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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하수도과 ‘K공무원’ 민원인에게 욕설 및 협박, 공무원 행정 갑질 끝은 어디인가-“갑질 끝판왕”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 거세지고 -적극행정 하는 대다수 공무원들까지 헐값으로 매도되는 일 없어야 민원을 넣은 여수시민을 상대로 온갖 욕설과 함께 협박까지 한 여수시 K공무원의 통화 내용이 공개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SNS상에서는 K공무원을 향해 “여수시는 시민의 민원응대를 어떻게 하는가?” “갑질 끝판왕” 등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추세다. 민원을 넣은 해당시민의 말에 의하면 “석창사거리에서 둔덕방향에 여수시 발주로 인한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관리가 안되어 해당 공간으로 이동하는 많은 차량들이 피해봄에 따라 이에 민원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그 민원처리가 이행되지 않아 다시 전화를 하니 담당이 아니라며 서로전화를 돌렸고 결국 반복되는 전화 민원에 상하수도과 K공무원이 전화를 받아 응대하는 도중 욕설을 하였다”고 말했다. 담당 공무원의 욕설에 화가 난 해당 민원인은 여수시에 K공무원에 대한 행정에 민원을 제기하였는데 민원 제기이후 보복성 전화가 와서 통화 내용을 녹취를 했다는 것이다. 녹취 내용에는 ‘공무원에게 욕먹으니 쪽팔리지?’ ‘경찰에 신변보호 신청해라’ ‘얼굴을 보자, 번호 추적해서 가만히 안두겠다’등 공무원 입에서 나올 수 없는 욕설과 협박성 말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민원인 개인 핸드폰 번호로 개인 신상을 확인하고 이름을 거론하며 전화를 하였다는 점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담당 공무원은 취재 기자에게 뒤늦게 사관의 전화를 다시 걸었지만 민원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말을 전했다. 여수시 세정과 모씨는 소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에게 세금에 대한 피해를 주었음에도 이번 7월 인사에서 진급 발령되었으며, 주민자치센터에 COP28 서명서가 없는 것을 지적하는 민원인에게 ‘당신이 뭔데 서명서를 비치하라고 하냐’고 불쾌한 언행을 했던 공무원도 있다는 민원과 일하지 않아도 인사 불이익을 받지 않는 잘못된 관습에 대한 지적도 있다. 민원인에게 협박, 보복성 행정은 사라져야한다는 논란이 높은 가운데 적극행정을 하는 대다수의 공무원들까지 헐값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도록 여수시가 적극적이고 투명한 공직사회 기강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김선광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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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웹드라마 ‘호접몽’ 시사회,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29일 진남문예회관…주연배우, 촬영관계자와 시민 참석-시사회 직후 온라인 공개…국제 웹 영화제에서 러브콜 쇄도 여수시(시장 권오봉)에서 제작한 다섯 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의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9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지역 언론인, 시민단체, SNS기자단 및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접몽’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출연배우와 제작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촬영 중에 일어난 에피소드와 출연 소감을 전하며 관객의 기대를 돋웠다. 지자체 웹드라마 최초로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SF장르를 접목해 신선한 접근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시사회에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는 “여수관광 웹드라마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며 “빼어난 영상미는 물론이고,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펼쳐진 배우들의 연기력과 노련한 연출이 돋보인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호접몽’은 2020서울웹페스트에 공식 수상후보로 등극하고, 2020독일기센(Gissen) 웹페스트스에서 베스트 시리즈상, 베스트 촬영술(Cinematography)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국제 웹 영화제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처럼 여수관광 웹드라마의 눈부신 성장의 바탕에는 2015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제작‧발표하며 뉴미디어 콘텐츠로 관광홍보를 지속해온 여수시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5년간의 노력을 통해 여수시는 지자체 중 명실상부한 명품 웹드라마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를 세계에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29일 시사회를 마치고 ‘호접몽’ 1화부터 5화까지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유튜브에서 ‘여수 호접몽’을 검색하거나 힐링여수야 채널(www.youtube.com/goystour)에서전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이달 26일까지 댓글을 단 사람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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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국내 최고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2020 국가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해양경관, 풍성한 먹거리, 여수밤바다 등 다채로운 관광콘텐츠 높게 평가-14일 서울 롯데호텔서 시상식 열려…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부문 대상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여수시는 지난 1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1회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아일보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조사 및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심사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국내의 산업, 도시, 농·식품, 문화를 대표하는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19년 10월 7일부터 올해 4월 17일까지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와 기업에 대해 심사한 결과 경쟁력지수 77.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목포시, 거제시가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은 보석 같은 365개의 섬이 펼쳐진 빼어난 해양경관, 풍성한 먹거리와 여수밤바다, 낭만버스, 이순신스토리텔링 산책투어 등 여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높게 평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침체 속에서도 관광시설 및 안내소에 대한 일제방역과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여수 여행 시 지켜야할 수칙’을 카드뉴스로 제작, SNS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는 등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여수시의 선제적 방역 대응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2월 여수와 고흥 사이 4개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가 개통되어, 다도해의 푸른바다와 섬, 낭만적인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여수관광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앞으로 체험위주의 휴식·휴양과 음식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처럼 관광트렌드에 최적화된 여수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명품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발돋움할 미래를 다 함께 지켜봐 달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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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뢰하고 화합하는 창의적 조직으로 쇄신하는가-12일 권오봉 여수시장, 시정 주요현안 기자간담회서 조직쇄신안 발표-코로나19 지역경제 활성화 대응책 및 관광 재개현황과 종합대책도 밝혀 권오봉 여수시장은 12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정 주요현안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직문화 전반에 대한 쇄신책을 내놨다. 이는 최근 논란을 빚은 갑질 사태 때문도 있지만, 조직 내 산재한 다양한 갈등요인 사전 파악으로 조직문화의 개선과 화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는 판단에서라는 것이 여수시의 입장이다. 쇄신안은 회식문화 개선과 연‧병가, 대체휴무 보장, 업무시간 외 단톡방 사용 제한 등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는데서 출발해, 동호회 운영 활성화와 화합하는 직장 만들기 실천 서약, 소속 근무부서 홍보 영상 제작 및 SNS 홍보로 달라진 소통 문화를 소개하는 등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걸쳐 마련됐다. 신규 공무원 워크숍을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해 공직가치와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공직생활에 안착을 돕기로 했다.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6급에서 7급으로 확대해 준비된 중간리더로서 역량을 키우게 했다. 특히 갑질행위나 공직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공직자 고충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해 철저한 조사와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전 부서에 즉시 전파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하급자가 상급자를 평가하는 ‘조직 화합 리더십 평가’를 연 2회 실시해 갑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견제장치도 마련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폐쇄적인 근무 여건에 놓일 수밖에 없는 사서‧보건‧농업‧지도직 등 ‘소수 직렬 보직 순환제’도 확대한다. 권 시장은 “이번 공직문화 전반에 대한 쇄신책 마련을 통해 성별, 직급, 세대 간 갈등의 벽을 허물고, 창의적이면서도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하는데 시정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여수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응 방안도 설명했다. 특히 여수시는 당초 상‧하반기로 나눠서 지급될 예정이었던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속 건의해 타 시‧군에 비해 한 달 앞서 일괄 지급하고,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수산물 꾸러미’를 학생 가정에 공급하자는 아이디어를 내 도 전체와 전국으로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는 입장이다. 긴급지원 관련해서는 “정부가 하위 70%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함에 따라 당초 상위 30%에 대한 여수형 재난지원금을 정부형지원금으로 대체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최근 ‘재난기본소득 1인당 40만 원 이상 지급’ 청원에 대해서는 이미 정부지원금에 시비 287억 원이 투입되어 추가적인 투입에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수 관광이 활기를 띰에 따라 방역 대책도 내놓았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5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관광종합대책반을 꾸리고, 공공시설은 물론 관광사업체와 협력해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손잡이 등 다중 접촉 시설물을 수시 소독 관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전담반을 편성해 공무원과 관광사업체 간 매칭 전담 관리를 실시해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준수 지도 및 이행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권 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전보다 더 강화된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나와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고, 지원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시정부와 우리 시민들이 마음을 모아 COP28, 여수세계섬박람회, 경도 개발 등 현안업무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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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cop28 여수중심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를 위해 '격려 차담회' 가져-권 시장,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위해 많은 협조와 활동 부탁-지역단체가 COP28 여수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SNS 홍보 활동 하는 젊은 회원들에게 직접 COP28 뱃지 전달 권오봉 시장이 2일 시장실에서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홍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사)ECO-PLUS21과 여수청년발전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갖었다. >사진. 유희민기자 권오봉 시장은 차담회를 통해 “2022년 개최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활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져야 하지만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홍보에 어려움이 많다. 지역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COP28이 무엇인지 여수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격려와 고마움을 표현했다. 여수시는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여수,순천,광양시, 고흥,구례군, 경남진주,사천시, 남해,하동,산청군)으로 구성된 유치 위원회와 함께 COP28을 여수로 유치하기 위해서 국민들 대상으로 100만 명 온라인 지지서명운동을 시작했다. 권 시장은 2018년부터 COP28이 여수를 중심으로 유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2022년에는 꼭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여수의 역사와 철학을 위해 그리고 국가와 미래를 위해 해양관광도시 여수에서 COP28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전라남도 시.군 22개 시장과 군수를 한 분 한 분 만나 간곡히 부탁하고 함께 노력해 주시길 요청할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하는 젊은 회원들에게 직접 COP28 뱃지를 전달해주며 “청년들이 앞장서서 여수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위해 많은 협조와 활동 부탁드리고 여수시도 COP28유치에 200%로 열심히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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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역사 만들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는 일은 한 마음으로~-21대 총선 후보,이용주, 주철현, 김회재, 권세도 ... COP28유치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제21대 4.15총선 본선 국면을 앞두고 격전이 예상되고 있는 여수지역인데 후보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는 공약이 있다. 여수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이용주(여수 갑. 무소속), 주철현(여수 갑.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권세도(여수 을. 무소속)후보들이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현재 여수시가 남해안남중권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차량부착용 홍보스티커, 전단지 제작 배포 등을 통하여 여수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하고 COP28 유치위원회의 홍보분과위원들이 본격적인 서명 운동과 동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후보들은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함께 COP28여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및 환경봉사 운동을 함께 펼치며 COP28여수유치를 위한 정책과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여수의 역사를 만들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구’를 지키는 일만큼은 한 마음으로 힘껏 노력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약속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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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총력, 사)ECO-PLUS21과 여수 청년들 적극 동참- 환경단체 사)ECO-PLUS21과 SNS 활동 활발한 여수지역 청년들 동참 큰 활력 기대 여수시가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재능기부환경봉사단체인 사)ECO-PLUS21과 SNS 활동이 활발한 여수지역 청년이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사)ECO-PLUS21은 이미 지난달 부터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함께 COP28여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및 환경봉사 운동을 함께 펼치며 COP28여수유치에 홍보를 펼치고 있다. 사)ECO-PLUS21 김성은 공동대표는 “여수시청년발전협이회 청년들과 함께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차량부착용 홍보스티커, 전단지 제작 배포등을 통하여 여수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하기로 하고 했다”라고 본격적인 서명 운동에 돌입하기로 한 취지를 밝혔다. COP2여수유치 홍보분과 김영주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사)ECO-PLUS21과 SNS에 강한 지역 청년들이 함께 동참하여 큰 활력이 될 것 같다”고 유치 붐 조성에 기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민사회추진위원회와 유치위원회가 출범했고, COP28 유치 타당성 조사용역을 올 3월 마무리하여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유치 선점을 위해 청와대·환경부 등 적극적인 대정부 활동을 펼쳤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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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2022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간담회’ 여수중앙시장 꿈뜨락몰에서 개최-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유치붐 조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꿈뜨락몰 활성화 위해 마련 COP28 여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제 1회 2022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간담회’가(19일) 여수중앙시장 꿈뜨락몰에서 개최(19일)됐다.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관계자는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유치붐 조성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꿈뜨락몰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음을 밝혔다. >여수지역 청년들과 함께 홍보유치 기원 이날 행사에는 꿈뜨락몰 청년들과 여수지역 청년발전협의회 등 여수 지역 젊은이 40여명이 주축이 되었다. >COP28유치 당위성을 강의하는 류중구 공동위원장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류즁구 공동위원장은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COP28 유치는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 모델이 될 것이고 국가위상을 높이며 여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역사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어필했다. 특히 “COP28은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철학과 역사이며 우리가 살기 위해 꼭 이뤄내야하는 소명이다”고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꿈뜨락몰 바른생활 방준용 회장이 SNS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법을 강의하여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의 시간을 가졌다. >SNS홍보 전략을 강의하는 방준용 회장 간담회를 추진한 김영주 홍보분과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홍보와 오프라인 서명 받기에 어려움이 많다. 여수시와 COP유치위원회가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을 만들어서 100만인 서명 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즐겁고 효과적인 SNS 홍보를 기대한다” 말했다. >청년들에게 COP28유치 홍보 뱃지를 달아주는 류중구 공동위원장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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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 COP28여수유치 지원체계 마련 약속-이용재의장, 도의회 추경 사업비 지원 건 채택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갖겠다-류중구 공동의장, 박람회장 사후활용, 여수가 마이스(MICE) 산업 메카로 육성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과 COP28여수유치위원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성공적 유치 활동 및 온라인 지지서명 운동 마련 협의를 위한 좌담회(20일)를 미래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최향란(여수일보편집국장)의 사회로 이광일도의원, 백인숙여수시의원을 비롯하여 여수지역 각 계 각 층의 대표 15명이 참석하여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에게는 유치를 위한 협조와 건의사항을 건냈고 류중구 공동유치위원장에게 COP28의 당의성에 대할 질문을 했다. <좌>류중구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 공동위원장 <우>건의사항에 댑변하는 이용재의장 서남해안 한해광센터장은 “COP28유치위원회 사업보조금 지원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이 의장은 ”COP28유치위원회의 활발한 유치활동을 위한 사업비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 도의회 추경 심사과정에서 관련 사업비 지원 건이 채택 의결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답변했다. <우>도의회의원들이 적극 지원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는 이광일 도의원 이 의장은 오수연 SNS 팀장의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는 협조요청에 대하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많지만 온라인을 통해 유치 서명 운동하는데 전남도의회도 적극 참여하겠다. COP28이 여수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된다면 여수뿐 아니라 근처 순천 광양을 비롯하여 전남 경남 10개 시,군이 많은 발전을 할 것이다“고 전망하며 “전남도의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성공적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질의하는 김선광씨 여수청년발전협의회 김선광 씨는 “COP28을 개최하게 되면 일자리 창출이 생기다고 하는데 과연 청년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대하여 유치위원회 류중구 공동의장은 “이번에 실시한 용역조사에 따르면 당사국총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680억 원에 달하고, 41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분석했다”며,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여수가 마이스(MICE) 산업 메카로 육성되고 다양한 방면의 산업발전이 생길 것이라서 일자리 창출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국토 균형발전이 이뤄지고 동서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역사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 환경 보존과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공동체 모두를 위한 경남 전남 도시연합의 COP28 유치는 반드시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cop28유치를 지원하는 이용재 의장 (좌).김선광 한편, 17일 열린 제338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문성(더민주, 여수2)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2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지원 조례안’이 통과했다.주무부처인 환경부에서도 이달 초 대외경제연구원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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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수 예비후보, SNS상 허위사실 유포자 강력 경고-16일 선관위 고발장 접수-경선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비방 격화 심히 유감 강화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여수갑) 측이 SNS상에서 무차별적으로 유포되는 허위사실들에 대해 16일 선관위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강화수 예비후보 측은 “SNS상에서 후보자와 관련한 허위사실이 대량으로 살포되고 있다”며 “후보자 뿐만 아니라 거명되는 분들의 실명이 공개되는 등 명예훼손이 심각한 수준이다”고 강하게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강화수 후보 측은 “마치 강화수 후보가 이용주 무소속 국회의원이 복당을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강화수 예비후보는 “선거일을 목전에 두고, 경선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비방전이 격화되고 있어 심히 유감스럽다”며 “이에 굴하지 않고 내일, 내삶, 내꿈이 있는 여수를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송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