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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웅천초등학교 어린이환경기자 차은휼, 김도환▲(좌)웅천초 2-3 차은휼, 웅천초 2-1 김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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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초등학교 어린이 환경기자’ 신유하, 한근아, 이해담, 박서연-여수교육지원청 지원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교육 ▲한려초등학교 5학년 1반 한근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교육이 지난 5월 8일부터 시작하여 6월 2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하 내용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전라남도 여수교육청 지원으로 한려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내용이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한려초등학교 3학년1반 신유하 아기새 알바트로스야, 우리가 쓰레기를 버려서 정말 미안해. 우리 때문에 알바트로스 수천 마리가 죽었어. 우리 때문에 평화롭던 섬이 이렇게 됐어. 우리 모두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 우리 알바트로스와 코끼리가 고통받지 않도록 도와줍시다! ▲한려초등학교 5학년1반 이해담 우리가 쓰레기를 많이 버려서 메탄가스가 나와 한려초등학교 3학년 1반 박서연 아기새야, 우리가 쓰레기를 버려서 미낭해. 플라스틱이랑 일회용 그런거를 안쓰도록 노력할게. 우리가 쓰레기를 많이 버려서 메탄가스가 나와. 코끼리야, 우리가 쓰레기를 많이 사용했지? 미안해. 플라스틱을 안 쓰도록 노력할게. 녹색지구를 만드는 실천~ 분리수거를 한다.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 나의 작은 실천~~~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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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 기자들의 ‘함께 살아가고 함께 지켜가는 지구를 위한 목소리’▲양지초등학교 6학년 1반 박지우 작은 힘, 큰 변화 양지초등학교 6학년 1반 김호연 어린이 환경기자 김호연입니다. 요즘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자연파괴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하여 많은 야생동물들의 개체가 죽어간다. 스리랑카에서는 야생동물 코끼리를 위하여 2023년 6월에 일회용품 사용금지를 발표했고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환경파괴를 막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의 편리함 때문에 야생동물들의 죽음, 자연파괴를 원하시나요? 우리는 자연 파괴와 야생동물들의 죽음을 막기위해 노력을 해야합니다. 노력에는 법을 만드는 일과 같은 큰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도 있습니다. 지구에 많은 쓰레기가 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양지초등학교 6학년1반 심준영 현재 대한민국의 16배의 쓰레게 섬이 있습니다. 이 쓰레기 섬으로 인해 알바트로스라는 새는 어미,새끼까지 계속 죽고 있는 상황이고 코끼리 또한 쓰레기로 인해 내장이 다쳤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쓰레기의 결과를 만든 것은 인간입니다. 인간의 편리함이 만든 플라스틱이 동물들을 더 많이 죽이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언젠가는 다시 돌아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이 큰 불행을 가져옵니다. 우리의 후손은 과연 어떤 미래에 살고 있을까요? 양지초등학교 6학년 1반 안시현 어쩌면 우리의 후손은 삭막한 미래에서 살 수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할까? 아마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을 것이다. 사람들은 탄소가 많이 배출되면 지구가 뜨거워진다라고 알고 있다. 태풍, 홍수 이상 기후가 발생하고 불안정한 강한 재해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아직 희망이 있다. 회복이 가능하다. 앞으 로 더욱 노력하자 최향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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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마을학교 ‘어린이 환경기자단 모여라~’-여수교육지원청 주관, 교육경험 학교 밖으로 확장-사)탄소중립실천연대,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2021년 여수교육지원청은 ‘자연순환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을 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교육경험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자 하는 여수교육지원청 주관 프로그램의 하나로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운영한다. >2020년 어린이환경기자단 2기 모집은 3월29일부터 4월9일까지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주로 현장교육으로 진행되며 체험을 통해 우리지역 환경을 바로 알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홍보하며 어린이 기자로 여수일보 신문에 기사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코로나19 변수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가사리생태교육 >2020년 2기 야경크루즈타고 우리지역 관광지 홍보하기 >2020년 여수- 고흥간 연륙연도교 탐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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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4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결의 예정-남해안 지역민 요청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 승인-해당 지역 배려 없이 모든 도시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서울시와 경기도,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 약속하기도 했던 일 >이원욱 과방위 위원장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 선언 기념사진.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8차 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14인의 국회의원이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포식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 여수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8차 >김승남 국회의원(좌)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김영주 홍보분과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190차 국회의원 14인은 결의문을 통해 전남(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과 경남(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하동군)의 10개 남해안남중권 시·군이 COP를 최초 제안하고, 지난 13년간 꾸준히 유치 준비를 해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경남도와 전남도, 10개 시·군과 시군민이 하나된 힘으로 제안했던 COP는 그 요청에 따라 국가계획으로 승인된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정부가 COP28 국내 유치를 승인하면서 이후 몇 개월 동안 여러 도시들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한국으로 개최가 결정되면 그때 가서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받아 개최도시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철현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75차 이에 대해 국회의원 14인은 "남해안 지역민이 요청해서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으로 승인됐는데도 해당 지역에 대한 배려 없이, 모든 도시를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자체간 경쟁은 소모적 갈등일 뿐이다" 강하게 어필하며 특히 남해안남중권의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던 일을 언급했다. >고 박원순 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6차.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남해안.남중권 지지선언.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회재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52차 이하 내용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실에서 전남지역 전체 국회의원 10인과 경남지역 남해안남중권 국회의원 4인 등 14인이 132만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 밮표할 내용이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하고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공동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가 확정되면,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 2020년 12월 9일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서영교 행안위원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77차. >탄소중립 지방정부 발족식 때 여수 권오봉 시장(가운데)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의 활동.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0차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한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1차 >여수일보 어린이환경기자단의 여수-고흥간 연륙교 탐방.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21차 한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는 COP28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제208차 4천 여명의 국민들과 진행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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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기자단의 우리지역 탐방기>-예술의 섬 장도, 물때를 기다려야 해요~-창작스튜디오, 장도 전시관, 다도해정원, 전망대, 잔디광장으로 구성-물때에 따라 잠기지 않을 때만 지나갈 수 있는 진섬다리-자연이 정한 시간에 맞추어 들어갈 수 있는 신비의 섬 자연순환마을학교 어린이환경기자단이 여수 웅천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 공원 예술의 섬 장도를 다녀왔다. 다리가 수면위로 올라오기를 30분쯤 기다려야 했다. >물이 아직 자박거리는 진섬다리 장도는 창작스튜디오, 장도 전시관, 다도해정원, 전망대,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장도는 물때에 따라 잠기지 않을 때만 지나갈 수 있는 진섬다리를 통해 자연이 정한 시간에 맞추어 들어갈 수 있다. GS칼텍스재단의 예울마루 2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250억 이상을 들여 조성한 곳으로 예울마루 및 여수시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연중 휴무일 없이 동·하절기 개방시간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큐레이터의 설명으로 강종래 화가의 생명의 소중함과 탄생의 고귀함에 대한 작품 설명 들으며 감상 교량을 지나 섬 둘레에 위치한 창작스튜디오는 입주 작가들이 거주하며 예술성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장소다. 어린이 환경기자들은 예술의 섬 장도에서 기획 전시가 운영되는 장도 전시관, 야외 공연이 열리는 잔디광장을 보고 생태환경과 문화공간을 동시에 경험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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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열린 의회’, ‘지방자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학생들 직접 본회의장에서 질의 표결 지방자치제도 몸소 체험-9월부터 두 달간 초·중·고학생 100여명 방문-만화로 구성한 지방의회 역할·표결체험 호응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우려는 학생들로부터 ‘지방자치 교육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의회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시의회를 개방한 결과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초·중·고 100여 명의 학생들이 본회의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만화로 구성해 상영하고, 학생들이 의원석에 앉아 직접 표결을 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달 30일에는 TCS 국제학교 학생 38명이 시의회를 방문했고, 27일과 29일에는 문수초등학교 전교학생회에서 33명이 방문했다. 앞서 이달 8일에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환경기자단 20명이 본회의장을 견학했고, 여수여자고등학교 2학년 15명은 지난달 23일 본회의장을 견학한 후 간담회를 통해 여러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시의회는 본회의장 견학 문의가 많은 만큼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보완해 시의회를 지방자치제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전창곤 의장은 “학생들이 직접 본회의장에서 질의를 하고 표결도 해봄으로써 지방자치제도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여수시의회를 방문한 학생 가운데 훗날 훌륭한 정치인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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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일보 어린이 환경기자단 여수시의회 견학하기여수일보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MOU로 육성시키고 있는 제3기 어린이 환경기자단 20명이 지난 8일 여수시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전창곤 여수시의장은 시의회를 방문한 어린이 환경기자단에게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구성, 권한, 역할 등을 설명을 해주었다.특히 전 의장은 어린이 환경기자단에게 “여수시의 환경문제와 환경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홍보하고 우리지역 환경을 기사로 쓰는 어린이환경기자단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창곤 의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방의회 역할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어린이기자단이 시정과 상관없는 궁금한 것들의 질문에도 즐겁게 대답해주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끌어주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당당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는 격려와 관심을 표명했다. 어린이환경기자단은 놀기에 한창일 나이라서 궁금한 것도 많아 호기심어린 눈으로 본회의장 곳곳을 살펴보았다.김강희 어린이환경기자는 “여수시의회의 기능, 지방의회 권한 등 어려운 말들이지만 매우 중요한 여수의 일을 하는 곳이라는 것은 알겠다. 의장님이랑 사진도 찍고 직접 찬.반 투표도 해보니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여수시의원 권석환의원과 고용진의원이 어린이 환경기자단 여수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본 회의장 견학을 하는데 함께 자리를 해주어 자라나는 꿈 나무들의게 큰 힘을 불어넣어주고 도움을 주었다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