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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강화수가 여수시장 적임자”…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 17명 적극지지 화답-21일 강화수 예비후보 사무실서 간담회 가져 김회재 국회의원과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도의원·시의원·비례대표 예비후보 등 17명, 핵심지지자 100여명이 강화수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 전격 방문해 강화수 예비후보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회재 의원은 21일 강화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도의원·시의원·비례대표 예비후보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화수를 지지하는 핵심지지자 100여명도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원 예비후보 최무경, 최병용, 주종섭, 서일용, 정정호 ▲시의원 예비후보 이찬기, 이선효, 나현수, 정현주, 문상엽, 최정필, 이석주, 차석철, 박영평 ▲시의원 비례대표 김채경, 하혜순, 홍현숙 등 17명이 참석했다. 김회재 의원은 “정책과 공약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여수시의회와의 소통, 여수로 대규모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 등 모든 부분에서 강화수 예비후보가 여수시장으로 적임자이다. 여수의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합치자”며 강 예비후보를 추켜세웠다. 이에 도의원·시의원·비례대표 출마예정자·핵심지지자 등은 박수로 화답하며 강 예비후보의 적극지지를 밝혔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제1호 여수하수종말처리장 이전 ▲제2호 국립대학병원과 연계한 의료중심 율촌스마트시티 건설 ▲제3호 바다 빛깔 여수 관광 10대 프로젝트, <더놀자, 여수야!> ▲제4호 대중교통체계 7대 대전환 ▲제5호 반려동물 공약‘댕댕이와 냥냥이를 위한 5대 약속’ ▲ 한국화약 부지 100만평 가막만 친환경 수변시티 건설 ▲제7호 웅천부영 2·3차 감정평가 재실시 ▲제8호 ‘누구에게나 삶은 별처럼 아름다워야...’복지공약 등을 발표하며 여수의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선거를 주도하고 있다. 여수시 삼일면에서 태어난 강화수 예비후보는 진남초·구봉중·여수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문과대를 졸업 후 KAIST(카이스트)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노무현정부 청와대 정책실 정책조정행정관,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고위공무원단 나급)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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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여수기후변화포럼 창립총회 참석-‘김회재 국회의원, 문승욱 산자부장관 참석, 탄소중립ㆍ녹색전환 방안 논의’ 최무경 도의원(여수4,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여수 전라남도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린 ‘여수기후변화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수기후변화포럼 주최ㆍ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회재 국회의원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전문가, 포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ㆍ녹색전환 산업 지원을 위한 방안 논의’를 주제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의 녹색산업 전환 촉진 지원 등에 관한 기조연설과 박기영 순천대 교수의 ‘탄소중립 산업육성을 통한 혁신성장의 길’ 기조강연 후 창립선언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최 의원은 “우리는 기후 위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고 성장을 멈출 수도 없다”며, “오늘 포럼이 여수가 대한민국 기후 위기 대응 선도도시가 되는 계기가 되어 천혜의 환경을 가진 여수와 전남이 환경문제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수기후변화포럼은 지난해 12월 ‘여수 탄소중립 선도도시 전략연구사업’ 용역 및 기업 설문조사 결과 토론회와 발족식을 시작으로 여수가 기후 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토대를 만들고자 구성되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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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주민숙원사업을 투기라는 건 사실과 크게 달라”-지난 13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과 다른 만큼 MBC는 반론보도 또는 정정보도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 여수시 제4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무경 예비후보가 여수MBC가 의혹 제기한 ‘전남도의원 투기의혹...도로사업 전 땅 매입’ 보도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무경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MBC의 무책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사실과 다른 만큼 MBC는 반론보도 또는 정정보도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MBC가 의혹을 제기한 사업 대상지는 소라면 복산리 863지방 도로로 미개설 연결구간이다”며 “이 곳은 평소 상습 침수구간으로, 주민 민원이 계속돼 왔었고, (최무경) 도의원을 하기 전인 2016년 여수시에서 전라남도 도로 교통과에 민원을 제기한 곳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이 주승용 전 의원에게도 민원을 제기하는 등 주민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곳은 매년 침수가 발생하는 상습 침수지역으로 2021년에도 침수가 발생하여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도 했었다”며 “이후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 후 전라남도에 건의하여 사업 착수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라면 복산리 미개설도로 연결구간은 (최무경) 본인 소유 부지와 약 2km나 떨어져 있어 도로개설로 인한 지가상승과 투기 의혹은 기대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최 예비후보는 “사업 대상지와 2km 거리에 있는데 어떻게 도로 개설로 인한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냐”며 ‘MBC가 차로 3분 거리라는 것은 대체 어느 정도 거리이며 이것이 투기를 입증할만한 근거가 되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또 “부동산업자의 말만 믿고 그간의 지가가 상승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부동산이 상승한 것을 고려할 때 극히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지 묻고 싶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공천심사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이처럼 불확실하고 편파적 보도를 하는 것은 특정 후보를 낙선시키거나 특정 후보를 유리하게 할려는 의도가 아닌지 묻고 싶다”며 “MBC의 무책임한 의혹 보도에 대해 반론보도 또는 정정보도를 해줄 것을 정중하게 요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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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2호 2022년 3월 16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3월16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국가산단 여천NCC폭발사고 진상규명 사업주를 처벌하라!">https://bit.ly/3CJO65e ▶"시민우선, 시민중심, 행복특별시 여수", 전창곤이 만들겠습니다!>https://bit.ly/3657QV3 ▶「(사)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 창립 심포지엄 열려>https://bit.ly/3tW8MmG ▶여수시, 2022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 '도내 최다' 선정>https://bit.ly/3u3mYKy ▶여수시, '여수~거문항로' 신규건조 여객선 도입 선사 지원>https://bit.ly/3u2GFSY ▶여수선언실천회 "여수박람회 절반 성공, 사후활용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https://bit.ly/3CT8eSD ▶최무경 위원장, 여수국가산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간담회 추진>https://bit.ly/3MSMaMw ▶여수소방서, 전기차 화재대응 능력 향상 훈련 매진>https://bit.ly/3IkA6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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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위원장, 여수국가산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간담회 추진-여수국가산단 대형화재 및 폭발사고 발생으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됨에 따라 유사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마련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위원장(여수4, 더민주)은 지난 15일 여수산단 내 LG화학 용성공장 대강당에서 ‘여수국가산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여수국가산단 대형화재 및 폭발사고 발생으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됨에 따라 유사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는 최무경 위원장을 비롯해 여수시 산단환경관리사업소, 여수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관리공단 전남지역본부 등 3개 유관기관과 여수 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험물안전관리협의회 등 2개 여수국가산단 협의회가 참석했다. 최무경 위원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여수ㆍ광양 산단이 전남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반면, 빈번한 안전사고 발생으로 지역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상존해 있다”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기관과 기업이 머리를 맞대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다. 간담회는 산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 정책방향에 대한 여수고용노동지청의 발표를 시작으로 여수ㆍ광양산단 재해현황 및 사례, 화학사고 예방‧대응,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력 방안 등을 진행한 뒤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무경 위원장은 “최근 5년간 우리지역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재난사고가 137건, 피해액은 무려 3,13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심히 우려스럽다”며, “산단 입주기업 경영자와 노동자, 관계기관 구성원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노후시설 교체 및 안전장비 확충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안전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개최된 ‘여수ㆍ광양산단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에 안전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산단 경영자와 노동자 모두가 일과 후 가족의 품으로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담회 활동을 진행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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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24일 전남 여성프라자 대공연장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정희)가 24일 전남 여성프라자 대공연장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전남 22개시군, 378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김정희씨 및 종사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현장 복지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 대한 단일임금체계 도입 등 62만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했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감사의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그 효과를 모든 국민들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에 민주당 측은 김승남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국회의원), 김회재 민주당 선대위 교육격차해소위원회 상임위원장(전남 여수시을 국회의원)과 최무경 교육격차해소위원회 전남지역총괄위원장(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강정희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하혜순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서는 회장인 김정희씨와 전남 22개시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승남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 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재 민주당 선대위 교육격차해소위원회 상임위원장은 “교육격차 없는,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뛰고 계신 전남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반드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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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여수산단 화학공장 화재현장 살펴-원인 신속 규명․재발방지 노력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화학공장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여수산단 이일산업(주)을 방문해 “화재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3일 이일산업(주)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근로자 3명이 사망함에 따라 원인 규명과 사고수습 대응 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해 최무경․이광일․강문성․최병용 전남도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공단 관계자 등도 함께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번 화재는 지난 13일 이일산업(주) 관계자가 이소파라핀 저장탱크 상부 볼트 연결 작업 중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진화는 완료됐으며, 현재 사고 발생 원인조사를 하고 있다. 김 지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힘써 달라”며 “원인규명에 행정적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고, 이번 사고를 계기로 여수산단내 화재 및 폭발, 가스누출이 우려되는 기업에 대한 전수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여수시와 함께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13일 화재 발생 즉시 대응 2단계를 즉시 발령, 인근 시․도 소방본부와 함께 119화학 특수구조대와 고성능 화학차, 무인방수탑차, 소방드론 등 인원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에 나서 2차 대형피해를 막았다. 현장에 출동 대원들은 소방드론을 투입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넓은 화재 현장과 연소 방향을 영상으로 파악해 인근 위험물 탱크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는 등 효율적인 대응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오후 4시 43분께 큰불을 잡고, 5시 5분께 대응2단계를 해제했으며, 5시 11분께 모든 경계령을 해제했다. 전체 위험물 저장탱크 73기 중 위험물 탱크 4기의 상판이 폭발하고, 6기가 연소되는 등 총 10기의 피해가 있었지만, 신속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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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1호 2021년 12월 13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2월13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13일 오후 2시경 여수국가산단 유류저장탱크 원인모를 폭발사고 일어나> https://bit.ly/3s5TSLv ▶2021년 전남문학상 시상식 열려, 임호상 시인 외 수상 > https://bit.ly/3dITUQL ▶여수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92억여 원 지급 > https://bit.ly/3pOabK1 ▶전남도의회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대상' > https://bit.ly/3yrwlph ▶강문성 도의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 발의 > https://bit.ly/30kYJwN ▶디오션리조트-소방공무원노동조합, 소방공무원 복지증진 업무협약 > https://bit.ly/3s0uQwY ▶여수시립예술단, 2021 송년음악회 16일 열려 > https://bit.ly/3ykjuVS ▶여수시, 민‧관협력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화정면에 두 번째 준공 > https://bit.ly/3ER2Gby ▶미평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https://bit.ly/33twqxv ▶여수시국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가져 > https://bit.ly/31Xya0R ▶여수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개최 > https://bit.ly/3s8aFgC ▶삼남석유화학, 13년째 지역어르신에게 온정의 겨울나눔 실천 > https://bit.ly/3oQa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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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대상'-전남발전 기여 공로, 지방자치의정부문 지속가능혁신의정대상 수상 전남도의회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여수4, 더민주)이 10일 서울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지속가능혁신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계 전문분야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최상의 적임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일보ㆍ도민일보ㆍ수도일보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최 위원장은 조례 대표발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중앙정부에 전남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 및 제도개선 요구 바탕으로 전남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의정부문 지속가능혁신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열심히 듣고, 늘 현장과 소통하며 일하라는 의미를 지닌 갚진 상을 수상해 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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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소방노조, 전남도의회에 초과근무 해결 촉구!-지난 24일 한국노총 소방노조 박석호 전남본부 위원장, 최무경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방문 2021. 11. 24.(수) 한국노총 소방노조 박석호 전남본부 위원장은 최무경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하여 소방관들의 초과근무소송 관련하여 휴일근무 수당 반환금 81억, 전남도에서 공동근무, 휴게수당 미지급금 약 99억에 대해 화해권고를 하기 위해 도의회가 앞장서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전남 소방공무원 소송관련자 1,622명(소송자 433, 미소송자 1,189)은 지난 2009년 12월 01일 전남도지사를 상대로 실제 근무한 만큼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 했었다. 소송을 제기한지 3년만인 지난" 2012년 8월23일 법원은 1심에서 예산의 범위와 상관없이 휴일에 근무한 휴일수당과 시간외수당을 모두 지급하라" 고 선언했지만 2019년 10월 17일 유사사건에 대한 대법원이 "휴일근무 수당과 시간외 근무수당은 중복될 수 없다" 고 판결하면서 소방관들은 2012년 지급 받았던 휴일근무수당과 이자를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에 따라 최종 대법원 판결 이후 반환해야 할 휴일근무 수당과 이자부분이 발생하게 되었고, 소방관들도 그동안 전남도로 부터 지급받지 못했던 공동근무, 휴게수당에 대해 주장하게 되면서 추가로 지급해야 할 수당을 놓고 전라남도와 소방직 공무원들의 법리 싸움이 또 다시 지속되고 장기화할 위기에 놓여 있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