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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사랑의 육개장 나눔 행사 열려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호남본부(본부장 이형은)가 지난 12일 여수시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500여 명에게 육개장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이마트 여수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 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이 배식을 도왔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요즘 꽃샘추위 때문에 봄이 온 줄 모르게 추웠는데 따뜻한 육개장 한 그릇을 대접받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형은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 하시는 것만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류갑선 미평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만족스러운 한 끼를 드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오늘 같은 나눔의 행사를 자주 열 수 있도록 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호남본부는 지난 설 명절에도 미평동 취약계층 50세대에 고추장과 된장, 라면,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지난 12일 여수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어르신들이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호남본부와 이마트 여수점에서 마련한 육개장을 드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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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Sony Korea 사진작가 초청 팸투어 진행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6일과 7일 Sony Korea 사진작가를 초청해 여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사진작가 24명은 첫째 날 요트세일링을 체험하고 여수산단 야경 등을 작품으로 남겼다. 둘째 날은 동백으로 붉게 물든 오동도와 아기자기한 벽화로 도배된 고소천사마을 등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팸투어 중에 촬영한 작품 일부를 여수시에 기증하고, 시에 사용권 제공은 물론 직접 체험하고 느낀 여수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해 여수의 봄을 홍보하기로 했다. Sony Korea 사진작가 관계자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수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여수의 봄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며 “앞으로도 여수만의 특색이 담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여수관광 팸투어에 참여한 Sony Korea 사진작가가 이순신 마리나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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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나라 여행 박람회서 최우수상전라남도는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총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2번째다. ‘내나라 지역여행, 인생 야행’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와 여행사 등 396개 기관이 537개 부스를 구성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전라남도는 ‘천사대교’ 부스 이미지를 형상화해 동선을 따라 도와 16개 시군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구성,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내나라여행박람회 주제에 맞춰 전시장 전체 조명을 소등하고, 보조등을 활용한 조명으로 이색적 공간을 연출했다. ‘내가 몰랐던 남도의 밤’ 홍보 책자 등을 발간해 남도야경의 멋을 알리고, 전남 대표 관광상품인 ‘남도한바퀴’와 지역 축제도 홍보했다. 곡성패러글라이딩, 광양청매실농원 등 전남지역 관광사업 관계자도 적극 참여해 상품 개발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수도권 여행작가 등 언론인과 간담회를 통해 전남 관광상품을 판매․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전남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해 남도의 맛과 멋을 느끼고 ‘다시 가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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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시재생시민대학 ‘입문반’ 운영여수시가 도시재생시민대학 입문반(도시재생을 만나다)을 운영한다. 시는 도시재생 배경과 정책을 안내하고, 주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여수시문화원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가와 초청강사는 도시재생 이해, 주민공동체사업 발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고,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 2014년부터 도시재생 시민대학을 14차례 실시했고, 수료생 388명을 배출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과 풍부한 도시재생 인력은 여수시가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새뜰마을조성사업, 소규모재생사업에 선정되는 발판이 됐다. ▲ 지난달 열린 도시재생시민대학 전문가반(나는 도시재생 전문가입니다) 운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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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주거지 인프라 조성에 전남 2곳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에 여수시 ‘외국인과 지역민이 다함께 행복한 어울림 공간 조성’과 영암군 ‘외국인주민 및 지역주민을 위한 야외공연장 건립’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교류 공간 조성 및 다양한 유형의 외국인주민 대상 지원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도입됐다. 총사업비 10억 원이 특별교부세로 지원된다. 올해 사업에 여수시와 영암군을 포함해 전국 6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여수시의 ‘외국인과 지역민이 다함께 행복한 어울림 공감 조성’은 여수시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 내 다문화카페 리모델링, 요리교실 개설, 체력단련실 방음․방수 공사 등을 위한 것이다. 특별교부세 2억 원이 지원된다. 영암군의 ‘외국인주민 및 지역주민을 위한 야외공연장 건립’은 외국인 및 다문화 관련 행사, 바자회 운영, 동아리․동호회 연습 등을 위한 것이다. 영암 삼호읍 대불종합체육공원 부지에 공연장을 조성한다. 특교세 1억 5천만 원이 지원된다.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외국인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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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 오션드림호, 9일 여수 입항전라남도는 9일 일본 크루즈선사 피스보트의 3만t급 ‘오션드림호’가 일본 고베항에서 관광객 1천여 명(승객 550명․승무원 500명)을 싣고 여수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오션드림호’ 관광객들은 여수와 순천 등 인근 주요 관광지를 6개 코스로 나눠 기항지 관광을 할 예정이다. 주요 관광지는 여수 오동도와 아쿠아플라넷,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등이다. 올 한 해 여수를 통해 전남을 방문하는 해외 크루즈 관광객은 총 7항차 2만 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전라남도가 꾸준히 추진해온 해외 크루즈 노선 다변화와 일본, 타이완 등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는 셈이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크루즈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여수시, 여수엑스포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전남 크루즈 협의체’를 운영해왔다. 또 법무부 등 CIQ(세관·출입국·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출입국 심사 시간 단축 등을 위해 관광상륙허가 사전 신청, 입국 심사대 확충, 출입국 심사 직원 임시 파견 등 크루즈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관광상륙허가는 크루즈 승선 외국인의 국내 체류를 비자 없이 3일 동안 허용하는 제도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수부와 항만․관광공사 등과 함께 외국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해외 포트세일활동 등에 적극 참가해 일본과 타이완, 중국에서 여수를 오가는 정기항로를 추가 개설토록 할 계획이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크루즈관광 유치는 일본, 타이완 등 시장 다변화 노력의 대표적 성과”라며 “해외 크루즈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출입국 심사 시간을 줄이고, 인센티브 지원 등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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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9 국가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여수시가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임을 증명했다. 시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내의 산업, 도시, 농·식품, 문화를 대표하는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설문조사,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 전문가 최종 심사를 거쳐 순위가 매겨졌다. 여수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12일간 전국 만 16세 이상 1만 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6.54점을 얻어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천시, 안산시, 거제시, 목포시가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은 여수의 보석 같은 365개 섬과 천혜의 자연경관, 풍성한 먹거리와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낭만버스 등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높게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는 올해를 지속가능한 관광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 행복한 ‘상생 관광’, 정직한 서비스로 믿음 주는 ‘신뢰 관광’, 지역이 고루 잘 사는 ‘균형 관광’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올해 명품 해안자전거길, 카약‧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공룡‧루지테마파크 등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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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인기능경기대회 26일까지 참가 접수전라남도는 장애인들의 기능 수준 향상과 자립·자활능력 배양을 위한 ‘2019년 전라남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가구 제작 등 정규직종 19개, 건축제도 CAD 등 시범직종 7개,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 3개, 총 29개 직종으로 펼쳐진다. 정규직종은 가구제작, 귀금속공예, 나전칠기, 목공예, 시각디자인, 양복, 양장, 워드프로세서(뇌병변장애 1급), 웹마스터, 전산응용기계제도(CAD), 전자기기, 전자출판, 점역교정(시각장애 1~3급), 컴퓨터수리, 컴퓨터프로그래밍, 컴퓨터활용능력, 한복, 화훼장식, CNC선반이다. 시범직종은 건축제도 CAD, 자전거조립, 제과제빵, 안마, PCB설계, 바리스타, Word processor이며,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은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다. 참가 자격은 대회 개최일을 기준으로 만 15세 이상(2004년 6월 26일 이전 출생자)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장애인이다. 입상자에게는 정규 직종의 경우 금상 50만 원, 은상 30만 원, 동상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범직종과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의 경우 금상 30만 원, 은상 20만 원, 동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 시험이 입상일로부터 2년간 면제된다.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북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를 바라는 장애인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전남 목포시 미항로 81, 3층)로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누리집(www.kesad.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남지부(061-287-49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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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 펼쳐진다▲ ‘제3회 여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 홍보 포스터 여수시 율촌면 반월들녘 유채꽃이 한창이다. 이번 주말 노란 유채꽃 물결 속으로 풍덩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율촌면 반월마을에서 ‘제3회 여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 율촌 반월들녘 유채꽃향연 추진위원회와 반월 청년회가 주최‧주관한다. 삼동매구 사물놀이패는 신명나는 공연으로 첫째 날 행사 시작을 알린다. 주무대에서는 어린이 유채꽃 그림대회, 청소년 댄스‧뮤직 페스티벌,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유채꽃 광장에서는 유채꽃 솜사탕 만들기, 유채화관 만들기, 유채꽃 캘리그래피, 솟대 체험 등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주무대에서 유채꽃 가요제, 유채꽃 어린이 선발대회가 개최되고, 광장에서는 체험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반월 마을 주막, 특산품 판매관, 유채꽃 화전 만들기 등이 입을 즐겁게 한다. 박판규 추진위원장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드리기 위해 마을 주민이 땀 흘려 유채꽃을 가꿔왔다”면서 ”반월들녘에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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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시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이 29일, 지역의 중요한 현안사업과 위험한 노후 시설인 GS사택 정문 앞~소호요트장 도로 확포장 사업비 6억원과 노후 우수박스 보수보강 사업비 6억원 등 특별교부세 총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시 소호동 384번지 일원 GS사택 정문 앞~소호요트장 도로확포장 사업은 소호동 동동다리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교통량이 증가하여 차로 확장으로 병목현상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때문에 이번 도로확충 사업을 통해 보다 지역주민의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어 주변지역 인근 주민 1,500세대 3,500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노후 우수박스 보수·보강사업은 구조물의 노후로 인하여 학·신기·안산·여서·문수·중앙동 일원에 씽크홀 발생 시 시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반드시 보수가 필요한 사업이다. 따라서 이번 사업을 통해 구조물의 붕괴 등으로 사고 시 막대한 재해는 물론 복구에도 장기간이 소요되는 문제 등의 재해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주 부의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여수시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했다.”며,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 및 관광객 교통편익 및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주 부의장은 “도로확충 및 노후 우수박스 보수·보강사업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사업이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