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 648호 2023년 08월 01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8월 01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탄소중립실천연대, ‘2050탄소중립실현 에너지 자립마을 발전 협약’ 체결<http://m.site.naver.com/1bKy8 ▶여수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11대 신규 설치<http://m.site.naver.com/1bKpe ▶“여수수산시장에서 수산물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받으세요”<http://m.site.naver.com/1bKq9 ▶여수 에그갤러리 박성희 청년작가 초대전 화제<http://m.site.naver.com/1bKAm ▶여수시의회 “문화의 거리 활성화해 여문지구 활력 되찾자”<http://m.site.naver.com/1bKwS ▶여수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http://m.site.naver.com/1bKtm
-
탄소중립실천연대, ‘2050탄소중립실현 에너지 자립마을 발전 협약’ 체결-㈜LG화학․, 동고지 마을 11가구에 난방필름 시공 2000만원 상당 지원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유치기원 에너지자립마을 발전 협약 후 탄소중립실천행동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일 ㈜LG화학,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에너지 자립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남면 동고지 마을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 11가구에 난방필름 시공이 지원된다. ㈜LG화학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시공 사업 진행을 추진하게 되며, 각 기관은 2050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은 2014년 국립공원공단 명품마을로 지정돼 2021년 환경 보전 및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시와 국립공원공단이 공동사업으로 마을 전 12가구에 각 3KW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며 에너지 자립 섬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자립섬의 발전을 돕는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명 여수시장,(좌)이우범 탄소중립실천연대 상임대표, (우)윤명훈 LG화학 주재임원 ㈜LG화학 윤명훈 주재임원은 “재생 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동고지 마을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이우범 상임대표는 “COP33 유치 기원 및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 자립마을을 발굴하고, 지역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이끌어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협약은 COP33 유치 기반 강화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자립마을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이도아 기자
-
탄소중립, 목소리 내자! 행동으로 실천하자! 생태시민성 갖추자!-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4강 진행 -배세화 강사, ‘지역의 생태적 전환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태시민성’ 주제 강의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4강을 전라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배세하 전문연구위원의 강의로 25일 열렸다. ▲2023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교육4강 진행 후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교육’은 총 12강으로 7월 4일 60명으로 출발하여 현재 4강이 진행됐다. 배세화 강사는 전라남도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지역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태시민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을 강의했다 특히 배 강사는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씻고 먹고 입는 일상의 모든 소비활동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사소한 행동이라도 생물권, 동 세대, 미래세대, 그리고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생태 시민성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세하 전라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 연구위원 양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김진수 교육생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2050탄소중립은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포인트 가입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았다”며 “목소리를 내자! 행동으로 실천하자! 생태시민성을 갖추자!”라며 탄소저감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좌)김진수 교육생대표 (우)배세하 강사 2050탄소중립실현 퍼포먼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김대진센터장은 “생활용품을 구입 시 환경표지인증, 저탄소제품인증 등이 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탄소배출량을 최소화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실천 방안을 전달했다. 한편,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기후생태과 주최,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공동주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 성황리 마쳐-탄소중립 실천행동 줄넘기 대회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남교육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혀 ▲여수시주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예비사회적기업 아이앤맘케어센터, ㈜에코플러스21 공동주관 으로 지난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 개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2050탄소중립실현과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및 기후위기대응하여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저탄소 친환경의 대표스포츠인 줄넘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선수대표로 참가한 김민기(도원초6) 김아리(도원초) 선수가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 아이앤맘케어센터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지역 기업과 시민단체 및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경기진행에 협조하였고,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개인전 △2단 뛰기 △왕중왕전 등의 경기가 마련 되었고, 아이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회 참가한 김민기(도원초5)선수는 “오늘 줄넘기대회를 통해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음식은 먹을 만큼만, 전기를 아끼고, 가까운 곳은 걸어가는 등 우리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행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좌로부터 이경애(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대중(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에 참여 특히 전라남도교육지원청 김대중교육감은 “오늘 뜻 깊은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는,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민간주도적 실천 운동이 필요한 시대”라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우리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온전한 자연과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행정으로 행사를 주최한 여수시 기후생태과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영선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별밤 운동회’ 캠프 열려-자연순환마을학교 4강, 체험학습을 통한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탄소발자국을 활용한 이야기 창작 활동 캠프 진행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2023년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나진초 어린이환경지킴이들과 함께 ‘별밤 운동회 및 탄소 발자국 속 이야기 만들기 독서·토론·글쓰기 캠프’를 실시했다. ▲나진초와 도원초 학생들이 2050탄소중립실현과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지난19일,20일 이틀에 걸쳐 나진초 강당에서 펼쳤다. 19일에는 도원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별밤운동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구는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탄소 절감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20일에는 탄소발자국에 대한 교육과 글쓰기 활동에서 묘목 심기, 친환경 에너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야기 창작이 진행되었다. 강혜솔 학생(나진초5)은 “친구들과 운동하고 영화를 보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이 즐거웠어요. 다른 학교 친구들과 달리기를 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이런 캠프가 자주 열리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좌)나진초5학년 강혜솔학생과 (우)혜성유소년태권스쿨 김대하관장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탄실련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교장 박종효는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곳곳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구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탄소중립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토론의 숲과 함께 글쓰기 활동도 체계적으로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의 독서·토론·글쓰기를 담당하고 있는 토론의 숲 대표 황은지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이해력 증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환경 도서 읽기, 골든벨 만들기, 감정 표현 글쓰기 등을 통한 문해력 증진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탄실련은 “2050탄소중립실현 및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대한민국 유치성공을 위한 홍보활동과 캠페인으로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와 더불어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여수시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올해 하반기에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대응 신비의섬 사도 공룡의 역사를 찾아-한화솔루션,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등 지역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연계사업 후원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교육 전개 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여수시.전라남도교육청 주최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주관으로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을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사도 공룡의섬 역사를 찾아 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화정면 사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출발 전 미리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상상하고 생각 해 보며 오염원이 없는 낭도와 사도 섬 마을을 답사하고 경험 한 내용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점을 제시하며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토론 및 글쓰기를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해설사 선생님의 공룡과 사도의 자연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찰 기록 하면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와 글에 담아 서로 이야기하며 공룡이 멸종하게 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 해 보았습니다. 3강에 참여한 어린이환경지킴이 강동운(나진초 6)은 “첨엔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에 대해 과연 우리들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전문가 선생님들의 멘토링 수업에 우리들은 꽉 막힌 공간이 아닌, 무한 상상력을 가진 야외 체험이라는 수업에 재미가 더하고 본인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기 시작하니 우리는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박종효)선생님은 “오늘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대안들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려서부터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오늘 이 체험들이 우리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 하여 환경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어른들이 먼저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탄실련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환경캠프는 “우리지역 다양한 곳을 방문하여 체험을 통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캠프를 진행하며, 어린이환경지킴이들과 함께 2050탄소중립실현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탄소중립 릴레이퍼포먼스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협의회, 여수형 작은정원 가꾸기 추진-반월마을 공한지에 호랑가시·맥문동 3200주 식재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결활동과 함께 여수형 작은 정원가꾸기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 협의회는 반월마을 진입로 삼거리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하고 공한지에 탄소중립실현과 여름철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호랑가시와 맥문동 3200주를 식재했다. 주효영 새마을협의회장은 “나대지를 이용하여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천동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천동 새마을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청결활동을 하고 사랑의 텃밭 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농산물을 취약계층에게 나누어주는 등 여천동 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 무장애 나눔길 확산을 위한 제9회 숲속힐링음악회 개최-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평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음악회 열려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26차 탄소중립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무장애 나눔길 확산’이라는 주제로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숲속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각계각층의 다양한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재즈와 오카리나연주, 현악트리오, 합창 등 더욱 풍성한 음악회로 숲속이라는 자연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완화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숲속힐링음악회는 올해 9회째로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해 온 시립합창단의 합창은 이번 비가 가뭄을 해갈한 것처럼 메마른 정서에 단비가 되어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음악회에 함께한 자원봉사자는 “숲속힐링음악회를 장애인이 비장애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올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이 있는 이 곳 미평봉화산 산림욕장에서 개최한 것이 너무나 잘한 것 같다며, 앞으로 여수에 더 많은 무장애나눔길이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탄실련(상임대표 이우범)는 “기뻐하시는 시민 여러분을 보니 뿌듯하고, 숲속힐링음악회가 무장애나눔길 확산과 더불어 2050탄소중립실현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유치성공을 기원하면서 지속 추진되기를 바라며 자원봉사를 해주신 예비사회적기업 아이앤맘케어센터·에코플러스21,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금오관광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탄실련은 2015년 비영리단체 에코플러스21로 창립되어 2020년 탄소중립실천연대로 단체 명칭 변경하여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양성 및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11월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여수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50탄소중립실현 및 여수를 중심으로한 대한민국 유치성공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도아 기자
-
여수 에코 시민오케스트라 창단 및 단원 모집-시민주도적 오케스트라를 통한 에코시민 양성 -음악을 통한 2050탄소중립실현 캠페인 전개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여수 에코 시민 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시민들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원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사회와의 공유를 통해 가족 및 지역사회의 변화와 더 나아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여수에코시민오케스라는 오는 4월 창단을 목표로 단원 모집에 나섰다. 앞으로 선발된 단원들은 주1회 정기연습, 난이도별 맞춤 수업으로 정기연주회, 음악캠프, 연주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으로 함께 어울리며 음악적 지식만이 아닌 협동심, 성취감, 책임감 등의 사회적 가치를 함양한 오케스트라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여수에코시민오케스트라(지휘자 엄시영)는 “음악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2050탄소중립실현 캠페인 전개로 시민의식개선 및 지역시민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계층 또는 문화적 기반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창단하게되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유치성공을 위해 다양한 환경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와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 등과 음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케스트라교육과 지휘는 독일과 네델란드, 이태리에서 유학하고 광주챔버, 여수필, 목포필 수석 및 자문위원을 역임한 엄시영 지휘자가 맡는다. 박도하 기자
-
우리 이대로 봉사단체, 2050탄소중립실천 봄꽃 나눔 행사 열려-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제19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고향사랑 이웃나눔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하는 박수관 (주)YC-TEC 회장의 관심 속에 우리이대로회원(회장 여운익)들이 “2050탄소중립실천”에 동참하고 “시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주제로 봄꽂 무료 나눔의 행사를 지난 30일 이순신광장과 신기동 부영3차 앞에서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박수관회장은 지난 2월 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여수지역 저소득층아동 73명을 초청하여 꿈과희망을 심어주는 부산문화 탐방 캠프를 열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우리이대로회 김영규(여수시의회의장) 자문위원은 "회원들이 나눠주는 아름다운 봄꽂처럼 회원님들의 마음도 봄꽂같이 아름답고 맑은 향기를 이웃에게 나눠주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면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우리이대로회 여운익회장은 "김종현 사무국장을 비롯한 행사에 참여한 우리이대로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봄꽂 2500개를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작은 행복감을 주었다"고 말하면서, "우리이대로회원 모두가 이웃을 배려하고 이웃을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끈임없는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