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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81호 2023년 09월 21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21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라남도여수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 개최<https://m.site.naver.com/1dB7S ▶여수시,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33개소 무료개방’<https://m.site.naver.com/1dCxL ▶IWPG ‘지속가능 평화 위한 여성의 역할’ 콘퍼런스 개최<https://m.site.naver.com/1dBbc ▶여수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예산 심의에 ‘올인’<https://m.site.naver.com/1dC73 ▶미래연합의원․최상철 전 국동주민자치위원장, 선물세트 후원<https://m.site.naver.com/1dCG8 ▶여수시, 학생중심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 ‘교감단 간담회’ 개최<https://m.site.naver.com/1dCAo ▶여수시의회, 국회․진화위 찾아 민간인 희생사건 진상규명 지원 요청<https://m.site.naver.com/1dC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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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의원․최상철 전 국동주민자치위원장, 선물세트 후원-200만원 상당 LG생활건강 선물세트 국동주민센터에 전달 여수 미래연합의원(원장 최향주)과 최상철 전 국동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국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LG생활건강 선물세트 70개(2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미래연합의원과 최상철 전 국동주민자치위원장이 매년 명절마다 이웃 을 위한 나눔이 이어진 것으로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최향주 미래연합의원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상철 전 국동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후원물품을 함께 준비해주는 최향주 미래연합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필 국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변함없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의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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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개원 1주년 기념 작은음악회 가져-지역주민,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불러 작은음악회 개최 -재능기부, 후원자 개발을 통해 풍성한 행사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원장 정윤정)은 4월 5일 오후 1시부터 지역주민에게 시설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개원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부는 놀이마당으로 제기차기, 투호, 링던기지와 ‘웃는얼굴’사진전과 장애인 인식개선 포토존을 준비하여 참석한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2부는 작은음악회는 재능기부 공모를 통하여 가수 서혁신, 여수오카리나동호회의 공연과 시낭송으로 박주희 시인이 참여했으며, 단기거주시설 이용인과 종사자가 함께 노래를 준비하여 불렀다. 또한 이용인 어머니의 편지글을 낭독하여 장애인 아들을 둔 어머니의 마음과 단기거주시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비가 많이 내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150여명 참석한 손님들을 위한 경품 50개와 간식세트 100개를 준비해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행사를 위해서 뜨레쥬르 여수학동점(공동대표 최상철·김미정), 오마이갓푸드(대표 최미선) 외에도 지역주민의 자발적 후원으로 이뤄져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 중 한사람은 “함께 한 모든 분들 속에서 화목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작은 음악회를 통하여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정윤정 원장은 “봄 햇살처럼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과 발걸음으로 풍성하고 행복한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했고, “보내주신 사랑을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은 지역 내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주거·일상생활·지역사회생활 등을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에게 단기간 휴식을 제공하여 가족 기능을 회복·유지시키기 위해서 여수시에서 설립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은현(대표이사 김정명)이 위탁운영한다. 입소문의 061-807-4252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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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설 명절 나눔의 손길 이어져-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여수시 국동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국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국동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30포와 식료품 등을 후원했다. ▲18일 미래연합의원(원장 최향주), 최상철(전 국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국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이 LG생활건강 선물세트 100개(200만 원 상당) 후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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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빵은 사랑을 싣고’, 국동 주민자치위원회 빵 나눔행사 가져-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직접 만든 빵 나눔행사 진행 여수시 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상철)가 지난 15일 ‘띵동! 빵은 사랑을 싣고’ 빵 나눔행사를 가졌다. 위원들은 이날 재능기부에 나선 자원봉사자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여수봉사관에서 카스테라 1,100개를 정성껏 구웠다. 사랑을 실은 카스테라는 마스크, 치약 등 생필품과 함께 동여수복지관, 여수아이꿈터, 경로당 25개소 등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85가구에 고루고루 전달했다. 국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띵동! 빵은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를 진행해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국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상철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빵과 생필품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올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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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제13회 광주․전남 적십자봉사원대회 열려-광주․전남 적십자봉사원대회…복지증진 공로자 격려 노란조끼 천사들의 축제인 제13회 광주․전남 적십자봉사원대회가 29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최상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임영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광주․전남 적십자봉사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집중호우 등 재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지구별 기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유공 봉사원 표창, 축하공연, 문화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적십자봉사원 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린다. 2018년 진도 대회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재난 구호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적십자봉사원대장 1명, 대한적십자사회장상 6명, 전남도지사상 6명, 광주시장상 4명 등 131명의 우수봉사원이 표창을 받았다. 봉사원으로서 가장 영예로운 포장인 적십자봉사원대장을 수상한 김미정 진달래봉사회 회장은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 2020년 섬진강 집중호우 구호 현장에서 급식 지원 및 피해 복구 활동에 앞장선 열정 봉사원이다. 전남도지사상을 받은 이용도 여수재난대응봉사회 봉사원은 매년 낙도지역 봉사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수해, 화재 등 긴급 재난 시 주도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쳤다. 김영록 지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더 가깝게, 더 뜨겁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노란 조끼의 천사들과 함께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전남 행복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는 312개 조직 8천800여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다. 재난 구호활동뿐만 아니라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지난해 1년간 총 12만 7천855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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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심포마을, ‘희망풍차&가족+ 보금자리’ 1호점 준공식 개최-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족플러스센터, 마을주민 등 7,500만원 후원 여수시 남면(면장 장진만)은 지난 26일 심포마을에서 ‘희망풍차&가족+ 보금자리’ 1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후원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및 떡케익 커팅, 실내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일 전남도의원, 박성미, 김철민 여수시의원, 서정신 여수시환경복지국장도 함께 참석해 응원을 이어갔다. ‘희망풍차&가족+ 보금자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족플러스센터, 지역 주민과 단체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에 새로운 생활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1호점 보금자리 사업은 심포마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4인 가구)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 가구는 지반이 낮아 비가 오면 집안으로 물이 유입돼 일상생활이 어려웠고, 화장실과 부엌 등 전반적인 위생환경도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했다. 특히 집안에 활동공간이 협소에 어린 자녀를 비롯한 네 식구가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웃의 딱한 사정을 알고 있던 마을주민이 먼저 모금을 시작했고,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접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가족플러스센터 등 여러 지역 단체가 십시일반 힘을 보태게 됐다. 이렇게 마련한 후원금 7,500만원으로 주택 철거와 복토 작업 등 전면적인 개축을 통해 이날 드디어 새로운 보금자리가 탄생했다.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최상철 광주전남협의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기적처럼 새로운 보금자리가 탄생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리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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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명절 맞아 곳곳에서 후원 손길 이어져-추석 명절을 맞아 여수시 곳곳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먼저 서원 D&C(주) 정헌 대표와 신기조합주택조합 김민곤 조합장은 지난 8일 둔덕동 한려경로당에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TV, 노래방 기기)을 전달했다. 정헌 대표는 “코로나19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앞장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둔덕동 한려경로당 후원물품 전달 사진 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필)에서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동 통장협의회(회장 하승철) 사과 20박스, 투다리 국동점(대표 최정욱) 백미 10kg 24포, 꼴통호프(대표 방애자) 백미 10kg 5포, 미래연합의원(원장 최향주)과 LG총판(대표 최상철) 생필품 100세트(300만원 상당) 등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종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개인과 여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국동 ‘사랑 나눔 행사’ 사진 여수산돌교회(담임목사 한정희)에서는 지난 8일 문수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지원됐다. 여수산돌교회 한정희 목사는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수산돌교회에서 문수동행정복지센터 후원 사진 익명의 기부자도 있었다. 지난 6일 중년 남성이 시전동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여수시 일상회복지원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신분을 밝히기를 원치 않으며, 일상회복지원금을 뜻깊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함을 전해준 익명의 기부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가 건넨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시전동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일상회복지원금 사진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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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주민자치위원회, ‘빵은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 가져-취약계층 110가구에 직접 만든 빵과 생필품 상자 전달 여수시 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상철)가 지난 2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빵은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재능기부에 나선 자원봉사자와 대한적십자사 여수봉사관에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카스테라 500개를 정성껏 구워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방역마스크 등 생필품 상자와 함께 카스테라를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상철 위원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민관이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국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띵동, 빵은 사랑을 싣고)’은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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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된 “희망을 나누는 물품”-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 많은 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간판(최상철, 적십자 광주·전남 협의회장) ▲ 냉장고(김명진, 여수시향토요리문화 학원장) ▲ 싱크대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 2022년 새롭게 단장한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경희)에 많은 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여수시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이용자들이 입구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였는데 최상철(적십자 광주·전남 협의회장)이 간판을 후원 하여 센터를 알리는데 기여하였으며 김명진(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장)과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이 각각 냉장고와 싱크대를 후원하여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간단한 응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되었다. 그 밖에 정행균(여수시문화원 원장), 배경희(한영대학교 사회복지과 학과장), 강춘안(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여러 기관에서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최상철(적십자 광주전남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운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재활 및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민ㆍ관의 네트워크 및 장애인복지정책을 연구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지역 맞춤형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