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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업무협약.... 수소경제 선도적 대응-호남발전본부, 탄소중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탄소중립 결의대회-지역경제활성화와 수소경제 미래성장 기대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본부장. 신상두)는 26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대표. 김영주)와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호남발전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했다.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 주관으로 진행 된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호남발전본부는 한국동서발전 수소사업의 경제 육성을 위한 계획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의무화 등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또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 메탄 등의 가스에너지로 전환, 저장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의 수소산업 로드맵 발표 중에서 신상두 본부장은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는 수소사업의 미래를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청정에너지 활용, 수소의무발전에 앞장서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그린뉴딜을 구현하고자 한다” 또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와는 친환경 숲속힐링음악회를 6회째 함께하고 있다. 탄실연과 업무협약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하여 친환경에너지 사용 확대, 온실가스 감축,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함께 고민하고 여수가 기후보호 국제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계회을 밝혔다. 탄실연 김영주 대표는 “기업이 탄소중립을 위하여 자발적인 행동을 하고 업무협약을 요청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는 뜻깊은 자리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하고 대한민국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을 위한 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수소경제법안을 제정해 대의 발표를 했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 탄소중립 그린뉴딜을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이다. 호남발전본부가 HPS 수소의무화제도 이행을 위해 연료전지사업을 추진하는 상생의 행보에 탄소중립실천연대가 함께 하는 업무협약에 박수와 함께 파이팅을 보낸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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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탄소중립의 섬 1호 만들기’...해양환경지키기 활동-(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여수시 청년봉사단의 아름다운 지구지키기 1.5℃-봄꽃 심기 환경정화 및 탄소없는 마을 만들기 사전 답사-cop8 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제235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사)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 김성은)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아름다운 지구 지키기 1.5℃ 추진 행사의 일환인 ‘2025 탄소중립의 섬 1호 만들기’로 동고지 해양 환경지키기 행사가 20일(토)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청년 봉사단과 함께 코로나 방역 및 봄맞이 환경정화 봄꽃심기를 함께 진행했으며 2021년 봉사계획을 타진하는 사전답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방역및 해충 방역 안도 동고지마을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지속적인 해양봉사를 하는 곳으로 앞으로 탄실연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이 함께 추진할 ‘2025 탄소중립의 섬 1호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봄꽃 심기 지난 14일 이원욱 위원장은 “에너지 자립과 함께 생태와 친환경 쉼터가 조성될 수 있는 천혜의 지역인 동고지마을을 반드시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하겠다. 이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이 탄소없는 섬마을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실천연대와 추진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는 웰리스소아과의 후원으로 혈액 검강검진 및 영양제 투여 등 의료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웰릿소아과 후원 혈액검사 및 영양제 투여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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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마을학교 ‘어린이 환경기자단 모여라~’-여수교육지원청 주관, 교육경험 학교 밖으로 확장-사)탄소중립실천연대,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2021년 여수교육지원청은 ‘자연순환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을 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교육경험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자 하는 여수교육지원청 주관 프로그램의 하나로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운영한다. >2020년 어린이환경기자단 2기 모집은 3월29일부터 4월9일까지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주로 현장교육으로 진행되며 체험을 통해 우리지역 환경을 바로 알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홍보하며 어린이 기자로 여수일보 신문에 기사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코로나19 변수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가사리생태교육 >2020년 2기 야경크루즈타고 우리지역 관광지 홍보하기 >2020년 여수- 고흥간 연륙연도교 탐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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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반드시 가야할 길’ 우리가 함께한다!-(사)탄소중립실천연대,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해양지키기 선도 의지밝혀-이원욱 의원, 신재생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선도 국가로 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 함께 하겠다 >이원욱 과방위원장, 김회재 국회의원, 강정희 전라남도의원, 황재우광양기업회장, 류즁구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자문위원장, 김창수 여수시소방서장,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백인숙 여수시의원 등 30여명 참여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가 ‘탄소중립 반드시 가야할 길’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해양지키기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지난 13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2021년 첫 행사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시급한 과제를 논의했다. >이원욱 과방위위원장 이원욱 위원장은 “깨끗한 공기·푸른 하늘을 되찾기 위해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앞장서 이끌어야 하는 것은 이제는 의무고 사명이다.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협력하여 에너지 전환을 해야하고 탄소중립 선도 국가로 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심에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cop28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정세균 총리께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13년 동안 선도적으로cop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부분을 총리께서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고문으로 이원욱 위원장께 위촉장을 탄실연 명예이사장인 황재우 광양기업회장이 전달하고 있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여수국가산단의 전환이 필요하다. 환경재생산 에너지 중심의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와 여수시의 미래비전을 제20대 대통령 공약 사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원욱 위원장께서 도움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 기후생태과 고기남 과장과 직원들이 함께하여 여수시 권오봉 시장의 탄소중립 원년의 해에 대한 비전과 cop28유치 기원에 대한 논의를 했다. 고기남 과장은 “여수시는 권오봉 시장님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그린수소산업 중심 선도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여수산단 대기환경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과 민관산학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시 기후생태과 고기남 과장과 직원들이 이원욱 위원장과 탄소중립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퍼포먼스 >이원욱 위원장이 행사 1시간 전에 미리 행사장을 방문하여 행사 준비중인 탄실연 회원들과 소통하는 사진 김영주 대표는 “탄소중립실천연대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COP28 유치를 위해 2021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와 자연생태계보존을 위하여 모두 함께 동참”해주길 호소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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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이원욱 의원이 함께하는,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이원욱 위원장, 탄소중립 섬 1호 진행되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민간 차원 큰 힘이 될 것 -안도 동고지 마을 해양환경지키기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해양봉사 하는 곳 -신재생에너지 이용 에너지 자립과 쉼이 있는 명품 마을 계획 ▲동고지 명품마을 갯바위 부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은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하여 안도 동고지 명품마을을 방문했다. 안도 동고지마을은 13가구 19명이 살고있는 작은 섬마을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지난 1년 동안 해양환경지키기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해양봉사를 하는 곳이다. 김영주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남면 해안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아름다운 지구지키기 1.5℃ 추진 행사로 동고지 명품마을 해양 환경지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원욱 위원장님과 함께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을 2025년까지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위하여 방문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자립과 쉼이 있는 명품 마을을 계획하고 있다”며 탄소없는 섬만들기 장기 계획을 말했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이원욱 위원장은 “에너지 자립과 함께 생태와 친환경 쉼터가 조성될 수 있는 천혜의 지역인 동고지마을을 반드시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하겠다. 이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이 탄소없는 섬마을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실천연대와 추진해보겠다”고 말하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국제행사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탄소중립 섬 1호가 진행되면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민간 차원의 지지와 성원이 되는 큰 힘이 될것이다. 국제행사 타당성을 확보해 반드시 승인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지지를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부는 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이후 오는 7월 중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7월 17일부터 한 달간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전 세계 섬을 가진 국가들을 초청해 개최될 예정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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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버린 쓰레기 광양시민이 떠안는다?-광양시민 무시하는 쓰레기 매립장 강력 반대, 광양, 봉강지역 사회단체장 간담회 개최-눈먼 순천시 행정에 분노, 순천시 구상. 건천지역 쓰레기매립장 조성 반대 순천시는 쓰레기 매립장 최종 4개 지역 중 광양시와 근접한 서면 구상·건천마을 2곳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양시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강력 반대하는 광양, 봉강지역 사회단체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가 매립지 후보 지역 4곳을 검토하면서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 인근 서면 구상리 산158 일원과 건천마을 2곳을 포함하여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페기물 처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광양, 봉강지역 사회단체장들은 25일 광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순천시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 예상 후보지를 광양시 턱밑에서 검토하는 것은 광양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다고 강력히 반대하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시지회 허형채 회장은 “순천에서 버린 쓰레기를 광양 시민의 코 앞에 버린다는 것은 광양시민을 무시하는 행위다. 순천시의 생태환경공원 조성을 위한다면서 광양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눈먼 순천시 행정에 분노한다”며 강한 비판을 했다. 순천시 구상. 건천지역 쓰레기매립장 조성 반대 추진위원회는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어처구니없는 처사”로 규정하고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결사반대 현수막을 광양읍 일원, 순천시구상. 건천마을 일원에 걸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로 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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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김회재 국회의원의 열린 대화,‘여수의 미래 청사진, 환경 100년을 말하다!’-탄소중립실천연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김회재의원과의 인터뷰 최향란(여수일보 편집국장) :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을)과의 열린대화, 오늘은 탄소중립실천연대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이제는 여수의 50년,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100년의 미래를 위한 내용 중에 여수지역의 환경문제와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내용 등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 청년들이 김회재 의원님께 궁금하거나 부탁하고 싶은 것을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 박진한 : cop28 대한민국 유치, 특히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과 대안이 있을까요? 김회재 의원: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고 제가 앞장서서 전남과 경남 여야 국회의원 13명의 결의를 모아, 지난해 12월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cop28 개최도시를 남해안.남중권으로 미리 지정해야 하는 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cop28을 통해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 가고 그 길에서 여수가 기후선도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선도 도시 여수가 전 세계의 모델이 돼야 합니다. >가운데 김회재의원과 취준생 손민기, 최정훈 2. 이정훈 : 여수는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특수한 도시입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 어떻게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요? 김회재 의원 : 지속가능한 여수국가산단으로 전환하는 일이 이뤄져야 합니다. 석유화학 중심의 고탄소 산업구조를 혁신해서 2050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친환경 재생에너지,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어야겠지요. 그런데 이런 것은 기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수시와 정부의 노력과 협조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3. 최정훈 : 여수는 해양도시입니다.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 발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의원님의 좋은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회재 의원 : 여수는 천혜의 관광자원인 바다도 있지만 국가산단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산업과 관광을 연계시켜 지속성있는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가 되기 위하여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을 해야합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을 만들고 경도의 발전을 계기로 섬들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성장해야지요. 이는 여수뿐만이 아니라 남해안의 비전이 될것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해양을 활용하겠지만 연안환경을 오염시키는 해양폐기물 법을 강화시켜서 보존하는 법도 함께 추진하여 개발과 보존이 함께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질문자 최정훈(좌) 이정훈(우) 4. 유현진 : 의원님께서 여수지역 국회의원이 되셔서 많은 행보를 하셨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의정활동 중에 가장 보람있는 성과를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김회재 의원 : 전라선 고속철도와 수서발 고속철인데 올해 중반쯤 결정이 날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선 운행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이 또한 올해 중반쯤 결정 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천역 KTX는 하루 4회가 추가 정차되고 있어 다소 편리해졌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여수 오는 시간이 3시간입니다. 이것을 2시간으로 단축시키고 운행시간이 좀 더 많아지면 서울 여수 하루 생활권이 좀 더 용이해지겠지요. 지역민의 교통편익도 좋아지겠지만 광광객들이 여수를 먼 곳이라고 느끼지 않게 된다면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좌담회 참석자들과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캠페인 5. 손민기 : 여수시를 위해 의원님께서 올해 꼭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목표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김회재 의원 : 앞으로 다가올 2022년 대통령 공약에 여수를 위한 비전을 반영시키는 겁니다. 지속발전 가능한 여수국가산업단지로의 전환,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의 전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공론화 등의 여수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대통령 공약에 반영시킨다면 여수의 100년 미래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젊은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힘이 되어 함께 참여해주면 여수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향란(여수일보 편집국장) : 지금까지 김회재 국회의원과 탄소중립실천연대 청년들이 함께하는 여수의 미래에 대한 소통의 시간, 열린대화였습니다. >질문자 박진한(좌) 손민기(우)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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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4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결의 예정-남해안 지역민 요청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 승인-해당 지역 배려 없이 모든 도시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서울시와 경기도,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 약속하기도 했던 일 >이원욱 과방위 위원장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 선언 기념사진.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8차 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14인의 국회의원이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포식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 여수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8차 >김승남 국회의원(좌)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김영주 홍보분과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190차 국회의원 14인은 결의문을 통해 전남(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과 경남(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하동군)의 10개 남해안남중권 시·군이 COP를 최초 제안하고, 지난 13년간 꾸준히 유치 준비를 해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경남도와 전남도, 10개 시·군과 시군민이 하나된 힘으로 제안했던 COP는 그 요청에 따라 국가계획으로 승인된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정부가 COP28 국내 유치를 승인하면서 이후 몇 개월 동안 여러 도시들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한국으로 개최가 결정되면 그때 가서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받아 개최도시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철현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75차 이에 대해 국회의원 14인은 "남해안 지역민이 요청해서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으로 승인됐는데도 해당 지역에 대한 배려 없이, 모든 도시를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자체간 경쟁은 소모적 갈등일 뿐이다" 강하게 어필하며 특히 남해안남중권의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던 일을 언급했다. >고 박원순 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6차.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남해안.남중권 지지선언.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회재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52차 이하 내용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실에서 전남지역 전체 국회의원 10인과 경남지역 남해안남중권 국회의원 4인 등 14인이 132만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 밮표할 내용이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하고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공동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가 확정되면,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 2020년 12월 9일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서영교 행안위원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77차. >탄소중립 지방정부 발족식 때 여수 권오봉 시장(가운데)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의 활동.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0차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한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1차 >여수일보 어린이환경기자단의 여수-고흥간 연륙교 탐방.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21차 한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는 COP28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제208차 4천 여명의 국민들과 진행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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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여수 시민 이원욱 의원,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만들기-이원욱 의원 '2020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환경 분야 감사패 수상-탄소중립 대한민국 만들기 힘껏 힘 보태겠다 >맨 왼쪽 반기문 명예회장 맨 오른쪽 이원욱 의원 '2020 코리아 리더스 서밋'행사(24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원욱위원장이 환경분야 감사패를 수상했다. KT 스퀘어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이슈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업 지속가능성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온라인 개최를 하고 반기문 명예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기조연설 반기문 명예회장 이날 이원욱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 분야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초선 시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포럼을 재선 때는 SRI(사회책임투자)포럼을 만들어서 운영했다. 그 당시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기재위에 있으면서 ESG 원칙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관련법도 개정하고 의정활동에 있어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고 했다.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임원들과 이원욱의원 이원욱 위원장은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회장)와의 만남의 자리에서 “온 국민이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에 참여하여 앞으로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힘껏 힘을 보태겠다.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기후대응을 위한 환경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 또 한 명의 여수시민으로써 cop28대한민국 유치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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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과 이원욱 위원장의 소통 ‘환경토크콘서트’ 성료-권오봉 시장, 이원욱 위원장께 13년 동안의 시민들 염원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적극 표명-이원욱 위원장,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역민의 열망과 타당성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 약속-지구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 방안 토크콘서트 형식-환경토크자...이원욱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 >권오봉 시장(좌) 이원욱 위원장(우) 권오봉 여수 시장이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과의 환경토크콘서트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여수중심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권오봉 시장을 비롯한 환경토크콘서트 참가자 60여명에게 “이미 중앙정부에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유치 타당성을 건의해둔 상태다. 남해안.남중권은 국토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시민단체가 13년간 cop유치를 위한 노력해온 사실에 놀랍다. 다시 한 번 시민 주도적 남해안.남중권 지역민의 유치열망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최하고 주)여수일보가 주관한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토크 참여자로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이 참여했다. 권오봉 여수시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공동회장인 류중구 위원장,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하고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을 방안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했다. 주요내용으로 미세먼지, 코로나19, 집중폭우와 같은 큰 자연재해 등은 기후위기가 이미 현실임을 알려주는 현상이 담긴 동영상과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이 소개되었다. 토의자들은 환경오염의 문제와 쓰레기 대란, 자원순환 문제 등 지구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논의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제시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시민들과 환경단체, 행정이 기후위기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소통과 파트너쉽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