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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주요 의정활동 보고…여수시민 2,500여명 뜨거운 박수로 ‘화답’
-토크콘서트 안진걸, 최진봉, 박시동…주철현 국회의원 여수에 꼭 필요한 ‘일꾼’
▲주철현 국회의원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현장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지난 6일 여수시민관에서 ‘제21대 국회 총정리 의정보고 토크콘서트’를 개최, 시민 및 당원 2,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주 의원은 여수를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호남 제1의 산업도시 ▲남해안 수산업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과 예산, 국정감사 등 국회와 지역에서의 의정활동 성과를 참석한 시민과 당원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특히 ▲여수고속도로 용역예산 확보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사후활용 확정 ▲전남대병원 여수 설치 정부책임 인정 ▲여수항 미래 100년 종합발전계획 용역 완료 등 여수의 발전과 미래비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했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총정리해 보고하는 자리에 바쁜 시간중에도 많은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당원들의 의견을 새겨 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수시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수(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이후 국회에서 농해수위원, 예산결산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장, 원내부대표로 여수를 대표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10일에 개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을 통과, 여수시 갑지역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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