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 명절 김치나눔 행사 개최-화양면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정성 담은 김치 100박스 전달 여수시 화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화양면에 살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김치 담기 행사를 열었다. 화양면사무소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면사무소 직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80여 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들은 3kg 김치 100박스를 담궈 화양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최상덕 화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다 같이 힘을 모아 화양면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추석 연휴 명절 준비에 바쁜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잘 전달해 행복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대교동, 훈훈한 한가위 만들기 구슬땀-추석맞이 청결활동․캠페인 전개…주민자치회, 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대거 참여 여수시 대교동(동장 명호남)은 추석맞이 청결활동과 함께 관광객 친절응대 등 각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교동은 지난 12일과 13일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회,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산동 게장백반거리와 차량통행이 많은 돌산대교 입구 남산로 도로변 등에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선선선, 선을 지켜요, 교통안전수칙 준수’,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순환 대교동과 함께해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바가지 요금 근절’, ‘먼저 건네는 미소, 관광객 친절 응대’ 등의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흔들며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돌산대교 인근 공터에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 가을꽃을 식재하고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해 추석대비 환경정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캠페인과 청결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대교동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추석 연휴에 대교동을 방문하시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이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
여천동 새마을협의회, 2차 정기회의 개최-추석 연휴 귀향객 맞이 환경정비․청결활동 추진계획 논의 -교통질서 지키기․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병행 추진 여수시 여천동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 날 행사 준비 방안과 추석연휴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버스승강장 청소와 캠페인 추진 일정 등을 협의했다. 이후 위원들은 주민센터 직원들과 교통질서 지키기 및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하며 함께 사는 따뜻한 여수를 만들기에 힘썼다. 주효영 새마을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인 새마을회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동과 긴밀히 협의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남 여천동장은 “여천동새마을회는 자생단체 중 나눔과 배려의 아이콘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를 비롯한 여러 자생단체와 함께 명품고을 여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동새마을협의회는 쓰레기 분리배출․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청결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여수 구현에 힘쓰고 있다. 박도하 기자
-
여서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사랑의 반찬 1%나눔 행사’-복지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반찬 전달하며 안부 살펴 여수시 여서동새마을부녀회·협의회(회장 고은숙·유종율)는 지난 8일 여서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1%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직원 등 30여명은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소불고기 밀키트를 관내 독거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 45가구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여서동새마을부녀회 고은숙 회장은 “많은 분들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곧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가 직접 만든 반찬 전달로 사랑과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장명이 여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 부녀회 및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서동이 항상 사랑이 넘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서동 새마을부녀회는 ‘스마트폰과 놀자’와‘퀼팅사랑 가방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마을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송영선 기자
-
여수 문수동새마을부녀회, 일일 무더위 쉼터 카페 운영-‘여수거북선축제’ 음식부스 수익금으로 마련…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함께 추진 여수 문수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문수동주민센터에서 일일 무더위 쉼터 문수카페를 운영했다. 쉼터 카페는 부녀회가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부녀회는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과 민원인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했으며, 방문객은 생각지 못한 나눔과 온정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 장마․폭염으로 일자리 감소 등에 따른 계절형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박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된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잠시 쉬어가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여수 대표 축제인 거북선 축제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여복례 문수동장은 “문수행복지원센터가 이웃에게 더 가까운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힘입어 우리 이웃들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위기가구가 없는 문수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동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얼음 콩물과 국수를 직접 전달했으며, 취약계층 김장 담기․후원품 지원․경로당 이미용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도하 기자
-
여수 주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청결활동 실시-회원 20여 명 참여…주삼천 주변 꽃밭 관리․도로변 잡초 제거 여수시 새마을지도자주삼동협의회(회장 박채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엽)가 지난 14일 주삼천 주변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삼동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 월앙마을 입구에 조성된 꽃밭과 도로변의 잡초 제거작업 등 청결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주삼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채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미세먼지 없는 숨쉬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를 위해 희망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살고 싶은 깨끗한 주삼동’ 만들기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삼동 새마을회는 매년 취약지 방역과 버스정류장 환경정비 및 저소득층에 김장김치 나누기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대교동, 광복절 맞아 곳곳에 나라사랑 태극기 휘날려-주민자치회․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대거 참여…거리캠페인․주민센터 내․태극기 거리 조성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수시 대교동 곳곳에 태극기가 휘날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교동은 광복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우선 8일과 9일에 주민자치회와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대거 참여,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봉산동 게장백반거리와 신월로 등 주요 도로변을 행진하며 ‘광복절에는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대한독립 만세!’ 구호를 외쳤다. 또 일제 탄압으로부터의 국권 회복을 경축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전하고 주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토록 독려했다. 이에 대교동에서는 거리 캠페인 영상을 SNS게시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민원창구마다 태극기를 달고 민원인들이 광복절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아울러 대교동 통장협의회는 봉산동 주택단지 내 노후된 주택에 스테인리스 국기게양대를 설치하는 등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며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물결치는 대교동’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 발전을 상징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에 대교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국동새마을협의회, 여름철 감염병 방지 ‘앞장’-국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합동 방역 소독 실시 여수시 국동새마을회(회장 김남수)와 부녀회(회장 명행란)가 지난 5일 국동 시가지 일원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감염병 방지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감염병 매개체 확산 방지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아파트 단지 및 시가지 일원, 국동 주택가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해충 박멸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명행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집중 호우가 끝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주민들이 해충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활동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건강함 여름나기를 위해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필 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방역 활동에 참여해 봉사해주신 회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위생 해충 사각지대 해소와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여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릴레이 청결활동 이어가-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잡초제거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집중호우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릴레이 청결활동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새마을협의회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관내 저지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낙엽 등을 제거하는 배수로 정비활동을 펼쳤다. 또 마을공터·주택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수거하고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유종율 새마을협의회장은 “날씨가 무더워질수록 쾌적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우리의 봉사로 주민들이 한여름을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음에 매우 뿌뜻하다”고 말했다. 또 고은숙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즐겁게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여서동을 위한 봉사를 찾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서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여름철 청결활동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에어컨 내부 청소, 수박·닭죽 나눔행사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영주 기자
-
여수 율촌면 새마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하반기 추진 사업 논의․확정…연화천 주변 환경정비활동 병행 추진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율촌면 새마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시․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교통안전캠페인과 어르신․독거노인 안부 및 반찬봉사, 경로당 과일전달, 르네상스 시민운동 등 하반기 추진 사업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이후 새마을 지도자 30여 명은 율촌면 직원과 함께 연화천 일대에서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청결활동도 추진했다. 류귀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의 손으로 율촌면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마을협의회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새마을협의회 활동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율촌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계완 율촌면장은 “주민들이 깨끗해진 연화천을 보며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에 지친 마음에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자생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더욱 살기 좋은 율촌면’으로 가꿔나가겠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