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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및 여수시 전라선 SRT 운행 촉구 성명서 발표-'철도통합 문제와는 별개 사안, 국민 편익 증진 위해 즉시 투입ㆍ운행해야' -12일 여수시, 전라선 SRT 운행촉구 성명서 발표 전라남도의회는 11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한 전라선 SRT 투입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 발표를 주도한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 안전건설소방위원장)은 “정부가 철도교통망을 확충하는 이유는 국민의 교통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함이다”며, “막대한 국민 세금으로 고속철도를 건설하고 이용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국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지 못하는 재정 낭비이다”고 주장했다. 또, “전라선 SRT 운행은 철도통합 문제와는 별개 사안으로 노사갈등이나 철도민영화 등 정치적, 이념적인 문제로 비화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모적인 논란으로 열차 운행이 늦어질수록 결국 희생은 전남동부권 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몫이 될 것임을 헤아려 하루빨리 전라선에 SRT를 투입ㆍ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RT 전라선 투입은 여수~수서 구간 고속철도 운행을 말한다. 현재는 여수~서울역을 잇는 KTX만 운행되고 있어 여수, 순천 등 전남 동부권에서 고속철도를 타고 수서역(강남권)으로 가려면 KTX를 타고 오다가 갈아타야 한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현재 전라선에 SRT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철도노조 등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SRT를 운영하는 SR과 코레일로 나뉜 분리 체제가 공고화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12일 여수시의 여수시청 1청사에서도 전라선 SRT 운행 촉구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또한 SRT전라선 조기 운행촉구를 위한 홍보 캠페인이 지난 5일 쌍봉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여수시협의회(박정완회장.이수진여성회장) 임원과 읍.면 동위원회회원 및 SRT전라선추진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SRT(전라선)조기 운행이 빠른 시일내 시행되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강력하게 호소하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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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52명, '이재명 원팀' 지지 선언-"당내 최종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확정된 만큼 계파 떠나 대통령으로 만들 것임을 천명한다”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회 의원 52명은 3일 광주학생독립기념일을 맞아 내년 대선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원팀으로 똘똘 뭉쳐 주춧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3일 광주학생독립기념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회(원내대표 이광일, 여수1)의원 52명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내년 대선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원팀으로 뭉쳐 승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도의원들은 광주학생독립기념일인 3일 성명을 통해 “그동안 당내 경선과정에서 철학과 소신, 지연, 학연, 혈연에 따라 각각의 후보를 지지해 왔으나, 당내 최종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확정된 만큼 그 계파를 떠나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 것임을 천명한다”고 발표했다. 이광일 전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등 52명 의원은 “우리 전남을 비롯한 호남은 역사적으로 임진왜란때 ‘약무호남 시무국가’에서 증명됐듯이 국가적 위기때 온몸으로 나서 우리 민족을 구해 냈으며, 동학과 광주학생의거, 4.19, 5.18, 6.10항쟁 등 굵직굵직 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올바른 판단을 해 왔고, 정의를 실천해 왔다”면서 “세계 7대 강국의 대한민국이 더욱 전진해야할 시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은 또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킴으로써 정권재창출을 이룩해 내고 자치분권 2.0시대를 완성하고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위한 것”이라며 “도의원으로서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재명 후보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여수 지역 전남도의원은 강정희, 강문성, 민병대, 이광일, 최무경, 최병용 의원 총 6명이다. 이 대표는 “최근 극우에 가까운 일부 보수층들과 그들과 야합한 일부 극우 언론들이 당내 경선과정과 결과를 놓고 분탕질을 해대고 과거 범민주 세력권에서 호위호식하던 일부 정치인들이 변절해 야당으로 향하고 있는 이때, 우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들은 단 한 명도 일탈하지 않고 똘똘 뭉쳐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온몸을 바칠 것”이라며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잘 살고, 사회적 약자들이 없는 행복한 복지국가를 실현에 동참하겠다”고 역설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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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6호 2021년 10월 8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0월8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1년 시민의 상․자랑스런 여수인' 선정 > https://bit.ly/2YvTybP ▶주철현 의원, "민간 수거 해양오염물질, 공공기관 거부로 갈 곳이 없다" > https://bit.ly/3aiOWZt ▶여수 요트선착장에서 고교실습생, 잠수작업 중 숨져 > https://bit.ly/308Rasz ▶권오봉 여수시장,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보다는 "경제활동 정상화가 답" > https://bit.ly/3Bp04Qu ▶김회재 의원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10배 부과, 최근 6년간 845억원" > https://bit.ly/2WVxfw0 ▶여수시, 2022년도 표준지공시지가 합동조사 착수 > https://bit.ly/3DpIvQC ▶여수시, 규제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13일 마감 > https://bit.ly/3uQVcBd ▶여수 선사유적공원, 핑크뮬리 분홍 구름 '물결' > https://bit.ly/3DnA34s ▶전남도의회 최무경 위원장, '여수ㆍ광양산단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 https://bit.ly/3llyE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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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최무경 위원장, '여수ㆍ광양산단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전남도, 유관기관, 산단 입주기업 대표 등 산업재해예방 협력 방안 논의 >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위원장(여수4, 더민주)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위원장(여수4, 더민주)은 7일 여수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여수ㆍ광양산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여수가 지역구인 최 위원장의 의지로 성사된 이번 간담회는 여수ㆍ광양 등 도내 산단의 잦은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의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최무경 위원장과 김길용 부위원장(광양3)을 비롯해 전라남도 사회재난과, 여수소방서 등 6개 관련 부서, 여수시, 광양시 등 지자체, 여수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등 4개 유관기관, 여수ㆍ광양산단 입주기업 32개소가 참석했으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인원을 49명 이내로 제한했다. 최 위원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여수ㆍ광양 산단이 전남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반면, 빈번한 안전사고 발생으로 지역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상존해 있다”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기관과 기업이 머리를 맞대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개최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다. 간담회는 산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 정책방향에 대한 여수고용노동지청의 발표를 시작으로 여수ㆍ광양산단 재해현황과 사례,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력 방안 등을 진행한 뒤 제도개선과 건의사항 등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 위원장은 “최근 5년간 우리지역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재난사고가 137건, 피해액은 무려 3,13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심히 우려스럽다”며, “산단 입주기업 경영자와 노동자, 관계기관 구성원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노후시설 교체와 안전장비 확충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안전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개최된 ‘여수ㆍ광양산단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에 안전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산단 경영자와 노동자 모두가 일과 후 가족의 품으로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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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9호 2021년 9월9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9월9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 판촉 지원" 온라인 도시장터 개최 > https://bit.ly/3yU6TaI ▶최무경 도의원, '여수 동물화장장 갈등, 전남도 책임 있는 자세 보여야' > https://bit.ly/3l5dBWu ▶여수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로 "평생 치아 기초부터 탄탄하게" > https://bit.ly/3BW3YzY ▶여수시, "추석 안전밥상"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실시 > https://bit.ly/3yZzSK2 ▶민덕희 여수시의원 "축소된 여순특별법 개정 위한 기반 만들자" > https://bit.ly/3zREjrH ▶송하진 여수시의원, '우후죽순 드라이브스루' 대책 마련 촉구 > https://bit.ly/3jUHyZN ▶이선효 여수시의원, 웅천부영 '고분양가·부실공사' 지적 > https://bit.ly/3tqkzcc ▶김영규 여수시의원 "금오도 교량건설에 여수시 역할 산더미" > https://bit.ly/2VrtE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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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여수 동물화장장 갈등, 전남도 책임 있는 자세 보여야'-'행정심판이 초래한 동물화장장 문제 해결 촉구, 경도 랜드마크 호텔 건립 주문도' >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여수4)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여수4)은 7일 열린 제35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최근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여수 동물화장장 건축 논란에 대해 전남도가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수시 율촌면 동물화장장 건축 문제는 그동안 여수시가 세 차례 거부한 동물장례 및 묘지시설 건축허가에 대해 사업주가 전라남도에 신청한 행정심판이 인용재결 되면서 발생했다. 행정심판에서 패소한 여수시가 허가를 내주었고 현재 동물화장장은 건축을 완료해 준공허가 및 영업허가를 완료한 상태이나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최 의원은 “득실, 봉정, 취적 등 3개 마을 한가운데 들어선 동물화장장으로 인해 사문서 위조 고발, 무고 고발, 배임횡령 고발, 음독 등 각종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는 전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세심하지 못한 인용 재결이 갈등의 씨앗을 뿌린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준사법기관인 전남 행정심판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질 수도 결정에 관여할 수도 없지만, 행정심판위원회의 운영에 있어서 전남도가 제대로 된 역할을 했는지는 의문이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사건인 경우 다수의 행정심판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면밀한 조사를 통해 세심한 판결을 내렸어야 한다는 이유다. 실제 행정심판은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사건에 대해 대상지 주변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마을 주민 등의 의견을 심리에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경우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총 9명의 위원 중 단 2명의 위원만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적법, 위법 여부만을 따지며 천편일률적인 행정을 펼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존재 이유에 물음표만 던질 뿐이다”며, “갈등의 단초를 제공한 전남도가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여수 경도와 관련 “경도 개발 추진 과정에 많은 논란이 있지만 세계적인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목표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며, “COP28,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도에 2000석 이상의 컨벤션센터를 포함한 6성급 랜드마크 호텔을 건립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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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6호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21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순천시-한국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순천시민후원회,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업무협약 체결 > https://bit.ly/2V1Kbim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제2의 광주 붕괴참사 막는다" > https://bit.ly/3hRCzbb ▶여수시, “여름 휴가 방역수칙 준수” 관광지 방역관리 강화 > https://bit.ly/3hV6Rdu ▶여수시, 학동 선소상가 내 '절대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 https://bit.ly/3zhUJJc ▶여수시청 행복나누미봉사팀 해안청소와 미사모봉사단 동고지 이ㆍ미용 자원봉사 > https://bit.ly/2UXTGPK ▶애국정신 계승과 참여하고 공유하는 세계시민교육의 장 > https://bit.ly/3kFZa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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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제2의 광주 붕괴참사 막는다"-여수시 학동, 중흥동 등 전남도내 건축물 해체 공사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전남도의회가 최근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현장 건축물 철거 붕괴사고’와 관련해 도내 건축물 해체 공사장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위원장(여수4,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여수시 학동, 중흥동 등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2개소를 방문해 해체공사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과 김길용 부위원장(광양3)을 비롯해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건축개발과장, 안전정책과장 및 여수시 건설교통국장, 허가민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건축물 해체계획 수립 적정 여부, 작업 안전조치 이행 여부, 감리업무 수행 적정 여부 및 비산먼지 방지대책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주민불편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토록 했고, 잠재 위험요인은 보수ㆍ보강토록 조치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 중점을 두고 현장 점검을 가졌다. 최무경 위원장은 “광주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붕괴참사는 비단 광주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전국 어디든 건축물 철거 현장이 있는 곳이면 그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다”며,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건축물 철거 현장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재점검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세심히 찾아내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지난 4월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애주기에 따라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라남도 건축물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건축물 생애이력 정보체계 구축, 건축물 정기ㆍ수시 점검, 건축물 철거의 허가제 도입 등을 규정함에 따라, 2020년 5월 시행된 ‘건축물관리법’과 맞물려 전남도내 건축물 관리체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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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3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16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 https://bit.ly/3z6QCiS ▶"고용부 여수지청, 추락위험 건설현장 일제점검 실시" > https://bit.ly/3B4Zmbr ▶여수해수청, 청소년 해양재난 대응 체험교육 실시 > https://bit.ly/3epNhno ▶영산강유역환경청, 여름철 의료폐기물 특별점검 실시 > https://bit.ly/3yYmlCW ▶순천시, 2021 국내전시회 바이어 유치 지원 사업 선정 > https://bit.ly/3z0Mgde ▶광주은행, 전남 수해민에게 긴급구호품 지원 > https://bit.ly/2Tg6d0z ▶전남소방, 폭염속보…온열질환 출동태세 확립 > https://bit.ly/3B8eJ2K ▶섬 주민 병원선에서 정신 건강 살핀다 > https://bit.ly/2UTOCf2 ▶최병용 도의원, ‘전남 수해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 https://bit.ly/36GaXQ8 ▶박성미 여수시의원 “30조 달하는 생활SOC 국비 확보 나서야” > https://bit.ly/3B9mVzL ▶민덕희 여수시의원 "여순특별법이 불러온 통합 분위기 이어가야" > https://bit.ly/3ihOBcV ▶문갑태 여수시의원,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 https://bit.ly/36CumBB ▶최무경 도의원, “전라선에 수서행 고속철도(SRT) 투입하라” > https://bit.ly/2UQMiFG ▶강정희 도의원, 여수산단 내 ‘소음․진동․화염’ 피해 유발 기업 항의 방문 > https://bit.ly/2UgmXVU ▶전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강문성 의원 선출 > https://bit.ly/3z34a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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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전라선에 수서행 고속철도(SRT) 투입하라”>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4) 전남도의회가 여수,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주민과 전라선 이용객의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해 ‘전라선 SRT 운행’을 촉구했다. 전남도의회는 15일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무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여수4)이 대표 발의한 ‘국민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한 전라선 SRT 운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국가기간교통망인 철도의 효율적인 이용과 국민 이동권 보장,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전라선 SRT 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서행 고속열차(SRT)는 2016년 4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개통됐으나, 만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라선은 운행조차 하지 않고 있어, 전라선 이용객은 수도권동남부와 연결하는 고속철도서비스의 이용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수년간 SRT 투입을 촉구했고 최근 국토부와 SRT 운영사인 SR이 전라선에 열차를 시범운영하기로 결정했으나, 철도노조를 비롯한 일각에서 철도 민영화를 고착해 공공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 논란이 되고 있다. 최무경 의원은 “정부가 철도교통망을 확충하는 이유는 국민의 교통 편익을증진시키기 위함이다”며, “막대한 국민 세금으로 고속철도를 건설하고 이용조차못하게 하는 것은 국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지 못하는 재정 낭비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선 SRT 운행이 노사갈등이나 철도민영화 등 정치적, 이념적인 문제로비화되어서는 안 된다”며, “소모적인 논란으로 열차 운행이 늦어질수록 결국 희생은 도민들의 몫이 될 것임을 헤아려 하루빨리 전라선에 SRT가 운행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읍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