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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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8일(금)▲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28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행정 뭐하나 ‘갓길 없애고 수년째 공포의 구간’<https://m.site.naver.com/1pKTk ▶여수부시장에 ‘최정기’ 해양수산국장 발령<https://m.site.naver.com/1pKCm ▶여수 제1학교군 8개교 25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https://m.site.naver.com/1pKj0 ▶여수시, ‘여순사건 바로 알리기’ 지역전문가 양성 돌입<https://m.site.naver.com/1pKkz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 퇴임 기자간담회<https://m.site.naver.com/1pKsK ▶백인숙 의원, 여수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 선출<https://m.site.naver.com/1pK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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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7일(목)▲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2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또다시 독성물질 누출 사고 발생…불안한 여수산단, 안전은 어디에<https://m.site.naver.com/1pGEk ▶정기명 여수시장, “소통과 화합 기조로 시민 체감 시정 운영 노력”<https://m.site.naver.com/1pG2R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여수에서 성황리 종료<https://m.site.naver.com/1pGFm ▶여수 한화솔루션(주), 여수시 취약계층 식품 지원과 복지 증진위한 기부<https://m.site.naver.com/1pGGe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태균·부의장 이광일, 이철 의원 선출<https://m.site.naver.com/1pGkm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낭도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그 어느 날‘<https://m.site.naver.com/1pG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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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6일(수)▲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26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일반화학물질’로 발생한 대참사…위험 가능성 반영한 대응 매뉴얼 점검 필요<https://m.site.naver.com/1pCmz ▶[포토뉴스]물의 움직임이 바꼈다! 물의 순환과 자연재해 - 소호초<https://m.site.naver.com/1pCjt ▶농사철 맞아, 여수도시관리공단-여수 지역 농협의 협동 농촌 일손 지원<https://m.site.naver.com/1pCjX ▶‘마음을 돌봐주세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규 추진<https://m.site.naver.com/1pCm2 ▶조계원 의원 “기업 신문 운영시 편집 독립성 보장 필요”<https://m.site.naver.com/1pClw ▶주철현 의원, ‘어르신 복지강화’ 총선공약 이행 「노인복지법 개정안」 발의<https://m.site.naver.com/1pC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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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물질’로 발생한 대참사…위험 가능성 반영한 대응 매뉴얼 점검 필요-화학물질 전반에 대한 위험성 재검토 필요 -‘지시’에만 그치는 관리·감독도 많아…철저한 현장 점검해야 ▲여수해양수산청 자동차운반선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 현장 24일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일차전지 리튬 배터리가 연쇄 폭발하며 30여 명의 사상자를 낳은 대형 화학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리튬 배터리를 다루는 공장과 리튬을 활용한 전기차 등의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며 관련 기관들이 긴급 점검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차전지가 ‘일반화학물질’로 분류되어 관리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일차전지인 리튬 배터리는 자체 발화 가능성이 낮아 유해화학물질이 아닌 ‘일반화학물질’로 분류되고 있어 별도의 대응 매뉴얼이나 안전기준이 없었다는 점이 이번 사고를 키운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일차전지라 하더라도 리튬의 경우 고온에 노출되거나 수증기와 접촉할 경우 큰 폭발을 일으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같은 대형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번 사고에 대응하고자 여수시 관내에서는 유관기관들은 이번 사고와 관련 유사 사고 및 재해 예방과 긴급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해양수산청은 25일 광양항 자동차운반선 부두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을 대상으로 현대글로비스, 여수해양경찰서,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26일에 유사 사고와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감독에 나섰고, 영산강유역환경청도 ‘광양만권 화학사고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점검과 협력방안 점검 등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유관기관의 이러한 노력에도 유해화학물질을 다루고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도 수차례의 대형 화학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관리·감독이라 해도 ‘지시’ 사항만 전달할 뿐 현장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 사고가 일반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시키며 보이지 않는 ‘위험성’으로 지역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와 유관기관들의 철저한 현장 점검과 관행적인 점검을 벗어나 위험 가능성이 있는 물질들에 대한 대응 체계 구축 등 화학물질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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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25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의회, 의장 민주당 후보에 백인숙 의원 선출<https://m.site.naver.com/1pwB3 ▶‘참전유공자를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행사 개최<https://m.site.naver.com/1pymJ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여수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재난 대응력 강화<https://m.site.naver.com/1pyq3 ▶가족의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 ‘우리아이 마음속 보물 어디어디 숨었니?’<https://m.site.naver.com/1pwSJ ▶지파운데이션-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39명 대상 속옷 지원<https://m.site.naver.com/1pwXw ▶[한창진 시민브리핑] 40년 노후화된 사택은 사택 재건축사업으로<https://m.site.naver.com/1pw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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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4일(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24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이산화황 누출 은폐 의혹 세아엠앤에스, 경찰 수사 착수<https://m.site.naver.com/1ptFX ▶기록만 하고 현장 보존 노력 없이 방치되는 ‘추도 공룡발자국 화석산지’<https://m.site.naver.com/1ptVF ▶지역 특산물 알린 ‘제3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역대 최다 인파<https://m.site.naver.com/1ptWA ▶화성 일차전지 공장서 화재 발생…1명 사망·6명 중경상<https://m.site.naver.com/1pu2f ▶여수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https://m.site.naver.com/1psDf ▶초과 근무 수당 부정 수급 논란 여수시, 직원 출·퇴근 2차 인증 도입<https://m.site.naver.com/1pt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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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만 하고 현장 보존 노력 없이 방치되는 ‘추도 공룡발자국 화석산지’-기록화사업·안내판 설치가 전부…’기록만 남은 문화재’ 만들 건가 -관광객 유입으로 이한 훼손 방지는 여전히 대책 없어 ▲추도 문화재 보존 관련 여수시 답변 천연기념물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공룡 발자국 화석, 추도의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여수시(시장 정기명)의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여수일보는 올해 2월부터 3차례에 걸쳐 추도에 입항하는 사선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화재 훼손 및 주민들의 불편함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단 9명의 주민만이 거주하고 있는 추도이기에 관광객을 맞을 시설이 없음에도 추도에는 사선을 이용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투기되는 쓰레기와 공룡 발자국 화석의 훼손, 주민들의 불편함 등에 대한 문제 역시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여수일보는 6월 7일 여수시에 △추도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대책 △지금까지 추도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해 왔던 여수시의 노력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고, 여수시 문화유산과에서는 6월 18일 답변을 남겨왔다. ▲쓰레기가 버려진 추도 공령발자국 화석산지와 관광객 입도 중인 모습 하지만 여수시의 답변에는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 여수시가 보내온 자료에는 ‘추도 마을 옛 담장 정비 계획’과 관련된 사업과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기록화사업’에 관한 사업들이 기재되어 있었다.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와 관련된 사업은 ‘기록화사업’과 ‘안내판 설치’ 사업이 전부. 안내판 설치만으로는 쏟아지는 관광객으로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어 보인다. 기록화사업 역시 ‘현장 보존’에 대한 문제는 차치하고 이 부분에 대한 사업만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면, ‘기록만 남는 문화재’가 되지는 않을지 우려가 앞선다. 추도에 입항하는 사선과 그로 인한 문화재 훼손, 또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은 오랜 시간 재기되어 왔던 문제다. 여수시가 해당 문제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면 문화제 소유지에 대한 현황 파악을 통한 문화제 보존에 대한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 되고, 알았다면 문제에 대해 방임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365개의 ‘섬’을 테마로 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개최할 여수시가 각각의 섬에 대한 보존과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섬’을 중심으로 한 문화 콘텐츠 등에 대한 제시가 신빙성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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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황 누출 은폐 의혹 세아엠앤에스, 경찰 수사 착수-사건 발생 4시간 뒤 신고…은폐 의혹·책임자 업무상 과실 따진다 -기업들의 안일한 안전 대응…끊이지 않는 사고에 불안한 산단 인근 주민들 ▲6월 7일 발생한 세아엠앤에스 독성 대기오염물질 이산화황 누출 사고 현장 지난 7일 오전 2시 40분경 독성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황을 다량 누출한 여수국가산업단지 소재 세아엠앤에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는 이산화황이 누출된 후 즉시 신고하지 않고 약 4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 소방당국에 사건을 접수한 부분 등 세아엠앤에스의 사고 은폐 의혹과 책임자의 업무상 과실을 따지기 위한 수사를 진행한다. 세아엠앤에스는 사건 발생 후 4시간가량이 지난 후에 소방당국에 해당 사고를 접수하고, 이후 무리한 공장 가동으로 사건 발생 이틀 후 화재 사고를 발생시키며 사건 은폐와 지 근로자 및 지역민 피해 발생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비난을 받았다. 당시 사고로 인해 여수산단 인근 사업장 근로자 1,80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근 사업장 근로자 80여 명이 멀미·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 진료를 받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들 역시 여수시로부터 접근 및 활동 자제를 부탁한 내용의 재난문자를 받았으나, 이 역시 해당 사업장의 사건 접수가 늦게 진행되며 7시 14분이 되어서야 해당 사항을 안내받았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피해근)에서도 6월 17일~ 19일 3일간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로 구성된 감독반을 편성해 세아엠앤에스 사업장 전반에 대한 감독을 실시하는 등 연이어 관리·감독 기관들의 사건 조사와 단속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여수국가산단 내 끊이지 않는 사고와 기업들의 안일한 대처로 지난 20일 밤에 발생한 여천N** 공장 플레어스택에서 발생한 소음만으로도 지역민들은 또 다른 대형 사고가 발생하진 않을지 걱정을 멈출 수 없는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여수일보에서는 해당 현장 감독에 대한 결과 내용을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문의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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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1일(금)▲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21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천N** 플레어스택에서 굉음 발생....사고 아닌지 불안한 주민<https://m.site.naver.com/1pnxW ▶여수 묘도지구, ‘수소산업 클러스터’로 기회발전특구 지정<https://m.site.naver.com/1plCM ▶전라남도-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공청회 개최<https://m.site.naver.com/1pnzs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장마철 호우·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대책 시행<https://m.site.naver.com/1pnBb ▶제8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후보자 등록<https://m.site.naver.com/1pniX ▶[한창진의 시민브리핑] 여수시 부산광역시 2개 구와 자매 결연<https://m.site.naver.com/1pn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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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장마철 호우·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대책 시행-장마철 대비 주요 시설 점검 및 폭염대비 근로자 보호 조치 시행 -김유화 이시장, “24년 2월부터 안전전담부서 신설…안전·보건·재난 컨트롤 타워 운영” ▲ 산업보건의(신덕용)의 온열질환 예방교육 주말부터 시작되는 장마를 앞두고 여수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의 폭우 대비 시설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도 20일 집중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안전점검과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숙박시설이 포함된 봉황산자연휴양림 사업장에 대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배수로 및 토사면 점검, 시설 누수 점검 및 보수공사를 완료했고, △공영주차장의 총 850여 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여 비상상황 대비태세 강화 △폐기물처리시설의 옥상 방수공사 추진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는 등 시민의 안전확보,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노상주차장에 햇빛 가림막을 설치하여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이용객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야외근무가 대부분인 환경미화원 274명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여수전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신덕용 과장의 근로자 보건교육 실시하고 보냉 장구 지급, 하절기 휴식시간 연장운영 등 적극적인 보건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김유화 이사장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여기고 있으며 2024년 2월에는 안전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안전·보건·재난을 총망라한 컨트롤 타워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2022년 재해경감우수기업, 2023년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