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시 “불조심 합시다”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26일 서시장 일대…의용소방대․녹색어머니회․안전보안관 등 5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6일 서시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봄철 건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직원들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등 4개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봄철 건기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활 속 화재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속된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수칙과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기와 지속된 가뭄으로 화재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화재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도 화재 안전수칙 준수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
여수경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실시-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캠페인을 실시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4. 11(화) 07:40~08:40 웅천동 CGV사거리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경찰서직원 및 17개 지구대·파출소직원들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모두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 째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노인 안전보행과 농기계,사발이,이륜차 등 안전 운행을 당부하였다. 연말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시내권, 시외권에 보행자와 사고가 잦은 교차로를 선정하여 출근하는 운전자 및 보행자 상대로 홍보를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펼쳐-예울초등학교 일원, 4개 기관·단체 50여 명 참여…선진 교통문화 정착 힘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0일 오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예울초등학교 일대에서 여수시를 비롯해 여수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개 기관 및 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홍보물품 등을 활용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지키기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입한 ‘여수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고, 보장항목과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할 것”이라며 “시에서도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여수시민대상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실시-안전한 등하굣길!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3월 30일, 2023학년도 새롭게 개교한 여수시 웅천동 소재 예울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여수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여수녹색어머니연합회, 여수시청, 여수경찰서, 학교교직원이 민관합동으로 실시하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2023학년도에 새롭게 개교한 예울초등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안전한 등·하교 시스템 구축, 학교 주변 유해환경’ 등을 살피고 서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다. 또한 등교시간에 맞추어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신호 믿고 뛰지 말고, 도리도리 좌우 확인, 스쿨존 안전 운행 우리 아이 행복해요’ 등의 다양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였으며, 출근하는 시민과 등교하는 학생들이 시속 30km 준수, 횡단보도 앞 우선 멈춤,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가 확립되도록 노력하였다. 여수녹색어머니연합회 김선희 회장은 “예울초등학교는 올해 새로 개교한 학교이기 때문에 여수시민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교통안전문화 확립에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녹색어머니회도 예울초등학교 학부모회, 여수교육지원청과 잘 협의해서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서금열 교육장은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학교뿐만 아니라 여수시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교육과 민관협동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경찰, 교통사고예방캠페인 실시-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3. 7(화) 07:40~08:40 중앙동 이순신광장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경찰서직원 및 17개 지구대·파출소직원들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모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학기 초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노인 안전보행과 농기계,사발이,이륜차 등 안전 운행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 됐다. 향후에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시내권, 시외권에 보행자와 사고가 잦은 교차로를 선정하여 출근하는 운전자 및 보행자 상대로 홍보를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여수경찰서에서는 올해 10.31일까지 지속적으로 음주운전,이륜차,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주요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불조심 합시다”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나서-9일 진남시장 일대…의용소방대․녹색어머니회․안전보안관 등 40여 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9일 학동 진남시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직원들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동절기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겨울용품 사용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속된 가뭄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짐을 막기 위해 ‘생활 속 물 절약 20%’ 실천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구와 화기사용 증가로 화재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교통문화수준’ 전국 2위…40위→2위로 껑충-지역 교통안전 정책,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도 만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2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수시는 100점 만점에 87.02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40위에서 38단계나 껑충 뛰어올랐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부문, 18개 항목을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한 지표로 해당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준다. 평가 결과 여수시는 지역 교통안전 정책 이행 정도,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등 2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교통안전을 위한 지자체 노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운전 시 방향지시등 점등율과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은 7위를 기록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 문화수준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의식 개선을 위해 TV 및 라디오를 통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고, 녹색어머니회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과 연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서채훈 교통과장은 “교통시설 개선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20일 교동시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 ‘불조심 합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0일 중앙동 교동시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수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와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합동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동절기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 절약 20%’ 실천과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예방을 위한 백신 추가접종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면서 “생활 속 물 절약 20% 실천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협력 캠페인 전개-27일 오전 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에서 실시…6개 기관‧단체 10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7일 오전 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협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을 비롯해 여수소방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등 6개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홍보물품(물티슈, 전단지) 등을 활용해 ▲안전속도 5030지키기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안하기 등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난 7월 12일부터 진로 변경과 회전교차로 진출입 시 방향지시등 점등이 의무화됨에 따라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안내에 나서기도 했다. 정기명 시장은 “오늘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인식 변화와 실천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안전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
여수경찰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보행자 보호의무 강화(7.12.도로교통법 시행)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 ’22. 7. 12. 이순신광장에서 협력단체회원 등과 함께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첫날을 맞아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서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통행하고 있을 때’뿐만 아니라‘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하도록 의무화 했다 . 횡단보도 앞(스쿨존 등)에서 보행자 보호의무를 위반하면 운전자에게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 및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이 밖에도 ▲보행자 우선도로 신설, ▲도로 이외의 공간(아파트단지 등) 내 보행자 보호의무 부여 등을 시행한다. 여수경찰서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해 1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14개파출소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총 175명이 참여했다. 정성록 서장은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의 핵심이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있는 만큼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