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고용노동부여수지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노사 상호 간 양보와 협력으로 대타협 이뤄 -산업 평화 정착을 위한 ‘상생발전 공동선언’ 선포 ▲지난해 '여수국가산단 노사(원-하청) 상생발전 공동선언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상호 배려 속에 올해도 원활히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가 분규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맺은 건 4년 연속이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지부장 김정환)와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회장 김경수), 정기명 여수시장, 문갑...
-코로나19 위기 속 노‧사 상생의 대타협으로 조기타결 이뤄 -"노사가 화합하는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자" ▲ 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김정환 지부장과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김경수 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상공회의소 이용규 회장, 김태영 고용노동부여수지청장이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지역 플랜트건설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을 타결하고, 2일 조인식과 함께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선포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7.1.부터 5인~49인 사업장 52시간 단축 시행 불필요한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2018년 7월 도입된 ‘근로시간 주52시간제’가 올해 7.1.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된다. 고용노동부여수지청(지청장 정영상)에서는 지속적인 컨설팅과 정보 제공을 통해 신규 채용 여력이 있는 사업장에는 교대제 개편, 일자리 나누기 등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지원해 왔으며, 경영상 여건으로 인력 채용이 어려운 사업장에는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금제도(일자리 함께하기 지원금 ...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성명서, '노동자 죽음의 행렬은 멈춰야 한다!' 여수시 중흥동 대림 용성공장에서 흙막이 공사를 하던 노동자 1명이 매몰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2일 노동자 백모(61)씨가 깊이 3m가량의 구덩이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흙이 쏟아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에 대해 6일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여수국가산단 산재에 대하여 '노동자 죽음의 행렬은 멈춰서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주요 사항은 지역 정치인은 '안전 산단을 위한 약속을 이행 하라...
-제철소 내 위험작업 계획서 작성 여부, 위험기계․ 기구 안전검사 여부, -작업 절차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 집중 감독할 방침 장영조 고용노동부여수지청장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장영조)은 지난 1일 광양제철소 내 폭발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한 재해와 관련하여 이달 17일부터 광양제철소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하여 집중 감독할 예정이다. 이번 감독은 작년 6.30. 광양제철소 내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후 1년이 채 안되어 또 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여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