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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자연순환 마을학교 어린이 환경지킴이- 8강 ‘잃어버린 동물의 종을 찾아서!’ 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에서 주관하는 제6기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을 위한 자연순환마을학교 환경 캠프가 “잃어버린 동물의 종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지난7일, 8일 양일에 걸쳐서 구례 자연드림파크 및 국립공원 반달곰 종 복원 센터에서 진행 되었다. ▲자연순환마을학교 8강,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 환경체험 캠프 특히 이번 캠프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화 솔루션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고 -우리의 지구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마을의 교육기능을 회복하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필요성으로 시작되었으며, 마을 속에 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는 지난 4월부터 연계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잃어버린 동물의 종을 찾아가는 환경 생태 글쓰기 캠프’와 함께 토론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ICOOP자연드림은 유기농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생산 및 소비를 추구하는 친환경 기업인데, 어린이 환경지킴이는 7일 이곳에서 진행된 친환경 먹거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경험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왜 탄소중립을 실천 해야하는지를 알게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9일에는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에서 진행하는 반달가슴곰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탐방에서는 멸종과 생물종 복원 사업을 소개하며 ‘공생’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는데.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은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을 주력으로 하는 곳으로, 성공적인 종복원과 공생의 가치 실현에 일조하고 있었다. 나진초 배현수(초6) 어린이는 자연드림파크 체험을 통해 “친환경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니 음식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음식을 덜 남겨야겠다고 다짐하며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도 탄소 중립의 중요한 활동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약속을 하기도 했다. ▲좌로부터 나진초등학교 신제성교장, 배현수 나진초6 전정혁(초5) 어린이는 반달곰 복원셰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곰들을 보며 “당장에는 우리가 편해 보이지만 동물들이 사라지고 자연이 파괴되는 것이 나중에는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다.”라며, “반달가슴곰을 복원하는 것처럼 다른 생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공생 교육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이와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박종효 교장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지식이 생기고 생각이 바뀌고있는 것을 느낀다”라며,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의 필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려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다양한 진로와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을 성숙한 친환경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배움터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가 지켜야할 지구환경에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놀라운 이치를 다시 한번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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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개강-4일 개강식...환경교육 활성화 위해 환경강사 인재 60명 육성 예정 여수시는 지난 4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강식을 마친 후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지난해 11월 민·관·학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수시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등과 체결한 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늘 9월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고, 교육생은 60명이다. 또 각계각층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를 수료한 교육생은 지역학교 및 기관 또는 단체와 연계해 환경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한 교육생은 “예년과 크게 달라진 더위나 폭우, 한파 등의 기후변화를 경험할 때면 탄소중립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며 “환경강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위기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강의를 수료한 환경강사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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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자연순환마을학교 6강 ‘안도 동고지 탄소중립1호 섬 마을 찾아’-체험학습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글쓰기로 실천행동강령 만들다 -어린이들의 문해력 증진 및 창발적 사고를 통해 미래역량 키우는 독서토론수업 ▲탄실련 자연순환마을학교6강 ‘바다와 섬을 살리는 독서환경글쓰기’ (남면 여천항에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제6강과 7강을 안도 동고지 명품마을에서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렸다. 쪽빛 바다를 안은 고즈넉한 안도 동고지명품마을은 지난 202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여수시와 더불어 탄실련의 탄소중립1호섬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마을 전체 11가구에 주민 자부담이 없는 태양광 시설을 하여 에너지 자립마을로 자연순환마을의 대표적인 장소이다. 또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주민이 생산하여 소비하는 에너지 자립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에 여수국가산단의 기업에서 환경보존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성 에너지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설개선을 지원 하고 있는 동고지 마을을 찾아 ‘바다와 섬을 살리는 독서환경글쓰기’로 진행되었다 ▲남면 안도의 동쪽 곶 ‘동고지 명품 마을을 찾아’ 바다와 섬을 살리는 독서환경 글쓰기 진행 탄소연대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학생들에게 세 가지 미션을 내렸다. 첫째, 기휘위기란 무엇인가? 둘째 탄소중립은 무엇인가? 셋째,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다섯 가지는? 학생들은 스케치북에 미션을 적고 탐사를 시작했다. 먼저 어린이환경지킴이들은 해양수산과학관을 견학하여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온도의 상승, 해양산성화 등으로 인해 바다의 사막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양생태계를 살리고 바다가 제 모습을 살릴 수 있도록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은빛 물보라를 해치고 금오도에 닿을 동안 아이들은 모둠별로 보드게임을 하며 즐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구불구불 섬을 가로지는 오솔길을 따라 고요하고 아늑한 동고지 마을에 도착했을 때, 집집마다 설치된 태양광 장치를 보며 저탄소가 지구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절로 토론이 이뤄졌다. 바다가 보이는 펜션에서 세 가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하여 유튜브 영상을 보며,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화의 실천덕목을 만들어 냈다. 아울러 동고지 마을 탐방기를 작성하였고, 저탄소 실천을 소재로 동화 쓰기를 이어나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글쓰기 프로그램은 일회성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완결성을 높여 가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동고지명품마을 탐방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행동 글쓰기 수업 진행) 탄실련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 박종효)는 “이번 제7강 캠프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형태의 동화가 씨를 뿌려 꽃을 피우는 단계였으며 환경지킴이 어린이들이 문해력을 중진하고 창발적 사고를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탄실련의 자연순환마을학교는 어린이환경지킴이들이 우리지역 곳곳을 찾아 체험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행동에 대해 글쓰기로 표현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안도 동고지명품마을 전경 (지난 2021년 여수시.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탄실련 공동 탄소중립1호 섬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주민 자부담 없는 태양광 설치 모습)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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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1호 2023년 06월 05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5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탄소중립실천연대,“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 성황리 마쳐<http://m.site.naver.com/19JJW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여문 공영주차장 안심하고 이용하세요”<http://m.site.naver.com/19JOw ▶여수사랑상품권 서비스, 12~15일 일시 중단<http://m.site.naver.com/19JRj ▶여수시, 제5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우수기관 선정<http://m.site.naver.com/19JPP ▶투어존, 푸드뱅크 운영비 500만원 기부<http://m.site.naver.com/19JLd ▶여수 묘도동, ‘악성모기퇴치기 지원사업’ 추진<http://m.site.naver.com/19JXC ▶강문성 도의원, 학교 앞 등하굣길 학생안전망 강화 주문<http://m.site.naver.com/19J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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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 성황리 마쳐-탄소중립 실천행동 줄넘기 대회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남교육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혀 ▲여수시주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예비사회적기업 아이앤맘케어센터, ㈜에코플러스21 공동주관 으로 지난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 개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2050탄소중립실현과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및 기후위기대응하여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저탄소 친환경의 대표스포츠인 줄넘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선수대표로 참가한 김민기(도원초6) 김아리(도원초) 선수가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 아이앤맘케어센터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지역 기업과 시민단체 및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경기진행에 협조하였고,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개인전 △2단 뛰기 △왕중왕전 등의 경기가 마련 되었고, 아이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회 참가한 김민기(도원초5)선수는 “오늘 줄넘기대회를 통해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음식은 먹을 만큼만, 전기를 아끼고, 가까운 곳은 걸어가는 등 우리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행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좌로부터 이경애(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대중(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에 참여 특히 전라남도교육지원청 김대중교육감은 “오늘 뜻 깊은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는,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민간주도적 실천 운동이 필요한 시대”라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우리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온전한 자연과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행정으로 행사를 주최한 여수시 기후생태과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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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2호 2023년 05월 22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5월 22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교육지원청,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설명회’ 개최<https://bit.ly/437XhbQ ▶여수항, 1만900톤급 국제 크루즈선 ‘르솔레알’호 입항<https://bit.ly/3MOnCqb ▶정기명 여수시장 공약, 미평공원 반려견 놀이터 23일 개장<https://bit.ly/3MLUuj1 ▶미평종합사회복지관, GS칼텍스(주) ‘소액기부 WEEK 천원의 행복’ 전달식 진행<https://bit.ly/3OATe3T ▶주철현 의원, ‘패스트트랙’ 체계자구 심사기한 단축...국회법 개정안 발의<https://bit.ly/421VDaG ▶김회재 의원, “청년 일자리, 질까지 무너진다 … ‘풀타임취업자’ 12만명 감소”<https://bit.ly/45xUieS ▶탄소중립실천연대,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별밤 운동회’ 캠프 열려 <https://bit.ly/3MtL2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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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별밤 운동회’ 캠프 열려-자연순환마을학교 4강, 체험학습을 통한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탄소발자국을 활용한 이야기 창작 활동 캠프 진행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2023년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나진초 어린이환경지킴이들과 함께 ‘별밤 운동회 및 탄소 발자국 속 이야기 만들기 독서·토론·글쓰기 캠프’를 실시했다. ▲나진초와 도원초 학생들이 2050탄소중립실현과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지난19일,20일 이틀에 걸쳐 나진초 강당에서 펼쳤다. 19일에는 도원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별밤운동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구는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탄소 절감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20일에는 탄소발자국에 대한 교육과 글쓰기 활동에서 묘목 심기, 친환경 에너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야기 창작이 진행되었다. 강혜솔 학생(나진초5)은 “친구들과 운동하고 영화를 보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이 즐거웠어요. 다른 학교 친구들과 달리기를 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이런 캠프가 자주 열리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좌)나진초5학년 강혜솔학생과 (우)혜성유소년태권스쿨 김대하관장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탄실련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교장 박종효는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곳곳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구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탄소중립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토론의 숲과 함께 글쓰기 활동도 체계적으로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의 독서·토론·글쓰기를 담당하고 있는 토론의 숲 대표 황은지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이해력 증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환경 도서 읽기, 골든벨 만들기, 감정 표현 글쓰기 등을 통한 문해력 증진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탄실련은 “2050탄소중립실현 및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대한민국 유치성공을 위한 홍보활동과 캠페인으로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와 더불어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여수시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올해 하반기에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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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7호 2023년 05월 15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5월 15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365개 섬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으로...‘섬 가꾸기 총력’<https://bit.ly/3O58SUM ▶여수시, 선소대교 운행 시내버스 노선 신설<https://bit.ly/3M4yTRB ▶여수 달빛갤러리, 미당 정여춘 서예전 解衣槃礡(해의반박) 개최<https://bit.ly/3O6uuQv ▶여수해경, 광양항 해상서 급유선과 예부선 충돌 인명피해 없어<https://bit.ly/3O6teNt ▶여수 달빛갤러리, 미당 정여춘 서예전 解衣槃礡(해의반박) 개최<https://bit.ly/3O6uuQv ▶2024 총선 압승을 위한 발판, 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발대식 성료<https://bit.ly/3MoKVGO ▶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대응 신비의섬 사도 공룡의 역사를 찾아<https://bit.ly/452At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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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대응 신비의섬 사도 공룡의 역사를 찾아-한화솔루션,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등 지역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연계사업 후원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교육 전개 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여수시.전라남도교육청 주최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주관으로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을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사도 공룡의섬 역사를 찾아 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화정면 사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출발 전 미리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상상하고 생각 해 보며 오염원이 없는 낭도와 사도 섬 마을을 답사하고 경험 한 내용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점을 제시하며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토론 및 글쓰기를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해설사 선생님의 공룡과 사도의 자연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찰 기록 하면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와 글에 담아 서로 이야기하며 공룡이 멸종하게 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 해 보았습니다. 3강에 참여한 어린이환경지킴이 강동운(나진초 6)은 “첨엔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에 대해 과연 우리들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전문가 선생님들의 멘토링 수업에 우리들은 꽉 막힌 공간이 아닌, 무한 상상력을 가진 야외 체험이라는 수업에 재미가 더하고 본인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기 시작하니 우리는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박종효)선생님은 “오늘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대안들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려서부터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오늘 이 체험들이 우리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 하여 환경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어른들이 먼저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탄실련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환경캠프는 “우리지역 다양한 곳을 방문하여 체험을 통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캠프를 진행하며, 어린이환경지킴이들과 함께 2050탄소중립실현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탄소중립 릴레이퍼포먼스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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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4호 2023년 05월 10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05월 10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본계획 시민과 함께 만든다<https://bit.ly/3VSnUik ▶전남도,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속한 명예회복 총력<https://bit.ly/3VRYodh ▶여수경찰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발대식 개최<https://bit.ly/42qcq8o ▶여수시립미술관, 문체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https://bit.ly/41Dorq1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전 ‘이퀼리브리엄’ 개최<https://bit.ly/3pvcDs9 ▶탄소중립실천연대, 무장애 나눔길 확산을 위한 제9회 숲속힐링음악회 개최<https://bit.ly/3nQrX2o ▶여수시청 육상팀,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메달’ 쾌거<https://bit.ly/3pwmQV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