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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제4기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자연순환마을학교, “바다는 영원한 우리 친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여수교육지원청이 지난해 관내 15개 마을학교와 여수교육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대안적 교육활동 및 돌봄 등으로 우리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마을의 교육기능을 회복하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필요성으로 시작된 마을 속에 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가 사적 제392호 선소에서 진행되었다. 자연순환마을학교는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연기됐다가 6월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두 번째 만남으로 지난 26일 바다를 주제로 ‘어린이환경지킴이 4기 양성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자연순환마을학교 2강에서는 우리 고장 선소해역에서 바다를 구하며 해양쓰레기를 제로화하는 이야기란 주제와 덧붙여 생태계와 밀접한 바다환경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는 체험활동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참여한 아이들에게 두 팀을 나눠서 돌아가며(게팀과, 고동)팀을 나누어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생소하고 낮선 바다생물을 눈으로 탐구하며 한해광 센터장님께 질문과 부연 설명을 전해 들었다. 기수갈고동 얼룩비틀 갯비틀, 총알 고동 둥근얼룩총알고동, 가지개, 붉은게방게, 납작게 등 여러 가지 바다 생물 이름에 아이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연신 웃음소리를 내며 호기심을 보였다. > 서남해환경센터 한해광센터장 서남해환경센터(한해광센터장)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미래의 환경지킴이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바다를 올바르게 알고 접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4기 어린이환경지킴이양성을 통해 온 가족이 가정에서부터 지구 구하는 탄소 줄이기 저탄소운동에 실천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쓰레기 분리배출이 정착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대표김영주)는 “마을에 학교 밖 학교를 만들고 다양한 진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을 마을주민으로 성장시키고 배움터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가 지켜야할 바다환경에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놀라운 이치를 다시 한번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실련은 해양체험. 견학. 탐방 활동 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고장에 대한 환경교육을 강화하는 목적사업들을 진행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성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유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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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제5차 집행위원회 열려-전남.경남도의회특위 참여 유치위원회와 합동 간담회 -전남.경남도 및 12개 시.군 행정의 유치 필요성에 대한 균등한 인식 > 강문성 전라남도의회 cop28특위위원장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유치성공을 위한 전남.경남도의회특위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21일 오후 베네치아호텔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타 시도 유치 동향보고와 더불어 앞으로의 추진계획으로 ▲전남.경남 및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 협력강화, ▲유치위원회 운영 및 활동 지원, ▲타 광역자치단체 및 유력인사 유치지지 확보, ▲대정부 건의 등 정부정책 반영 추진, ▲남해안.남중권 탄소중립 실천 운동 지원, ▲유치전략 수립 용역, ▲하반기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활동 집중홍보 하는 것으로 하였고, 양 의회 실무담당자를 지정해 유치위원회, 집행위원회에 월 1회 참석, 양 도 및 12개 시.군 행정의 유치필요성에 대한 균등한 인식과 업무배치 필요, 여수시의 읍면동 탄소절감 캠페인 사례가 12개 시.군에서 공히 일어나도록 유도 하자는 각 기관 활동계획공유와 유치 전략에 따른 역할 분담 협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 좌측부터 전남도의회 김길용 의원(cop28특위 부위원장),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cop28특위 위원장), 권오봉 여수시장(cop28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위원장) 정석만(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집행위원장은 2021년 유치 추진상황 및 사업계획보고 중 “전남도의회와 경남도의회 특위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cop28 유치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니 지금껏 해왔던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는 것 같다” “다시 한번 경남과 전남이 함께 동서화합으로 남해안.남중권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아울러 7월중에 21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탄소중립실천 시민운동’ 유치 붐을 위한 ‘홍보활동’ 등 실현체계 구축을 위해 경남지역에서 유관기관 합동워크숍을 추진하기로 협의 하였다. > 권오봉 여수시장(cop28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위원장) 권오봉 여수시장(cop28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위원장)은 “2008년부터 cop28유치성공을 위해 노력해 오신 동서포럼 류중구 상임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 우리지역은 탄소 배출량이 많은 도시이며, 기후 변화에 있어 책임이 있는 도시이자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 말할 수 있다. 현재 전남도와 더불어 2050탄소 중립선언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도 구상중이며 성공적인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라고 요청했다. 강문성 전라남도의회 cop28특위위원장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이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cop28 개최지로 최적합한 곳이다. 전남과 경남의 동서화합 또한 국토균형발전의 시작이다. 전남과 경남이 힘을 모은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경남도지사, 영호남 국회의원, 유치위와 국회 합동 기자회견을 21년 7월22일 (목) 11시 국회소통관(구.정론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 의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선 개최지 선정 촉구 및 유치 결의 성명서 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유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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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4호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21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권오봉 여수시장, 2021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특별상 수상 > https://bit.ly/3xGR7zL ▶탄소중립실천연대, 마을 속의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 > https://bit.ly/3cUjjqY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분야 시험․검사 능력, 4년 연속 국제 공인 최우수분석기관 인증 받아 > https://bit.ly/2TMWuyA ▶전남도, 지방세 체납자 가상자산 전격 압류 > https://bit.ly/3zFah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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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마을 속의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우리 지역 환경 바로 알기 글쓰기,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 -자연순환의 질서를 되찾아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목적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2050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저탄소실천운동 홍보 > 여수 남 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린이 환경지킴이 4기 양성 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식 여수교육지원청(김해룡 교육장) 주관으로 마을 교육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여수 마을학교의 마을 속의 학교 수업이 지난 19일 사단법인 탄소중립 실천연대(김영주 대표) 주최로 진행되는 ‘자연순환마을학교’가 여수 남 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자연순환마을학교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우리 고장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광양만 권역의 환경문제를 체계적인 교육과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지역 환경을 알아가고 환경정화 캠페인 및 우리 지역 지역민들과 소통하여 자연순환의 질서를 되찾아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수업내용으로는 7강으로 우리 지역 환경 탐구,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우리 지역 환경을 조사, 환경 캠페인을 통해 마을 정화를 하는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과 글쓰기를 함께 한다. 첫날 수업에서는 13명의 초등학교 어린이가 서로를 알아가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 혜성 유소년 태권스쿨 김종길 관장 수업을 진행한 해성 유소년 태권스쿨 김종길 관장은 수업의 목적을 “학생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고, 서로가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 여수 남 초등학교 김대진 교장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식에서 기후 위기대응을 위한 우리 어린이들이 해야 할 저탄소 실천운동 메시지 전달 여수남초등학교 (김대진 교장)는 “우리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공교육에서 부족할 수 있습니다. 환경체험학습을 통해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고민하는 시간을 시민단체에서 진행해 주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기후 위기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체험학습을 통해 “지구의 과거는 어땠으며 오늘날의 지구는 어떤지, 그리고 이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지난 2019년 제24회 환경의 날 이순신광장 주 무대에서 어린이 환경지킴이 1기 어린이들이 재능기부 연주 앞으로 자연순환마을학교 학생들은 사단법인 탄소중립 실천연대 어린이 환경지킴이 4기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 여러 곳을 탐방하며 느낀 것을 글쓰기 수업을 통해 기후 위기 온실가스 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성공을 위한 2050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저탄소실천운동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탄소중립 실천연대,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개강식 기념사진 한편, 다음 수업은 26일 토요일로 cop28남해안 난중권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인 한 해 광(서남해안 환경센터장) 강사의 진행으로 사적 제329호로 지정된 유적 선소 앞 바다에서 갯벌체험과 해양 쓰레기 제로 화 정화활동 및 캠페인과 우리지역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에서 cop28 유치성공을 위한 홍보를 진행 할 계획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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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LG화학 Y2C(용성2)신설공장가동, 악취·소음·진동으로 인근 주민 불안 극에 달아-여수국가산단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불안한 주민들 -기업들의 시설노후화, 공장증설은 늘어가나 인근마을 주민불안해소 대책 없어 > 지난 12일 대포1구에서 바라본 LG화학 지난 12일 (토) 19시경 여수산단의 모기업 플레어스텍에서 불꽃과 함께 큰 소음이 발생되고 있다는 신고전화가 여수시 민원 당직실에 접수 되었다고 한다. 민원 불편 파악 및 관련업체를 찾기 위해 여수시 산단환경관리사업소에서는 현장 순찰을 하였고, LG화학(주)의 신설공장인 Y2C(용성2) 공장의 가동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플레어스텍을 가동한 것으로 확인하였고, 12일은 유독 심한 것으로 파악 되었다고 한다. 여수시에서는 여수산단내 공장들의 정비에 따른 화염, 악취, 소음, 매연발생이 우려될 경우 사전에 파악하여 홈페이지 등에 공지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가동상활을 여수시에 통보하지 않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의 비산배출시설은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배출시설과 인.허가는 전라남도, 악취.소음은 여수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해당사업장의 플레어스텍 가동으로 인하여 다수의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을 LG화학에 알려 저감 방안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 지난 12일 대포2구에서 바라본 LG화학 특히, 전라남도 환경관리과는 "새로운 공장을 시운전을 하는 과정에서 악취와 진동이 발생하였다. 플레어스텍에 가스를 태우는 과정에 불꽃이 올라가다보니 스팀을 쏘게 된다. 이로인해 진동이 발생했다"며 "낮에도 불꽃이 올라가고 소음이 발생하지만, 주변의 차소리와 다른 공장의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소음을 덜 느끼지만 야간에 플레어스텍에서 발생되는 불꽃 크기와 소음.진동으로 굉장히 위협적이고 놀랬을 것이다. 주민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 율촌 및 대포 주민들이 모바일 메신저에서 해당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대포지역발전위원회 공동대표는 "심한 악취와 함께 창문이 흔들리고 벌겋게 달아오른 공단하늘은 무서웠다"며 "최근 LG화학의 사건사고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을 쓸어 내린다. 최근 발생한 2018년 3월. 나프타분해시설 'NCC용성공장' 순간정전으로 사고, 2019.4월 'LG화학 VCM공장' 화재사고, 2021년 5월 두차례 연이은 염소가스 누출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에 마을 주민들은 공단 방향에 불꽃이 발생하거나 악취가 나면 또 무슨 일이 일어났나 하고 걱정이 크다.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공동대표)는 "기업들의 공장 증설과 시설 노후화로 사고는 늘어나고 있으나, 인근 마을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 대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행정력이 절실히 필요 하고,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유해물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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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광의 해양바라기 - 바다의 날, 거대한 쓰레기통으로 변하고 있는 바다가 운다-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대회 진행 -바다쓰레기 줄이기위해서는 바닷물에 젖은 바다쓰레기를 표착한곳에서 즉시 수거해야 해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대회를 여수시ㆍ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남해환경센터,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여수지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매영아라추진단, 여수시청소년봉사대 등 20여명이 여수 소호동 바닷가에서 진행했다. 지구의 70%를 차지하면서 생명의 원천인 바다가 아파한다. 이유는 바다가 거대한 쓰레기통으로 변하고 있기때문이다. 이런 바다는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기후변화를 좌우하는 지구의 허파요 심장이다. 인간은 문명의 부산물 산업 쓰레기를 바다에 마구잡이로 버렸다. 이로 인해 그 피해가 심각하여 바다의 날을 지정하여 경각심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 그래서 지금 바다는 기후와 환경으로 저항하고 있다. 바다가 말하지않고 울고 있는 것이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육상 기인 쓰레기가 유입되는 바다, 이런 쓰레기를 모르고 바다 생물이 먹고 죽어가는 것이 현실을 목격한다. 특히 이런 쓰레기 중에 미세플라스틱이 더 심각한 문제다. 이때문에 이날 행사에서 미세플라스틱 모니터링을 겸했다는것. 이날 조사된 미세플라스틱은 대부분 어장에서 탈출한 스티로폼부이 조각으로 밝혀졌다.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어민등에게 교육ㆍ홍보 등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바다쓰레기를 줄이기위해서는 우선 버려져 바닷물에 젖은 바다쓰레기를 표착한곳에서 즉시 수거해야한다. 그리고나서 육역의 쓰레기는 육역에서 관리토록 해야한다. 바다야 이젠 네가 울어야한다. 어민이 바다를 버리면 바다도 어민을 버린다. 바다의 날에... 한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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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섬 쓰레기 ZERO화 운동」-제26회 바다의 날 맞아 해양생태계 중요성 알려 -2026여수 세계 섬 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바다 쓰레기 ZERO"화 시민실천운동 전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기원, 2050탄소 중립 저탄소 실천운동 244차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 >cop28,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유치 기원 2021섬쓰레기 ZERO 화 운동 시민실천대회 - 전라남도 주관, 탄소중립실천연대 주최, 협력 서남해 환경센터, 여수 스쿠버 섬 쓰레기 ZERO 화 운동 시민실천대회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성공적 개최 성공을 기원하며 지난 30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안도 동고지명품마을에서 전라남도 주관, 탄소중립실천연대 주최로 서남해환경센터, 여수시청년봉사대, 여수스쿠버(재능기부수중봉사단)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은 828년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했던 날을 기념하는 날로, 변화된 해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2026여수 세계박람회를 5년 남기고 있는 뜻 깊은 해로, 여수 섬 연안에 표착해 있는 해양 쓰레기의 실태를 확인하고, 해안정화활동 및 수중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하였다. 여수 스쿠버 수중 봉사대(장동 연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COP28, 2026여수 세계 섬 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바다 쓰레기 ZERO화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바다의 날'을 맞아 남해안.남중권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여수 시민에게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는 취지로 '21년도 바다의 날' 주간 기념행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남해환경센터(한해광센터장)는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주간에 바다 쓰레기 정화활동은 그냥 쓰레기 줍는 것이 아니다"며 "바다를 살리는 시민실천운동이다. 때문에 연안의 특징에 따라 바다 쓰레기 정화활동을 해야 한다. 동고지 해안은 둥근 자갈밭으로 형성되어 있고 염생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정화활동을 하면서 이들 식물을 밟지 않고 활동을 해야한다. 이것이 바다와 자연에 대한 배려다.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 주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수시청년봉사대 박성찬 회원 >여수스쿠버수중봉사대 장동연회장, 회원들에게 작업지시를 내리고 있다.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는 "여수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해안시대 남중권 발전의 핵이 되는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기원, 2050탄소 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243차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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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초청간담회-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초청간담회 열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전남과 경남의 12개 시군 공동유치 응원의 메시지 전해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222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해 제28차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의 당위성과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여수시민 초청 간담회가 16일 오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동서포럼,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이상훈(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운영위원장) 사회자는 “COP 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환경회의이다.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와 그 양식을 보여주고 세계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최근 국무총리를 역임하시고, 동서화합,국토균형발전의 철학과 정책을 계승하고자 일선에 서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의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봉(여수시장), 김회재(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류중구(동서포럼상임대표)의 환영사가 있었다. 류중구(동서포럼상임대표)는 "영.호남의 시민사회단체 등 경남과 전남도민 모두가 염원하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개최가 되었던 2012여 수세계박람회의 완성’이라 할 수 있다"며, "경남과 전남의 12개 도시가 공동유치하게 되면, 이는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상징적 모델이 될 것이다. 이에 나아가 대한민국이 전 세계인의 공통과제인 기후변화 문제와 이 해법을 찾는 상징적인 도시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조세윤 동서포럼 공동대표,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류중구 동서포럼 상임대표, 김영주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대표 임근호(탄소중립실천연대 집행위원장)는 「대한민국 2050탄소중립 실현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제언」을 정세균 전 국무총리께 낭독하였다. 한편, 정세균 전 총리는 “대한민국 2050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변화대응 선진선도 국가로의 도약에 2023년 제28차 cop28 남해안남중권 개최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지역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이라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핵심정책을 구현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 운동을 13년 간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전남.경남 양도민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격려의 마음으로 응원한다. 여러분들의 열정이 하늘을, 국민을, 세계를 움직여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서 정세균 전 총리와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며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지구지키는 1.5도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222차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행사를 종료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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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위해 당,정 넘어 다 함께 노력해야-문재인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 이낙연 전 당 대표, 한정애 환경부 장관, 송영길 당 대표 등 여야에 폭넓게 건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온라인 지지서명 운동... 전남과 경남 도민들 적극 참여 홍보 >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와 11일 전남도청에서 기후변화를 논의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차담회를 갖었다. 김영록 도지사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와의 차담회에서 “기후변화, 미세먼지, 해양쓰레기 등 환경 문제는 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 지자체가 서로 협의하여 공동으로 해결해야 하는 만큼 COP28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력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탄실연 회장은 “COP28 유치를 위해 대정부 건의 등 공동 협력방안을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점을 절실하게 느낀다”고 말하며 “전남과 경남의 상생 발전과 동서화합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현재 전남도 유치 활동에 대하여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에서 개최국이 결정될 예정인데 전남도는 정부에 COP26 개최 이전에 국내 개최도시를 우선 결정해달라는 건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월 5일 전남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지도부, 2월 10일 이낙연 전 당 대표, 4월 7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 5월 7일 송영길 당 대표 등 당·정을 넘어 여야에 폭넓게 건의하고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등 희망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의 공조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정책 협약('18. 5.) 시작으로 서울시장('19. 11.), 경기지사('20. 1.), 충남지사('21. 4.), 광주시장('21. 4.), 경북지사('21. 4.) 등 17개 시·도 가운데 7개 시·도가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뜻을 모아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록 도지사는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제242차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을 통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온라인 지지서명 운동에 전남과 경남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호소했다. 송영선 기자. 사진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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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 광역지자체 지지 잇따라-양승조 충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지지 서명 > 양승조 충남지사 전남과 경남은 올해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 COP28 유치 확정을 목표로 12개 시군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여러 시·도에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COP28 개최를 지지하는 가운데, 최근 충남과 전북에서도 유치지지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확정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제14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전북지사가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는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미래의 천년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도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지난 4월 16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한다’라는 성명서를 보내왔다. 서울시와 경기도, 광주시, 경북도에 이어 이번 전북도와 충남도까지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하는 지자체는 전남과 경남을 포함하면 8곳으로 어느덧 17개 지자체 중 과반에 다가섰다. 전남도 김영록 도지사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2023년 개최될 COP28을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도록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양승조 충남지사(좌),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대표(우) 양승조 도지사는 깨끗한 공기, 맑은 충남 프로젝트 민선 7기로 출마 공약을 한 바 있으며,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 투입하여 4만1881개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cop28 대한민국 유치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20년 8월 27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160차 릴레이퍼포먼스를 동참하였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