제3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본사를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무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기업의 본사를 지역으로 이전하는 ‘지역본사제’를 추진하고 기업들에 대한 ▲세금 감면, ▲R&D투자, ▲규제 완화 등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 했다. 현재 여수국가산단은 대기업인 GS칼텍스, LG화학, 금호석유화학 등 대기업과 계열사 본사 대부분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 있으며 생산 시설인 공장만 가동하고 있다. 이에, 지역 공장에서 창출한 막대한 수익 등 이익은 수도권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여수시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과 세수 감소와 함께 중대 재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해 ‘죽음의 화약고’라고 불리고 있다. 최 의원은 “본사가 지역에 위치하게 되면 사업주와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관리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직접 책임지고 사고나 비상사태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더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안전불감증 해소와 함께 전반적인 복지 향상을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들의 본사를 지방 지역으로 옮긴다면, 수도권 인구 과밀화 해소와 함께 나라 전체의 부와 균형 잡힌 자원의 분배로 이어질 것이다”며 “전라남도에서도 지역본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발언을 마쳤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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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3호 2022년 2월 10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10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소방서, 올해도 심상찮은 임야화재...각별한‘주의당부’>https://bit.ly/3Xmz8uT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최우수상 수상>https://bit.ly/40MYxk8 ▶여수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추진>https://bit.ly/3xacBGK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1억5천만 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https://bit.ly/3DXmQSD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역장애인 236가정에 부식꾸러미 전달>https://bit.ly/3YlvanA ▶최무경 도의원, “노후국가산단 특별법 조속히 통과돼야”>https://bit.ly/3JS8P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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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노후국가산단 특별법 조속히 통과돼야”-10일 전남도의회 촉구건의안 의결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이 대표발의한 ‘노후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촉구건의안’이 10일 열린 제368회 제2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최무경 의원은 “국가산업단지에서의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 노후산단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가산업단지 시설들은 노후화가 심각해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가산업단지가 죽음의 화약고라고 불리며 노동자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국가산업단지만 보더라도 1967년에 조성돼 각종 시설들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며 “대대적인 대책과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국회에 발의된 노후국가산업단지 안전과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정부도 노후국가산업단지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대적인 지원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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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20호 2022년 1월 20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1월20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율촌 소뎅이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50억 원 투입>https://bit.ly/3CWutsb ▶미평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힘찬 새해! 행운 가득한 설 명절’ 행사 진행>https://bit.ly/3HeGE55 ▶여수시, 문화길잡이 ‘제3기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모집>https://bit.ly/3kwZ2y4 ▶LG화학 노동조합, 여수시 가족+센터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전달>https://bit.ly/3JjAx23 ▶최무경 도의원, 설 명절 위문품 전달>https://bit.ly/3kvaOJx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여수 설치 추진 비난을 강력히 규탄 한다.”>https://bit.ly/3QUgz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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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설 명절 위문품 전달-여수시 사회복지시설 찾아 사랑 나눔 실천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소재 동백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무경 의원은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따뜻한 복지실현으로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봉사하는 동백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최 의원은 그동안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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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의정정책비전대상 ‘우수상’ 수상-지역 목소리 도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이 지난 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평가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최 의원은 현재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청소년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 여수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이익을 여수 시민들에게 환원하고 복합문화시설을 조성을 요구하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 의원은 “항상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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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화성품공장,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경로 효(孝) 잔치 한마당 열어-광림동과 충무동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판소리, 사물놀이 등 국악공연을 펼쳐 LG화학 화성품공장(공장장 주재구)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와(이사장 이용건) 연합봉사단은 지난 11월 26일 여수성광교회 본당에서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 사회로 경로 효(孝) 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경로 효(孝) 잔치에는 광림동과 충무동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판소리, 사물놀이 등 국악공연을 펼쳐 어르신들께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으며 LG화학 화성품공장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선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이날 잔치에는 바쁘신 와중에도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강문성 도의원, 서대현 도의원, 최무경 도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며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LG화학 화성품공장 주재구 상무는 “뜻깊은 ‘효 잔치’를 통해 우리사회의 경로사상과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라고 말했다.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후세에 부끄러움 없이 역사를 만들어 가는 건 앞선 시대를 살았던 어르신들에 노고에 감사하며 삶의 지혜와 경륜이 우려나 아름다운 인간의 향기를 품어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孝) 잔치 한마당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최씨는 “오늘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해주신 LG화학 화성품공장,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좋은 가을의 끝자락에 행사가 개최되어 모든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어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었다.”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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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전남도의원 ‘전남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대표 발의-전남 대안교육기관 제도권 진입할 수 있는 법적 장치 마련 전남지역 대안교육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위원장 최무경ㆍ여수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이 23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청소년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대안교육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교육감이 대안교육기관 지원 기본계획를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안교육기관이 사업 지원을 신청하는 경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안교육 교재 구입 등에 대해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 범위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최무경 의원은 “그동안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을 하기 위한 법적인 근거를 마련했다”며 “이 조례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내달 9일 전남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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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여수 죽림지구 개발 이익 4500억 원 지역 환원해야”-“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여수 죽림지구는 3만여 명의 주민이 생활할 대도시가 된다” -“119안전센터, 병원 등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시설이 들어설 부지가 없다.” 전라남도 산하 기관인 전남개발공사가 여수 죽림지구 도시개발로 4500억 원이 넘는 이익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1일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전날 제3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남개발공사가 진행 중인 여수 죽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이익을 도민들에게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여수 죽림지구는 총사업비 4155억 원으로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면적 30만 평에 1만4천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에서 제출받은 여수죽림지구 사업 현황에 의하면 총사업비 4155억 원을 투자해 감정평가 미실시된 필지를 제외하고 개발이익이 1천억 원이 나오는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최무경 의원은 죽림지구를 주변 시세와 맞게 추정한 결과 총분양가는 8732억 원으로 개발 이익이 4577억 원이 나올 것으로 추정했다. 전남개발공사에서 예상한 개발이익이 1천억으로 최무경 의원이 주장한 4500억은 약 3500억의 차이가 난다. 준주거지, 단독주택, 종교시설 등은 평당가 6백만 원, 상업용지는 1천만 원으로 추정했으며, 내년에 최고가의 경쟁입찰을 진행하면 이보다 높은 금액으로 낙찰될 가능성이 높다. 또 같은 죽림지구내 우미건설이 낙찰받은 공동주택은 평단가가 1천만 원으로 제일건설에서 낙찰받은 공동주택 평단가가 370만 원으로 2.8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무경 의원은 "여수 죽림지구 도시개발이익금이 4500억 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며 "전남개발공사는 개발 이익금을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여수 죽림지구는 3만여 명의 주민이 생활할 대도시가 된다" 며 "119안전센터, 병원 등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시설이 들어설 부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복합문화시설과 죽림저수지를 개발하여 명품호수공원을 조성해야 한다"며 "도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시설을 전남개발공사가 직접 조성하여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기연 기획조정실장은 "여수 죽림지구에서 개발 이익이 초과로 발생한다면 전남 도민 복지향상을 위한 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전남개발공사와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