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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수해복구 절차 복잡, 규제개혁 건의하라”-구례 서시천 찾아 최근 강수 따른 위험징후 살피며 신속 복구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2년 전 호우피해를 입어 복구사업이 한창인 구례 서시천을 찾아 지난 이틀간의 강수에 따른 위험징후 여부를 살피며,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신속히 복구를 마치고, 수해복구사업의 복잡한 행정절차가 개선되도록 정부에 규제개혁을 즉시 건의하라”고 지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구례 78.5mm, 함평 70.5mm 등 도내 전 시군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구례는 2020년 8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554mm를 기록한 집중호우로 주택 712동과 축사 39개소가 파손되고, 가축 2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또 농작물 388ha의 피해가 신고되는 등 공공시설까지 총 418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특히 712세대 1천 518명의 이재민과 2명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이에따라 전남도와 구례군은 피해가 컸던 5개 읍면을 호우피해 지구단위 종합복구사업장으로 지정, 복구예산 2천184억 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7개소를 신설하고, 지방하천 6개소 15.8km, 소하천 5개소 4.9km를 정비하고 있다. 전남도는 풍수해로 최소화를 위해 지난 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 상황실과 24시간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사태, 급경사지, 저수지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371개소와 지하차도, 야영장 등 침수우려지역 48개소, 총 419개소의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했다. 도내 도로, 하천, 공사장, 배수펌프장 등 관리가 필요한 150개소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전남도는 풍수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현장 관계자에게 “현재까지 응급복구 진행상황을 보니 미흡한 점이 있어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에 대비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과거 집중호우 피해를 본 구례에 똑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고, 응급복구시설은 즉시 보강해 도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 동행한 도 및 구례군 재난관리부서장에게 “수해복구사업은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나 행정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처리시간이 오래걸린다”며 “절차를 완화해 사업이 제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에 규제개혁을 즉시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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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6호 2022년 6월 20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20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2 KYFF 전남유소년축구페스티벌' 성료>https://bit.ly/3xHJyKv ▶여수시, 태풍‧집중호우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https://bit.ly/3tLInsq ▶22년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맞이 해양정화 실시>https://bit.ly/3Hzh8al ▶환경공해추방운동호남본부, 어려운 이웃 위해 후원물품 전달>https://bit.ly/3xEsqFN ▶광림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자원 재활용 캠페인 앞장>https://bit.ly/3OIEGfp ▶‘제43회 남도국악제’, 23일~24일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https://bit.ly/3zP9e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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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집중호우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6월 16일부터 30일까지…게시대, 광고물, 노후 간판 집중 점검 여수시가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사)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부와 민관합동으로 2개반 14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수막 지정게시대, 고정‧유동 광고물은 물론, 특히 비바람에 취약한 노후 간판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공중에 대한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정밀점검을 실시해 자진 정비를 유도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면서 “사업주와 광고업 종사자들도 경각심을 갖고 사전점검과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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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명사초청 5강 진행-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 특강 열어 ▲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 기념사진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에 따른 명사초청 특강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14일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이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제5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급격한 기상현상 변화의 강도가 점점 높아 지면서 가뭄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식량위기 식수난 기후난민이 발생하고 또한 사회기반시설 재정비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윤원태박사는 신기후체계 경제페라다임 변화를 위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저탄소 기술개발 등으로 저비용 감축수단을 마련하는 것을 역설했다. ▲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6강 윤원태박사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맞춰 실질적으로 0으로 줄이는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면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중심의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여수시가 탄소중립 친환경 기후위기선도모범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기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탄소중립은 정부.지방정부.시민.기업들이 주체적으로 뜻을 모아 함께 뛰어야 성과를 낼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 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6강은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진행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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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대비 국가어항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과 이용자의 안전 확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국가어항 건설현장과 어항시설 181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6월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태풍, 홍수 등으로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 상태, 건설현장 안전사고 위험 요소, 안전장비 착용, 추락 방지시설 등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점검 사항 중 시급히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조치가 불가능한 사항은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우기 등 취약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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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박현식 부시장 초청 기후위기대응 제2강 열려-지난 24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2강 열려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2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와 (주)에코플러스21 (대표 김옥신)과 공동주최로 지난 24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강자는 전라남도 동부지역 오피니언 리더 35명으로 2050탄소중립실천방안에 대한 특강을 여수시 박현식 부시장이 강사로 실시하였다. 특강을 맡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은 건강한 생태계 유지 보존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변화 위기 대처방안 된어야 한다고 강조 했으며, 에너지원을 얻기 위한 선택적 시점에서 자연훼손는 피할 수 없으며 이로인한 지구온난화로 폭염 태풍 산불등 대규모 기상이변 위험이 인간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자연은 스스로 정화능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편엽된 사고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불안감 보다 자연생태계의 메카니즘을 유지하고 다양한 에너지 전환으로 지구온난화 원인 물질인 CO2를 감축하여 자연과 인간의 균형있는 조화가 “인류의 공동 목표다“ 라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역설 했다. 다음 제3강은 5월31일 전라남도 기후생태과 정광선 서기관을 초빙하여 2050탄소중립실천 전라남도 비전에 대한 특강이 예정됐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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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에 총력-11개 분야 23개 부서 TF팀 구성…5월 14일까지 사전대비 마무리 ▲ 여수시가 올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개 분야 23개 부서로 TF팀을 구성하고, 5월 14일까지 사전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수시가 올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개 분야 23개 부서로 TF팀을 구성하고, 5월 14일까지 사전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관 부서별로 재해 우려지역과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재난대비 물자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비태세를 구축해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재난통신망 정비와 수방자재의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여수시 건설기계연합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장비를 동원장비로 지정하고 응급복구 상황 발생 시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산사태 우려지역 30개소와 침수 및 해일 위험지구 4개소, 침수 우려 취약도로 3개소 등 실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미비사항은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태풍 등 자연재난 피해 발생 시 생활안정 대책으로 저지대, 침수 예상지역 주택과 상가 등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최영철 재난안전과장은 “지난해도 집중호우와 태풍이 몇 차례 발생했다. 최근 빈도와 강도가 커지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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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태풍, 호우, 지진, 강풍 등 8개 유형 자연재해 피해 보상, 지원율 상향…보험료 70%~92%까지 지원 ▲ 여수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재산피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풍수해보험’ 보험료를 최대 92%까지 지원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가입을 당부했다. 여수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재산피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풍수해보험’ 보험료를 최대 92%까지 지원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가입을 당부했다. 지원율 상향에 따라 주택(일반), 온실, 상가‧공장(소상공인)은 보험료의 30%,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인 취약지역 주택은 보험료의 13%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풍수해보험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을 대상으로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의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피해 발생 시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2020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소상공인(상가‧공장) 풍수해보험 상품의 경우 상가 1억 원, 공장 1억 5천만 원, 재고자산 5천만 원의 범위 내에서 실손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관련 문의는 6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02-2100-5103~7)나 시 재난안전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다”면서, “풍수해보험으로 개인의 재산을 지키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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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시갑,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필승 '출정'-15일 이재명 후보 대선 필승 출정식…당원·시민 400여명 참석 -주철현 의원 "이순신 장군 기상 받아, 이재명 필승 태풍 일으키자" ▲여수시갑선대위 대선운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 당원들이 20대 대통령선거 시작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기상을 받아 여수에서부터 이재명 필승의 태풍을 불러일으키자고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이재명 후보, 필승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 참여한 이재명 후보지지 시민들과 민주당 당원 500여명은 ‘대선 투표율 90%, 이재명 후보 특표율 90% 달성’을 결의했다. 출정식은 주철현 의원의 출정 선언사에 이어, 이광일·강문성·민병대 전남도의원,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의 지원연설과 김영규·백인숙·이상우·박성미·김행기·이미경·강현태·권석환 여수시의원의 필승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주철현 의원은 출정선언에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 11일 여수발전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역대 어느 대통령 후보도 구체적으로 여수발전 공약을 직접 발표하지는 않았다”며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여수가 발전하고, 전남이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세계5대 강국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주 의원은 “이번 대선은 통합의 정치냐 정치 보복이냐, 민주정치냐 폭압 정치냐, 미래냐 과거냐, 유능이냐 무능이냐, 평화냐 전쟁이냐, 민생이냐 정쟁이냐, 성장이냐 퇴보냐를 선택하는 대선이다”며 “경제를 잘 알고, 서민의 아픔을 잘 아는 유능한 후보, 분권과 균형발전으로 지방과 대한민국을 살릴 후보, 소통으로 국민화합을 이룰 후보,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뿐이다”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 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 11일 ▲여수광양항 동북아 에너지.물류 허브항만 발전 지원, ▲ 여수석유화학 국가산단 기후위기 대응 선도지역 전환 지원, ▲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및 철도·공항·크루즈가 연결되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조성, ▲국도 17호선 돌산 구간 확장 및 월호도~금오도, 안도~연도 간 연도교 건설방안 적극 모색, ▲여수~남해 해저터널 및 여수~익산 고속철도 신속 추진이라는 여수발전 5대 공약을 우리동네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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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청정 대한민국 C.O.P 운동과 바다자원보호-조속한 낚시 금지구역과 낚시면허제 시행촉구 대한민국 1인당 3만불 시대를 훌쩍넘어 4만불 시대의 국민소득으로 당당히 세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대한민국은, 또 다른 면에서는 아프리카 수준의 후진국을 면치 못하는 사회문제가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해양쓰레기.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산과 바다에 낚시객, 등산객, 관광객, 탐방객이 버린 쓰레기가 넘쳐나는데, 정치권은 거대한 1,200만 낚시인들과 협회에 낚시인 표를 의식한 나머지 국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보건위생앞에, 지자체마저 손을 놓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전세계 축구 팬들의 열광속에 대한민국이 4강에 올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온 국민들이 흥분과 감동이 저무려 가는 무렵 대한민국은 여수에서 세계 최초 낚시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생소해 보이겠지만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라 수천년 전부터 낚시로 식생활을 했을 정도로 낚시는 바로 삶의 생활이였습니다. 필자는 태어나고 자란곳이 그 아름다운 여수시 남면 안도섬입니다. 내가 5살이 될 때 아버지는 추운 겨울에 담요 포대기로 둘 둘싸서 갯바위 한쪽에 앉히고 대나무 낚싯대를 손에 쥐어주시며, 손이 시려움을 참으시고 갯바위에 붙어있는 홍합과 비슷한 고담치를 돌로 깨어서 대나무 낚싯대 앞에 감성돔 밑밥으로 뿌려줍니다. 미끼도 마을밑 몽돌 밭에 갯지렁이를 호미로 파서 사용합니다. 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낚은 감성돔 볼락, 놀래미, 망상어를 대바구니 하나 가득 낚습니다. 이런 대나무 낚시로 낚은 생선은 어머니가 대야에 이고서 10리나 되는 큰마을 안도에 감성돔은 제사상 굴비로, 볼락과 놀래미는 동네 주막에 안줏거리로 팔아서 보리도 사고 생필품도 사서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런 생 업낚시를 하면서도 쓰레기라고는 어린 내가 추워서 흘린 콧물과 오줌 뿐이였습니다. 오염이 될래야 될수없는 갯바위 낚시터...55년이 흐른 지금에 낚시터는 온갖 쓰레기에 심각한 환경 오염이 되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소득 4만불 시대가 되다보니 낚시가 과거는 생계 수단에서 지금은 레저로 바뀌면서 각종 비닐 봉지에 쌓인 밑밥 비닐봉지 미끼를 담기는 플라스틱류, 여기에 불을 밝히는 건전지와 라면봉지, 스티로폼 도시락 케이스 연료에 사용되는 부탄까스통, 그것도 모자라 낚은 물고기에 회를 떠서 곁들이는 소줏병 이곳저곳 오만가지 쓰레기가 주변 갯바위에 널부러져 있고, 강풍과 파도가 치며는 이 쓰레기는 물 속에 가라 앉거나 물위로 떠 다니면서 파도와 조류에 따라 주변 해안가로 밀려듭니다. 더욱이 염려스러운 것은 낚시하고 씻어 내지 않는 밑밥이 썩은 자리에 여름이면 모기 파리때에,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지역 주민이 해초류를 채취하러 갯가를 가서 작업을 못할 지경이며 썩은 밑밥이 장맛철 호우와 태풍에 바다로 흘러 들어가 우리들 슬로푸드 웰빙음식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미역, 톳, 세모가사리, 홍합, 고담치에, TV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알려진 거북손, 따게비, 보말, 고둥, 소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해삼, 전복, 각종 각갑류에 심각한 오염피해 크릴새우 밑밥에 방부제가 첨가되어 어류및 해조류와 각갑류 생육저하와 기형 어패류등이 발생하여,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들 식단에 해산물 기피현상과 웰빙식단에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들..청정 남해안 주변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시겨서 관광산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있는 실정입니다. 2012년 여수가 세계박람회를 통해 820만이라는 관람객을 유치하여 맑고 깨끗한 여수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데, 청정 여수의 브랜드 가치는 최고에 달하고 있으나 속 내용으로 보면 이렇게 더럽고 지저분한 다도해 지역이였나 하여, 손상된 이미지는 물론이고 다시 찾지 않을 것 입니다. 이렇게 손상된 청정 다도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의 깨끗한 이미지 회복과 지역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위하고, 낚시인들의 좋은 레저를 위해서는 하루속히 국회에 관련법을 개정하고 지자체 조례법을 만들어 하루 속히 시행하여야 깨끗한 대한민국 여수의 아름다운 브랜드 가치를 지킬수 있습니다. 문제 1. 낚시면허제 조속한 시행 낚시레저 인구가 1,200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낚시를 하면서 지켜야 Cop문화와 의식수준 향상을 위하여, 정부나 지자체가 낚시 면허증을 발급할 때 철저한 교육 이수를 원칙으로 하고 위반시 과태료 부과 및 민,형사상 처벌을 원칙으로하는 법률시행과, 면허증 발급시 면허세 부과에 얻어지는 수익으로 낚시터 청소 및 해안가 쓰레기를 치우는데, 공공근로를 통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으며. 2. 낚시 면허증 세금으로 해상 국립공원 지역은 갯바위 입도를 금지하는 대신 지역 어촌계에 해상 바지선을 지원하여 해상 낚시로 전환하면, 지역공동체 수익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타 지역에서 오는 낚시선은 지역 어촌계로, 낚시인을 인계하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낚싯배로 갯바위 낚시터 안내하고 관리하면 낚시터가 깨끗하여 해초류와 해산물에 밑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소득과 Cop환경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3. 낚시 용품에 사용되는 모든 생활쓰레기는 환경세를 별도로 부과하여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자유롭게 아무데서나 편안하게 낚시와 레저를 즐기고 쓰레기는 현지 아무곳에나 버려서, 지역주민의 보건위생에도 상당한 피해를 주었으며 이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생태계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시켰습니다. 우선적으로 해상 국립공원지역부터 낚시 금지를 시행하여 지역주민 소득과 환경, 세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이룰수 있어서,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낚시 면허제를 조속히 시행하길 정부와 지자체 국민 여러분께 제안하는 바 입니다. 낚시인이 지켜야 덕망...이 글을 모든 분들이 읽어 보시고 함께 sns에 공유해 주세요. 여기는 바다와 섬이 아름답고 어족자원과 해산물 해초류가 풍부한 여수시 남쪽으로 34km 떨어진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남면 안도섬. 사시사철 계절마다 수 많은 어종들이 풍부하여, 계절마다 연중으로 탐방객, 관광객보다 낚시객이 서로 좋은 포인트 잡으려고 장사진을 이루는 곳. 낚시객의 낚시 수준을 초,중,상으로 분류하여 초급수준을 ★입문★ 중급 수준을 ★조사★ 프로 수준을 ★명인★이라 칭합니다. 이런 낚시인이 갖추고 지켜야 할 자연질서의 기본 예의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연과 바다를 사랑해야 하고, 둘째는 현지 마을 주민들이 땀흘려 가꾼 농수산물에 피해를 주지말아야 하며, (여기서 잠깐, 농수산물 체취는 민,형사상의 합의가 안되며 바로 형법상 처벌로 들어갑니다.) 셋째는 질서는 낚조인이 지켜야 할 덕망...쓰레기 및 갯바위 대소변을 삼가하시고 마을 주민이 통행하는 통행로에 불법 무단 주차를 삼가하며, 넷째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내 집 안방이라 생각하고 고기를 모으는 집어제 밑밥을 포함한 각종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한 낚시터를 유지하며, 다섯째...나눔의 미덕...자연 낚시터는 우리 모두의 터 이기에 특정 포인트는 서로 서로 배려 해 가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미소와 양보의 미덕을 갖추며, 여섯째 비움과 생명 존중의 미덕, 과욕하지 않는 낚시, 대상 어종을 낚되 어족자원 보호를 위하여 산란기에는 낚시를 삼가하고 치수미달 물고기는 자연방생하며, 현지인의 생업 낚시터는 양보하고 우선배려한다. 현지에 살고있는 토박이 주민들은 오랜 마을역사와 더불어 마을을 지키고 가꾸어온 분들로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마을 주민들이 낚시객들로 인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질서와 통제에 적극 협조하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로 봉사와 질서에 락조인의 덕망을 갖추어 도시생활과 산업사회에 쌓인 스트레스를 아름다운 바다에 마음 다 내려놓고, 대상어종 환희를 만끽하며 회 한점 곡주 한잔에 인생에 참 맛을 가득 느끼시며, 아름다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가득느끼시기 바랍니다. 안도섬 시인과 촌장-힐링섬의 종결지 여수안도섬 이 이상 더 좋을 수는 없다. 地海 김성수 휴가,피서,펜션,민박,캠핑,웰빙음식 슬로푸드, 트레킹 환상의 섬 여수안도섬 동고지명품마을(www.donggoji.co.kr) 국립공원 11번째 여수안도섬 동고지명품마을 운영위원장 김성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