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서두르세요…사망률 75% 감소-이상반응 신고율도 3차 접종보다 낮아…50대 이상 접종률 증가 추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50대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늘고 있다며 접종 독려에 나섰다. 질병관리청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시 3차 접종 때보다 감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최대 75%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차 접종자의 이상반응 신고율도 3차 접종보다 더 낮게 나타나고 있다. 시는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 ▲50세 이상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 취약시설(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소‧종사자에 대해 4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간격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해야 하며, 기 확진자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https://ncvr.kdca.go.kr)이나 콜센터 1339, 여수시 예방접종 콜센터(☎061-659-5630)에서 할 수 있다. 단, 당일 접종은 의료기관에 전화로 사전 연락해 잔여백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자신 뿐 아니라 가족과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4차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지희 기자
-
전국 무대 아파트 빈집털이 절도 피의자 검거-아파트 출입문 손괴 후 침입하여 7회에 걸쳐 2,500만원 상당 절취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2022. 8. 15. 전국을 돌며 아파트 출입문을 손괴 후 침입하여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피의자 A씨(60세, 남)를 특가법(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상 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피의자 A씨는 올해 7. 6.∼8. 8.까지 전남, 경남 일대를 돌며 경비시설이 미흡한 아파트 현관문을 대형 드라이버로 젖히고 침입하여 귀금속 등을 훔치는 등 7회에 걸쳐 2,50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내 아파트 침입절도가 잇달아 발생하자 동일범의 범행으로 보고 전담팀을 편성하여 CCTV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타 관내에서 발생한 동일 수법의 범죄까지 분석하여 피의자 특정하고, 잠복 수사 끝에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 A씨는 경찰의 수사를 따돌리기 위해 오토바이와 도보로 이동하면서 계속 옷을 갈아입으며 범행을 해왔으며, 아파트를 사전에 물색하고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한 후 범행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 준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휴가철 특별형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또한 여행이나 장기 출타시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를 통해 순찰 강화를 요청하면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우선 순찰지역 선정‧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토록 당부하였다. 정지희 기자
-
여수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하계방학 계기 전국 청소년쉼터 연합아웃리치 진행-부영 3단지, 해양공원 일대에서 ‘2022년 하계방학 계기 전국 청소년쉼터 연합아웃리치’를 진행 여수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정희)는 7월 29일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정 밖 청소년의 발굴 및 사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지원을 위해 웅천 친수공원을 중심으로 부영 3단지, 해양공원 일대에서 ‘2022년 하계방학 계기 전국 청소년쉼터 연합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여수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관으로 여수시여성가족과,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여수시교육지원청, (사)여수YWCA유해환경감시단, 여수남자단기청소년쉼터,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 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수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등 총 10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사업홍보 및 소개,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패트롤 운영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사)여수YWCA 부속시설인 여수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008년 6월 5일에 여수중장기청소년쉼터로 설립되어, 2018년 1월 1일 여수여자단기청소년쉼터로 유형전환되어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쉼터’는 위기 상황 속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는 생활시설로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정지희 기자
-
제 398호 2022년 7월 21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7월21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남도의회, '7년째 교수 부당해임' 전남도립대 질타>https://bit.ly/3B6w7qV ▶여수소방서, 집에 있던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https://bit.ly/3PK7zIw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청소년 해양·수산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https://bit.ly/3PF33Le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여름 휴가철 날마다 만난다>https://bit.ly/3cuQ2Wa ▶한전KPS(주) 여수사업처, 저소득 아동‧청소년에 1천만 원 후원>https://bit.ly/3v3c353 ▶이광일 도의원, "기초의원 선거제도 개선해야">https://bit.ly/3PLDSqz
-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여름 휴가철 날마다 만난다-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일 공연…8월 6일 바캉스 페스티벌도 열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낭만버스킹을 만나볼 수 있다. 통키타와 댄스, 무용, 낭만바다노래방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휴가철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6일에는 종화동 해양공원 상설무대에서 이벤트 형식의 바캉스 페스티벌도 개최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6일 시작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국동 수변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고 있다. 운영 기간은 10월 22일까지며, 이번 휴가철 기간에만 국동 수변공원을 제외한 4개소에서 매일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 신도심 청춘버스킹(여문문화길,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 웅천해변문화공원), 토요 상설공연(거북선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 여수문화예술브랜드 상설공연(이순신광장)도 매주 토요일 진행돼 도심 어느 곳에서나 낭만이 가득한 음악과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여수시관광문화홈페이지(https://www.yeosu.go.kr/tour) 문화축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 매일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과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낭만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상권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
-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실시-13일 운영자와 종사원 대상 위생교육…청결한 먹거리로 고객만족도 향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6기 운영자와 종사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여름철 식중독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낭만포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종사자의 위생관리 방법, 식재료 보관법, 안전한 음식 조리방법 등 실제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깨끗한 업소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낭만포차를 찾는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일상으로, 일상이 낭만으로~-5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 여수밤바다 낭만으로 물들여 여수시가 오는 6일부터 2년 만에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야외 공연을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거리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장소는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 해양공원 3개소, 국동 수변공원 등 5개소이다. 시는 댄스와 무용,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고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하계휴가철인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 공연을 월요일을 제외한 주6일 상시공연으로 진행한다. 또 올해 추가된 국동수변공원 공연은 6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만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막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8~9월 중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문화‧축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침체된 지역상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연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신도심 청춘버스킹(여문문화길 2개소,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과 토요상설공연(거북선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도 매주 토요일 진행해 도심 어느 곳에서나 음악이 흐르는 낭만 도시를 조성해갈 계획이다. 정지희 기자
-
제 193호 2021년 9월 15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9월15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 3년 연속 공모 선정 > https://bit.ly/3Cep256 ▶영산강유역환경청,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결과, 12개 사업장 적발 > https://bit.ly/39a0Kwp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희망키트로 훈훈한 온정 나눔 > https://bit.ly/3lpvm2N ▶금호피앤비화학, 어려운 이웃 위해 누룽지 100박스 후원 > https://bit.ly/2XgCRkb ▶강문성 도의원, 추석명절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위문 > https://bit.ly/3EmIdf0 ▶모의면접에 이력서 사진촬영까지…여수시 청년취업지원 '든든' > https://bit.ly/3k7CLV4 ▶여수해수청, 추석 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https://bit.ly/3C7oQEy ▶남도꼬막(주), 6,100만 원 즉석식품‧백미 여수시에 '통 큰 기부' > https://bit.ly/2YY04IR
-
영산강유역환경청,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결과, 12개 사업장 적발-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37일간, 28개소 특별점검 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휴게소, 골프장, 캠핑장, 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12개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폭증으로 오수 발생량이 급증하고 여름철 온도 급상승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개인하수처리시설 비정상가동(불법 배출 등),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개인하수처리시설 기술관리인 준수사항(운영일지 허위기록),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등 분야별로 총 14건을 적발하였고 위반사업장은 총 12개소이다. 적발된 사항 중 사법조치가 필요한 경우 위반정도 등을 수사하여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과태료 등 행정처분 대상에 대하여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여 즉시 개선토록 하였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에서 수질오염물질이 다량 발생하는 경우에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쾌적한 주변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
하계 휴가철 기간 섬 여행 차량 이용객 증가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9일간 여름 휴가철에 여수와 녹동지역에서 91,378명이 여객선을 타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 (‘21년) 여객 91,378명, 차량 31,360대 / (’20년) 여객 84,289명, 차량 25,002대 여수해양수산청은 특별수송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사전에 연안여객선 20척에 대한 특별점검을 마쳤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이용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터미널 및 선내 주기적 방역 조치 등방역관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연휴기간에 이용객의 편의제공과 여객선의 신속한 증선·증회를 처리하기 위해 여수해양수산청에 수송지원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해사안전감독관을 현장에 파견하여 여객선 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 여수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특별수송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족단위 차량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객선 이용 안전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주시길바란다.”고 말했다. >금호고속페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