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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오관광, 미래세대 위한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 ESG 경영’에 앞장-전국 전세버스 회사 저탄소실천운동 함께하는 계기 될 것으로 기대 -직원 대상, 전세버스 기사가 실천할 수 있는 ESG 실천 사항 등 공모 유)금오관광이 미래세대를 위하고 2050 탄소제로의 상태를 위한 ESG경영 행보에 앞장선다고 7일 밝혔다. 유)금오관광 전 직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받는 안전교육을 마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 ESG 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안전교육에 나선 전세버스공제조합 전남지회 박명섭 지부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있는 가운데 평소 지역업체인 유)금오관광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전국 전세버스 회사가 동참하여 저탄소실천운동에 함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금오관광 김영주 대표는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그리고 주원인 탄소배출 문제가 심각하다.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며 직원 대상으로 “다음 달 정기교육 기간에 ESG가 무엇인지와 전세버스 기사가 실천할 수 있는 ESG 실천 사항 등을 공모”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상품권 등 포상을 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유)금오관광 전 직원들은 평소 인류의 안전과 생명 유지를 위한 2050 탄소 제로 상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과 환경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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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duk, 대만과 국제바둑교류 나섰다-한국바둑중•고등학교 대만과 바둑, 문화 교류 등 상호 협력 협약식(MOU) 맺어 -탄소중립 실현 위한 탄소저감 퍼포먼스 행사 진행 ▲메인사진 좌로부터 남산중학교 채명성교장 한국바둑중.고 김길곤교장 한국바둑중•고등학교(김 길곤 교장) 지난 8월 16일부터 20일 나흘에 걸쳐 대만 타이베시에 위치한 남산중•고등학교(채 명성 교장)와 함께 대만바둑교육발전협회와 바둑, 교육, 문화 교류 등 상호 협력 협약식(MOU)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 길곤(한국바둑중•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4명의 인솔교사와 고등학생 14명, 중학생 8명으로 구성된 총 27명이 함께 국제 바둑 교류에 나섰다. ▲대만 남산중.고와 한국바둑중.고 바둑교류전 사진 대만 남산중.고등학교는 2008년 9월 교장 왕계광 선생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대만 고등학교 최초로 바둑 팀을 창단하였으며 15년간 다수의 프로기사 및 강사를 양성한 바둑 명문학교다. 남산중고등학교 차이밍청 교장 “남산중•고등학교는 바둑 교육을 보편화하기 위해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들에게 헤이자자 프로기사 바둑교실의 온라인 학습과 대만바둑교육발전협회에서 제공하는 AI 기력 검정시험을 통과하게 하여 기력증서를 받게 하고 있다. 바둑의 세계적인 명문 한국바둑중•고등학교와의 교류전 기회가 세계바둑의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국바둑중•고등학교 김길곤 교장은 “최고의 마인드 스포츠인 바둑이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바둑중•고등학교와 대만 남산중•고등학교, 그리고 대만바둑교육발전협회 간에 상호우호적 교류를 이어 갈 것이며 바둑의 역사와 문화, 바둑 기술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특히 한국바둑중•고등학교는 평소 학생들과의 체험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을 위한 대만 방문 중에도 교육의 폭을 넓혀 더 다양한 환경 교육을 위하여 대만 국립중정기념당과 대만단수이에서 실천 운동 퍼포먼스와 학생들이 직접 재활용 플라스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실천 운동을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대만 국립중정기념당에서 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 실천운동에 나선 이 태섭 프로(한국바둑중 2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교에서 환경교육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데 이번에 대만에서도 직접 실천 운동을 하니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류전의 공식 행사로 2경기 80분씩 양 학생들의 친선 바둑 경기를 치뤘다. 이 경기에서 1차전 교류 대국은 21대 2로 한국바둑중고등학교가 팀 승리를 했고, 2국 경기 또한 20대 3으로 한국바둑중.고등학교가 팀 승리를 했다. ▲대만단수이에서 한국바둑중학교 2학년 이태섭프로의 탄소중립퍼포먼스 사진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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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교육” 열려▲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진행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는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제5강을 여수 진남초등학교 박승령 교감의 강의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박승령 교감이 지난 수 십년간 교직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기후환경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교감은 “ 초등학교는 인지, 인격 형성의 중요한 과정이고 학년마다, 개인마다 그 특성이 다르며, 도시, 농촌, 다문화, 도농 지역 등 지역에 따른 특성 또한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현장 강의시에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교육환경, 대상자 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승령 여수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 5강 강의 진행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정현자교육생은 “환경 강사들이 주로 활동하게 될 초등학교의 현실과 연령별 학생들의 특징, 주의해야 할 점과 동기 유발 방법 등을 알게 되어 정말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좌)정현자교육생 (우)박승령 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 양성 교육은 여수시 환경보전, 기후변화 선도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홍보활동 참여와 SNS서포터즈 육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에게는 탄소중립 환경강사 수료증이 주어지며 학교 및 단체에서 기후위기대응 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가르칠 수 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기후생태과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2강으로 지난달 4일 수강생 60명으로 출발해 현재 5강까지 마쳤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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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대응 신비의섬 사도 공룡의 역사를 찾아-한화솔루션,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등 지역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연계사업 후원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교육 전개 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여수시.전라남도교육청 주최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주관으로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을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사도 공룡의섬 역사를 찾아 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화정면 사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출발 전 미리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상상하고 생각 해 보며 오염원이 없는 낭도와 사도 섬 마을을 답사하고 경험 한 내용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점을 제시하며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토론 및 글쓰기를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해설사 선생님의 공룡과 사도의 자연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찰 기록 하면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와 글에 담아 서로 이야기하며 공룡이 멸종하게 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 해 보았습니다. 3강에 참여한 어린이환경지킴이 강동운(나진초 6)은 “첨엔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에 대해 과연 우리들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전문가 선생님들의 멘토링 수업에 우리들은 꽉 막힌 공간이 아닌, 무한 상상력을 가진 야외 체험이라는 수업에 재미가 더하고 본인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기 시작하니 우리는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박종효)선생님은 “오늘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대안들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려서부터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오늘 이 체험들이 우리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 하여 환경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어른들이 먼저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탄실련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환경캠프는 “우리지역 다양한 곳을 방문하여 체험을 통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캠프를 진행하며, 어린이환경지킴이들과 함께 2050탄소중립실현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탄소중립 릴레이퍼포먼스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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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주역이자 명예 여수시민 -기후위기 선도도시.cop33 남해안남중권 개최 적극지지 지난 15일 국회행정안전위장(전)을 지낸 더불어 민주당 서울중랑(갑) 서영교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당선을 위해 많은 지지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순천에서 만남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이재명 토크콘서트장에서 응원하는 지지자들에게 답하고 있다. 서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3선 국회의원으로서 삶과 민생현장 중심에 항상 있었으며 적극적이고 치밀한 준비로 의원들의 마음을 결집하기 위한 공청회로 의원들을 설득하고 협의, 조정하여 법안 통과 1위로 정책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서영교 의원은 통과된 여러 법안 중에서도 특히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된 무고한 시민들과 불명예를 안고 살아온 유가족에게 늦었지만은 유족들과 시민단체, 지역 정치인들의 노력과 주도면밀한 국회 설득으로 여, 야 만장일치로 제정된 여순10.19사건 특별법은 국회 행안위 위원장으로서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오히려 늦게 법이 통과되어서 유족에게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인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고교 무상교육 발의를 통과시켰고, 지역 소멸 대책으로 인구감소 지역 지원 특별법, 고향사랑 기부금 특별법”을 통과시켰다고 했다. 특히 서 의원은 “유가족의 73년 가슴속 한 을 풀어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공로와 아름다운 여수를 사랑하는 뜻을 헤아려 명예 여수시민이 되었다”라며 여수시민들께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과 저탄소실천운동 확산 및 동참을 위한 퍼포먼스 진행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이재명 토크 콘서트 진행 전에 ‘탄소중립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실천연대 50여 명의 회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시민은 행동으로 국회는 입법으로’ 국민께 부응하겠다며 기후위기선도모범도시 및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더하겠다며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수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실천운동 확산 캠페인에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토크콘서트가 끝나고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과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실천운동 및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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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 특강 인기 상종가 “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을 주제 강연 -기후변화위기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지구생태환경의변화 및 교란 현상 뿐 아니라 식량생산이 위기에 놓여..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사회적기업에코플러스21” 민간단체가 전국 최초로 야심차게 시작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명사초청 특강 마지막 특강이 지난 9일 여수상공회의소 1층 챔버홀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과 도,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한 cop33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의 종강 선언과 수강생에 대한 격려사에서 수강생 여러분은 “여수시가 2050탄소중립 목표달성”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기명 시장은 여수시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탄소 감축에 적극 동참하고 2050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태양광 설치, 그린주택 건설, 가로수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수강생 여러분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전도사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김회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기후변화위기는 전세계적인 문제이며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위기 영향권에서 제외될 수 없다면서 기후변화위기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고 여수시가 선제적 대응을 할 때 국제적 선도 모범 도시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며 또한 수강생 여러분의 열정에서 여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명사초청 마지막 10강 주자로 이원욱 국회의원이 “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고자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변천 과정을 설명 하면서 국가간 이해충돌 속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국제사회의 노력을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이원욱국회의원(21대국회 전반기 과방위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은 도쿄의정서에서 지정한 지구온난화의 원인 여섯가지 물질 등에 의해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기후변화 위기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지구생태환경의 변화 및 교란 현상뿐 아니라 식량생산이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촉진법 및 전기사업법 개정을 발의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국제사회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원활한 통상무역을 할 수 없는 시대에 서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및 ESG경영에 적극 동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국가가 해야 할 일들을 시민이 먼저 나서는 여수시민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시민은 행동으로 국회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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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10주년 기념, 기후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코 공감 향연과 "탄소제로 에코플로깅"행사열려-검은모래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서 cop33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동참 및 확산 캠페인 실시 지난 23일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리맴버 유!’기후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코 공감의 향연“탄소 zero 에코 플로깅”‘지구를 살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박람회장 주 무대에서 열린 ‘리맴버 유!,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에 함께한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그날의 뜨거운 감동을 다시 나누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 단체의 입장을 시작으로 박람회 당시를 회상하는 특별 주제영상 상영,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cop33 유치 다짐하는 결의문을 경남과 전남의 자원봉사 대표들의 낭독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박현식 여수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 앞에 서니 2012년 이곳 박람회장에 가득했던 열기가 다시 느껴지는 것 같아 가슴 뭉클하다”면서 “전 세계 104개국 820만명이 참가한 지구촌 대축제를 성공리에 치러낸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좌로부터 경남 자원봉사자대표 박현식여수시부시장 전남자원봉사자대표 이어 탄소zero 에코플로깅에 참여한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은 “우리 여수시민은 지속가능한 지역의 기후환경보존을 위해 생활속 실천가능은 탄소줄이는 기후행동 약속을 실천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수시 cop33 유치팀(팀장 한성진)은 cop33 개최도시 선 지정과 지역에 맞는 기후변화 대책 촉구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야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탄소 저감을 위한 저탄소 실천운동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좌로부터 여수시 기후생태과 cop33 유치팀 한성진팀장 곽재서 주무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마을학교협의회, 미평지역아동센터,여수구봉중학교 탄소동아리 회원 등 지역 자원봉사 참가자 212명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2012년을 기념하고 미래세대에게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줄 cop33 유치를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만성리해수욕장에서 탄소제로에코플로깅 행사와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 진행 한편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행사는 지난22일부터 31일까지 ▲플라잉 워터쇼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사진‧포스터 공모전 ▲여수세일페스타 ▲청소년 해양안전 캠프 ▲꼬마탄소 어린이 미술제 ▲에코힐링 버스킹 ▲여니랑 수니랑 플리마켓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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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 와 국가산단 특별법 관련”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 명사초청 8강 특강 열려-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와 국가산단 특별법 주제 강연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2012년 여수엑스포, 그런데 그후 10년동안 ...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김회재국회의원,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양성 8강 강의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행복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진행으로 지난15일 김회재 국회의원이 “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 와 국가산단 특별법” 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탄소배출 제로화는 국제사회가 해결해야 할 공동의 목표이며 특히 여수 국가산단에서 발생하는 많은량의 이산화탄소는 법과제도 및 기술개발로 반드시 감축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기후변화 위기의 중심에 여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여수시는 아름다운 경관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별히 관광도로 1호를 지정 받아 남해안의 중심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이슈선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고 더 나아가 여수시가 기후변화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특강에서 국가산단 특별법을 제정하고 설비교체로 안전 확보 와 위험의 외주화를 사전에 방지하여 대형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기후위기대응의 실천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최근 연이은 여수국가산단의 사건사고로 산단 인근마을 주민들의 불안은 극에 달해 있지만, 노후산단특별법 추진에 있어 처벌보다는 예방이 우선 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은 “전라선고속철, 여수~남해해저터널, 전라선SRT투입, 여수백리섬섬길관광도로지정,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 국가산단 입주기업 지역본사제에 대한 설명에 있어 지역발전과 청년들의 미래를 보았다”라며 또한 “여수의 기후위기는 대한민국의 위기 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한다”라며 김의원이 추진하는 지역현안에 시민들도 함께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김회재 명사특강으로 초청됐다. 다음9강은 이우범 전)전남대학교 부총장이 예정 되어있다 ▶지난 15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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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자연순환 마을학교 어린이 환경지킴이 내가사랑하는지구 별빛트레킹!한화솔루션이 후원, 여수교육지원청이 주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이 주최하는 자연순환 마을 학교 제5기 어린이 환경지킴이 “내가 사랑하는 지구 별빛 트레킹” 환경 캠프가, 여수지역과 경남 산청 별아띠 천문대에서 2022년 6월24-25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자연순환마을학교 5기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은 탄소중립 선도지역이 되고자 합니다“ 라는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 특히 이번 캠프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개발과 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화 솔루션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고, 우리의 지구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 연계 교육활동으로 우리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마을의 교육기능을 회복하는 여수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필요성으로 시작된 마을 속에 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때문에 개인활동위주에 머물러 있다가 이번에는 단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2022.06.23. 어린이들이 찍은 여수밤하늘 [별체험을 위한 자연순환마을학교]과제 이날 학생들은 출발 전 날 자기 집 주변의 대기와 별을 관측하며 지구환경과 탄소 배출의 문제점을 찾아보며 사전에 자기가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오염원이 없는 생태마을인 경남 산청의 별아띠 천문대에서 마지막으로 별을 측정 관측하여 비교 분석하고 토론하는 행사로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은 남자팀, 여자팀 두 팀으로 나누어 각 팀별 반장을 중심으로 자기집 주변의 별을 관측한 자료와, 천문대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여 비교 분석 함으로써, 지금까지 이론으로만 배워왔던 지구와 별에 관한 설명과 환경 체험을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점을 제시하며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열 띤 토론을 벌였다. ▶경남산청 별아띠천문대 김도현관장과 별체험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열 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 행사로는 자기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경문제를 스스로 찾아보고, 그것은 어떻게 극복 될 수 있는가를 퀴즈를 통해 찾아 해결 해 보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서 배우며 자칫 쉽게 넘겨 버릴 수 있는 문제를 흥미 위주로 진행 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저녁 식사시간에는 탄소줄이기 일환으로 친환경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자신들이 환경활동가가 된 듯하다며 모든 친구들이 맛있다고 하면서 즐겁게 먹는 모습을 보며 서로 환경에 조금은 보탬이 될거라는 스스로의 즐거움에 모두들 자부심에 찬 모습이었다. 이어 내가사랑하는지구 체험활동 인솔봉사에 참가한 김강희(진성여중 2학년)학생은 “생태 마을이라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며 별아띠 천문대의 지구사랑 실천약속 첫 번째, 생태화장실 사용하기, 두 번째 친환경제품만을 사용하기, 세 번째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해 가로등이 없는 마을, 넷째 한 끼 밥은 태양열로 만들어보기, 다섯째 다녀간 자리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기, 여섯째 전자기기 사용을 적게 하기. 일곱째 농약 및 살충제를 쓰지않기등을 우리도 실천 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지구를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우리들이 가지고 살아가는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듯 하다”라고 말했다. ▶별 체험 인솔봉사에 참가한 김강희(진성여중2) 아울러 현장에서 환경모니터링에 참여한 김승연(여수남초 6 ) 학생은 이번 환경 캠프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으로, 전기 아껴쓰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등 14가지씩이나 제시하면서 환경지킴이로 나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박지우(여수 남초 6 )학생은 지구를 지키기위해 아나바다운동, 나무심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일회용품줄이기등을 통해 더 많은 별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 박종효)는 “마을에 학교 밖 학교를 만들고 다양한 진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을 마을주민으로 성장시키고 배움터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가 지켜야할 지구환경에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놀라운 이치를 다시 한번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박종효)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는 “자연순환마을학교를 통해 환경체험. 생태마을견학. 별자리탐방 활동 등으로 우리고장에 대한 환경교육을 강화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및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시민주도적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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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기후변화와 바다환경안전” 특강 열어-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지난21일 제6강 “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특강 열어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지난 21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을 초청“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제6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양 어종의 분포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바다 생태계 파괴 생태계 교란 원인인 해양오염, 플라스틱 쓰레기 보다 폐어구에 의한 것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류 유출 사고는 우리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황폐화하고 점점 병들게 하여 지구생태계 전체뿐만 아니라 해양생물과 우리 인간의 삶에도 위협을 한다고 역설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여수유치기원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여인태 원장은 바다 생태계를 유지하고 탄소중립을 위해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역할이 중요하고 강조하면서 “국세해사기구(IMO)는 세계 해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2050년까지 단계적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해운 산업도 저탄소 연료로 대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민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7강은 이우범 전)전남대학교 부총장 특강이 이달 27일 예정돼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