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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0호 2022년 10월 27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0월2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주철현 의원,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국회 통과…공공개발 사후활용 본격 ‘돌입’>https://bit.ly/3N95y8y ▶여수시도시관리공단, CEO 안전보건 종합점검 실시>https://bit.ly/3U23DFe ▶여수소방서,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https://bit.ly/3TYcMhV ▶여수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실시>https://bit.ly/3NhT1Qo ▶여수시 여천동 성산골 문화(장미)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https://bit.ly/3NcP6E9 ▶김영규‧진명숙 여수시의원 “이순신재단 여수에 유치하자” 공청회 개최>https://bit.ly/3zmog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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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국회 통과…공공개발 사후활용 본격 ‘돌입’-주철현 의원, 박람회법 개정안 지난해 4월 대표발의…27일 국회 통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주도…‘사후활용위원회’ 구성 지역민 참여장치 마련 -주철현 의원 “지역사회 한 목소리, 여수항 새로운 100년 신해양시대 ‘출발’ 2012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박람회 정신을 계승하는 공공개발 사후활용』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대표 발의한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은 박람회 시설 사후활용 사업 주체를 ‘2012 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해 박람회 정신과 주제에 맞는 사후활용을 공공개발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정안에 여수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해 지역민들의 참여와 뜻이 사후활용계획 수립과 심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주철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여수시민들에게 “여수박람회장의 공공개발을 추진해 여수항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복합항만으로 육성해 여수의 신해양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중심이 되는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제안하고, 해수부가 이를 받아들여 재무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박람회 시설을 인수해 공공개발하더라도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해 4월 28일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염원하는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안과 「항만공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해, 12월 3일 농해수위 상임위 통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소지역주의와 일부 지역정치권의 발목잡기로 국회 법사위 통과가 늦춰졌지만,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여‧야 법사위원 등을 직접 만나 설득한 끝에 공감대를 얻어내 이날 본 회의 통과를 일궈냈다.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로 여수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여수시민들이 염원한 ▲박람회 정신계승 ▲지역민 참여 보장 ▲공공성 등이 담긴 공공개발을 통해 여수시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여수 시민사회와 해수부, 전남도, 여수시가 오랜 기간 수차례 협의와 토론을 거쳐 마련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이 박람회장 활용을 넘어 광양만권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시켜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6개월 후 시행되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후활용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할 전망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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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선언실천회 "여수박람회 절반 성공, 사후활용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박람회정신과 주제에 알맞은 개발을 위해 여수 광양항만공사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박람회)는 여수라는 지역만의 숙원사업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가 해양 강국을 목표로 하여 치열하게 유치하고 지역민의 열정적인 힘으로 성공적으로 치러낸 국가사업이다. 여수박람회는 전 세계를 상대로 박람회 정신을 계승하는 ‘여수선언’이라는 약속을 남겼다. 여수선언을 실천하는 방향으로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했지만, 오히려 이명박 정부에서는 박람회장 매각을 통해 박람회의 유산을 지우려 시도했다. 그러나 여수박람회는 사후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절반의 성공만을 거두었다. 여수박람회가 끝나자마자 그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기다렸다는 듯이 박람회장을 통째로 매각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유찰되거나 제안자가 없었다. '해양생태계 보존과 기후환경 변화의 해법을 인류에게 제시하겠다’는 국제사회와의 약속인‘여수선언’을 지키지 않고 박람회장 활성화에 실패한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마찬가지로, 현 정부 또한 박람회장 사후활용 의지가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2017년 2월 15일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전남동부・경남서부 시민사회 대표들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후보께서는‘박람회장 매각 정책을 재검토해 박람회 주제정신에 부합하는 사후활용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하였고, 이에 여수시민은 물론 전남동부, 경남서부 지역민들이 열렬한 지지로 화답하였다. 2017년 10월 26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재개장한 여수수산시장 방문 시에도 박람회장 활성화에 대한 언급을 했지만 이 또한 지켜지지않았다. 여수지역민들은 지난 2018년 11월 1개월동안 ‘여수박람회법’개정안 통과를 위해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연인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하였고 결의문 낭독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지역민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특별법상으로는 해양박람회 특구 내 국가 및 지자체는 사업시행자가 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을 일일이 만나 끈질긴 노력으로 설득한 결과 2018년 11월 13일 국회 법사위가 통과되었고, 2018년 11월 23일 여수박람회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를 통해 국가와 지자체도 박람회장 특구 내에 공공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박람회장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여수기상과학관이 공공이익을 목적으로 유치되었던 것으로. 정부에서도 박람회장에 더 많은 관심과 공공을 위한 직접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이에 여수선언실천회는 "정부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개발주체가 되어 공공이익을 위해 박람회정신과 주제에 알맞은 개발이 된다면 경남과 전남을 아우르는 동서화합 및 수도권 집중으로 소외된 남해안을 균형발전 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역대 정부가 추진하려다 모두 실패한 남해안 시대 도래를 비로소 이끌어 낸 성공적인 정부로 기억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지체없이 임시국회를 소집하여 현재 법사위에 계류중인 여수박람회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국회법제사법위원회와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당차원에서 적극 검토 하여 주실 것"을 제안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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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동북아 물류허브로 도약 박차-전남도-유관기관, 발전 추진협의회서 전략 마련국비 확보 한뜻 전라남도가 여수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여수광양항이 동북아 물류허브로 도약하도록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국비 확보에도 함께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1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항만 배후단지 확대 지정, 여수광양항 발전 및 활성화, 친환경 에너지 허브 육성,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여수광양항 발전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여수시광양시 부시장, 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전남 동부권 현안으로 떠오른 여수광양항 발전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로 제시한 의견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남도는 여수광양항 발전 및 활성화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을 위한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해수부에 국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한 사업의 조기 착수와 미반영 사업에 대한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을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수박람회법과 항만공사법 개정안 통과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율촌 제2산단을 항만 배후단지나 항만 재개발 또는 산업단지 등 유형별로 개발할 때 예측되는 장단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광양항의 2050 탄소중립 항만 구축과 관련해 순환형 수소 공유망 구축, 광양항 야드 트랙터의 동력원을 수소로 전환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시에서 건의한 여수 조선소 집적화 연관사업에 대해 항만 운영 등 관련 사항을 검토 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광양시가 건의한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정 요청에 대해선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3개 기관에서 현재 확보계획 중인 배후단지 조성 및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여수광양항 발전 추진협의회는 지난 2019년 6월 구성해 지금까지 2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은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맡고, 위원은 여수광양항 관련 기관장, 단체 임원, 대학교수 등 총 14명으로 구성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추진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여수광양항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 토대가 될 사업을 발굴해 정부 지원을 이끌도록 참여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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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1호 2022년 2월 10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2월10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https://bit.ly/3oBOrkA ▶여순 진상규명․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 출범>https://bit.ly/3BcOOak ▶전남교육청-여수MBC-목포MBC 업무협약 체결>https://bit.ly/3JdOJ9m ▶여수시,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https://bit.ly/3gBkc9b ▶여수시,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https://bit.ly/35SiduW ▶여수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사업' 확대 시행한다>https://bit.ly/3uMroaC ▶금호석유화학그룹, 여수지역 경로당에 따뜻한 후원 전달>https://bit.ly/3rE8Mrt ▶여수시, '여수박람회법' 개정 노력에 환영, 2월 임시국회 통과 기대>https://bit.ly/3rGNl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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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박람회법' 개정 노력에 환영, 2월 임시국회 통과 기대-박람회장 공공개발 추진…여수광양항만공사로 사업주체 변경 담아 ▲ 여수시는 전라남도의 지난 7일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2월중 임시국회 통과 노력’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의 지난 7일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이 2월중 임시 국회에서 통과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결을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계류 중으로 2월 임시국회 상정을 추진 중이다.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10년이 지나는 동안 부진한 민간개발 사후활용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돼왔다. 2020년 해양수산부의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재무적 타당성 용역’ 결과 타당성이 인정되어, 2021년 4월 주철현 국회의원이 개정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 주요내용은 ▲사업주체를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 ▲여수시 추천위원이 포함된 사후활용위원회 신설 ▲사업승인 또는 변경 시 여수시와 협의 등 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와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10년 동안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해 쏟은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여수박람회법이 개정되어 공공개발로 전환되면 그동안 침체되었던 사후활용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업계획 수립 시 여수시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박람회장 일원에서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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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9호 2022년 2월 8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2월8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 오는 '5월 임시개통'>https://bit.ly/338gYqE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로고송 공모>https://bit.ly/3JahmV0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생' 모집>https://bit.ly/3Lls2Ca ▶여수시, 코로나19로 야외활동 감소…'비타민D 무료검사' 실시>https://bit.ly/3gx8Umo ▶주철현 의원, 전남도 광양항 활성화 방안 '환영'…여수박람회법 통과 기대>https://bit.ly/3Lkpe8j ▶논평-여수YMCA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 합의 환영과 국회 통과를 위한 노력 촉구">https://bit.ly/3uyVj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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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여수YMCA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 합의 환영과 국회 통과를 위한 노력 촉구"-광양항 친환경에너지전환체계 구축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개정안 합의 환영 -전남동부지역 국회의원들은 조속한 국회 개정안 통과를 위한 노력 촉구 -친환경적인 해양물류체계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민관협치 필요 지난해 4월부터 국회에서 여수박람회장의 공공개발의 단초가 되는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이 광양항의 발전 비젼과 연결되어, 차일피 법개정이 미루어져 여수시민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여수YMCA는 다행히 지난 7일 전라남도와 여수·광양 국회의원과 정부기관, 기초자치단체, 경제계, 대학이 여수광양항의 발전방안과 미래비젼을 합의하면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박람회장 사후활용의 주체가 되는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통과를 위한 여수광양 지역사회의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을 환영한다. 전라남도의 여수·광양항 발전전략은 철저히 2050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친환경 항만설비 구축과 운영, 항만과 선박의 친환경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항만 에너지전환체계 구축을 이루고, 여수박람회장은 기후변화대응과 적응의 해양관광개발과 해양환경보전의 새로운 공공개발의 모델을 조속히 만들어가길 희망한다. 이를 위해 주철현, 서동용 지역국회의원은 국회에서 해당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구한다. 여수YMCA는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 여수·광양항 발전전략 수립과정에서 정치권과 행정의 영역만 가지고는 오히려 갈등과 불협화음만 높아졌던 경험을 확인하였기에 향후, 여수.광양항의 친환경적인 개발과 운영관리, 여수세계박람회장의 공공개발 전환과 계획수립과 운영과정에서의 시민사회와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는 민관거버넌스 협치를 보장하고, 이를 통한 운영이 이루어가길 요구한다. 2022년 2월 8일 여수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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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전남도 광양항 활성화 방안 '환영'…여수박람회법 통과 기대-전남도, 7일 광양항 최첨단 동북아 물류허브 육성 방안 '발표' -주철현 의원 "박람회장, 세계적 해양관광 거점항 육성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전남도의 광양항 ‘최첨단 동북아 물류허브’ 육성 방안 발표를 환영하며,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를 기대했다. 전남도는 7일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소통의 결과, 광양항을 ▲3-2단계 ‘컨’부두 완전 자동화 구축과 항로 준설 ▲항만배후단지 확충 및 신규부두 건설 ▲광양항과 율촌 산단 연결 도로 구축 ▲광역준설토 투기장 조기 조성해 ‘동북아 최첨단 물류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여수·광양항 내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탄소 다소비와 배출권을 최소화하기 위해 ▲LNG 벙커링과 수소 스테이션, 수소공급 배관망 등 조기 구축 ▲광양항 동북아 에너지 허브 및 수소 거점 항만 육성 등 여수·광양항의 에너지 위기 대전환을 대비한 미래비전도 제시했다. 전남도는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사후활용 주체로 역할이 부여되는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이 지난해 4월 발의된 후 광양지역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에는 전남도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시, 광양시, 여수‧광양상공회의소, 전남대, 순천대가 참여해, 광양항 활성화 방안과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를 공동으로 모색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이날 전남도의 광양항 활성화 방안 발표에 대해 ‘최첨단 동북아 물류허브’ 육성과 ‘여수박람회법 2월 임시 국회 통과를 기대한다’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전남도의 중재 노력에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 의원은 “전남도의 중재로 여수박람회법 2월 임시 국회 통과가 가능해졌다”며 “여수광양항을 동북아 에너지 거점항으로 조성하고, 여수박람회장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육성해 신해양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주 의원은 지난해 4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주체를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하는 「여수세계박람회 관리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었다. 개정안은 현재 국회 법사위에 여수와 광양지역의 갈등 조정 숙려기간을 갖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 지도부의 요청으로 계류 중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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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2호 2022년 1월 11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11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안) 국회 법사위 상정 불발에 유감'>https://bit.ly/3ndrnYV ▶여수시, 농어촌 문제 해결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https://bit.ly/3qbSsO3 ▶여수시, 2022년「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신청 접수>https://bit.ly/3ngiGNA ▶여수시, 2022년도 상반기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 모집>https://bit.ly/3GfxKSR' ▶전남여수교육지원청, "쿠키 속 행운의 운세, 올해의 주인공은 나야 나!">https://bit.ly/3r8O6X4 ▶영산강유역환경청,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집중점검>https://bit.ly/3zIq6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