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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23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함께 해요, 글로컬 미래교육!” 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부산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https://m.site.naver.com/1mdMd ▶탄소중립 앞장서는 ‘제17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4’<https://m.site.naver.com/1mf3f ▶긴급상황 시 ‘위치발신장치’는 바다의 생명 지킴이<https://m.site.naver.com/1mdI9 ▶묵혀 놨던 행정 고민 들고,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오세요<https://m.site.naver.com/1mdST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맞이 행사 개최<https://m.site.naver.com/1mdHe ▶장애가 사라진 곳에서, ‘제10회 숲속힐링음악회’ 성공 마무리<https://m.site.naver.com/1mf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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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2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22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29년차 지구대회서 ‘종합대상’ 1위<https://m.site.naver.com/1mb0H ▶청소년환경지킴이들, “꽃 심기로 지구를 지켜요!”<https://m.site.naver.com/1m9D6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https://m.site.naver.com/1maZF ▶올해는 모두가 함께 한다! ‘낭만버스킹’ 26일 재개<https://m.site.naver.com/1mb1v ▶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https://m.site.naver.com/1majZ ▶“수고하셨습니다”, 여수시 전남체육대회 종합 3등<https://m.site.naver.com/1m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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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2024년 세 번째 회기…4월 19일~29일까지 -19일 본회의서 의원 5분 발언 및 안건 채택 등 진행 ▲(첫 줄 왼쪽부터)진명숙·송하진·이석주·민덕희·김철민·최정필·박영평 의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19일 2024년 세 번째 회기인 제236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29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 조례안·건의안·동의안 등 안건 처리,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상임위별 현장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회의는 19일, 29일 두 차례 개최되며 22일, 24일에는 각종 안건 및 추경예산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가, 25일,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심사가 진행되며, 24일에는 상임위별 현장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여수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실종아동 등의 발생 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이며 제1차 추경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2541억 원이 증액된 1조 711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19일 진행된 본회의 5분 발언에서는 진명숙 의원이 ‘여수문에 역사적 의미와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한 대한의 필요성’을, 송하진 의원이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사업 추진 현황’을, 이석주 의원이 ‘부영삼단지 사거리 X자형 횡단보도 설치 제안’을, 민덕희 의원이 ’10.19 여순 평화와 치유 가치로 기억위한 시정부 주도 ‘축제·마라톤’ 기획·추진’을, 김철민 의원이 ‘대한민국 제1의 수산도시 도약을 위한 여수시장의 책무’를 이야기했다. 또 이날에는 최정필 의원이 농어촌에 한정되지 않고 도심권까지 확대하는 통학 학생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건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으며, 박영평 의원이 익산-여수 180km 구간 전라선 고속화 사업을 위해 건의한 ‘전라선 고속철도 이동시간 2시간 내 노선 착공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김영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 등에 성실히 임한 공직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추경 예산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한 투자사업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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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19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가칭)우리초등학교 예산만 469억인데…자문, 논의, 세심한 공동협력 아쉬워<https://m.site.naver.com/1m4yy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시로, ‘무장애도시’ 선포!<https://m.site.naver.com/1m4tI ▶현송요양병원, 삼일동주민센터에 소화제·떡 전달<https://m.site.naver.com/1m4KZ ▶전남도, “백리섬섬길 국가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위해 적극 노력”<https://m.site.naver.com/1m4vT ▶여수시, 최향란 시인과 함께하는 ‘여수의 섬’ 시 쓰기 수업 개최<https://m.site.naver.com/1m4t8 ▶[동행취재]봄 처녀 제 오시네~ 상화도, 개도 처녀들의 설레는 봄나들이<https://m.site.naver.com/1m4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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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우리초등학교 예산만 469억인데…자문, 논의, 세심한 공동협력 아쉬워-사용자 의견 수렴 부족 지적에 "개교일 맞춰야 해 급하다" -20여 명 사전기획 위원회에 사용자인 학부모 위원 2~3명에 불과 -20,007㎡, 42개 교실 벤치마킹 위한 투어 일정 겨우 ‘3시간’에 그쳐 ▲(가칭)우리초등학교 신축 사전기획 19일(금) 공간투어 계획표 2027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죽림1지구에 추진 중인 (가칭)우리초등학교 신설 사업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려는 노력이 결여됐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가칭)우리초등학교 신설 사업은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있으며 건축사사무소 시인공간이 용역을 맡아 지난 4월 2일 사전기획 용역 1차 워크숍을 진행 후 같은 달 16일 2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1, 2차 워크숍을 진행하며 참여 위원 사이에서 건물을 실제 이용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 없이 용역사의 계획으로만 추진되고 있는 것 같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한 관계자가 "개교 일정에 맞추려면 빠르게 처리해야 해야한다"고 답변하며 학교 설립을 대충 빠르게 진행하려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교육시설의 사전기획은 2021년 12월 28일 개정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26조의2(사전기획)’에 의해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규정됐으며, 제26조의2 1항 3호에서는 ‘사용자 참여를 통한 디자인 계획 및 안전에 관한 사항’을 사전기획 업무에서 수행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가칭)우리초등학교의 사전기획 위원회 20여 명 중 학부모 위원은 2~3명에 불과하며 대다수가 교육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시설 및 배치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19일 진행되는 인사이트 투어에 대한 실효성 비판 역시 제기됐다. 천안시 천안호수초등학교와 전주만성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이번 인사이트 투어는 두 학교를 하루 만에 답사하는 일정으로 계획됐다. (가칭)우리초등학교의 대지면적은 20,007㎡으로 사전기획 용역사가 계획한 교실만 해도 42개실에 달하지만, 인사이트 투어에서 예정된 벤치마킹 학교의 방문시간은 2개교 도합 3시간에 불과해 해당 시간 동안 충분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으나 이 역시 반영되지 않았다. 사전기획 워크숍 위원으로 참여 중인 김ㅇㅇ 위원은 여수일보에 “회의의 대부분이 일부 교육공무원들의 요구사항 반영 시간”이라며, “회의를 진행할수록 사전기획의 취지에 부합하는 아이들과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된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며 “형식적인 절차만을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을 전했다. 사전기획 및 시공 용역 선정에 대한 공정성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수일보는 현재 전라남교여수교육지원청에 용역사 선정 과정과 사전기획 위원회 구성 과정 등 제기되는 비판과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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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백리섬섬길 국가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위해 적극 노력”-여수시의회 백리섬섬길 연구회, 제1호 국가 관광도로 지정 적극 건의 위해 전남도 방문 -전남도 관계공무원에 면담 및 건의문 전달 후 “적극 노력” 화답 받아 ▲전라남도 방문한 여수시의회 백리섬섬길 연구회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대표의원 최정필)가 4월 17일 전남도를 방문해 전남도로부터 “백리섬섬길이 국가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연구회는 이광일 도의원과 함께 명창환 전남도 부지사 등 도청 관계공무원을 만나 ‘국토 균형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수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 관광도로 지정 건의문’을 전달했다. 최정필 대표의원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이 풍부해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여수 백리섬섬길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 관광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용역을 통해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발굴해 달라”며 “정부와 국토교통부에도 백리섬섬길이 제1호 국가 관광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전남도 명창환 부지사는 “백리섬섬길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문화 및 역사자원을 품고 있기 때문에 국가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될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라남도는 본예산에 2억 원의 용역비를 편성해 도로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당위성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2022년 8월 ‘백리섬섬길’을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하기 위해 관광도로 제도 도입,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을 통한 동서 화합·국토 균형발전·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의 ‘도로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김회재(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관광도로 제도가 도입되면서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해 여수시·여수시의회와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노력을 가하고 있으며, 여수시의회의 연구회는 지난 3월 19일 첫 회의를 시작해 12월 15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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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시로, ‘무장애도시’ 선포!-여수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진행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조성 ▲여수시 ‘무장애 도시’ 선포식 현장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선포했다. 민덕희·나현수 의원은 지난 2019년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공동 발의하여,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발맞춰 여수시는 전라선 옛 철길 공원, 미평 봉화산 무장애숲, 이순신광장에서 하멜등대를 거쳐 오동도에 이르는 여수 밤바다 길을 무장애 나눔길로 만들고 장애인 콜택시 확대, 도심 곳곳에 점자블록과 휠체어 이동로 확보 등에 힘쓰고 있다. 미평 봉화산 무장애숲에서는 해마다 여수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금호석유화학이 공동 주최하여 무장애도시와 무장애숲길 확산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한 숲속힐링 음악회도 진행 중에 있다. 여수시는 올해 ‘무장애도시 조성 계획 수립’을 통해 관광, 건축, 교통 전반에 걸쳐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시장, 김영규 시회의 의장, 지역 정계인사 등이 참여, 그간 여수시의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공유하고 대내·외로 선포를 통해 민·관 모두의 참여의지를 다졌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발판 삼아 모든 분야에서 경계 없는 무장애 도시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차별과 차이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 여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덕희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여수시의회 무장애도시 정책연구회 의원들은 직접 휠체어 체험을 나서는 등 무장애 나눔길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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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18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손잡고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그대와 함께하는 어르신들의 느긋한 날’<https://m.site.naver.com/1m0KH ▶여수시, 자원회수시설 1순위 입지후보지로 ‘삼일동’ 선정<https://m.site.naver.com/1m0Nc ▶여수소방서, 농로 운전 중 물에 고립된 요구조자 3명 안전구조<https://m.site.naver.com/1m0Lj ▶[포토뉴스] “세월호, 지워지지 않는 10년....”<https://m.site.naver.com/1m0O2 ▶‘어린이 꿈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한 마라톤 대회<https://m.site.naver.com/1lZjL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 한 걸음, ‘탄소중립 지원센터’ 오픈<https://m.site.naver.com/1m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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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 한 걸음, ‘탄소중립 지원센터’ 오픈-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 개소 이어 탄소중립 지원센터 오픈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녹색성장 추진 발판 마련 -남해안남중권 COP33 유치 성큼 다가가나 ▲18일 개소식을 진행하는 탄소중립 지원센터 남해안남중권 COP33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8일 전남대학교(여수) 내에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출범하며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의 한 걸음을 또 내디뎠다.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2026년까지 여수시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조직으로,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여수)로 지정됐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앞으로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맡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이정식 전남대학교 부총장, 도내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후 센터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김정인 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장의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COP유치를 위한 지역의 역할’을 주제로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정식 전남대학교 부총장은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기후위기 시대 지역을 살리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이해관계자 간 협력 플랫폼으로 든든히 자리잡아 여수시를 탄소중립 모범도시로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는 민선 8기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를 시정방침으로 내세우며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왔다”며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탄소중립 이행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달 여수미래혁신지구 내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를 개소하여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저탄소·친환경 산업단지로의 전환에 돌입했으며, ICLEI 한국사무소(GCoM 한국사무국), 여수 탄소중립실천연대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을 개최하는 등 기후위기 선도도시로서의 모범을 보이며 남해안남중권 COP33 유치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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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17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국가산단, 합동훈련만으로 안전사고 줄일 수 있을까?<https://m.site.naver.com/1lWV8 ▶여수 MICE,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2년 연속 대상 1위<https://m.site.naver.com/1lWi7 ▶밑반찬 지원 사업 등 따뜻한 손길 이어지는 지역사회<https://m.site.naver.com/1lWH4 ▶우 리 지 역 E S G (4-1)<https://m.site.naver.com/1lWhb ▶해체와, 파괴와, 변형, ‘사진과 바느질이 만든 자화상’ 전시 개최<https://m.site.naver.com/1lVty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바코드를 통해 들리는 소방정책!<https://m.site.naver.com/1lV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