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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주민자치위원회, ‘빵은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 가져-취약계층 110가구에 직접 만든 빵과 생필품 상자 전달 여수시 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상철)가 지난 2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빵은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재능기부에 나선 자원봉사자와 대한적십자사 여수봉사관에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카스테라 500개를 정성껏 구워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방역마스크 등 생필품 상자와 함께 카스테라를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상철 위원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민관이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국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띵동, 빵은 사랑을 싣고)’은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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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9호 2022년 7월 7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7월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미술관,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특별한 전시>https://bit.ly/3OUQMlV ▶여수소방서, 화재안전조사 민간전문가 위촉>https://bit.ly/3IkuGXr ▶미평종합사회복지관, (주)한화 여수사업장과 함께한 뜻 깊은 주거환경개선사업>https://bit.ly/3uwm9Lk ▶‘달이 차오른다, 가자!’, 15일 돌산 승월마을 달빛축제 개최>https://bit.ly/3ORvUvP ▶익명의 ‘기부천사’, 여수시 소라면에 사랑의 손길 건네>https://bit.ly/3yeWWpW ▶여수시 대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예암산 ‘수국단지’ 조성에 구슬땀>https://bit.ly/3yppdKm ▶여수교육지원청, 제24회 교육장배 수영대회 개최>https://bit.ly/3bXlV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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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예암산 ‘수국단지’ 조성에 구슬땀-주민자치위원, 통장, 부녀회원 등 주민 50여 명 참여…수국 300여 본 식재 여수시 대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광조)가 지난 6일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예암산 ‘수국단지’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구 시의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남산동 예암산 약 100여 평 부지를 장비를 동원해 정비하고, 수국 300여 본을 정성스레 심었다. 대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7년부터 형형색색 아름다운 수국으로 둘러싸인 명품 둘레길을 조성해왔다. 입소문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만큼, 주민들과 합심해 수국단지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정광조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오늘 수국단지 조성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와서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예암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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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자원순환 1번지’ 재활용 분리배출 앞장-자원순환 가게, 아이스팩 재활용…탄소중립 선도마을 만들기에 구슬땀 여수시 대교동이 ‘자원순환 1번지’ 탄소중립 선도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일 대교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과 주민센터 직원은 ‘여수 행복 나눔, 자원순환 가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각 가정에서 가져온 재활용 자원을 품목별로 깨끗이 세척해 ‘여수 행복 나눔, 자원순환 가게’에 전달했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자원순환 중점 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주요 도로변과 국동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환경부의 ‘고고챌린지’에도 참여하는 등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주도로 대교동 게장골목 상인들의 ‘아이스팩 재활용 운동’도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기후변화로부터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고 자녀 세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자생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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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 이웃사랑 나눔에 청결활동까지 ‘앞장’-복지관 급식봉사, 텃밭 농산물 나눔, 골목 청결활동 이어가 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가 이웃사랑 나눔에 청결활동까지 앞장서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먼저 미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형국)는 지난 3월부터 텃밭을 순수 일궈 정성껏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복지관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는 복지관을 찾아 중식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통장협의회(회장 허두갑)도 매월 첫째 주와 둘째 주 금요일 복지관을 방문해 밑반찬 조리와 식사 제공은 물론 뒷정리까지 말끔히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형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위원들이 직접 텃밭을 일궈 맺은 결실로 이렇게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유문)와 부녀회(회장 임혜정)도 깨끗한 미평동 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 14일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주요 도로변과 원룸 밀집지역에서 담배꽁초, 마스크, 일회용 컵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리동네 줍깅데이’ 활동을 펼쳤다. 김유문 협의회장은 “대학가 주변 원룸촌에 평소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많다. 청결활동과 꽃밭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미평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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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않고 뛰겠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구민호"-깨끗하고 안전한 미평 만덕 삼일 묘도를 만들겠습니다. 6.1일 지방선거 특집으로 미평, 만덕, 삼일, 묘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여수 라선거구 1-가 구민호 후보의 행보가 집중되고 있다. 듬직한 젊은 일꾼을 슬로건으로 자전거를 타고 동네 곳곳을 행보하는가 하면지역의 환경 봉사활동에도 먼저 앞장서서 하는 모습에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역을 사랑하는 청년의 고민이 오늘의 구민호 후보를 만들었다. 구민호 후보는전남대학교 여수 캠퍼스의 전신인 여수대학교 총학생회 회장을 시작으로여수의 문화와 사람들을 알고 여수지역에 기여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학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배우고 대학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 우리 여수는 어떻게 더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까? 대학시절 총학생회장을 하던 고민은 지금의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구민호 후보는 책임감 있는 청년의 경험이야 말로 여수시에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주민자치위원회, 미평동체육회, 바르게살기, 초` 중학교 운영위원, 여수대학 총동문회, 여수청년회의소, 여수라이온스 활동등 경험을 축적해 오면서 여수시주민들과 함께 여수시를 위해 기여하고 함께하는 역할을 해왔다. 구민호 후보의 인터뷰 내용 -저는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제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미평종합 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선한영향력’ 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제가 먼저 나서서 여러분의 어려움을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미평 만덕 삼일 묘도 주민 여러분 제게 기회를 주십시요!! 깨끗하고 안전한 미평 만덕 삼일 묘도를 만들겠습니다. 듬직과 정직, 그리고 젊음을 슬로건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구민호가 되겠습니다. 구민호 후보는 현) 여수갑 청년위원장, 전남도당 청년위 부위원장, 전남도당 청년특보, 사단법인 탄소중립 실천연대 미평동 지회장, 여수대학교 14대 총학생회장등 여러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을 위해 걷지 않고 뛰고 있는 여수 라선거구 1-가 듬직한 젊은 일꾼 구민호 후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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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시전동, ‘등산로 쓰레기’ 우리 손으로 치워요-지난 4월 28일 구봉산 등산로 입구에 수개월간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 여수시 시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지난 4월 28일 구봉산 등산로 입구에 수개월간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수풀 안쪽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모두 걷어내자 1톤 트럭 4대 분량이나 되었다. 쓰레기양이 많아 수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참여자들은 깨끗해진 등산로를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청결활동은 4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구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함께 응원하고 도와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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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사무소, “환영합니다” 눈높이 신호등 설치-㈜알앤지글로벌 여수지점 후원으로 주민 맞이 신호등 설치 ▲ 여수시 소라면이 면사무소 진출입로에 ‘눈높이 신호등(스마트 센서)’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수시 소라면이 면사무소 진출입로에 ‘눈높이 신호등(스마트 센서)’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눈높이 신호등은 소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의 요청으로 ㈜알앤지글로벌 여수지점(지점장 최봉재)에서 1천만 원 상당을 후원해 설치하게 됐다. 면사무소 입구에 차량과 주민이 들어오면 스마트 센서가 작동해 “노을이 아름다운 소라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환영메시지가 송출된다. 주민 등이 다시 출구로 나갈 때에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인사를 건네게 된다. 또 야간에는 조명까지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앤지글로벌 여수지점 최재봉 지점장은 “우리 회사에서 설치한 눈높이 신호등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근철 소라면장은 “우리 면에 시범사업으로 눈높이 신호등을 설치해주신 ㈜알앤지글로벌 여수지점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딱딱한 분위기의 관공서가 아니라 늘 주민 곁에 함께하는 친절하고 따뜻한 면사무소가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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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쌍봉동 자생단체협의회, ‘사랑의 빵 나눔 행사’ 가져-관내 복지지설과 경로당, 홀로사는 어르신들께 빵빵한 사랑 전달 여수시 쌍봉동 자생단체협의회가 지난 21일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 홀로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문), 통장협의회(회장 엄태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태헌), 체육회(회장 박종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숙) 5개 자생단체가 함께 했다. 회원들은 오전 8시부터 구슬땀을 흘려가며 대한적십자사 여수봉사관에서 1천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정성껏 포장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조용연 쌍봉동장은 “자생단체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자생단체와 함께 화합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쌍봉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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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 “안전한 한려동 만들어요”-13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전개 여수시 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본부장 이성현)는 지난 13일 공화동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려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속도 5030’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화동사거리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성현 본부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한려동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도 열심히 홍보해 더불어 잘 사는 여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