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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1호 2023년 10월 26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0월 26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잠자고 있는 여수시 행정, 시비로 자동차전용도로 왜 만들어?<https://m.site.naver.com/1eUMB ▶우승의 영예 ‘여수해양FC U-18 유소년 축구단’<https://m.site.naver.com/1eV5R ▶전남 동부권 최초 공립 역사박물관 ‘시립박물관 건립 기공식’ 개최<https://m.site.naver.com/1eV6N ▶여수시,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소상공인 3만원 추가 적립 지원<https://m.site.naver.com/1eV8p ▶사)탄소중립실천연대.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2023 환경강사양성 심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https://m.site.naver.com/1eV4I ▶8월 주택전기료 30% 급등 ‘에너지 캐시백, 생색은 정부가 부담은 국민이’<https://m.site.naver.com/1eV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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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만덕교차로 개선사업 ‘엑스포고가교’ 준공…10일 전면 개통-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 교통흐름 개선…관광객·지역주민 교통편익 증진 기대 국도 17호선 만덕교차로 개선사업인 ‘엑스포고가교’가 오는 10일 준공됨에 따라 고가도로 왕복 4차선과 회전교차로 등 하부 도로 1차로가 10일 전면 개통된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국비 216억 원을 들여 만덕교차로 인근 360m 구간에 왕복 4차로의 고가도로를 개설했다. 고가도로 명칭은 주민의견수렴과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여수엑스포역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상징성을 반영해 ‘엑스포고가교’로 선정됐다. ‘엑스포고가교’ 개통으로 교통사고 감소, 교통정체 해소 등에 따라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돼 여수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교통편익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3여 년의 긴 공사기간 불편함을 인내해주신 여수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을 위한 관련 국비확보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27년까지 국비 193억 5천만 원을 투입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 원 ▲돌산읍 평사리 굴전마을 회전교차로 설치 22억 5천만 원 ▲돌산읍 평사리 도실마을 회전교차로 설치 18억 원 ▲돌산읍 죽포리 회전교차로 설치 10억 원 ▲돌산읍 금봉리 평면·종단 선형 및 도로 폭 확장 18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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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교통사고 잦은지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자동차전용도로 덕양교차로에 미끄럼방지시설과 함께 개선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최근 17호 국도인 자동차전용도로 덕양교차로에 여수방면으로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였다. 이 지점은 좌로굽은 내리막길 구간으로 21년, 22년 교통사망사고 발생하였고 그 동안 과속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미끄럼방지시설과 속도저감 단속장비 설치를 순천국토관리사무소에 요청했었다. 그 결과 충격흡수시설, 발광형속도표지판, 속도노면표시는 설치하였고 미끄럼방지시설은 현재 설계중으로 장마철 전에 공사할 계획이다. 그리고 과속단속카메라는 제반 절차를 마치고 나면 오는 11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경찰서 최홍범 서장은“과속으로 교통사고가 잦았던 만큼 이번 단속장비 설치는 사고감소에 톡톡한 효과를 볼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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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지역경제 발목 잡는 현안 해결 촉구-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연결 및 여수공항 활성화로 신동력 확보 -경제발전에 공헌해온 산업기술인을 위한 명예의 전당 건립 촉구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제370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연결과 여수공항 활성화로 정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신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강 의원은 먼저 “전남의 2020년 지역내총생산(GRDP)이 79조 원 정도인데 22개 시군 중 여수는 전남의 33%에 해당하는 25조 7천억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만큼 전남의 주요 산업기지”이자, “해마다 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남 제1의 관광지”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 10만 명 이상의 도시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여수국가산단의 물동량과 천만 명의 관광수요를 10여 년 전 완공된 여수-순천 간 자동차전용도로로 감당하고 있다”며 “다행히 국토부에서 고속도로 SOC 확충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전남도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여수공항이 지난 2년 연속 연간 이용객 100만 명을 달성했지만 채 1년도 안 되어 2023년 운항 편수와 이용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급감했다”며 “항공사 철수와 항공료 인상 등 이용객들의 불편과 불만이 매우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도의 항공사 손실보전금 지급기준을 개선하고, 여수공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무안공항에 비해 부족한 지원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남해안 남중권 대표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적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강문성 의원은 “전남의 경제발전에 공헌해온 산업기술인 등 한 분야에서 역사를 만들어온 명장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전남 명예의 전당’ 건립의 필요성”도 강하게 제기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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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3중 추돌사고 발생-요구조자들을 신속히 구조하여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2일 00시경 여수→순천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신속한 대응을 펼쳤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대원들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며 요구조자들을 신속히 구조하여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장(소방경 박용철)은 “교통사고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2차 사고를 주의해야 한다”며 “또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대응을 위해 평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방어운전을 습과화 해야한다 ”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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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한 달여간 신년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김회재 국회의원, 12월 29일 여수시청소년수련관 의정보고대회 시작으로 율촌, 시전, 화정, 화양, 소라, 여천, 쌍봉, 둔덕, 주삼 ‘찾아가는’ 신년 의정보고회 개최 -전라선 SRT 투입 계획 확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올해 착공 예정, 여수 종합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 위한 특별법 발의, KTX 전라선 고속화사업, 금오대교 건설, 화태백야 국도건설 등 의정활동 성과 보고 -여수 대학병원 설립, 노후국가산단특별법 제정, 지역본사제, 여수 기후변화 선도도시 전환, 향일암 군부대 이전 등 신년 의정활동 중점과제도 발표 -마을별, 아파트 단지별 등 우리동네 밀착형 추가 의정보고회도 개최 예정 -김회재 의원 “유능하고 비전 있는 정치, 따뜻하고 겸손한 정치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일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의정보고회를 한 달여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여수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진 의정보고대회를 시작으로 율촌면(10일), 시전동(10일), 화정면(11일), 화양면(11일), 소라면(25일), 여천동(25일), 쌍봉동(26일), 둔덕동(27일), 주삼동(27일)에서 ‘찾아가는’ 신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한 달여간의 의정보고회 대장정에서 2022년 주요 의정활동 성과와 2023년 신년 의정활동계획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여수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2022년 주요 의정활동 성과로 ▲전라선 SRT 투입 계획 확정 ▲여수~남해해저터널 올해 착공 예정 ▲여수 종합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을 위한 특별법 발의 ▲KTX 전라선 고속화사업 ▲여수 고속도로 신설을 위한 용역 예산 확보 ▲금오대교 건설 ▲화태백야 국도건설 등을 꼽았다. 또한 신년 의정활동 중점과제로 ▲여수 대학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 ▲여수 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후국가산단특별법 제정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지역본사제 추진 ▲여수 기후변화 선도도시 전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추진 등을 발표했다. 특히 김회재 의원은 여수 대학병원 설립에 대해 “여수 대학병원, 순천 의과대학, 광양 간호대학 유치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면서 “전남동부권의 열악한 의료복지를 확보하여 전남동부권과 여수남해 해저터널로 연결될 남해를 비롯한 경남서부권 지역민들 포함 100여만명이 여수 대학병원에서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여수 향일암 거북머리에 위치한 군부대 이전도 국회차원에서 추진하고, 불교계를 포함한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김회재 의원은 ▲여수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등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194억원)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여수공항 주차장 400면 확대 및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노선 확대 추진 등의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김 의원은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보임해 ▲한국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 존치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등 여수 탄소 중립 선도지역 대전환과 여수국가산단 대개조(379억 원) ▲여수국가산단 정밀안전진단사업(10억원) 등 여수국가산단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의 성과도 거뒀다. 김회재 의원은 “여수시민들이 모아주신 힘으로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의 대장정을 여수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능하고 비전있는 정치,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 따뜻하고 겸손한 정치로 여수시민들께 보답하겠다”면서 “대립과 갈등, 분열을 넘어 통합과 포용으로 낡은 정치를 극복하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여러분을 섬기며, 여수의 밝은 미래와 큰 꿈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동네밀착형 의정보고를 위해 마을과 아파트 단지들을 개별로 찾아 추가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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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토부 위험‧병목도로 개선사업에 193억 5천만 원 반영-돌산읍 굴전마을 회전교차로 등 5개소…2023~2027년 7단계 기본계획에 포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2023~2027) 기본계획’에 위험도로 1개소, 병목지점 4개소 등 총 5개소, 193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도로 기하구조 취약지점이나 병목구간 등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지점을 개선하기 위해 5년 단위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7차 기본계획에 반영된 병목지점 개선사업 4개소는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 원 ▲돌산읍 평사리 굴전마을(회전교차로 설치) 22억 5천만 원 ▲돌산읍 평사리 도실마을(회전교차로 설치) 18억 원 ▲돌산읍 죽포리(회전교차로 설치) 10억 원이다. 위험도로 개선사업 1개소는 ▲돌산읍 금봉리(평면·종단 선형 및 도로 폭 확장) 18억 원으로, 이번 7단계 사업에 총 5개소, 사업비 193억 5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125억 원이 투입되는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사업’은 지방도 22호선 덕양에서 국도17호선(순천 방면) 자동차전용도로 직접 연결하는 사업이다. 그동안은 해산교차로로 우회 통행해야해 많은 운전자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와 함께 휴가철과 주말 차량 정체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지속적으로 초래하고 있는 돌산 굴전마을 등 3개소에 회전교차로 등을 설치해 병목지점 교통정체 해소와 주민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우선순위에 따라 2023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회와 중앙부처에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요구한 결과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비가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위험도로와 병목지점 개선으로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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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여수시, 국토부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 5개소·총 사업비 193.5억원 선정”-여수 소라면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 등 194억여원 사업비 투입 확정 -김회재 의원 “여수의 교통소통과 안전 제고 사업 ... 빠른 시일 내 사업 완결되도록 최선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2일(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선정한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 사업에 여수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원 등 여수 지역 사업 5개소가 선정돼 약 194억원이 사업비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위험도로·병목지점 기본계획」은 도로구조가 취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나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국도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5년 주기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7차 기본계획에 따라 여수시 병목지점 개선사업으로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원 ▲돌산읍 평사리 굴전마을(회전교차로 설치) 22억 5천만원 ▲돌산읍 평사리 도실마을(회전교차로 설치) 18억원 ▲돌산읍 죽포리(회전교차로 설치) 10억원,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돌산읍 금봉리(평면·종단 선형 및 도로폭 확장) 18억원 등이 확정되어 총 사업비 193억 5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125억원이 투입되는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사업은 김회재 의원의 병목지점 개선 건의가 반영된 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수 지방도22호선에서 국도17호선(순천방면) 자동차전용도로의 진입로 부재로 인해 덕양교차로부터 해룡교차로까지 구국도를 통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총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진입연결로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등을 만나 여수의 자동차전용도로 관련 병목 구간을 해소해야 한다고 건의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을 매년 확보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위험도로 · 병목지점 개선사업 예산은 2천 970억원이다. 김회재 의원은 “국토부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기본계획 사업 선정으로 여수의 교통소통과 안전이 제고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조속한 예산 확보와 조기 집행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완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 고속도로 신설, 자동차전용도로 제한속도 상향 등은 물론, 전라선 SRT 투입, 전라선 고속화 사업, 여수~남해 해저터널,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등을 통해 여수를 사통팔달 교통허브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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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1호 2022년 9월 23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9월23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소방서, 여수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 대회 개최>https://bit.ly/3dCy5pC ▶여수시, 문화재청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5개 사업 선정>https://bit.ly/3SsVHMc ▶제9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여수에서 성황리에 마쳐>https://bit.ly/3xLNtHn ▶여수시, 2022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금상’ 수상>https://bit.ly/3dEOgTt ▶아름다운 나눔 한 스푼, 미평동 기초생활수급자 12년째 기부 이어와>https://bit.ly/3xNwF2F ▶김회재 의원,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덕양교차로 교통전광판 추가 설치 환영”>https://bit.ly/3Spgs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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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덕양교차로 교통전광판 추가 설치 환영”- 국토부 익산청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 덕양교차로에 교통전광판 설치 완료 - 교통상황, 운전자 준수사항, 교통사고 발생 시 우회도로 안내 등 제공 - 김회재 의원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속도제한 완화, 여수 고속도로 등 교통현안사업 추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익산청)의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덕양교차로 구간 교통전광판(VMS) 추가 설치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익산청은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중 덕양교차로에 교통전광판 추가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도로이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운영되는 교통전광판은 기존 9개소에서 10개소로 늘어났다. 교통전광판이 제공하는 정보는 도로 지·정체 등 교통상황, 운전자 준수사항, 교통사고 발생 시 우회도로 안내 등이다. 교통전광판 추가 설치를 통해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교통 편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재 의원은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에 교통전광판을 추가 설치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익산청에 감사하다”면서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속도제한 완화, 여수 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익산청과 여수의 교통현안 사업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은 익산청에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 교통전광판 추가설치와 진·출입로 개선방안 등을 요청했다. 최근에는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속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에게 ▲여수 고속도로 건설 ▲전라선 SRT 투입 조속 추진 ▲전라선 고속화 사업 ▲여수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 등 여수 현안 사업의 협조도 당부한 바 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