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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쌍봉동, ‘찾아가는 동네한바퀴’ 자원재활용 앞장-주민센터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8월부터 재활용 홍보 캠페인 총 33회 집중 전개 여수시 쌍봉동(동장 김용우)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환경포인트로 바꿔주는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활성화를 위해 통장단과 주민자치회가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페트병, 아이스팩 등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수퍼빈) 이용 등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동 직원들과 함께 전통마을, 상가, 원룸촌 등을 돌며 총 33회에 걸쳐 ‘찾아가는 동네한바퀴’ 자원순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쌍봉동에 따르면 캠페인 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현재까지 투명페트병 8,000개, 서적 1,400kg, 유색페트병 90kg 등 총 1,700kg 이상의 재활용품을 자원순환 가게에 전달했다. 김용우 쌍봉동장은 “여수를 대표하는 우리 쌍봉동이 민관협력을 통해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2050탄소중립 여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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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재활용품 보상사업 업무협약 체결-26일 업무협약…환경부, 한국환경공단, 8개 지자체, 민간기업 등 18개 기관단체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6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과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여수시 등 8개 지자체, 롯데마트, 이마트 등 유통기업, 민간기업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은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분리, 세척해 ‘여수 나눔행복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오면 기존 시에서 지급하던 환경포인트에 추가해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보상 금액은 투명페트병 10원/개(500㎖ 기준), 서적 100원/kg, 알루미늄캔 600원/kg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별로 차등 지급한다. 2023년부터 탄소중립실천포인트로 지급되며, 보상 금액은 유가변동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여수 나눔행복 자원순환가게’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2050탄소중립 여수를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5월부터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환경포인트(현금전환 가능)로 보상해주는 ‘여수 나눔행복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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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보호헌장 선포 ‘44주년 기념행사’ 열어-5일 종포 해양공원 일원…환경단체, 기업체 등 300여명 참여, 자연보호 동참 다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5일 종포 해양공원 야외무대에서 ‘자연보호헌장 선포 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여수시협의회(회장 황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현식 여수시부시장과 강현태 의회운영위원장, 환경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자연보호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자연보호헌장 낭독,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해양공원 일대 자연 정화활동에 이어 치어 방류행사로 돌돔 치어 3천미를 해양공원 앞바다에 놓아줬다. 황영도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여수시협의회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구를 살리는 자연보호 활동을 위해서는 친환경생활 실천 등 시민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연보호 활동에 많은 동참을 부탁했다. 박현식 부시장도 축사를 통해 “우리 시는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보호 선도도시로서 COP33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호헌장’은 1978년 10월 5일 정부가 선포한 우리나라의 자연 보호에 관한 헌장으로 전문과 실천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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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주역이자 명예 여수시민 -기후위기 선도도시.cop33 남해안남중권 개최 적극지지 지난 15일 국회행정안전위장(전)을 지낸 더불어 민주당 서울중랑(갑) 서영교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당선을 위해 많은 지지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순천에서 만남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이재명 토크콘서트장에서 응원하는 지지자들에게 답하고 있다. 서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3선 국회의원으로서 삶과 민생현장 중심에 항상 있었으며 적극적이고 치밀한 준비로 의원들의 마음을 결집하기 위한 공청회로 의원들을 설득하고 협의, 조정하여 법안 통과 1위로 정책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서영교 의원은 통과된 여러 법안 중에서도 특히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된 무고한 시민들과 불명예를 안고 살아온 유가족에게 늦었지만은 유족들과 시민단체, 지역 정치인들의 노력과 주도면밀한 국회 설득으로 여, 야 만장일치로 제정된 여순10.19사건 특별법은 국회 행안위 위원장으로서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오히려 늦게 법이 통과되어서 유족에게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인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고교 무상교육 발의를 통과시켰고, 지역 소멸 대책으로 인구감소 지역 지원 특별법, 고향사랑 기부금 특별법”을 통과시켰다고 했다. 특히 서 의원은 “유가족의 73년 가슴속 한 을 풀어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공로와 아름다운 여수를 사랑하는 뜻을 헤아려 명예 여수시민이 되었다”라며 여수시민들께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과 저탄소실천운동 확산 및 동참을 위한 퍼포먼스 진행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이재명 토크 콘서트 진행 전에 ‘탄소중립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실천연대 50여 명의 회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시민은 행동으로 국회는 입법으로’ 국민께 부응하겠다며 기후위기선도모범도시 및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더하겠다며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수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실천운동 확산 캠페인에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토크콘서트가 끝나고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과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실천운동 및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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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 특강 인기 상종가 “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을 주제 강연 -기후변화위기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지구생태환경의변화 및 교란 현상 뿐 아니라 식량생산이 위기에 놓여..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사회적기업에코플러스21” 민간단체가 전국 최초로 야심차게 시작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명사초청 특강 마지막 특강이 지난 9일 여수상공회의소 1층 챔버홀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과 도,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한 cop33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의 종강 선언과 수강생에 대한 격려사에서 수강생 여러분은 “여수시가 2050탄소중립 목표달성”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기명 시장은 여수시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탄소 감축에 적극 동참하고 2050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태양광 설치, 그린주택 건설, 가로수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수강생 여러분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전도사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김회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기후변화위기는 전세계적인 문제이며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위기 영향권에서 제외될 수 없다면서 기후변화위기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고 여수시가 선제적 대응을 할 때 국제적 선도 모범 도시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며 또한 수강생 여러분의 열정에서 여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명사초청 마지막 10강 주자로 이원욱 국회의원이 “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고자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변천 과정을 설명 하면서 국가간 이해충돌 속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국제사회의 노력을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이원욱국회의원(21대국회 전반기 과방위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은 도쿄의정서에서 지정한 지구온난화의 원인 여섯가지 물질 등에 의해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기후변화 위기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지구생태환경의 변화 및 교란 현상뿐 아니라 식량생산이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촉진법 및 전기사업법 개정을 발의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국제사회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원활한 통상무역을 할 수 없는 시대에 서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및 ESG경영에 적극 동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국가가 해야 할 일들을 시민이 먼저 나서는 여수시민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시민은 행동으로 국회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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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기후변화와 바다환경안전” 특강 열어-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지난21일 제6강 “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특강 열어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지난 21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을 초청“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제6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양 어종의 분포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바다 생태계 파괴 생태계 교란 원인인 해양오염, 플라스틱 쓰레기 보다 폐어구에 의한 것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류 유출 사고는 우리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황폐화하고 점점 병들게 하여 지구생태계 전체뿐만 아니라 해양생물과 우리 인간의 삶에도 위협을 한다고 역설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여수유치기원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여인태 원장은 바다 생태계를 유지하고 탄소중립을 위해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역할이 중요하고 강조하면서 “국세해사기구(IMO)는 세계 해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2050년까지 단계적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해운 산업도 저탄소 연료로 대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민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7강은 이우범 전)전남대학교 부총장 특강이 이달 27일 예정돼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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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박현식 부시장 초청 기후위기대응 제2강 열려-지난 24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2강 열려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2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와 (주)에코플러스21 (대표 김옥신)과 공동주최로 지난 24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강자는 전라남도 동부지역 오피니언 리더 35명으로 2050탄소중립실천방안에 대한 특강을 여수시 박현식 부시장이 강사로 실시하였다. 특강을 맡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은 건강한 생태계 유지 보존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변화 위기 대처방안 된어야 한다고 강조 했으며, 에너지원을 얻기 위한 선택적 시점에서 자연훼손는 피할 수 없으며 이로인한 지구온난화로 폭염 태풍 산불등 대규모 기상이변 위험이 인간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자연은 스스로 정화능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편엽된 사고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불안감 보다 자연생태계의 메카니즘을 유지하고 다양한 에너지 전환으로 지구온난화 원인 물질인 CO2를 감축하여 자연과 인간의 균형있는 조화가 “인류의 공동 목표다“ 라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역설 했다. 다음 제3강은 5월31일 전라남도 기후생태과 정광선 서기관을 초빙하여 2050탄소중립실천 전라남도 비전에 대한 특강이 예정됐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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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동 새마을협의회, 깨끗한 전남 ‘상암천’ 청결활동 나서-지난 17일 깨끗한 전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상암천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 여수시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길수)와 부녀회(회장 이광례)가 지난 17일 깨끗한 전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상암천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상암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2050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다. 서길수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상암천 일원 청결활동으로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차주민 삼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 청결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삼일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의 힘을 모아 깨끗한 삼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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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전)환경부장관 초청 기후위기대응 강연-기후 위기대응 환경교육강사 양성과정(1기) 개강식 열어..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와 에코플러스21 과 공동으로 주최한 기후위기 대응 강사양성 과정 개강식이 지난5월13일 여수상공회의소 챔버홀에서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을 초청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응전략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이만의 전)환경부장관은 기후변화위기는 인간의 과도한 편리성과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며 결과적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인간의 존립자체를 위협하는 때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오피니언리더들의 관심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전남동부지역 기후위기대응 강사 양성과정 제1기 수강생 30명과 오피니언리더, 기후 환경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기후위기 변화와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심각성을 이해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소명을 실천 현장에서 학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대표는 “기후위기는 이제는 남의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되고 우리사회에서 해결 해야 할 사회문제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협약식. 좌로부터 이용건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사장. 김옥신 ㈜에코플러스21 대표. 장동연 (사)탄소중립실천쳔대 공동대표 에코플러스21 김옥신 대표는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을 기반으로 설립 된 폐플라스틱·폐화분 리사이클 플랫폼구축을 통한 여수지역 시니어지식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하고자 만들어진 기업입니다. 이번 제1기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 양성으로 여수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2050탄소중립실현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복드림 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은 “탄소중립실천 운동이 단순한 구호로 외쳐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주요참석자로는 김회재 국회의원, 이우범 전남대학교 전)부총장, 전라남도 송대수 정무수석. 정광선 서기관, 여수시 서정신 환경복지국장,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교수진, 기후위기대응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150명이 참석했다. 한편 5월24일 화요일 19시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여수시 2050탄소중립비젼선포”라는 주제로 여수시 박현식 부시장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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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여수YMCA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 합의 환영과 국회 통과를 위한 노력 촉구"-광양항 친환경에너지전환체계 구축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개정안 합의 환영 -전남동부지역 국회의원들은 조속한 국회 개정안 통과를 위한 노력 촉구 -친환경적인 해양물류체계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민관협치 필요 지난해 4월부터 국회에서 여수박람회장의 공공개발의 단초가 되는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이 광양항의 발전 비젼과 연결되어, 차일피 법개정이 미루어져 여수시민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여수YMCA는 다행히 지난 7일 전라남도와 여수·광양 국회의원과 정부기관, 기초자치단체, 경제계, 대학이 여수광양항의 발전방안과 미래비젼을 합의하면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박람회장 사후활용의 주체가 되는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통과를 위한 여수광양 지역사회의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을 환영한다. 전라남도의 여수·광양항 발전전략은 철저히 2050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친환경 항만설비 구축과 운영, 항만과 선박의 친환경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항만 에너지전환체계 구축을 이루고, 여수박람회장은 기후변화대응과 적응의 해양관광개발과 해양환경보전의 새로운 공공개발의 모델을 조속히 만들어가길 희망한다. 이를 위해 주철현, 서동용 지역국회의원은 국회에서 해당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구한다. 여수YMCA는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 여수·광양항 발전전략 수립과정에서 정치권과 행정의 영역만 가지고는 오히려 갈등과 불협화음만 높아졌던 경험을 확인하였기에 향후, 여수.광양항의 친환경적인 개발과 운영관리, 여수세계박람회장의 공공개발 전환과 계획수립과 운영과정에서의 시민사회와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는 민관거버넌스 협치를 보장하고, 이를 통한 운영이 이루어가길 요구한다. 2022년 2월 8일 여수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