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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11월‘연안정화의 날’맞이 해안가 정화활동 실시-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주관, 해안가 쓰레기 수거·처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11.23.(수) 오후 3시부터 여수시 적량동 우순도 해안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해류에 밀려와 쌓여있던 해양쓰레기 약 3톤을 수거·처리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해양 관련 기관 및 업·단체로 구성된‘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였다. *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 여수해수청, 서해해경청, 여수해경, 여수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GS칼텍스, POSCO, 여수탱크터미날, 삼남석유화학, 지역주민 우순도 해안가는 평소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관리사각 지대로 광양항에 유입된 해양쓰레기 및 갈대류 등이 바람의 영향으로 계속 쌓이는 장소로 파도 및 해일에 의해 쓰레기가 해양으로 재 유출될 경우 광양항을 통항하는 선박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어 금번에 수거·처리하였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앞으로도 광양항 및 여수항과 주변 해안가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처리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 및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도시 여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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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광양항 비상대책본부 구성-24일부터 집단운송거부 종료시까지 24시간 체제 운영 24일 화물연대가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하는 가운데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유관기관 합동 광양항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광양항 비상대책본부는 지난 15일 광양시, 광양경찰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항 비상수송대책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운영중인 터미널 외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 마련, 부두 운영사 및 선·화주에 장기적치화물 및 긴급화물 사전 반출입 요청,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대응 요청 등 사전 조치를 취하였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대비하여 광양시, 광양경찰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항만물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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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의원, 여수국가산단 공장부지 부족...율촌제2산단 조기 조성 해결방안 마련 촉구-율촌제2산업단지 신성장 거점산단으로 조성 필요 강문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21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2023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며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부족한 공장부지를 확충하고 신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율촌제2산업단지를 신성장 거점산단으로 조기에 조성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강 의원은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50년이 넘어가고 있어 지역 내 산단 부족문제가 심각하다”며 “지역경제계의 요구는 커지는데 율촌2산단 조성사업은 10년이 넘도록 답보상태”라고 밝혔다. 그리고 “작년 1월 민간사업시행자가 사업 포기 입장을 최종 표명했는데 전남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추진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를 물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 차원에서도 지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청)과 전남도 건설교통국, 동부지역본부가 모여 두 차례 정도 회의를 했다”며 “광양청 중심으로 산단 부지 부족 문제와 사업시행자 변경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강 의원은 “글로벌기업이 밀집된 여수국가산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이 있어 인근에 조성되는 율촌제2산단이 조속히 조성되어야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다”며 “여수에 부족한 신성장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간다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찾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전남도의 율촌제2산단 조기 조성을 위해 전남개발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그리고 입주 희망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조속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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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폐현수막 재사용 마대 제작 ‘2050 탄소중립’ 앞장-사회적기업 송광행복타운과 업무협약 체결…폐현수막 연간 23,000여장 재활용 예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을 재사용해 공공용마대를 제작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매년 관내에서 수거되는 불법현수막은 총 4만여 장(약 100톤) 가량으로 처리비용만 연간 천만 원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폐현수막은 매립을 해도 잘 썩지 않아 토양과 대기오염 등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골칫덩어리이다. 이에 여수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현수막 재사용 T/F팀’을 구성하고, 4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중증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인 송광행복타운과 폐현수막 재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송광행복타운의 작업장 기능보강과 장비 구입비로 7천만 원을 지원하고, 수거한 폐현수막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송광행복타운에서는 연간 2만 3천여장의 폐현수막을 재사용해 공공용마대 3만장, 톤백 2천장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제작된 마대는 공공기관 등에 공급돼 공공시설물 관리와 환경 정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장애인 일자리 창출,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연간 50% 이상) 등 일석다조(一石多鳥)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환경도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재사용마대 사용을 의무화하고, 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추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송광행복타운(대표 송승하)은 중·경증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근무복과 작업복 등의 의류, 안전용품, 판촉물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22명의 중증장애인과 6명의 비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약 1만 2천여 장의 방치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여수시 도시미화과와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마대 1만여 장과 톤백 300여 장을 공급하는 등 자원순환에 힘쓰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여수시 소라면에 135만원 상당의 담요 150개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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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1호 2022년 11월 11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1월11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부장관상 수상>https://bit.ly/3UtxuH8 ▶여수시, 죽림 ‘어린이도서관’ 건립 착수보고회 개최>https://bit.ly/3UsLvVD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 돌산읍에 지역사회 공헌 후원품 전달>https://bit.ly/3NYmRJN ▶여수소방서, 가을철 화재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서비스 제공>https://bit.ly/3WRNKTV ▶최병용 전남도의원, 여수․베를린 ‘검은 풀’ 합동공연으로 여순사건 희생자 위로>https://bit.ly/3TBbl8I ▶이광일 도의원, 이순신 재단 반드시 여수시에 유치돼야>https://bit.ly/3UuQN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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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 돌산읍에 지역사회 공헌 후원품 전달-10일, 돌산읍사무소에 2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과 KF마스크 800장 후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가 지난 10일 여수시 돌산읍사무소를 방문해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KF마스크 800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돌산읍에 전달했다. 후원된 물품은 돌산읍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돌산읍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헌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수광양항공사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박성현 사장 취임 이후 시작돼 여수와 광양의 읍면동을 찾아다니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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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국회 통과…공공개발 사후활용 본격 ‘돌입’-주철현 의원, 박람회법 개정안 지난해 4월 대표발의…27일 국회 통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주도…‘사후활용위원회’ 구성 지역민 참여장치 마련 -주철현 의원 “지역사회 한 목소리, 여수항 새로운 100년 신해양시대 ‘출발’ 2012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박람회 정신을 계승하는 공공개발 사후활용』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대표 발의한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은 박람회 시설 사후활용 사업 주체를 ‘2012 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해 박람회 정신과 주제에 맞는 사후활용을 공공개발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정안에 여수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해 지역민들의 참여와 뜻이 사후활용계획 수립과 심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주철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여수시민들에게 “여수박람회장의 공공개발을 추진해 여수항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복합항만으로 육성해 여수의 신해양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중심이 되는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제안하고, 해수부가 이를 받아들여 재무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박람회 시설을 인수해 공공개발하더라도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해 4월 28일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염원하는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안과 「항만공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해, 12월 3일 농해수위 상임위 통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소지역주의와 일부 지역정치권의 발목잡기로 국회 법사위 통과가 늦춰졌지만,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여‧야 법사위원 등을 직접 만나 설득한 끝에 공감대를 얻어내 이날 본 회의 통과를 일궈냈다.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로 여수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여수시민들이 염원한 ▲박람회 정신계승 ▲지역민 참여 보장 ▲공공성 등이 담긴 공공개발을 통해 여수시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여수 시민사회와 해수부, 전남도, 여수시가 오랜 기간 수차례 협의와 토론을 거쳐 마련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이 박람회장 활용을 넘어 광양만권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시켜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6개월 후 시행되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후활용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할 전망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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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7호 2022년 10월 4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0월4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https://bit.ly/3SAU53p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 실무적응향상 자체훈련 실시>https://bit.ly/3Csz1Xg ▶‘제46회 여수예술제’, 10월 11일 ‘팡파르’…30일까지 개최>https://bit.ly/3Eew51H ▶여수광양항만공사, 소라면에서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 개최>https://bit.ly/3C93Hvc ▶카포스 여수지회, 시전동에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https://bit.ly/3SRvd7f ▶여수미술관, 류재현 초대전 ‘Forest, Breath of wind - 숲, 바람의 숨결’ 개최>https://bit.ly/3yg1v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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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소라면에서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 개최-9월 28일, 소라면 저소득층과 경로당에 온누리 상품권 및 방역물품 후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지난 9월 28일 여수시 소라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를 개최했다. 항만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온누리 상품권과 KF마스크, 쿨토시 등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저소득층과 경로당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라면에서 공헌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박성현 사장 취임 이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여수와 광양의 읍면동을 찾아다니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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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맞이 정화활동 실시-‘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직무대리 전용호)은 9.22.(목) 오후 4시부터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 해변에서‘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 여수해수청, 서해해경청, 여수해경, 여수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GS칼텍스, POSCO, 여수탱크터미날, 삼남석유화학, 광양만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지역주민 ‘국제 연안정화의 날(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ICC)’정화활동은 미국의 민간단체가 1986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해양환경보전 행사로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하여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본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9.23.(금)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중앙행사를 실시하고, 전국 지방해양수산청이 지역행사를 개최하여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국제 연안정화의 날 뿐만 아니라 매달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여수·광양항 및 주변해역의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