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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동 새마을협의회, 깨끗한 전남 ‘상암천’ 청결활동 나서-지난 17일 깨끗한 전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상암천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 여수시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길수)와 부녀회(회장 이광례)가 지난 17일 깨끗한 전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상암천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상암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2050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다. 서길수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상암천 일원 청결활동으로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차주민 삼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 청결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삼일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의 힘을 모아 깨끗한 삼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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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 이웃사랑 나눔에 청결활동까지 ‘앞장’-복지관 급식봉사, 텃밭 농산물 나눔, 골목 청결활동 이어가 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가 이웃사랑 나눔에 청결활동까지 앞장서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먼저 미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형국)는 지난 3월부터 텃밭을 순수 일궈 정성껏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복지관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는 복지관을 찾아 중식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통장협의회(회장 허두갑)도 매월 첫째 주와 둘째 주 금요일 복지관을 방문해 밑반찬 조리와 식사 제공은 물론 뒷정리까지 말끔히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형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위원들이 직접 텃밭을 일궈 맺은 결실로 이렇게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유문)와 부녀회(회장 임혜정)도 깨끗한 미평동 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 14일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주요 도로변과 원룸 밀집지역에서 담배꽁초, 마스크, 일회용 컵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리동네 줍깅데이’ 활동을 펼쳤다. 김유문 협의회장은 “대학가 주변 원룸촌에 평소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많다. 청결활동과 꽃밭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미평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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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바다식목일 기념 민관산학 협력 갯바위 해양쓰레기 청결활동 전개-갯바위와 나무숲 속에 버려진 오래된 생활 쓰레기 2톤을 수거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가 2022년 바다식목일을 기념하여 여수 신덕 해안가 갯바위 주변 해양쓰레기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해양환경인명구조단, 한국부인회, 한영대학교, 여수꽃사모, 여수환경운동연합, GS칼텍스, KCC가 참여했다. 참여한 60여명의 봉사자들은 갯바위와 나무숲 속에 버려진 오래된 생활 쓰레기 2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생활쓰레기는 여수시와 삼일동 직원들의 협조로 폐기처분했다. 공발협 김신 사무국장은 매년 민관산학 협력으로 해양쓰레기 청결 활동과 수중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고, 이를 통해 생활 쓰레기 투척행위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을 지키는 일에 모든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처럼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들의 문제점을 낚시 동호인들이 인식하고 가져온 것은 반드시 되가져가는 운동을 전개해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여수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의 심각성을 지역민들이 인식하길 바라고, 많은 단체들과 기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수거 활동과 계몽 활동을 전개해주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매년 5월 10일은 바다식목일이며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관심 속에서 바다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바다식목일로 지정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바다식목일 취지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날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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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시전동, ‘등산로 쓰레기’ 우리 손으로 치워요-지난 4월 28일 구봉산 등산로 입구에 수개월간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 여수시 시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지난 4월 28일 구봉산 등산로 입구에 수개월간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수풀 안쪽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모두 걷어내자 1톤 트럭 4대 분량이나 되었다. 쓰레기양이 많아 수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참여자들은 깨끗해진 등산로를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청결활동은 4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구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함께 응원하고 도와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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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해안가 정화활동에 구슬땀-5월 가정의 달 맞아 웅천 장도공원 일원 해안쓰레기 수거 나서 ▲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정광조, 박옥자)가 지난 23일 웅천동 장도공원 일원에서 해안쓰레기 수거에 발 벗고 나섰다.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정광조, 박옥자)가 지난 23일 웅천동 장도공원 일원에서 해안쓰레기 수거에 발 벗고 나섰다. 장도공원은 평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지만, 해안쓰레기가 자주 쌓여 경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폐어구와 스티로폼 등 2톤가량의 해안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심순섭 시전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안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장도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와 함께 매월 1회 이상 취약지와 경로당에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나무 심기와 버스승강장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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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글로벌 나눔 봉사단 “제빵나눔 봉사” 실시-외국인주민“글로벌 나눔 봉사단”은 4월 24일(일) “제빵나눔” 활동 실시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글로벌 나눔 봉사단”은 4월 24일(일) “제빵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글로벌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정신적•신체적으로 지치셨을 지역 상인들을 위해 센터에서 배웠던 지식을 바탕으로 제빵나눔 자원봉사를 하였다. 글로벌 나눔 봉사단은 여수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청결활동 및 나눔봉사 등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 중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근00(중국인)은 “나눔봉사를 통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은 만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으며 너무 보람있는 활동이다 ” 고 말했다.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여수지역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통번역지원서비스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주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061-692-417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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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안가 청결활동에 구슬땀-새마을 회원을 주축으로 GS칼텍스(주)와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여수국가산단 묘도 선착장 일대에 밀려온 해안쓰레기 10톤가량을 수거 ▲ 여수시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유익)가 지난 15일 GS칼텍스(주) 직원들과 함께 묘도선착장 일원에서 해안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여수시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유익)가 지난 15일 GS칼텍스(주) 직원들과 함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안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을 주축으로 GS칼텍스(주)와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여수국가산단 묘도 선착장 일대에 밀려온 해안쓰레기 10톤가량을 수거했다. 장유익 회장은 “바다에서 밀려온 폐어구 등으로 해안경관이 많이 훼손됐는데 말끔히 치우게 돼 뿌듯하다. 묘도동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묘도동장은 “청결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와 GS칼텍스(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생단체, 산단 기업과 함께 살기 좋은 묘도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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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섬달천 해안가 청결활동’으로 섬박람회 성공 기원-19일 새마을회,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면 직원 등 30여명 참여 ▲ 지난 19일 여수시 소라면(면장 이근철)은 자생단체와 함께 섬달천 해안가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지난 19일 여수시 소라면(면장 이근철)은 자생단체와 함께 섬달천 해안가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영진, 부녀회장 문계남) 회원과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원 등은 2시간여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섬달천 해안가에 밀려든 폐어구 등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하고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섬달천은 아름다운 해안과 갯벌, 환상적인 노을로 평소 관광객과 자전거 동호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근철 소라면장은 “여자만의 아름다운 해안을 지키는 것이 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여자만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을 지켜갈 수 있도록 여러 자생단체,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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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소중립 실천! 플로깅(Plogging) 릴레이 봉사활동 전개-9일 해양공원 100여명 참여…생활쓰레기, 수중 정화활동,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 여수시는 지난 9일 해양공원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9일 해양공원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사)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꽃사모 봉사단, 한영대학 봉사단, ㈜KCC여천공장 봉사단,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개 단체 회원과 개인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봄날 휴일도 반납한 봉사자들은 하멜등대에서 여객선 터미널, 박람회장 입구까지 걸으며 생활쓰레기 청결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사)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도 하멜등대 앞에서 직접 바다로 들어가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이다. 장병연 여수시자원봉사센터장(여수시 사회복지과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를 지키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탄소중립! 플로깅 릴레이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해 자원봉사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 플로링 릴레이’는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2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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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주간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 운영-4월 12일부터 25일까지 불법투기 단속 강화, 취약지역 청결활동 병행 여수시가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월내소각장이 상반기 정기 유지보수로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이같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류 혼합 쓰레기, 쓰레기 무단투기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읍면동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취약지역 청결활동과 불법투기 감시원을 활용한 단속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