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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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의 즐거움 치유의 공간, 여수 낭만배울학교-윤범모 관장 ‘미술이 위로가 되어주는 시간’ -서강대 명예교수 최진석 ‘생각하는 삶, 질문하는 삶’ ▲낭만배울학교 즐거운 배움과 힐링으로 치유의 공간이 되어주는 여수 낭만배울학교가 11월 강의와 졸업여행 일정을 발표했다. 강의는 11월 4일 윤범모 관장의 ‘미술이 위로가 되어주는 시간’, 11월 15일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인 최진석 교수의 ‘생각하는 삶, 질문하는 삶’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낭만배울학교 담당자는 “1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졸업여행은 경북 군위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의 장소는 여수시 군자1길 5-3이며 문의처는 070-8018-8946이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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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 내 고장 환경보호 ‘환경보전 도보 탐사’-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과 기후위기 극복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환경을 지킨다는 뿌듯함과 건강도 증진되는 것 같아 보람 ▲환경 보전 도보 탐사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내 고장 환경보호 ‘환경보전 도보 탐사’가 31일 진행됐다. 이번 환경보전 도보탐사는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 및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천 친수공원에서 장도 일원 구간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 의식 함양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윤은숙 씨는 “환경도 보호하고 도보탐사도 하니 환경을 지킨다는 뿌듯함과 건강도 증진되는 것 같아 보람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MG좌수영새마을금고 진현택 이사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행동에 MG좌수영새마을금고가 함께 할 수 있어 즐겁다”는 뜻을 밝혔다. 여수교육지원청 백도현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이 기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교육청에서도 친환경 교육과 생태보전을 위한 실천 활동을 꾸준히 진행시키겠다”라는 계획을 전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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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렌탈서비스, 거짓 문자 경찰 고소로 협박 ‘채권추심’-소상공인 두 번 죽이는 협박 문자 ▲거짓 문자 경찰 고소로 협박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더 힘들게 하는 H렌탈 서비스 회사에서 보낸 단체 협박 문자다. “형법 제347조, 제355조 사기 및 횡령 죄책으로 관할 경찰서에 고소됨을 알려 드립니다” 라는 거짓 협박 문자다. 최근에는 목돈을 드려 전자제품을 구입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전자제품 렌탈 서비스를 많이들 이용하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임대료 부담도 힘겨워지고 있어 고가의 전자제품을 렌탈로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 렌탈 요금도 장기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지자 사용 소상공인들이 제때 렌탈 이용료를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허다하다. 시민 A씨는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농락하고 두 번 죽이는 H렌탈서비스에 실망이다”라며 개탄했다. 한편, 여수일보는 이와 같은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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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인사캠페인 “우리동네 안녕~”-인사교육, 인사 뱃지 만들기, 인사 포스터 만들기 체험 등 ▲미평종합사회복지관 인사캠페인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종원)은여수지역4개종합사회복지관(미평종합사회복지관,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여수지역의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9일, 각 복지관 지역조직화 담당자는 진남여자중학교에서 ‘우리동네 안녕’ 인사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진남여자중학교 학생 150명과 함께 인사교육, 인사 뱃지 만들기, 인사 포스터 만들기 체험 등 인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인사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진남여자중학교 참여자는 “인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종원 관장은 “인간관계는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 인사는 그 관계의 첫 걸음이다”며 “진남여자중학교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 캠페인 활동의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각 복지관은 2024년 인사캠페인 ‘우리동네 안녕’을 기반으로 차년도 신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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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성쉼터, ‘아이를 있는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 부모와의 상호 이해·신뢰 -이 땅의 모든 아이들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자랄 수 있도록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여수 여성 쉼터 여수여성쉼터는 긍정양육 문화확산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긍정양육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녀를 부모와의 상호 이해·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양육방식을 뜻한다. 여수여성쉼터는 가정폭력피해자인 엄마와 함께 입소한 아동들을 긴급 보호는 물론 초기상담과 보호조치를 통하여 최대한 건강하게 성장 발달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자녀 알기, 나 돌아보기, 온전히 집중하기, 경청하고 공감하기, 실수 인정하기 등의 긍정양육 방식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긍정양육’인식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남여성긴급전화1366상담센터”소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여수여성쉼터는 다음 참여자로 한려지역아동센터와 초록지역아동센터를 지목하였다. 정운애시설장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 기관인 만큼“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자랄 수 있도록 아동학대 신고는 물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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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탄소중립 실현 위한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 연구회’ 현지활동 실시- 주종섭 의원, 정의로운 전환 과정 도의회와 전남도가 함께 지역 공동체 세심하게 살펴야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 연구회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 연구회’(대표위원 주종섭 의원)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정의로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지활동을 실시했다. 주종섭 대표위원은(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동자의 일자리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세수 감소, 관련 산업 축소 등 지역 사회 전반에 끼치는 부정적 파급 효과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우리 도의회와 전남도가 함께 지역 공동체에 미치는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현지활동에서 연구회 위원들은 묘도 LNG 허브 터미널 단지 현장과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에 방문하여 운영현황과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구회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호남화력본부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도 열었다. 주종섭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조승희 전남연구원 박사가 발제자로 나서 전남의 정의로운 전환 위한 제언을 발표한 뒤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종합토론에는 김신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이건창 전남도 일자리경제과 과장, 이범우 전남도 기후대기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발제 내용을 토대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연구회는 주종섭(여수6) 대표위원, 차영수(강진), 강정일(광양2), 강문성(여수3), 이철(완도1), 신민호(순천6), 서대현(여수2), 김회식(장성2), 김정이(순천8), 김미경(정의당 비례) 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의정 및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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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산단 내 저효율 조명등 2,764등 전면 고효율 조명으로 교체-연간 전력 사용량 1,246MWh, 전기요금 1억 9,400만 원 절감 효과 ▲ 여수국가산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산단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해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제1산단 내 저효율 가로등·터널등 2,764등을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절약 시설보조사업’을 통해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ESCO기업 투자금 6억 7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 10월 초 업체 선정을 완료했으며,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되면 연간 전력 사용량은 1,246MWh으로 기존보다 약 51%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전기요금도 연간 1억 9,400만 원이 절감되어 이를 민간 투자금으로 상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단 지역 외 나트륨 계열의 저효율 공공 조명등 800여 개에 대해서도 사업비를 확보하여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효율 조명등 교체사업을 통해 야간에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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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산업부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국비 85억 확보-여수국가산단의 생산성 극대화 위기 극복 위한 돌파구 기대 -석유화학, 자동차, 반도체 등 12대 주력산업 제조 공정에 AI 결합 생산 고도화와 자율화 구현 -공정별 데이터 분석·제어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산업통상자원부의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석유화학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8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는 석유화학, 자동차, 반도체 등 12대 주력산업의 제조 공정에 AI를 결합하여 생산 고도화와 자율화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GS칼텍스㈜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희대학교 등과 협업하여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는 국비 85억 원, 지방비 8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약 201억 원 규모다. GS칼텍스㈜는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구축된 플랫폼으로 제조 전 공정별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생산조건과 생산비율로 제어하고 생산 에너지 절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도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중소·중견기업들이 AI 기반 자율제조 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지원해 친환경 산단 환경 조성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정세와 산업여건 변화로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극복할 강력한 체질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여수국가산단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들의 ‘AI 자율제조’ 확산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200대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26개 선도프로젝트를 지정하여 첫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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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꿈나무들의 설레는 무대 ‘2024 전남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 열린다.-전남교육청, 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여수 예울마루에서 개최 -49개교 1,800여 명 학생들이 펼치는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전남 도내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전남 예술 꿈나무들이 꾸미는 ‘2024 전남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주최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은 전남중등음악사랑연구회(회장 강창완)이 주관하며 전남의 49개교 1,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전남 각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밴드, 합창단이 참여해 베토벤의 ‘Ode to Joy’ (교향곡 9번 중)부터 국악관현악을 위한 ‘쾌지나칭칭’(김성국 작곡), 싸이의 ‘챔피언’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무대에서 연주하는 동안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 관객들의 응원이 힘이 되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페스티벌과 같은 학생예술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자유롭게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주도적이고 협력적인 예술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또한 예술교육이 전남교육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예술적 성장이 전남 교육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예술교육페스티벌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교육공동체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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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첨단소재와 함께하는 힐링 ‘자녀와 특별한 여행’-쌍봉종합사회복지관 발달 장애인 가족 1박 2일 합천과 통영 특별한 추억 -발달장애인 자녀 키우는 어머니들 간의 소통과 교감 이끌어 ▲자녀와 특별한 여행 롯데케미칼첨단소재여수공장(공장장 김대중)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발달 장애인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자녀와 특별한 여행 ' 행사를 진행(25일)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가진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59명의 가족이 참가하여 1박 2일 동안 경남 합천과 통영에서 특별한 추억을 보냈다. '자녀와 특별한 여행'은 어머니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행을 통해 신선한 활력을 느끼며 발달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 간의 소통과 교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여행 일정은 경남 합천에서 대장경테마파크와 합천영상테마파크를 감상하고 통영리조트로 와서 참가한 가족 한마음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술공연, 에어스포츠, 풍선아트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머니 참가자 김○○은 " 덕분에 힐링 제대로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아이와 좋은 추억 하나 사진첩에 저장했다" 며 "우리 가족에게 좋은 여행을 선사해 줘 후원기업과 복지관에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케미칼첨단소재 관계자는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 가겠다" 고 밝혔다. 김종진 관장은 " 이번 여행을 후원해준 롯데케미칼첨단소재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에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이 더 많은 혜택이나 기회를 제공받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