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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2050 탄소중립,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묻는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계획을 묻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 영산강유역환경청 류연기 청장(좌측에서 두번째)이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최우측), 여수일보 최향란 편집국장(우측에서 두번째), 한해광 기자(최좌측)와 함께 제240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이 ‘51회 지구의 날’을 기준으로 1주일 동안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회장)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영산강환경유역청의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계획을 묻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하 내용은 류연기 청장과 김영주 회장의 일문일답이다. 김영주 회장 -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탄소중립 계획은 무엇인가? 류연기 청장- 환경부는 2021년을 탄소중립 실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기후·환경정책의 체감성과가 창출되도록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고한 이행기반을 구축하겠다는 핵심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환경정책 집행 전반을 혁신적으로 전환하고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수송, 탄소흡수원, 산업, 건물, 폐기물 5대 부문 전략 실행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녹색금융 인프라 확충,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을 위한 교육·홍보, 온실가스 저감 사업 독려 방안 마련(지침 개정 등) 등 이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이행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주 회장 - 무공해 차량 확충도 중요하고 탄소를 흡수 하는 나무를 선별하는 작업도 중요할 것 같다. 5대 전략 실행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류연기 청장- 수송부문에서 청에서 보유 또는 임차하고 있는 공용차량 49대 모두를 ’25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하고,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청사 부지 내에 급속 전기 충전시설 4기(동시 4대 충전)를 4월까지 추가로 설치하여 지역의 무공해차 전환을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유해화학물질·폐기물 인·허가 시 노후 경유차에 저공해 조치(DPF부착 등)를 유도하고 미래차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하여 친환경 운송 수단 보급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탄소흡수원 부문에서는 조성 중인 수변구역에 탄소흡수능력이 우수한 수종인 소나무류, 참나무류 등을 식재하고 주민, 전문가, 관련기관 등과 함께 장록습지 보전 추진 등 탄소흡수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산업부문에서는 대형 사업장(통합허가 사업장)에 최적가용기법 현장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중·소기업(영세사업장)에는 전문가와 함께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물분야에서는 청사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설치(101Kw/h)하고 마을 단위 가구 별 태양광 설치, LED조명·단열 창호 교체 등으로 저탄소 건물화 사업(10개 마을, 355백만원)을 추진하여 건물 부문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폐기물 부문에서는 환경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실천 선언에 발맞춰 사회 전반의 1회용품 소비문화 개선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환경청이 선구적 역할을 하겠다. 김영주 회장-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는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 류연기 청장 - 종이컵, 테이크아웃컵, 배달용 식기류 등의 일회용기와 플라스틱 재질의 병입수 등의 청사 반입·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며, 폐플라스틱 원천 감량을 위하여 우편물 발송 시 비닐류가 포함된 창문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장바구니‧우산 빗물 제거기등을 활용하여 비닐 사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의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1:1 기술 지원하는 등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영주 회장 - 지금은 기후 위기의 시기다.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위해 환경개선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 같다. 류연기 청장 -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시 녹지비율 확대,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전기차 전환 등 실현 가능한 탄소 제로화 협의내용을 제시하고 우리 청이 추진하는 사업(민간단체 지원사업,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보조사업 등) 선정 시 탄소중립 정책 부합도를 평가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할 것이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SNS, 영상 등 뉴미디어 기반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기후변화 주간(4.22~28)을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국민 모두가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수 있도록 어린이 환경교육(4~7월, 6회), 물사랑배움터 운영, 전문가 양성 교육(온실가스 관리 전문 교육 등, 녹색환경지원센터 협업)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환경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환경지표(기후환경개선노력(ESG))를 반영한 녹색은행을 기금관리은행으로 선정하는 등 녹색금융 인프라 확충하고(지침 개정) 지역별 특성에 맞게 탄소중립 이행 관련 연구개발과제를 집중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주 회장 -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무엇인가? 류연기 청장 - ‘순환자원 인정제도’란 환경적으로 문제가 없고 활용가치가 높은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하여 폐기물 관련 각종 규제에서 제외하는 제도로 일률적인 규제로 인한 불필요한 관리비용 부담 등 업계 불편을 줄여주고 자원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고자 ’18년부터 시행되어 현재 관내 8개 업체가 인정받았다. 우리청에서는 우선 순환자원 중 인정절차 간소화 대상 폐기물(폐지, 고철 등 7종)을 연간 1,000톤 이상 배출‧처리하는 사업장 38개소에 대해 순환자원 인정 방법 및 사업장 혜택등을 적극 안내하고, 순환자원 대상 폐기물 및 사업장 개소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사업장이 원하는 경우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일대일 현장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사회 전환은 필수적인 만큼 ‘순환자원 인정제도’에 대한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 최향란기자. 사진 한해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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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정차하면 ‘과태료 3배’-5월 11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적용…승용차 12만원, 승합차 13만원 부과 -안전신문고 앱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지속 운영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다음 달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승용차는 12만원, 승합차는 13만원으로 대폭 상향된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다음 달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대폭 상향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승용차는 12만원, 승합차는 13만원을 부과한다.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으로 일반도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의 2배다. 개정된 시행령이 적용되면 승용차 기준으로 일반도로 과태료의 3배를 내야한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과태료 상향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주범인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51개소, 유치원 49개소, 보육시설 13개소, 특수학교 1개소 등 총 114개소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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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가지와 함께 장애물없는 여수시 만들기-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 없어 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둘이 있던 흰고래 벨루가는 슬픔에 젖어 홀로 남아있었고 바다사자들도 나이가 많이 든 것 같았지만 우리를 보고 반가워하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 우리 주위에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들이 있지만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단순 즐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 아름답고 귀한 자연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지으며 가슴에 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뱃지를 다시 보게 된다. 유채꽃도 만발하여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 또한 우리 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의 방문을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이었다. 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가 있고,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4월부터 전남인재 평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배움+학습동아리에 '너울가지'가 선정되어서 지원금을 받아서 미평동을 시작으로 무장애 환경 조사 및 생활환경 지도를 구축하여 알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너울가지 SNS서포터즈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 김수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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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6기 청춘여행길잡이(청년해설사)’ 위촉하는 순천시-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젊은 청춘의 입김을 전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관광트렌드에 맞춰 관광객 맞이 준비 > 청춘여행 길잡이 위촉하는 순천시 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 20일 ‘2021 제6기 청춘여행길잡이(청년해설사)’ 18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0~30대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관광안내 및 순천 관광 홍보활동을 위해 지난 2016년 도입된 청춘여행길잡이는 대학생 등 청년들로 구성된 관광해설사로, 2021년 여섯 번째 기수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제6기 청춘여행길잡이는 순천의 주요 문화재 및 유네스코 문화유산, 순천부읍성과 도시재생 코스 해설 시연, 관광객 응대 서비스 교육 등 4번의 교육을 이수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관광트렌드에 맞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18명의 청춘여행길잡이는 앞으로 1년간 관광안내소에 근무하면서 순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및 각종 관광 공모전·박람회 등에 직접 참가하면서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SNS 홍보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또한 청춘여행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젊은 청춘들의 열정과 참신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점차 다양해지고 관광 홍보 방법도 다채로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청년해설사들이 다양한 관광객들의 요구에 발맞춰 순천의 관광안내 및 관광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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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관광 이모티콘 ‘끼룩이’ 무료 배포 이벤트-카카오톡 채널, 여수관광홍보 이모티콘 16종 선착순 무료 배포 -여수관광 SNS 채널 홍보···온택트 여행으로 여수의 매력 전달 ▲ 여수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 ‘여수관광 힐링여수야’에서 끼룩이와 함께하는 낭만 여수여행 이모티콘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여수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 ‘여수관광 힐링여수야’에서 끼룩이와 함께하는 낭만 여수여행 이모티콘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이모티콘 16종은 여수시 갈매기를 모티브로 일상생활에 유용한 동작과 재미있는 컨셉으로 제작된 액티콘이다. ‘끼룩이’ 이모티콘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서 ‘여수관광 힐링여수야’를 검색 후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채널을 추가하면 여수시의 주요 관광지, 행사, 축제 등 유용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금번 이벤트는 기존 채널 구독자를 포함해 5만 명에게 선착순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시는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를 통해 여수관광 SNS채널을 홍보하고, 나아가 비대면 시대에 온택트 여행으로 섬과 바다를 품은 여수의 아름다운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뉴 미디어 시대에 전 국민과 소통하는 여수 관광이 되고자 움직이는 액티콘을 제작했다”며, “끼룩이 이모티콘으로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를 알리고 나아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2016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활용한 캐릭터 신지끼, 동백이, 마녀목, 호접몽 등 9종 213개의 이모티콘을 제작해 관광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해당 모티콘은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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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공원 ‘바닥제어 무인정산 주차관제시스템’ 운영-유료 노상주차장 무인화 시스템 15일부터 ‘시범운영’ -종화동 카페베네에서 퀴즈노스까지 27면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노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해양공원 일부 유료 노상주차장에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1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은 바닥제어 무인정산 시스템 정산기와 차량 통제장치(라인라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노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해양공원 일부 유료 노상주차장에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1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2월 종화동 카페베네에서 퀴즈노스까지 노상주차장 27면에 바닥제어 무인정산 주차관제 시스템 설치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 (바닥제어 무인정산 주차시스템은 입차 시 주차면 바닥에 매설된 차량 통제장치가 상승하고, 정산기에서 주차요금을 정산하면 차량 통제장치가 하강하여 출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바닥제어 무인정산 주차관제 시스템은 차량을 주차하면 자동 감지해 바닥에서 차량 통제장치가 올라온다. 출차 시 인근에 설치된 정산기(구간 내 5대)에서 주차요금을 결제하면 바닥제어기가 내려가 출차가 가능해지는 시스템이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 이후 30분마다 500원씩이며, 1일 최대 5,000원이다. 여수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살펴 2022년부터 시에서 관리하는 유료 노상주차장 6개소로 전면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SNS 및 언론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시스템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주차요금 징수가 어렵고,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노상주차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바닥제어 무인정산 주차관제 시스템’ 업체인 ㈜이지스파크와 지난해 12월 23일 협약을 체결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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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일보사 스튜디오 웹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마케팅 적극 추진 계획-지역을 떠나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방송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생생하고 빠른 보도 기대-웹 모바일 및 SNS 마케팅 여수지역 소상공인 활력 주는 획기적인 솔루션 제시 여수지역 언론사인 ㈜여수일보가 웹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마케팅 사업 확장을 위하여 만성로 95에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확장 이전을 했다. 여수일보는 2014년 7월 11일 인터넷 신문방송 사업으로 여수지역에서 일어나는 정치, 사회, 문화 분야 등을 홍보하는 언론 매체로 등록하였고, 같은 해 9월 1일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자 여수일보 신문 제작 배포 하는 지면 신문을 등록 했다. 여수일보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웹 라이브 방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을 떠나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방송으로 거듭나서 다양한 볼거리와 생생하고 빠른 보도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고향을 그리워하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여수 출신들이 인터넷과 SNS 웹으로 실시간 중계 방송을 통해 고향 소식을 접하는 반가운 기회가 될 것이다. 여수일보는 그동안 진행해오던 온라인 마케팅 사업도 함께 병행하여 웹 모바일 및 SNS 마케팅으로 여수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활력을 주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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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군의 하루-어머니와 함께한 38번째 나의 생일-밥도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1월 18일 나의 38번째 생일이 마침 휴일! 오늘 하루는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 모시고 여수밥상에 가서 보리굴비정식으로 식사를 하고, 10년 전에 부모님이랑 살던 집터를 찾아갔는데 어머니는 새롭게 자리한 카페를 신기하다고 하신다. >보리굴비 한 상 차림~ 앞집 살던 동네이웃 카페 공간에서 맛있는 커피와 멋진 야경뷰도 구경하며 어머니와 함께하는 행복한 생일 하루를 보냈다. 가끔 SNS를 보며 나에게 효자라고 칭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나는 어머니가 보리굴비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된 불효자였다. 곁에 계실 때 잘하려고 안 먹어보신 음식을 사드리고, 안 가본 곳을 구경시켜 드리는 노력하고 있다. 어머니와 둘이 맛있는 밥상을 함께하니 생선을 유난히 잘 드시던 아버지가 많이 그립다. >아직 고우신 울 엄마 Ps. 저와 같은 불효자들에게 한마디 남깁니다!부모님이 옆에 계실 때 함께 사진도 많이 찍고 영상도 많이 찍으시길 추천드립니다!효도 앞에서 눈치 보지 말고 미루지도 마세요~! 방준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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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온라인환경홍보단 7기 모집'-광주‧전남‧제주 거주 대학생‧일반인 대상, 월 2회 콘텐츠 제작-2월5일까지 개인 또는 팀 지원, 그린뉴딜 등 탄소중립 홍보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환경정책 홍보 콘텐츠 생산 등 온라인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문 블로거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제7기 온라인환경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주‧전남‧제주 지역 거주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콘텐츠(UCC,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제작이 가능하고, 개별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5팀 이내)이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전략‘에 따라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및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월 5일까지, 신청서를 우편(우편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계수로 31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5층))이나 e-mail(hyang33@korea.kr)로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http://www.me.go.kr/ysg)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지원신청서의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6일(화)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위촉식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환경홍보단에는 소정의 현장 취재 지원 및 활동비(월 2회 실적 달성 시 팀당 10만원)가 지급되며, 3월부터 11월까지(9개월간) 활동 실적을 반영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표창 및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정책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어,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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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권오봉 여수시장,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동참-어린이 교통안전 1234…‘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열기 확산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2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병훈 여수경찰서장에게 지명을 받은 권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장을 시작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권오봉 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다짐에서 끝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강정희 도의원과 박수성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여수시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인근에 옐로우카펫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28개교에 시인성이 좋은 노란 신호등 설치 및 도색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12개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에 있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