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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학회 학술대회, 글로벌 마이스도시 여수서 열려-19~21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20여개 국가, 1,000여명 참여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현장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글로벌 마이스도시 여수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행정학회 주관으로 세계행정학회 회장 RA’ED M. BENSHAMS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한국사회 시대 진단과 행정학의 성찰적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래를 위한 전략적 방향성과 행정학적 과제들을 모색해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19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20일 정무권 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 차관들과 행정학회 회원들의 대담을 나누는 자리인 ‘차관과의 대화’가 준비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이 외에도 이영범 한국행정학회장, 한국지방정부학회, 한국거버넌스학회 등 지역학회장들부터, 신진학자와 대학원생까지 다양한 행정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행정학의 역할에 대한 세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세션 진행계획은 한국행정학회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지난해 1,356건의 MICE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1월 MICE 인센티브 지원을 개편하고 해외 주요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2개국 12개 여행사)하면서 해외 MCIE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올해는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과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각 마이스산업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MICE 도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분야 학술대회인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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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광복절 맞아 곳곳에 나라사랑 태극기 휘날려-주민자치회․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대거 참여…거리캠페인․주민센터 내․태극기 거리 조성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수시 대교동 곳곳에 태극기가 휘날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교동은 광복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우선 8일과 9일에 주민자치회와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대거 참여,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봉산동 게장백반거리와 신월로 등 주요 도로변을 행진하며 ‘광복절에는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대한독립 만세!’ 구호를 외쳤다. 또 일제 탄압으로부터의 국권 회복을 경축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전하고 주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토록 독려했다. 이에 대교동에서는 거리 캠페인 영상을 SNS게시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민원창구마다 태극기를 달고 민원인들이 광복절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아울러 대교동 통장협의회는 봉산동 주택단지 내 노후된 주택에 스테인리스 국기게양대를 설치하는 등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며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물결치는 대교동’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 발전을 상징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에 대교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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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달부터 6대 불법 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 확대운영-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 통해 주민신고 가능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를 기존 5대 구역에서 6대 구역으로 확대·운영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6대 불법 주·정차구역 금지구역 위반 차량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민신고가 가능하다.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은 ▲소화전 부근 5M ▲교차로 모퉁이 부근 ▲횡단보도 인근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인도구역 등이다. 앞서 시는 보도자료 및 현수막 게첨, 버스정보안내기(BIT) 등을 통해 이를 홍보해 왔으며, 읍·면·동에 주민신고제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여수시민 모두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유명 관광지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등의 안전한 피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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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헌혈하고 휴가 가세요”-하절기 응급 혈액 확보…4일 여수시 본청사, 국동임시별관 2곳 헌혈 차량 방문 여수시는 오는 4일 지역주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청사와 국동임시별관에서 헌혈버스를 이용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친다. 올해 들어 세 번째인 이번 헌혈 행사는 하계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실시한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이동헌혈 차량은 시 청사 2곳을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며, 만16세 이상 69세 미만의 시민과 공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헌혈 희망자는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하며, 헌혈 전날은 과음과 과로를 피하고 최소 4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고 당일 아침식사도 꼭 먹어야한다. 헌혈자에게는 혈액검사 11항목 무료검사와 자원봉사 4시간의 공가가 인정되며, 기념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많은 시민과 공직자께서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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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여서동․문수동 실천본부, 중점실천의 날 운영-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하계 휴가철 관광객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여서동․문수동 실천본부가 지난 11일 7월 중점실천의 날을 운영하며 여수시 부흥에 힘을 실었다. 여서동 실천본부는 관내 일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및 자원순환․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달에 이어 COP33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범시민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또 문수동 실천본부는 정보고등학교 사거리 등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문 문화의 거리 주변 상가를 돌며 공정가격 제공과 가격표시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배부 등 ‘하계 휴가철 관광객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상숙 여서동 실천본부장은 “우리동네를 위한 청결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COP33 성공 유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 범시민 홍보활동을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깊은 소회를 전했다. 이어 김경수 문수동 실천본부장은 “즐거운 휴가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서·문수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시민운동 핵심과제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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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 지역 주민에게 하계 특별식 제공-민관 협력으로 남면·화정면·삼산면에 오리백숙과 과일(수박) 740인분 나눔 -4일 화태도 월전 경로당, 18일 적금도 마을회관, 8월 17일 삼산면 덕촌경로당 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7월 4일 남면을 시작으로 화정면, 삼산면 등 15개 마을에 하계 특별식을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 복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영)를 중심으로 동여수노인복지관,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한국걸스카우트 전남연맹여수지구협의회, 달보드레봉사단, 꽃사모 등 6개 기관단체, 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다.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 복지 지원 사업은 생활 여건이 불편한 도서 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통합 사회복지 연계 서비스다. 4일에는 남면 화태도 월전경로당(동여수노인복지관 희망 밥차 이용), 18일에는 화정면 적금도 마을회관을 방문한다. 이어, 8월 17일에는 삼산면 덕촌 경로당을 방문해 초복을 앞두고 장마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한약 재료를 넣고 직접 조리한 오리백숙을 대접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해 주거환경개선, 양‧한방진료, 이‧미용, 주민 참여프로그램, 밑반찬과 특식 지원, 방역, 후원 물품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여수시자원봉사센터 김철호 센터장은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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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 개최-민원인 수요를 반영해 제4회 정기 적성심사 2주 앞당겨 실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오는 7월 4일(화) 2023년도 제4회 정기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여객선 : 여객 정원이 13인 이상인 선박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도입된 제도로, 신청인의 항로별 특성 숙지 여부 및 비상상황 대응 능력 보유 여부 등을 검증하며, 합격자만 여객선 선장으로 승선할 수 있다. 이번 적성심사는 최초 7월 18일에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도서민이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여객선 및 하계 휴가철을 대비하는 유도선 등에서 많은 건의가 있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주 앞당긴 7월 4일에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6월 19일(월)부터 6.23(금) 18:00까지며, 여수해수청 홈페이지(https://yeosu.mof.go.kr)의 공고문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증명사진을 붙여 여수해수청 1층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여수해수청 담당자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장의 직무 수행 능력 및 위기 대처 능력을 철저히 확인하고, 적성심사의 실효성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내부 대비 외부 심사위원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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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밤 더 핫해진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8일 재개-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댄스․밴드․마술 등 거리문화 공연 다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문화공연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8일부터 재개돼 여수의 밤이 더 핫해질 예정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낭만버스킹 공연이 오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까지다. 시는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들의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행사는 5월 5일 저녁 7시에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낭만버스커 대표 공연으로 꾸려져 시민, 관광객,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하계휴가철인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은 해양공원과 낭만포차에서 목요일~일요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저녁 7~9시까지 국동수변공원에서도 낭만버스킹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7월 29일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섬머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수의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수의 밤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의 대표 문화콘텐츠”라며 “지난해에도 30만명이 찾은 만큼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여수를 찾는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청춘버스킹을 운영하며, 여서동 봄안경 앞과 여문공원,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 웅천상가에서 진행된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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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6호 2022년 3월 16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3월16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여수시장, 화양면서 ‘시민과의 열린 대화’ 첫 소통>https://bit.ly/3yJHQt4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봄철 산림인접가정 방문 소방안전점검(설치) 실시>https://bit.ly/3yIqDAw ▶코리아월드써비스㈜, 끊임없는 선행…지역사회 환원 ‘앞장’>https://bit.ly/40dgIhO ▶여수민예총 창립 30주년 '여수민족예술제' 개최>https://bit.ly/3JlcL42 ▶김회재 의원 “국토부, 전라선 SRT 추석 이전 투입 약속 ... 하계 성수기 이전 투입 추진하겠다”>https://bit.ly/3mWzoEk ▶최무경 도의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본사 지역 이전 촉구>https://bit.ly/3YTqi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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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국토부, 전라선 SRT 추석 이전 투입 약속 ... 하계 성수기 이전 투입 추진하겠다”-김회재 의원, 원희룡 국토부 장관·한덕수 국무총리 설득 등 통한 성과 내 -“하계 성수기 이전 전라선 SRT 투입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15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에게 전라선 SRT를 추석 이전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김회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하계 성수기 이전까지 전라선 SRT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추가로 밝혔다. 이에 따라 김회재 의원이 노력해 온 전라선 SRT 투입이 최소 추석 이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SRT는 부산과 전남 목포, 즉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수도권 동남부 주민들과 전라선 운행 지역 주민들은 서울역 혹은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2023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설득해 SRT 전라선 투입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고, 노형욱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SRT를 전라선에 투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28일 윤석열 정부 첫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 장관과 면담하여 SRT 전라선 투입 등 전남·여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올해 2월 14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면담해 SRT 전라선 조속 운행을 촉구한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수년간 국토부를 설득해 온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전라선 SRT 투입이 하계 성수기 이전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남해 해저터널, 전라선 고속화 사업,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여수를 교통팔달, 남해안남중권 거점 도시로 만들기 위한 숙원 과제들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