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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연안안전의 날 맞아 해양 안전 캠페인 나서-여름철 극성수기 기간 해양 안전 수칙 꼭 지켜 주세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연안안전의 날(매년 7월 18일)과 본격적인 여름철 극성수기 기간을 맞아 구명조끼 입기 홍보 등 연안 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항·포구, 갯바위 등에서 연안 활동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이용객 대상 너울성 파도 주의 및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 ▲구명조끼 입기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배부 ▲지자체 소속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들과 함께하는 구명조끼 입기 가두캠페인 등 연안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이뤄진다. 구명조끼는 생명띠라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구명조끼 착용 실천 운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을 병행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에게 안전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연안 사고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해양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바닷가 물놀이를 할 땐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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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수산시장에서 수산물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받으세요”-내달 3~6일까지 당일 영수증 한해 최대 2만원 환급 ▲여수시청 여수수산시장에서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금액별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여름 휴가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여수수산시장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여수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별 환급액은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은 1만원 ▲6만 7천 원 이상은 2만 원이다. 환급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이며,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이 70% 이상인 가공식품도 포함한다. 당일 영수증에 한해 환급이 가능하며, 수산시장 내 2층 상인교육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조용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는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고 환급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산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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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대교동 실천본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자생단체 회원․직원 등 30여 명 참여…‘선선선, 선을 지켜요’ 캠페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대교동 실천본부가 지난 26일 대교동 자생단체 회원과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선선선, 선을 지켜요’ 기치를 내걸고 주택단지와 식당가 등을 돌며 정지선‧차선 교통선 지키기, 제한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 거리 곳곳을 행진하며 관광객 친절 응대와 바가지 요금 근절 등 선진시민문화 홍보로 ‘여수 르네상스 시대’를 앞당기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게장백반거리와 같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 거리가 형성돼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대교동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기적절했다는 주민들의 평을 받고 있다. 명중곤 대교동 실천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교동 만들기에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명호남 대교동장은 “여수 르네상스를 열어가는 시민운동이 대교동에서 무르익고 있는 것 같다”며 “2026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COP33 등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관광객 2천만 달성을 위해 실천본부를 중심으로 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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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여수경찰서, 공중화장실 범죄예방 합동 점검-휴가철 관광지․해수욕장 인근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특별점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적외선 및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공중화장실 2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 확인 ▲안심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기타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이다. 시는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157개소를 대상으로 상시점검반을 편성, 매월 주기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열감지·적외선·렌즈 등 동시 탐지가 가능한 복합탐지기를 구입할 예정이며,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심비상벨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화장실 불법촬영의 선제적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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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썸머페스티벌, 29일 낭만포차서 개최-여수대표 관광 콘텐츠 한 곳에…마술․밴드․댄스와 홍록기․김성수 등 여름공연 대표주자 출연 여수시가 대표 관광콘텐츠인 낭만버스킹으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거리문화공연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의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9일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썸머페스티벌’은 저녁 7시 개막식을 비롯해 저녁 9시 30분까지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버스커들과 홍록기와 김성수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름휴가철인 오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거리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낭만버스킹의 킬러콘텐츠인 만큼 낭만포차와 밤바다 등 여수 대표 관광 요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준비했다”며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한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인근 종포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실버마이크 축제’가 개최된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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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상 추락자 대응 민‧관 합동훈련에 나서-여름 휴가철 해상 추락자 대비 대응력 향상과 민‧관 협조체계 강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국동항에서 해상 추락자 사고 발생을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17일) 오후 2시께부터 국동항 방파제에서 여수바다파출소, 여수소방서(봉산119안전센터),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해양구조대, 연안안전지킴이 등 15여 명이 참여해 해상 추락자 대응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해상 추락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 최소화 및 관계기관, 민간 구조대원 간 협업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정민두 여수바다파출소장은 “최근 낚시객과 관광객 증가로 해상 추락자 및 익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 구조 세력과 합동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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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반기 관광객 전년대비 9.5% 증가…성수기 관광객 유치 ‘박차’-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체류형 관광객 집중․야간관광 계발 용역․안정적 물가 관리 올해 상반기 여수시를 찾은 방문객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5월 이후 감소추세를 띄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성수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누적 방문객이 1332만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누적 방문객 1217만 명 대비 9.5% 증가했다. 또 올해 6월 기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방문객 수는 총 529만 명으로 지난해 총 511만 명 대비 약 17만 명(3.4%)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월별 방문객 수는 2~4월까지는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5월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내국인 관광객 감소 현상으로 분석되며 여름 휴가철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여수시는 여름 성수기 7~8월 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관광객 유치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우선 7~8월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팸투어와 홍보영상․TV프로그램 제작 등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베트남 비옛젯 항공 잡지광고 게재와 해외 TV 광고 송출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또 섬과 바다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앞서 지난 6월부터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를 추진해 전남․광주 외 거주자가 지역 숙박업소 이용 시 숙박비를 지원 중에 있으며, ‘단체 관광객 유치 보상금 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야간관광 성장세에 대응한 야간관광 계발 용역 추진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신규 관광객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근절․친절 서비스 캠페인 추진과 안정적 물가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수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한 대책추진으로 관광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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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낭만포차운영협의회, ‘바가지요금 근절․친절서비스’ 다짐 결의-14일 여수해양공원~낭만포차거리 일원…정직하고 친절한 낭만포차 운영 캠페인 여수시낭만포차운영협의회가 14일 오후 여수해양공원~낭만포차거리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친절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정직하고 친절한 낭만포차 운영을 다짐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여수시 낭만포차는 바가지 요금 및 일부 포차의 맥주 작은병(300ml) 판매로 여수 대표 관광콘텐츠의 명성을 실추해오고 있었다. 이에 여수시낭만포차운영협의회는 지난 12일 자체 회의를 개최하고, 문제점 파악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이미지 쇄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작은병(330ml)맥주를 판매해 온 일부 포차는 이로 인한 낭만포자 이미지 실추를 자성하며, 앞으로 맥주 큰병(500ml)으로 판매해 방문객들의 불만이 없는 포차로 거듭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더해 14일 오후 2시 협의회 회원 18명은 여수해양공원~낭만포차거리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친절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섰다. 여수시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이와 별도로 오후 4시부터 식중독 예방․물가 안정 등의 캠페인을 펼쳤다. 또,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다시 찾고 싶은 여수 만들기’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정일영 여수시낭만포차협의회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이 낭만포차에서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포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개선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여수시 대표 관광콘텐츠로서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2016년부터 개장해 현재 제7기가 운영 중이며,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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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7월부터 「2023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7월부터 8월 말까지 ‘2023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혀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함께 7월부터 8월 말까지 ‘2023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은 해양생존체험, 가상현실(VR)체험, 해양안전전시관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1회, 오후 2회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http://book.ysse.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가상현실(VR) 체험장에서는 해양사고를 재현한 시뮬레이션과 구명조끼 착용 전후 비교체험, 여객선 비상 탈출, 구명뗏목 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며, 해양안전 전시관에서는 구명뗏목의 실제 생존용품과 각종 구명설비 사용법을 자세히 배워볼 수 있다. 체험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포토부스 ‘안전네컷’은 사진에 구명조끼 착용을 독려하는 이미지를 인화하여 체험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교육원은 지난 2022년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 58회 운영을 통해 약 800명 참여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전국 5개 권역 중 전남권역을 대표하는 해양안전체험 시설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사고 예방과 위기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바지할 계획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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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여서동․문수동 실천본부, 중점실천의 날 운영-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하계 휴가철 관광객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여서동․문수동 실천본부가 지난 11일 7월 중점실천의 날을 운영하며 여수시 부흥에 힘을 실었다. 여서동 실천본부는 관내 일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및 자원순환․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달에 이어 COP33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범시민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또 문수동 실천본부는 정보고등학교 사거리 등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문 문화의 거리 주변 상가를 돌며 공정가격 제공과 가격표시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배부 등 ‘하계 휴가철 관광객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상숙 여서동 실천본부장은 “우리동네를 위한 청결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COP33 성공 유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 범시민 홍보활동을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깊은 소회를 전했다. 이어 김경수 문수동 실천본부장은 “즐거운 휴가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서·문수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시민운동 핵심과제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