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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인명피해 ZERO’화 한다!”-20개 유관부서․소방서․경찰서 등 협력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시설물 및 취약지 일제점검․모래주머니 배포 등 사전대비 철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태풍․호우 등 여름철 빈번한 자연재난이 전망됨에 따라 재난대책을 추진해 ‘인명피해 ZERO’화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최근 재난단계별 대응책을 수립, 오는 10월 15일까지 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해 안전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대책기간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0개 부서와 소방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기상상황별 사전대비 및 비상 단계별 상황관리에 돌입한다. 앞서 시는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취약 시설물과 하천변․지하차동․급경사지․산사태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고, 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및 시험가동을 통해 도심지 침수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에 모래주머니를 배포하고, 침수 우려지역에 흡착마대를 배치하는 등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발생에 따라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재난대비 ‘SNS 단톡방’을 개설,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엘리뇨 등으로 많은 비와 함께 태풍발생 가능성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재난문자에 따른 행동요령에 따라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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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대비 국가어항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과 이용자의 안전 확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5~6월 중 국가 어항시설 181개소와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태풍, 홍수 등으로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 상태, 건설현장 안전사고 위험 요소, 안전장비 착용 및 추락방지 시설 등 안전관리 이행 실태 등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시급히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즉시 개선이 불가한 사항은 우기가 시작되기 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여수청 변민준 어항건설과장은 다중이용시설과 노후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어항시설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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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태풍․호우․지진․강풍 등 8개 유형 피해보상…보험료 70~92%까지 지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 피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보험료를 최대 92%까지 지원한다. ‘풍수해보험’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을 대상으로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피해 발생 시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보험료 지원에 따라 주택(일반), 온실, 상가‧공장(소상공인)은 보험료의 30%만 본인이 부담하면 풍수해 보험에 가입된다. 또한 여수시 내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택 풍수해보험 단체 가입 시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소상공인(상가‧공장) 풍수해보험 상품의 경우 가입 시 상가 1억 원, 공장 1억 5천만 원, 재고자산 5천만 원의 범위 내에서 실손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문의는 7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에 개별적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 안전총괄과(☎ 061-659-4044)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풍수해 보험’에 많은 시민들의 가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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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2023년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실시-항만 및 어항 시설물, 공사 현장에 대하여 정기 안전 점검 시행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시 재난 사고가 우려되는 항만 및 어항 시설물,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점검을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수청 자체점검반은 44개 항만시설물 및 181개 어항 시설물에 대해 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중 시설물 손상(균열, 침하 등)을 발견할 경우, 외부 전문가를 섭외해 보수·보강 계획을 즉각 수립할 계획이다. * 항만시설물 44개소 : 여수항 9개소, 광양항 14개소, 거문도항 21개소** 어항시설물 181개소 : 여수시 86개소, 고흥군 85개소, 장흥군 10개소 또한, 관할 건설공사 현장(항만 6개소, 어항 2개소)에 대해서도 현장 내 배수로 확보 여부 및 풍수해 대비 안전대책 수립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여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여수해수청 박준하 항만건설과장은 “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요인을 사전에 조치하여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기존 항만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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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여수시의원, 도서지역 기초의원들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23일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에 결의문 상정…만장일치 채택 -김철민 의원 “섬 지역 피해 예상되며, 식수 오염 등 생존 문제에 정부 대책 필요” 여수시의회 수산 발전 정책연구회 소속 김철민 대표의원이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소속 의원들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철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변산에서 열린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에서 김 의원이 제안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김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를 30년에 걸쳐 해저터널을 통해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일본 정부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을 경제적인 이유로 외면하며 세계적인 재앙을 불러일으킬 해양 방류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만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정부 또한 수산업 등 연관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 및 보상안 마련 등을 골자로 한 특별법 제정과 오염수 유입 차단 조치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결의문에는 △일본 정부에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및 처리계획 재수립 △정부에 어업인과 국민 건강 보호를 특별법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철민 의원은 “원전 오염수로 가장 피해를 볼 지역은 도서 지역이 될 것이 자명하다”며 “태풍 등의 영향으로 농‧축산업을 포함한 식수까지도 오염이 확실시되고, 이는 미래 후손까지 포함한 생존의 문제이기에 여수시의회뿐만 아니라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에서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 만큼 정부가 조속히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해당 결의문을 일본 대사관 등에 전달하고 관계 부처를 방문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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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재난 대비 농작물 재해보험료 90% 지원-보험가입 일정에 따라 지역농협 본점 또는 지점 신청…농업인 경영안정 도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가뭄,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5억1천만 원을 투입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90%를 지원한다. 농업인은 10%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대상 농작물은 사과, 배, 단감, 감귤 등 67개 품목이다. 보험대상 품목을 재배했더라도 농작물 파종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라 가입 시기가 다르므로 농업인은 지역농협에 방문해 가입 시기를 확인해야 한다. 가입은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 또는 법인이 가입 시기에 맞춰 지역농협 본점 및 지점으로 하면 된다. 보험가입 신청 후 현지 확인을 거쳐 청약서 작성, 보험료 수납 후 보험증권이 발급되면 보험지원 대상자로 확정된다. 단, 보험가입 금액(생산액)이 200만 원 미만인 농지는 보험대상에서 제외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61-659-4418) 또는 지역농협 본점 및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빈번한 이상기후로 재해 예측과 대비가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농작물 재해보험은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가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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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재해예방을 위한 CEO 안전보건 종합점검 실시-전 사업장 대상으로 종합점검 실시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조치 확인 실시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보건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업과 함께 공영주차장, 봉황산자연휴양림, 종량제물품판매소, 체육시설(장애인국민체육센터, 진남수영장, 망마국민체육센터), 도시형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날 김유화 이사장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공단의 전 사업장에 내재되어 있는 유해·위험요소를 확인·점검하고자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점검을 지휘함과 아울러 사업장 관리감독자에게 안전보건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속적으로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 ▲재난안전체계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를 포함한 종합점검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안전보건조치 현황 및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2022년 중 총 3번의 경영진 주관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보건·시설물 전문가들로 점검단을 구성하여 월 2회 이상 종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명절 연휴 전·후 안전점검 및 태풍, 호우, 폭염 대응 점검 등 시기별로 선제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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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설 연휴 대비 국가어항시설 및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어항시설 181개소, 공사현장 3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1월 17일(화)부터 1월 20일(금)까지 4일간 여수청 소관 국가어항시설 및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은 어항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평소보다 증가하는 시기로 지진·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와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여수청에서는 국가어항 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어항시설 181개소, 공사현장 3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자연재해와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청 김재영 어항건설과장은 다중이용시설과 노후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국가어항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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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전남 여수시을 행정안전 특별교부세 22억원 확보”-지역현안수요 ▲율촌중 앞 도로 확장 4억원 ▲양지바름공원 조성사업 5억원 -재난안전수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인성 강화사업 7억원 ▲화정면 개도 태풍피해 복구사업 6억원 등 특교 22억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22일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여수시을 지역에 2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수요 사업 ▲양지바름공원 조성사업 5억원 ▲율촌중 앞 도로확장 사업 4억원, 재난안전수요 사업 ▲화정면 개도 태풍피해 복구사업 6억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인성 강화사업 7억원(여수시 갑을 공통)을 더해 총 22억원이다. 양지바름공원 조성사업은 소라면 덕양리 1412-24 일원에 공원을 조성하여, 전라선 KTX 노선 변경으로 발생한 폐선 부지를 공원화하고 단절된 도시축을 재생하는 사업이다. 공원 설립으로 시민을 위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율촌중학교 앞 도로 확장 사업은 그동안 차량이 지나는 도로가 협소하고 인도가 없어 통학생 및 인근 주민 보행 때 위험이 수반되고 있는 율촌중학교 앞 도로를 확장하여 보행자 안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정면 개도 태풍피해 복구사업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파손된 모전마을 부잔교를 신속히 설치하는 사업이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인성 강화사업은 신호, 과속 위반 및 교통사고 발생 위험 구간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수지역 전체에 바닥신호등, 보행신호음성안내 등을 갖춘 스마트횡단보도가 만들어지고, 무인교통단속장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김회재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순천의대·여수대학병원·광양간호대 설립, 지역본사제 3법·국가산단 특별법·지역 기후위기대응 특별법 제정, COP33 유치, 여수~순천 고속도로 신설, 수서발 SRT 투입 등 여수시의 중점과제들을 해결하여 여수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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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수에서 임시총회 개최-2022년 활동 경과보고, 여수시 재난 예방 및 대응 사례 등 소개 전라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여 연합회장 이오남, 박옥희)가 지난 8일 여수 한일관에서 ‘2022년 전라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김조일 전라남도 소방본부장과 22개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경과보고에 이어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힘쓴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말을 전하며, 해양관광도시 여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난 9월 5일 북상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등 여수시의 각종 재난예방 및 대응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전라남도 가뭄 상황 등을 언급하며, 동절기 예방접종 홍보와 물 절약 20% 캠페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오남 연합회장은 “올 한 해도 우리 전남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의 특성상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사후 복구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난 없는 안전한 전라남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