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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자연순환 마을학교 어린이 환경지킴이 내가사랑하는지구 별빛트레킹!한화솔루션이 후원, 여수교육지원청이 주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이 주최하는 자연순환 마을 학교 제5기 어린이 환경지킴이 “내가 사랑하는 지구 별빛 트레킹” 환경 캠프가, 여수지역과 경남 산청 별아띠 천문대에서 2022년 6월24-25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자연순환마을학교 5기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은 탄소중립 선도지역이 되고자 합니다“ 라는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 특히 이번 캠프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개발과 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화 솔루션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고, 우리의 지구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 연계 교육활동으로 우리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마을의 교육기능을 회복하는 여수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필요성으로 시작된 마을 속에 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때문에 개인활동위주에 머물러 있다가 이번에는 단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2022.06.23. 어린이들이 찍은 여수밤하늘 [별체험을 위한 자연순환마을학교]과제 이날 학생들은 출발 전 날 자기 집 주변의 대기와 별을 관측하며 지구환경과 탄소 배출의 문제점을 찾아보며 사전에 자기가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오염원이 없는 생태마을인 경남 산청의 별아띠 천문대에서 마지막으로 별을 측정 관측하여 비교 분석하고 토론하는 행사로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은 남자팀, 여자팀 두 팀으로 나누어 각 팀별 반장을 중심으로 자기집 주변의 별을 관측한 자료와, 천문대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여 비교 분석 함으로써, 지금까지 이론으로만 배워왔던 지구와 별에 관한 설명과 환경 체험을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점을 제시하며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열 띤 토론을 벌였다. ▶경남산청 별아띠천문대 김도현관장과 별체험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열 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 행사로는 자기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경문제를 스스로 찾아보고, 그것은 어떻게 극복 될 수 있는가를 퀴즈를 통해 찾아 해결 해 보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서 배우며 자칫 쉽게 넘겨 버릴 수 있는 문제를 흥미 위주로 진행 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저녁 식사시간에는 탄소줄이기 일환으로 친환경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자신들이 환경활동가가 된 듯하다며 모든 친구들이 맛있다고 하면서 즐겁게 먹는 모습을 보며 서로 환경에 조금은 보탬이 될거라는 스스로의 즐거움에 모두들 자부심에 찬 모습이었다. 이어 내가사랑하는지구 체험활동 인솔봉사에 참가한 김강희(진성여중 2학년)학생은 “생태 마을이라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며 별아띠 천문대의 지구사랑 실천약속 첫 번째, 생태화장실 사용하기, 두 번째 친환경제품만을 사용하기, 세 번째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해 가로등이 없는 마을, 넷째 한 끼 밥은 태양열로 만들어보기, 다섯째 다녀간 자리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기, 여섯째 전자기기 사용을 적게 하기. 일곱째 농약 및 살충제를 쓰지않기등을 우리도 실천 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지구를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우리들이 가지고 살아가는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듯 하다”라고 말했다. ▶별 체험 인솔봉사에 참가한 김강희(진성여중2) 아울러 현장에서 환경모니터링에 참여한 김승연(여수남초 6 ) 학생은 이번 환경 캠프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으로, 전기 아껴쓰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등 14가지씩이나 제시하면서 환경지킴이로 나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박지우(여수 남초 6 )학생은 지구를 지키기위해 아나바다운동, 나무심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일회용품줄이기등을 통해 더 많은 별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 박종효)는 “마을에 학교 밖 학교를 만들고 다양한 진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을 마을주민으로 성장시키고 배움터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가 지켜야할 지구환경에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놀라운 이치를 다시 한번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박종효)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는 “자연순환마을학교를 통해 환경체험. 생태마을견학. 별자리탐방 활동 등으로 우리고장에 대한 환경교육을 강화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및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시민주도적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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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기후변화와 바다환경안전” 특강 열어-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지난21일 제6강 “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특강 열어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지난 21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을 초청“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제6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양 어종의 분포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바다 생태계 파괴 생태계 교란 원인인 해양오염, 플라스틱 쓰레기 보다 폐어구에 의한 것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류 유출 사고는 우리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황폐화하고 점점 병들게 하여 지구생태계 전체뿐만 아니라 해양생물과 우리 인간의 삶에도 위협을 한다고 역설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여수유치기원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여인태 원장은 바다 생태계를 유지하고 탄소중립을 위해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역할이 중요하고 강조하면서 “국세해사기구(IMO)는 세계 해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2050년까지 단계적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해운 산업도 저탄소 연료로 대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민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7강은 이우범 전)전남대학교 부총장 특강이 이달 27일 예정돼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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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4호 2022년 6월 16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16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명사초청 5강 진행>https://bit.ly/3Qr0M7y ▶여수시와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뜨거운 호응>https://bit.ly/3xyk3LE ▶여수시, 2022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16억 원 부과>https://bit.ly/3QpQ01h ▶여수해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해상통제>https://bit.ly/3MU2xar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퇴직 공직자 공로패 수여>https://bit.ly/3MWmP2Y ▶여수삼일중(포트리스M), 2022 전남장애학생 e-페스티벌 우승>https://bit.ly/3b4MG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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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명사초청 5강 진행-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 특강 열어 ▲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 기념사진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에 따른 명사초청 특강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14일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이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제5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급격한 기상현상 변화의 강도가 점점 높아 지면서 가뭄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식량위기 식수난 기후난민이 발생하고 또한 사회기반시설 재정비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윤원태박사는 신기후체계 경제페라다임 변화를 위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저탄소 기술개발 등으로 저비용 감축수단을 마련하는 것을 역설했다. ▲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6강 윤원태박사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맞춰 실질적으로 0으로 줄이는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면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중심의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여수시가 탄소중립 친환경 기후위기선도모범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기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탄소중립은 정부.지방정부.시민.기업들이 주체적으로 뜻을 모아 함께 뛰어야 성과를 낼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 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6강은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진행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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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초청 기후위기대응 제4강 열려-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소방안전과 환경안전의 긴밀한 관계 설명” 특강 열려 민간단체가 최조로 주관하는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양성과정 4강을 지난7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행복드림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사회로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특강으로 실시했다. 이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가 주관하고,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 사)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지난 특강은 이만의 전)환경부장관과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 과장에 이어서 이번 특강은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을 초청하여 “소방안전 과 환경안전”을 주제로 기후변화위기에 관심이 많은 3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소방점검과 예방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지역은 국가산업단지로 인한 대형화재 폭발사고 위험의 잠재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다양한 관리방법을 통해서 선제대응하는 것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것과 관견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제1기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수강생 지구지키는 1.5도 저탄소실천운동 확산 캠폐인 이어 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김영주)는 "탄소중립은 개인.회사.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라며 "어럽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집에서 나오는 비닐 280g 만 분리수거하여 자원재생한다면 소나무 한그루 심는 것과 같다"라며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윤원태(박사) 국립기후환경센터(UEA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 한편, 다음 제5강은 6월 14일 윤원태(박사) 국립기후환경센터(UEA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 특강이 예정됐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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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 “제8회 숲속 힐링 음악회”로 시민들 힐링-“제8회 숲속 힐링 음악회”가 여수시 미평동 소재 봉화산 산림욕장 무장애나눔숲에서 열려 다시, 희망! “제8회 숲속 힐링 음악회”가 여수시 미평동 소재 봉화산 산림욕장 무장애나눔숲에서 열렸다.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장동연)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에서 주최하여 진행했다. 봉화산 산림욕장 내 무장애나눔숲에 여수시민들이 참여해주셨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너울가지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프리스틴재즈듀오, 전남 CEO시민오케스트라, 황영선시인, 여수시립합창단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통하여 색다른 즐거움과 행복주었다. 강춘안 관장은 “여수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숲속 힐링 음악회를 통해 힐링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연 대표는 “숲속 힐링 음악회가 8회까지 오게 된 것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노력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숲속힐링음악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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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박현식 부시장 초청 기후위기대응 제2강 열려-지난 24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2강 열려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2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와 (주)에코플러스21 (대표 김옥신)과 공동주최로 지난 24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강자는 전라남도 동부지역 오피니언 리더 35명으로 2050탄소중립실천방안에 대한 특강을 여수시 박현식 부시장이 강사로 실시하였다. 특강을 맡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은 건강한 생태계 유지 보존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변화 위기 대처방안 된어야 한다고 강조 했으며, 에너지원을 얻기 위한 선택적 시점에서 자연훼손는 피할 수 없으며 이로인한 지구온난화로 폭염 태풍 산불등 대규모 기상이변 위험이 인간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자연은 스스로 정화능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편엽된 사고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불안감 보다 자연생태계의 메카니즘을 유지하고 다양한 에너지 전환으로 지구온난화 원인 물질인 CO2를 감축하여 자연과 인간의 균형있는 조화가 “인류의 공동 목표다“ 라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역설 했다. 다음 제3강은 5월31일 전라남도 기후생태과 정광선 서기관을 초빙하여 2050탄소중립실천 전라남도 비전에 대한 특강이 예정됐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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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전)환경부장관 초청 기후위기대응 강연-기후 위기대응 환경교육강사 양성과정(1기) 개강식 열어..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와 에코플러스21 과 공동으로 주최한 기후위기 대응 강사양성 과정 개강식이 지난5월13일 여수상공회의소 챔버홀에서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을 초청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응전략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이만의 전)환경부장관은 기후변화위기는 인간의 과도한 편리성과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며 결과적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인간의 존립자체를 위협하는 때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오피니언리더들의 관심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전남동부지역 기후위기대응 강사 양성과정 제1기 수강생 30명과 오피니언리더, 기후 환경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기후위기 변화와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심각성을 이해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소명을 실천 현장에서 학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대표는 “기후위기는 이제는 남의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되고 우리사회에서 해결 해야 할 사회문제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협약식. 좌로부터 이용건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사장. 김옥신 ㈜에코플러스21 대표. 장동연 (사)탄소중립실천쳔대 공동대표 에코플러스21 김옥신 대표는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을 기반으로 설립 된 폐플라스틱·폐화분 리사이클 플랫폼구축을 통한 여수지역 시니어지식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하고자 만들어진 기업입니다. 이번 제1기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 양성으로 여수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2050탄소중립실현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복드림 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은 “탄소중립실천 운동이 단순한 구호로 외쳐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주요참석자로는 김회재 국회의원, 이우범 전남대학교 전)부총장, 전라남도 송대수 정무수석. 정광선 서기관, 여수시 서정신 환경복지국장,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교수진, 기후위기대응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150명이 참석했다. 한편 5월24일 화요일 19시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여수시 2050탄소중립비젼선포”라는 주제로 여수시 박현식 부시장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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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아자!' 출정식-1년 365일 쉬지 않는 자원봉사…첫 주자로 8개 단체 힘찬 출발 ▲ 여수시가 지난 10일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 아자!’ 출정식을 가졌다. 8개 단체가 첫 주자로 참여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여수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 아자!’ 출정식을 갖고, 1년 365일 쉬지 않는 자원봉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 아자!(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자원봉사)’는 첫 주자인 8개 단체가 단체별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음 단체에 깃발을 전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 캠페인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여수시새마을부녀회 ▲모두모아봉사대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전남특수구조대 자원봉사단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 ▲아람회 ▲신기자율방범대 ▲여수 돌고래 가족봉사단 등 8개 단체가 첫 주자로 참여했다. 여수시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아자!’는 11월까지 3명 이상의 단체, 동아리, 가족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 활동이 위축돼 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원봉사 접근성을 높여 1년 365일 쉬지 않는 자원봉사 도시 여수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6년부터 시작된 ‘아자!’ 캠페인에는 지난해까지 661개 단체, 11,39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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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백만행동실천위원회,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이재명은 합니다' 시민주도적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에 나서-탄소중립 백만행동실천위원회, 과거를 위한 대선이 아닌 미래를 위한 대선을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의지라며 이번 대선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문제를 주요 쟁점화 하여 대선 승리를 이루자고 주장 -이원욱과방위위원장, 대통령 후보 중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목표달성 가능한 후보는 이재명후보라고 확신 -탄실련 이소영경남지부장, COP정신을 이어가고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이재명과 함께 합니다 구호가 아닌 저탄소실천운동으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재명과 함께 합니다.탄소중립 백만행동 실천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날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위원회 강문성·정석만 공동위원장은 국회 과방위 이원욱상임 위원장실에서 출범 간담회를 갖고 “탄소중립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 미래세대를 위한 당면과제”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 실현을 위해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등 전국적인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선거기간뿐만 아니라, 선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를 줄이는 저탄소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10일 밝혔다. >(좌)강문성 전라남도의회 cop28 특별위원회 위원장 (우)이원욱 국회 과방위 상임위원장 이원욱 과방위위원장은 “탄소중립은 분명 힘들고 어려운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꼭 가야만 하는 길이다. 우리는 항상 도전과 위기 극복 속에서 발전해왔다.”라며 “대통령 후보 중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목표달성 가능한 후보는 이재명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이재명과 함께 가자.”라고 말하면서 시민주도적인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위원회’가 앞장 서달라고 요청했다. >탄소중립 백만행동실천위원회 임원들과 간담회 진행중 또한 탄소중립 백만행동은 과거를 위한 대선이 아닌 미래를 위한 대선을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의지라며, “이재명 후보는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 RE100법과 국제수소거래법 제정안을 발의한 후 법안의 국회 본회 통과까지 이끌어 낸 바 있다.”면서 “이번 대선 기간 동안 시민주도적으로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저탄소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탄소중립 백만행동 실천위원회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후위기. 온실가스 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지난 14년간 민간주도적으로 BH건의와 2020년 COP28 국가계획확정. 문재인정부의 친환경.신재생 그린뉴딜.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위원들이 주축이 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전국지부. 서남해환경센터 등 시민사회단체가 연계하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탄소중립전남행동 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 목표달성에 가장 적합한 대권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이기에 이재명 후보와 탄소중립 공약을 적극 지지하며 이재명대통령만들기 동참 할 것이라고 선언 했다. >(우) 이소영 전.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사무처장 이어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위원회 이소영경남지부장은 “경남과 전남 12개 시·군 남해안·남중권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지난 14년간 시민주도적인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를 대한민국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COP정신을 이어가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 ‘이재명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에 동참하고 이번 대선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문제를 주요 쟁점화 하여 대선 승리를 이루자고 주장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공동대표)는 “탄소중립은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앞장서고, 시민들의 진정성 있는 저탄소실천운동이 이루어 질 때 가장 효과적인 탄소중립 성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대선 이후에도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의하는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상임위원장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 김성환 국회의원)가 출범하여 “탄소중립을 능동적이고 과감하게 추진해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후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새로운 대한민국, 공평하고 정의로운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선언한 바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