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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회, 버스 승강장 청소에 구슬땀-새마을협의회·부녀회, 19일 신기동 승강장 10곳 물청소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신기동 버스 승강장 10곳을 청소했다. 이날 청결활동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주요 도로변에 있는 버스 승강장의 먼지와 묵은 때를 물청소로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과 표지판에 붙은 이물질을 떼어내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정강조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시민들이 기분 좋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청결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청결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시전동을 위해 여러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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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새마을회, 거북선축제 수익금 기부-22일 주민센터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만원 전달 여수시 국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기부금 20만원을 주민센터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금액은 새마을회가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의 일부다. 김남수 협의회장과 명행란 부녀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이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항상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저를 비롯한 국동 직원들도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동 새마을회는 명절 후원, 해안가 청결활동,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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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문수동 직원 15여 명 정류장 12곳 물청소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과 부녀회원, 문수동 주민자치센터 직원 등 15여 명은 관내 정류장 12곳을 찾아 물청소 등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문수동 새마을회는 매년 쾌적한 도심유지를 위해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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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월호동,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 진행-새마을부녀회·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 참여...독거노인, 경로당 등에 사랑 나눠 여수시 월호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의심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이 저희가 사랑으로 버무린 열무김치를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센터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정환 월호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해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월호동’ 만들기에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월호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고추장 담그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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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진행-문수동 새마을회, 15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열무김치 전달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주민센터에서 직접 열무김치를 담근 후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동 새마을회는 매년 경로당 이미용 봉사·취약지 청결 활동·떡국 판매 수익금 나눔·거북선축제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따뜻한 문수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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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둔덕동,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호응’-둔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최...어르신들 이·미용 후 사진 촬영해 여수시 둔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수원)가 지난 16일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사)대한미용사회 여수지부 봉사회원(회장 하옥현)들이 이·미용 재능기부를 했고, 5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머리를 곱게 단장한 후 장수사진을 찍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장수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숙 둔덕동장은 “사진관을 찾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곱게 단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둔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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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월호동, ‘여수형 작은 정원가꾸기’ 사계국화 식재-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위원 참여…도로변에 다년생 꽃묘 심어 여수시 월호동에서는 지난 9일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마이카 화분에 겨울 꽃을 걷어내고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는 사계국화 2400본을 심었다. 다년생 수종인 사계국화 꽃묘 식재에는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원 등으로 구성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월호동 실천본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건설을 위한 아름다운 거리,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정환 월호동장은 “365일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실천위원 모두가 함께해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아름다운 거리, 따뜻하고 행복한 월호동 만들기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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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서동 새마을단체, 열무김치 나눔 행사-경로당 15개소 ․ 취약계층 50가구 전달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회장 고은숙․유종율)는 지난 21일 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마다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경로당 15곳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사람의 향기가 가득한 여서동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고은숙 부녀회장은 “해마다 개최하지만 봄철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언제나 뜻깊은 행사라 생각한다”면서 “정성들여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들의 결식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명이 여서동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 여서동이 항상 활기가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안부를 전했다. 한편 여서동 새마을부녀회는 공동체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과 놀자’, ‘퀼팅사랑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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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 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녹지대 만들기 추진-통장협의회와 함께 한재로터리 인근 텃골마을 다년생 꽃나무 식재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 부녀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텃골마을 녹지대에 다년생 꽃나무를 식재했다. 텃골마을 녹지대는 한재로터리 인근에 위치해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통행이 많은 길목이다. 새마을 부녀회와 통장협의회는 매년 봄이 되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목에 조경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녹지대 조경작업은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새마을부녀회가 가꾸어놓은 야생화단지를 개선해 꽃길을 걷는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시미관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마다 식재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고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봉사활동이 여서동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어서 기쁘다”며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항상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물김치 담그기와 나눔 행사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여서동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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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서동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공원 청결활동-주민들의 건강과 아름다운 환경 조성 기여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12일 따스한 봄철을 맞아 주민들의 주된 생활공간이 되는 공원 일대에서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봄이 되면 주민들의 건강과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원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봄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땅을 일구며 꽃모종도 심는 등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고은숙 부녀회장은 “우리의 봉사활동이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어서 기쁘다”며 “여서동에 있는 여러 공원들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서동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21일 ‘봄철 물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질 계획으로, 이날 담근 물김치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