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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cop28유치 목표 광폭 행보 보성 순방길 나서다-개최 도시 남해안.남중권 선 결정 촉구 및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권,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서겠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 맨 앞이 권오봉 여수시장, 오른쪽 맨 앞이 김철우 보성군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제238회 2050탄소중립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권오봉 여수시장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보성군을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에 나섰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김철우 군수와 함께 “2050탄소중립 남해안 남중권이 앞장서겠습니다” 피켓을 들고 유치 결의를 다지고 있다. 6일 전남 보성군을 방문한 권 시장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 공동 유치와 대정부 건의 등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와 함께 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철우 보성군수에게 COP28남해안남중권 뱃지를 달아주는 권오봉시장 권 시장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만나 “COP28은 전남과 경남의 상생 발전과 동서화합,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정부에 COP28 국내 개최 도시로 남해안.남중권을 선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공동유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동유치에 늦게나마 합류하게 됐지만 보성군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 기후위기 논의의 최적지인 남해안.님중권에서 COP28이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시.군은 전남은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보성이고 경남은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고성 총 12개 시.군이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섬과 동시에 COP 참가국과 UN 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COP28 유치에 한 발 다가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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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마을학교 ‘어린이 환경기자단 모여라~’-여수교육지원청 주관, 교육경험 학교 밖으로 확장-사)탄소중립실천연대,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2021년 여수교육지원청은 ‘자연순환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을 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교육경험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자 하는 여수교육지원청 주관 프로그램의 하나로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운영한다. >2020년 어린이환경기자단 2기 모집은 3월29일부터 4월9일까지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주로 현장교육으로 진행되며 체험을 통해 우리지역 환경을 바로 알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홍보하며 어린이 기자로 여수일보 신문에 기사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코로나19 변수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가사리생태교육 >2020년 2기 야경크루즈타고 우리지역 관광지 홍보하기 >2020년 여수- 고흥간 연륙연도교 탐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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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수소차 보급 확대 청신호-충전소 설치사업에 4곳 선정…올해 270억 들여 300대 지원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계획에 따라 수소차 보급도 확대 ▲ 전라남도 청사 전라남도는 2021년 환경부와 국토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사업에 민간과 지자체가 참여한 결과 4개소가 선정돼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선정된 4개소는 목포 상동 E1 유정에너지, 여수 둔덕동 S-oil LPG충전소, 광양 성황동 S-oil충전소, 영광 칠산대교 스마트 복합쉼터다. 국비 15억 원이 지원되며, 1개소당 30억 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함평, 고흥까지 총 6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여수와 장성 등 2곳에선 이미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 수소충전소 민간업체엔 운영비가 국비로 보조된다. 수요 부족에 따른 영업손실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충전소 보급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또 산업단지와 항만 등에 수소트럭을 보급하기 위해 광양항 배후부지에 화물용 수소트럭 충전소를 설치키로 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전남도는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계획에 따라 수소차 보급도 확대한다. 올해 30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도민에게 수소차 구매 시 대당 3천450만~3천75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127대의 수소차를 보급했다. 전남도는 또 도 차원의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확충 계획’을 세워 오는 2030년까지 고속도로와 지방도 휴게소, 산업단지, LPG충전소 등에 수소충전소 3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소차는 4만 3천 대 보급해 온실가스 8만 6천 톤을 감축할 방침이다. 박현식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과 초미세먼지 제거 등에 효과가 큰 수소차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자료에 따르면 수소차(넥쏘 1대 기준) 1시간 운행으로 청정공기 26.9kg이 생산되고, 중형 경유 SUV 1만 대를 수소차로 대체할 경우 나무 62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발생한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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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녹색관광 중심으로 ‘우뚝’ 선 싸목싸목 걷기좋은 여수 낭도-2억 2800만 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생태녹색관광 육성 사업’ 선정 -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화정면 낭도리 일원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소규모그룹 관광객 증가와 자연에서의 ‘힐링’, ‘쉼’의 관광트렌드 추세에 대응해 화정면 낭도리 일원을 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생태녹색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2억 2800만 원을 들여 화정면 낭도리 일원을 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 시는 화정면 낭도리 일원이 국비 1억 1400만 원 포함, 총 2억 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정면 낭도리 일원은 공룡발자국화석지 등이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됐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주상절리대로 자연 지리학습장으로도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싸목싸목 낭만 낭도’ 사업으로 이미 조성된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사업과 ‘섬섬 여수-낭도 갱번 미술길 프로젝트’ 등과 연계해,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DMO(지역관광추진조직)를 중심으로 마을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섬여행 전문가와 함께 ‘예술과 자연의 만남’, ‘낭도 페스티벌’(남장 여장페스티벌), ‘낭도 젖샘막걸리 주조장’ 스토리텔링, ‘공룡발자국 현장체험’, 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 ‘쉼’, 명상을 할 수 있는 ‘신선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둘레길 코스 내에 자연놀이터와 쉼터, 포토존이 설치되며 쉼터 내 힐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주민들과 나누며, 고흥과 연계한 관광상품의 개발로 인접 시군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를 위해 다양한 관광자원과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주민의 생활과 문화 존중하기’, ‘마을 훼손 금지’, ‘동식물 가져가지 않기’ 등 ‘낭도와의 약속’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생태관광의 의미도 되새길 계획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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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여수해수청이 42억원 투입해- 고흥군 거금수도에 등표 설치 및 수중암초 제거 등- 향후 등대 신설 예정지 선정 등에 이용자 의견 적극 수렴할 계획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희송)은 여수ㆍ광양항 및 전남 동부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올해 42억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를 설치하고 노후된 시설물의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항로표지 시설사업 위치도 항로표지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하는데 필요한 선박의 위치나 해상 장애물의 위치, 해상기상 정보 등을 알려주는 항행보조시설로 등대, 등부표 등이 있다. 여수해수청은 올해 고흥군 동일면 백양리 전면해상의 숨은여(간출암)를 제거하고 고흥군 도덕면 오마리 전면해상에 은전등표를 설치하여 통항선박의 안전은 물론 인근 해역의 안전한 어업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 정책에 의해 무인화가 추진되는 소리도등대는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을 구축하여 2020.10월부터는 무인등대로 운영할 예정이며, 숙소 등 부속 시설물은 보수 및 정비를 통해 지자체에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만으로 조성중인 여수ㆍ광양항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등대 신설 예정지 선정 등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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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남동부 해양오염사고 총 23건 발생… 전년대비 50% 감소- 해난과 어선사고가 연간 오염사고 건수와 유출량 대부분 차지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2020년 한해 23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 총 10.6495㎘의 오염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에 따르면 “2020년 여수․광양항 및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총 23건, 10.6495㎘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였으며 2019년 대비 23건(50%), 유출량은 13.2085㎘(55%) 감소하였다. 2020년도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해 보면, 사고 원인별로는 침수·침몰 등 해난 해상 고유의 자연적 위험, 인간의 인위적 위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사고로, 침수, 침몰, 충돌, 좌초 등을 말함에 의한 사고가 11건(전체 47.8%), 7.713㎘(전체 72.4%)로 발생건수와 유출량 모두 가장 많았고, 작업 중 유출 등 인적요소에 의한 부주의가 8건(전체 34.8%), 1.6165㎘(전체 15.2%)로 그 뒤를 이었다. 또 오염원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가 10건으로 전체 사고의 43.5%를 차지하였으며, 유출량은 기타선(예인선)이 8.326㎘로 전체 78.2%를 차지하였다. 지역별로는 연료유 수급과 대형선박의 입·출항 등이 빈번한 묘박지 등항계외에서 8건(전체 34.8%)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출량은 여수항(신항, 구항)에서 7.247㎘로 전체 6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해양오염사고가 감소한 것은 기름 오염 방제 중심에서 고의·부주의 해양오염사고 감소를 위한 지속적 예방활동을 실시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여수해경 양관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앞으로도“민·관 합동 방제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해양오염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관내 해양오염 주요 위해 요소 등을 집중 관리하고, 항만 대기질 개선 등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전략적인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바다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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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0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 선정-‘섬관광 시대 신호탄, 화양~적금 해상 교량 개통’이 1위에 올라-시민이 참여하는 2단계 평가 거쳐 선정-주차장 무료이용확대, 코로나19 대응, 마을 상수도 공급 등 시민 체감 사업 ‘눈길’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부서의 우수시책 85건 중에서 1차 내부평가단 서면심사를 거쳐 20건을 선정하고, 2차로 공무원과 온라인 시민 설문을 거쳐 최종 10건을 확정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올해의 시정성과 1위는 화양~적금 해상교량 개통이다. 지난 2월 개통해 여수에서 고흥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임시개통 5일간 3만8000여대의 차량이 몰리는 등 아름다운 해상드라이브 코스로 국민적 인기와 관심 속에 섬 관광시대 개막을 알렸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이 기대된다. 2위는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이용시간 확대, 3위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4위는 72년 만에 최초로 민‧관‧군‧경이 한데 모여 화해와 상련의 시간을 가진 여순사건 추념식이, 5위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기반 마련이 선정됐다. 예술의 섬 장도, 여수국가산단대개조 사업 선정, 5개 도서 마을상수도 공급, 전남최초 수소충전소 설치와 친환경차 보급,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 획득이 뒤를 이었다. 그 외 치매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 준공, 국가산단 대체녹지조성사업 국비 173억 원 확보, 전남시청자미디어센터 공모 선정 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정의 다양한 성과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며 “내년도는 핵심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시민 행복과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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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섬마을 고열 응급환자 긴급 이송-코로나19 의심 고열환자 음압장비 이용 후송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지난 10일 저녁 여객선이 끊긴 섬마을에서 고열을 호소하는 응급환자를 무사히 후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10일 오후 4시 44분경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 주민 A씨(남, 74세)가 고열(39.5도) 및 오한, 명치통증을 호소하여 응급이송이 필요하다는 손죽도 보건지소장의 요청을 접수하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환자가 최근 서울에 다녀온 적이 있고 발열 및 오한 등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임상증상을 보인다는 보건지소장의 의견에 따라 여수해경은 감염예방장비(음압들것)을 이용하여 환자를 이송하였으며, 같은 날 오후 8시경 녹동항에서 119에 인계해 고흥군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다. 이번에 사용된‘음압들것’은 코로나 19 장기화 대비 해양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8월 도서지역 응급환자 후송이 많은 여수해경 각 파출소에 보급되어 운용되고 있으며, 격리기능과 운반기능이 통합된 감염 또는 감염 의심환자 이송용 장비이다. 다행히 해당 응급환자는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이송에 참여한 경찰관 4명도 격리해제 되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좁고 밀폐되어 2차 감염에 취약한 경비정 특성상 음압들것의 도입과 운용이 승조원들의 감염예방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고 밝혔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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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4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결의 예정-남해안 지역민 요청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 승인-해당 지역 배려 없이 모든 도시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서울시와 경기도,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 약속하기도 했던 일 >이원욱 과방위 위원장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 선언 기념사진.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8차 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14인의 국회의원이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포식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 여수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8차 >김승남 국회의원(좌)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김영주 홍보분과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190차 국회의원 14인은 결의문을 통해 전남(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과 경남(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하동군)의 10개 남해안남중권 시·군이 COP를 최초 제안하고, 지난 13년간 꾸준히 유치 준비를 해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경남도와 전남도, 10개 시·군과 시군민이 하나된 힘으로 제안했던 COP는 그 요청에 따라 국가계획으로 승인된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정부가 COP28 국내 유치를 승인하면서 이후 몇 개월 동안 여러 도시들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한국으로 개최가 결정되면 그때 가서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받아 개최도시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철현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75차 이에 대해 국회의원 14인은 "남해안 지역민이 요청해서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으로 승인됐는데도 해당 지역에 대한 배려 없이, 모든 도시를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자체간 경쟁은 소모적 갈등일 뿐이다" 강하게 어필하며 특히 남해안남중권의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던 일을 언급했다. >고 박원순 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6차.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남해안.남중권 지지선언.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회재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52차 이하 내용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실에서 전남지역 전체 국회의원 10인과 경남지역 남해안남중권 국회의원 4인 등 14인이 132만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 밮표할 내용이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하고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공동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가 확정되면,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 2020년 12월 9일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서영교 행안위원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77차. >탄소중립 지방정부 발족식 때 여수 권오봉 시장(가운데)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의 활동.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0차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한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1차 >여수일보 어린이환경기자단의 여수-고흥간 연륙교 탐방.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21차 한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는 COP28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제208차 4천 여명의 국민들과 진행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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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과 함께 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정책’>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치는 김승남 위원장(좌) 전라남도당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을 만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정책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유치에 대한 견해를 들어본다. 이하 내용은 김승남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최-기후위기,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다. 지금 시점에서 환경보호 정책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김-미국대선에서 조 바이든이 당선됐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다시 가입하고 ‘2050 탄소중립(넷제로 Net Zero)’을 선언할 예정이다. 일본 스가 총리도 지난달 26일 ‘2050 탄소중립’을 언급했다. 트럼프-아베 시대의 종언은 ‘탄소중립’선언으로 시작된 셈이다. 우리나라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미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여기에 맞춰 국회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담은 '그린뉴딜 기본법'을 발의했다. 법이 제정될 경우, 우리는 세계에서 7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나라가 된다. 에너지·환경정책에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존의 사고체제에 머물러 있는 한 지구온난화·플라스틱 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다. >cop28대한민국유치를 기원하는 190차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에 동참하는 김승남 위원장 최-해양쓰레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고 한다.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권역별 해양쓰레기 처리시설을 동시에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을 하셨다. 김승남-올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전남은 큰 피해를 입었다.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 지역의 당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당장 눈에 띄는 피해는 복구할 수 있었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바로 쓰레기다. 토사에 휩쓸려 내려간 플라스틱 등 쓰레기들이 고스란히 해안과 양식장으로 밀려 들어왔다. 육지에서 발생해 바다로 쓸려가는 해양쓰레기가 연간 17만 톤이 넘는다. 국가에서 청항선을 이용해 수거하지만, 감당해낼 수 있는 양이 아니다. 수거해도 문제다. 처리장이 절대 부족이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해양쓰레기는 별도의 처리장을 마련해 처리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주민들의 반대가 있다. 또 수거는 해양수산부의 역할이지만 처리는 환경부의 몫이다. 상시적인 해양쓰레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해수부가 주도하고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설립이 절실하다. 또한 전국에 권역별 종합 해양쓰레기 처리장의 동시다발적인 설치도 필수다. 권역별로 동시에 진행하게 되면 님비현상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최-김승남 의원님의 탄소 중립을 위한 소신은 무엇인가? 김-탄소 중립이나 탈탄소 시대를 언급하면 제일 먼저 기업들의 부담부터 언급한다. “기업이 어려워지니 원전을 포기해선 안 된다”는 식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화석연료 비중이 여전히 높고 기업활동과 관련된 재생에너지 비율은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영농형 태양광이라는 기술이 있다. 위에서는 태양광 발전을 하면서 하부에서는 벼농사를 짓는 방식이다. 우리 지역 보성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했더니 벼만 생산했을 때와 비교해 10배 정도 수익이 더 늘어났다.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친환경 기술이다. 그러나 농지보전 정책 때문에 보급이 쉽지 않다. 그래서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에 대해서는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하고 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들이 충분한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나갈 필요가 있다. 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대한민국 유치를 승인했다.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이 이미 13년 전부터 cop유치를 위해 시민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당 위원장으로서 김승남 의원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본다. 김-지난 7월, 기재부에서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COP28)총회의 유치를 승인했다. 이제 곧 국가차원에서 대한민국의 유치표명 의사를 천명하고 국내 개최도시를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 우리가 기후변화에 소극적이었다는 인식을 떨쳐내고 지구 온난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저는 COP28을 전남과 경남이 함께 유치해 아름다운 우리 남해안.남중권을 전 세계에 알리고 K-방역에 이어 탄소중립도 우리가 주도하는 외교적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COP28의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전남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5곳, 경남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5곳)의 공동개최는 국가적으로는 동서통합과 화합의 효과도 있다. 아무쪼록 COP28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