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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폐회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8일간 제191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지난 190회 임시회에 이어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과 답변의 자리를 가졌다. 또 결의안, 조례안 등 20건의 각종 안건을 의결했다. 시정 질문에는 고용진, 이선효, 송하진, 정현주 등 4명의 의원이 나서서 여수시 일자리‧관광‧정주여건 등 관련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했다. 고용진 의원은 여수시 청년 정책과 일자리 사업에 관한 추진상황을 질문하고 여수형 일자리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이선효 의원은 유람선 터미널 시설 개선방안과 여수밤바다 야경시설 확충 계획을 질문하고, 연등천과 선소 앞바다 오폐수 유입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송하진 의원은 여수시의 기부금품 모집에 대한 일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익기부의 합목적성과 타당성에 맞는 절차이행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현주 의원은 전라선 옛 철길공원 내 시설물의 안전관리 대책마련과 공원 내 편의시설 확충에 관한 여수시의 입장을 들었다. 회기 내 처리된 주요 안건사항으로 ▴영취산 일대를 관통하는 고압송전탑 건설 반대 결의안 채택의 건 ▴여수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여수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여수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여수시 대기 및 물환경보전법규 위반업소 공개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서완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 정부는 현안업무보고, 시정질문, 각종 안건 심사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면서 “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제192회 임시회를 열어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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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191회 임시회 현장활동 ‘구슬땀’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는 지난 20일부터 19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가 현장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해양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주종섭)는 지난 22일 문수주택단지를 방문해 문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추진상황을 시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문수지구 랜드마크형 테마길과 사회적 경제 조성 등을 건의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백인숙)는 지난 25일 오전, 콩을 가공해 특산품을 제조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6차산업 사업장으로 떠오른 화양면 ‘향유미가’를 방문해 농어촌 융복합 6차산업의 추진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성미)는 25일 오후, 웅천택지 내 이순신도서관 신축현장과 덕충동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동 꿈뜨락몰, 청년지원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추진사항과 운영계획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서완석 의장은 “상임위 현장활동은 지역 내 주요 현안과 각종 사업에 대해 직접 눈으로 살피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모든 의원이 열의를 갖고 현장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지적은 물론 대안도 제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귀에 담아 정책집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지난 20일 191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27일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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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20일 제191회 임시회 개회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19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20일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현안업무로는 수소연료 전지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예산지원계획과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안, 여수시노인요양병원 민간위탁 추진 상황 등 3건이다. 이밖에도 상임위원회의 현장활동이 예고돼 있다. 기획행정위는 꿈뜨락 몰, 이순신도서관을 방문하고, 환경복지위에서는 화양면 콩 생산‧가공단지를 들를 예정이다. 해양도시건설위는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 접수된 ‘문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과 관련해 문수주택단지 현장을 찾기로 했다. 26일은 2차 본회의서 시정 질문과 답변을 처리하고, 27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여수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여수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여수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완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지난 190회 임시회에 이어 시정 현안에 대한 질문‧답변을 다룰 예정이다”며 “주요 현안과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시 업무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채근하여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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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190회 임시회 폐회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0일간 제190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폐회했다. 올해 첫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시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본회의서 시정 질문‧답변, 건의안, 조례안 등 28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시정 질문에는 박성미 의원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 요구, ▴돌산 청솔아파트 앞 ㈜부영이 매입한 토지 개발 계획, ▴발달 장애인 및 위기 가정에 대한 대책 마련 등 3건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어 송하진 의원은 지난해 논란이 일었던 상포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한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묻고, 여수국가산단 안전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해 지역기업을 참여시키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높이며 산단 기업들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적극 협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 밖에 주요 안건 처리사항으로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건의문, ▴5‧18민주화운동 왜곡 폄훼한 자유한국당 의원 제명 및 5‧18역사 왜곡 행위 처벌법 제정 촉구 결의안,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건의안, ▴여수시민 참여 기본 조례안, ▴여수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실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서완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 정부는 업무보고, 시정질문, 각종 안건 심사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복리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면서 “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내달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제19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현안업무보고와 시정 질문‧답변,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