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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여수 부시장 취임-여수 중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성공에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 박현식 본부장(전라남도동부지역본부)이 7월1일 여수 부시장으로 취임하였다. 박현식 부시장은 2014년 8월에 출범한 동부권역 7개 시군(현)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겸 환경산림국장(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으로 주요 업무는 전남의 환경·산림업무 총괄을 비롯해 동부권 도민 소통, 도정 홍보, 도 민원업무 처리 등 전남도청의 실질적인 제2청사 역할을 임무 수행을 하고 있었다. 박본부장은 동부지역본부 재직 시 기후변화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대한민국 2050탄소중립 전략에 맞춰 전남도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부터 26년까지 제3차 전남도 기후변화 적응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여수, 나주, 광양 등 남부권 대형사업장 87개소에 도입된 대기오염총량관리제를 통해 자동측정기기(TMS) 부착을 의무화하고 연간배출량 단계적축소, 전기.수소자동차 확대보급 등 대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에 박본부장이 1일 여수부시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향후 지역사회발전에 막강한 변화와 지역 뿐만 아니라 여수를 중심으로 한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성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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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마을 속의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우리 지역 환경 바로 알기 글쓰기,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 -자연순환의 질서를 되찾아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목적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2050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저탄소실천운동 홍보 > 여수 남 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린이 환경지킴이 4기 양성 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식 여수교육지원청(김해룡 교육장) 주관으로 마을 교육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여수 마을학교의 마을 속의 학교 수업이 지난 19일 사단법인 탄소중립 실천연대(김영주 대표) 주최로 진행되는 ‘자연순환마을학교’가 여수 남 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자연순환마을학교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우리 고장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광양만 권역의 환경문제를 체계적인 교육과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지역 환경을 알아가고 환경정화 캠페인 및 우리 지역 지역민들과 소통하여 자연순환의 질서를 되찾아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수업내용으로는 7강으로 우리 지역 환경 탐구,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우리 지역 환경을 조사, 환경 캠페인을 통해 마을 정화를 하는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과 글쓰기를 함께 한다. 첫날 수업에서는 13명의 초등학교 어린이가 서로를 알아가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 혜성 유소년 태권스쿨 김종길 관장 수업을 진행한 해성 유소년 태권스쿨 김종길 관장은 수업의 목적을 “학생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고, 서로가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 여수 남 초등학교 김대진 교장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식에서 기후 위기대응을 위한 우리 어린이들이 해야 할 저탄소 실천운동 메시지 전달 여수남초등학교 (김대진 교장)는 “우리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공교육에서 부족할 수 있습니다. 환경체험학습을 통해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고민하는 시간을 시민단체에서 진행해 주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기후 위기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체험학습을 통해 “지구의 과거는 어땠으며 오늘날의 지구는 어떤지, 그리고 이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지난 2019년 제24회 환경의 날 이순신광장 주 무대에서 어린이 환경지킴이 1기 어린이들이 재능기부 연주 앞으로 자연순환마을학교 학생들은 사단법인 탄소중립 실천연대 어린이 환경지킴이 4기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 여러 곳을 탐방하며 느낀 것을 글쓰기 수업을 통해 기후 위기 온실가스 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성공을 위한 2050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저탄소실천운동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탄소중립 실천연대,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식 기념사진 한편, 다음 수업은 26일 토요일로 cop28남해안 난중권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인 한 해 광(서남해안 환경센터장) 강사의 진행으로 사적 제329호로 지정된 유적 선소 앞 바다에서 갯벌체험과 해양 쓰레기 제로 화 정화활동 및 캠페인과 우리지역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에서 cop28 유치성공을 위한 홍보를 진행 할 계획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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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여수YWCA 조애숙회장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여수YWCA는 2008년부터 COP 대한민국유치 위해 BH건의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어 -2050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동참할 것 > 여수YWCA 조애숙회장 여수지역의 NGO 중 가장 활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여수YWCA 조애숙회장과 본지는 지난 8일 여수일보스튜디오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여수를 더불어 전남YWCA회장님을 겸직하고 계시는 조회장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여수YWCA에서 활동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 A. 두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이 소중함을 알기에 자연스럽게 주변 아이들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신적, 물질적으로 소외된 아동, 청소년들에게 제 자녀에게 돌아갈 혜택의 일부라도 지속적으로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서 YWCA의 후원자가 되었고 지금까지 봉사해오고 있습니다. Q. YWCA는 어떤 단체인가요? A. YWCA는 Young Women’s Christian Association의 약자로 한글로는 '여자기독교청년회'라고 합니다. 청년운동(Young), 여성운동(Women), 기독교운동(Christian), 회원운동(Association), 국제운동 등 5가지가 YWCA 정체성 입니다. 여기서 청년운동(Young)은 생물학적인 의미가 아니고 정신이 젊고 깨어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국제운동은 세계 YWCA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나머지는 영어 뜻 그대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만물의 근원인 하나님을 믿고 인류는 남녀노소 피부색에 상관없이 모두 함께 동등한 존재로 사회적 약자를 돕고 세우며 지구생태계를 보존하고 삶과 신앙이 일치되는 봉사하는 삶을 지향한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제가 YWCA에서 오랫동안 아무런 댓가없이 많은 시간 할애해서 봉사하는 원동력 또한 바로 Christian 정신 때문입니다. Q. 여수 YWCA 역사와 조직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요? A. 한국 YWCA는 내년에 100주년, 여수 YWCA는 40주년을 앞두고 있고 여수 YWCA는 전국 52개 YWCA 중 한 곳입니다. 연합회와 각 지역 YWCA는 같은 목적과 정체성, 중점운동을 공유하지만 각 지역 특색에 맞게 운영해 나갑니다. 여수YWCA는 본부와 11개의 부속시설이 있는데 그 중에서 7곳은 아동.청소년 시설이고 나머지는 여성과 관련된 시설입니다. Q. 아동. 청소년과 관련해 전국YWCA가 중점운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YWCA에 여성관련 시설이 많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아동.청소년과 여성들은 사회적 약자이고 청소년운동, 여성운동이 YWCA 중점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 아동.청소년은 반드시 잘못된 환경과 부모가 있습니다. 그들의 선택과는 상관없지요. 그러니 사회적으로 책임을 갖고 돌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YWCA는 지역내 위기의 아동.청소년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함으로써 그들이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들을 포함한 소외된 여성들의 인권 향상과 자립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결혼과 육아로 경력단절 된 여성들을 재교육시켜 취.창업을 연계하는 경제활동 지원으로 사회적 참여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Q. 오랜 시간 YWCA에 몸 담으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지요? A. 비영리 단체인 YWCA는 모든 부속시설들을 총괄하고 있는 본부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어지고 부속시설들도 일정 부분은 본부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그러려면 후원 회원을 모집하고 후원처를 발굴해야 합니다. 사실, 살면서 제가 남을 도운 적은 많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은 없었는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그 부분이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후원카드를 내밀며 후원을 부탁드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저를 위한 일이 아닌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서 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기에 행복하게 하려고 용기를 내어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도 여수산단 총무부장 모임에 가서 여수YWCA에서 하는 일들을 간단하게 브리핑하고 후원요청을 하고 왔습니다. Q. 모르는 분에게 협조를 구하고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은 사명감이 없으면 하기 힘든 일이죠. 그래도 YWCA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보람이 있었던 일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A. 최근에 꼭 지원이 필요한 부속시설을 돕기 위해 어렵게 부탁드렸던 후원이 이루어졌는데요. 그때 시설에 불편함을 덜어줬다는 생각 때문에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학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의 청소년을 저희 쉼터에서 잘 보살펴서 취업을 하거나 상급학교로 진학 했을 때입니다. 방치했다면 또 하나의 귀한 청소년을 잃었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또 본부에서 성인 문해교실을 운영하는데 주로 50대에서 80대 어머니들이 오십니다. 그 분들은 배우고 싶었어도 대부분 가정형편 때문에 오빠나 남동생을 위해서 기회를 얻지 못한 분들이지요. 글을 모르니 버스를 타실 때도 은행에 가실 때도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공존했는데 한글을 알고부터 자신감도 생기고 자녀들한테 편지도 쓰시고 일기도 쓰시며 기뻐하실 때 가슴 뭉클한 보람과 감동을 느낌니다. Q. 여수YWCA에서 하시고자 하시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 여수 YWCA는 생명사랑 공동체입니다. 여성과 청소년의 인권이 존중되고 그들의 삶이 풍요롭고 활기차게 피어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입니다. 여성과 청소년의 행복은 가정의 행복이요, 지역사회의 행복입니다. 또한 YWCA 중점운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지역내 현안사업들에 관심을 갖고 다른 시민사회 단체들과 연대할 것은 연대하며 지역내 책임있는 시민사회단체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Q. 우리지역 여수를 포함한 전남과 경남 12시군이 남해안 남중권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공동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수YWCA는 여수시민단체와 더불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유치 및 성공개최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수 세계로3대 시민 운동으로 여순사건특별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제28차 COP28 유치에 여수시민들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혹시 여수YWCA에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성공을 위해 어떤 일을 기획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요? A. 여수 YWCA는 “2008년부터 COP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BH 건의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2여수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이후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해 논의하면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유치 당위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온실가스 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는 "살만한지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첫걸음,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수 YWCA는 “2050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동참” 하겠습니다. Q. 여수YWCA에서 하시고자 하시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 여수 YWCA는 생명사랑 공동체입니다. 여성과 청소년의 인권이 존중되고 그들의 삶이 풍요롭고 활기차게 피어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입니다. 여성과 청소년의 행복은 가정의 행복이요, 지역사회의 행복입니다. 또한 YWCA 중점운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지역내 현안사업들에 관심을 갖고 다른 시민사회 단체들과 연대할 것은 연대하며 지역내 책임있는 시민사회단체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시죠. A.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고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는 서양속담도 있고 탈무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합니다. 또 성서에도 '모든일에 감사하십시요'라는 말씀이 있는데 공통점은 '감사하는 삶' 입니다. 힘들고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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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초청간담회-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초청간담회 열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전남과 경남의 12개 시군 공동유치 응원의 메시지 전해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222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해 제28차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의 당위성과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여수시민 초청 간담회가 16일 오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동서포럼,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이상훈(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운영위원장) 사회자는 “COP 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환경회의이다.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와 그 양식을 보여주고 세계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최근 국무총리를 역임하시고, 동서화합,국토균형발전의 철학과 정책을 계승하고자 일선에 서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의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봉(여수시장), 김회재(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류중구(동서포럼상임대표)의 환영사가 있었다. 류중구(동서포럼상임대표)는 "영.호남의 시민사회단체 등 경남과 전남도민 모두가 염원하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개최가 되었던 2012여 수세계박람회의 완성’이라 할 수 있다"며, "경남과 전남의 12개 도시가 공동유치하게 되면, 이는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상징적 모델이 될 것이다. 이에 나아가 대한민국이 전 세계인의 공통과제인 기후변화 문제와 이 해법을 찾는 상징적인 도시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조세윤 동서포럼 공동대표,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류중구 동서포럼 상임대표, 김영주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대표 임근호(탄소중립실천연대 집행위원장)는 「대한민국 2050탄소중립 실현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제언」을 정세균 전 국무총리께 낭독하였다. 한편, 정세균 전 총리는 “대한민국 2050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변화대응 선진선도 국가로의 도약에 2023년 제28차 cop28 남해안남중권 개최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지역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이라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핵심정책을 구현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 운동을 13년 간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전남.경남 양도민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격려의 마음으로 응원한다. 여러분들의 열정이 하늘을, 국민을, 세계를 움직여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서 정세균 전 총리와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며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지구지키는 1.5도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222차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행사를 종료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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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탄소중립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후변화주간 운영-지구의 날 51주년,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저탄소 생활실천활동 전개 -SNS 이벤트 및 녹색 식단의 날, 소등행사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1주일(4.22~4.28)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저탄소 실천 활동을 펼친다 기후변화주간에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행동을 이끌기 위해 초등학생대상으로 기후변화 환경교육과 ‘나만의 화분 만들기’ 유아대상 눈높이에 맞는 생활속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선보인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공식 페이스북에 저탄소생활습관 “쓰지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절약형 샤워기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인증사진 이벤트를 기후변화주간중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보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대표와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유치성공을 위해 2050탄소중립 저탄소실천운동 240차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좌) 류연기 영산간유역환경청장, 우)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대표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지속저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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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 방역물품 전달-신상두 본부장, 안도 동고지마을 탄소없는 섬 1호 만들기 해양봉사 앞장서겠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는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와 여수지역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를 위해 14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숲속힐링음악회’ ‘동고지명품마을 해양환경지키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정화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전달 된 방역물품은 여수시청년봉사단과 탄소중립실천연대가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를 위한 해양정화봉사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 방역봉사에 쓰여질 연막방역기 1대와 초미립자 무선 살포기 ULV 1대다. 신상두 본부장은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안도 동고지마을을 탄소없는 섬 1호 만들기에 함께 협력하여 해양지키기 봉사에 앞장서고 2050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여수지역이 친환경 녹색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호남발전본부는 한국동서발전 수소사업의 경제 육성을 위한 계획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의무화 등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사업을 펼치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 메탄 등의 가스에너지로 전환, 저장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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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안 LPG차량 연료, 여수지역 왜이리 비쌀까요?-울며 겨자 먹기 “여수지역 LPG 운전자들만 봉이냐” 공정위 적극 대응 방안 필요 -여수지역 LPG차량, 타지역에 비해 불합리한 대우 받는 것은 아닌지 살펴야 >10일 LPG판매가격, 여수지역은 가격이 913원으로 동일하다 여수지역 LPG충전소 판매가격이 인근 순천시에 비해 1리터에 180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LPG판매가격, 순천지역은 가격이 737원부터 865원으로 다양하다 >12일 오전 9시경 여수시 시내지역 가격 동일 12일 기준 여수지역 둔덕길 일원은 913원, 시내지역은 915원이다. 이에 반해 순천충전소는 737원부터 865원으로 다양하고 광주 일부지역은 750원, 754원 등 여수지역보다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확인됐다. >12일 오전 9시경 둔덕길 일원 가격 동일 소비자들은 여수지역 LPG 가격이 인근 지역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이유를 LPG 충전소의 가격담합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이 비싼 가격의 가스를 충전하는 여수지역 LPG 소비자들은 “여수 지역 LPG 운전자들만 봉이냐”고 분노하며 공정위의 적극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여수시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추진과 함께 올해는 UEA 도시환경 정상회의,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2050탄소중립 탈탄소화 정책에 발맞춰 수소차, 전기차,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탄소중립을 위하여 LPG 선박선 보급의 필요성도 논의되고 있는 시점이다. 아직은 수소차, 전기차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LPG차량은 기후위기 대안중의 하나다.여수시는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가기 위하여 작은 행정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경유차량이 아닌 CO2 배출이 적은 LPG차량 소유자들이 타지역에 비해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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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cop28유치 목표 광폭 행보 보성 순방길 나서다-개최 도시 남해안.남중권 선 결정 촉구 및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권,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서겠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 맨 앞이 권오봉 여수시장, 오른쪽 맨 앞이 김철우 보성군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제238회 2050탄소중립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권오봉 여수시장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보성군을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에 나섰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김철우 군수와 함께 “2050탄소중립 남해안 남중권이 앞장서겠습니다” 피켓을 들고 유치 결의를 다지고 있다. 6일 전남 보성군을 방문한 권 시장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 공동 유치와 대정부 건의 등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와 함께 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철우 보성군수에게 COP28남해안남중권 뱃지를 달아주는 권오봉시장 권 시장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만나 “COP28은 전남과 경남의 상생 발전과 동서화합,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정부에 COP28 국내 개최 도시로 남해안.남중권을 선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공동유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동유치에 늦게나마 합류하게 됐지만 보성군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 기후위기 논의의 최적지인 남해안.님중권에서 COP28이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시.군은 전남은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보성이고 경남은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고성 총 12개 시.군이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섬과 동시에 COP 참가국과 UN 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COP28 유치에 한 발 다가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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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탄소중립.... ‘숲속의 광양’ 조성 저탄소사회로의 전환-‘2050 탄소중립 실현’ 다짐, 지역 내 기관·사회 단체장 등 나무 식재 참여-미세먼지 차단숲, 생활밀착형 숲,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 그린숲, 명품 가로숲길-도시숲 조성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 체계적으로 대응 >정현복 광양시장(가운데). 박현식 전남동부지역본부장(왼쪽). 황재우 탄소중립실천연대 명예이사장(오른쪽)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광양시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 오후 2시, 광양읍 덕례리 운전면허시험장 앞 경전선 폐선부지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조성을 위한 도시녹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역 내 기관·사회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조성을 위한 다짐대회와 함께 가시나무, 먼나무, 동백나무, 홍가시나무 등 난대상록수종 7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시는 행사를 통해 작년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도시녹화 붐을 일으켜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올해를 ‘2050 탄소중립 실현’ 원년으로 삼아 민관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밀착형 숲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 그린숲 △명품 가로숲길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도시 내·외곽 도시숲의 기능을 강화하고, 분산된 녹지를 체계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개발과 산업화의 영향으로 문명은 빠르게 발달했지만 급속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광양시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녹색도시로서 ‘숲속의 광양’ 조성을 위해 새로운 유형의 도시숲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제237차 2050탄소중립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전남동부지역본부 박현식 본부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우리가 사는 푸른 지구와 후손을 위한 작은 실천이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탄소배출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남의 온실가스 9200만톤 감축하면서 ‘탄소 없는 건강한 미래 청정 전남’ 실현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황재우 탄소중립실천연대 명예이사장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에 국민 모두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 미래의 후손에게 살만한 지구 물려주기 위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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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 호남화력발전본부와 2050탄소중립 MOU체결-한국동서발전 (주)호남발전본부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본부장. 신상두)는 26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대표. 김영주)와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호남발전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했다.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 주관으로 진행 된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호남발전본부는 한국동서발전 수소사업의 경제 육성을 위한 계획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의무화 등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또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 메탄 등의 가스에너지로 전환, 저장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