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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향군여성회, 웅천친수공원서 청결활동 펼쳐-각종 쓰레기 수거․잡초 제거 등 쾌적한 여수시 이미지 조성 ‘앞장’ 여수시 향군여성회(회장 박미현)가 지난 11일 웅천친수공원 일원에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회원들은 웅천친수공원와 해수욕장 등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여수시 이미지 조성에 앞장섰다. 박미현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수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차주민 동장은 “관광철을 맞아 깨끗한 여수시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여수향군여성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여수시 향군여성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돕기와 환경자연보호활동,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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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나눔 행사-국동 경로당 18개소에 직접 만든 전․백미10kg 방문 전달 여수시 국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남수, 명행란)가 지난달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전을 만들어 백미와 함께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명행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명절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이웃들이 더욱 더 외롭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필 국동장은 “지역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국동 새마을지도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번 나눔 행사를 비롯해 해안가 청결활동, 급식봉사, 관내 방역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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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청결활동 실시-부녀회원ㆍ주민 20여명 참여…깨끗한 동네 만들기 구슬땀 여수시 대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매)는 20일 추석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부녀회원과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게장백반거리와 봉산공원 등 귀성객 방문이 잦은 곳을 돌며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추석 대비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교통안전수칙 준수 및 귀성객 친절 응대 등 선진시민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박수매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한가위에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대교동에서 풍성한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대교동 만들기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동 새마을부녀회는 탄소중립 실현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 정비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제1회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우수단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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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33개소 무료개방’-27일 오전 8시~10월 4일 오전 8시…오동도‧돌산공원 주차장 제외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도시관리공단은 추석 명절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33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개방 기간은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10월 4일 오전 8시까지다. 단, 다수 관광객 방문으로 주차난이 예상되는 오동도 공영주차장과 돌산공원 주차장 2개소는 무료 개방에서 제외된다. 또 추석 대비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전통시장 일부 구간 주‧정차단속 완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관리공단은 연휴 전 주차장 주변 청결활동과 주차장시설 등의 사전 점검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농산물공판장 일원에 수산시장 3 공영주차장(주차타워)이 새롭게 조성됨에 따라 시민들이 주차 불편 없이 한결 편하게 추석 연휴를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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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마련-28일․10월 1~3일 생활폐기물 정상 수거, 29~30일 휴무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민과 귀성객이 깨끗하고 청결한 여수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6일의 추석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차량과 환경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배치해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은 28일(목), 10월 1일(일), 10월 2일(월), 10월 3일(화)이며, 추석 당일 29일(금)과 다음날 30일(토) 이틀간은 휴무한다. 대형폐기물은 28일(목), 10월 2일(월) 이틀간 수거될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내집, 내사업장 주변 등 시 전 지역에 대해 추석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 ▲음식물 다량배출사업장 점검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의 음식물류 배출 실태 지도 점검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마련해 생활폐기물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연휴 기간 생활 폐기물 수거일정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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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청결활동․캠페인 전개-여천역ㆍ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버스정류장 물청소 -교통질서 기키기ㆍ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주효영, 방길자)은 지난 18일 여천역 및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시내버스정류장 청결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새마을지도자 10여명과 주민세터 직원이 참여해 비와 먼지 등으로 더러워진 버스정류장 청소와 교통질서 지키기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과 청결활동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질서를 지키도록 계도하면서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변화하는 여수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효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우천으로 더러워진 시내버스 승강장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봉사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뿌듯한 마음이 들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이 기분 좋은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청결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하고, 우리시를 방문하는 귀향객과 관광객 모두가 보름달처럼 넉넉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천동 새마을협의회는 정기적인 청결활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농산물 나눔 등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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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문수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중점실천의 날 합동 추진-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물가안정 캠페인 및 추석맞이 청결활동 여서동․문수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 14일 9월 중점실천의 날을 맞아 추석명절 청결활동 및 캠페인을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양 동 실천본부는 여문공원 아이나래 놀이터 등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과 물가안정 등 캠페인과 함께 추석명절 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여문문화거리와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상가를 돌며 △미소로 방문객 맞이하기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표시 이행 등을 안내했다. 여서동․문수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신상숙․김경수 본부장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 인근 마을과 지역 가꾸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여서동․문수동이 합심해 지속가능 여수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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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동 통장협의회, 추석 명절맞이 청결활동 펼쳐-주삼천변 제초 작업 및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여수시 주삼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정용)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주삼천변 제초 작업과 주요 도로변 생활 쓰레기 수거 등 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삼동 통장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관내 주요 도로인 여수산단로 일대에 도로변 적치물 및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주삼천변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김정용 통장협의회장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여수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여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활동에 나섰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희순 주삼동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들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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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훈훈한 한가위 만들기 구슬땀-추석맞이 청결활동․캠페인 전개…주민자치회, 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대거 참여 여수시 대교동(동장 명호남)은 추석맞이 청결활동과 함께 관광객 친절응대 등 각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교동은 지난 12일과 13일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회,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산동 게장백반거리와 차량통행이 많은 돌산대교 입구 남산로 도로변 등에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선선선, 선을 지켜요, 교통안전수칙 준수’,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순환 대교동과 함께해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바가지 요금 근절’, ‘먼저 건네는 미소, 관광객 친절 응대’ 등의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흔들며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돌산대교 인근 공터에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 가을꽃을 식재하고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해 추석대비 환경정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캠페인과 청결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대교동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추석 연휴에 대교동을 방문하시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이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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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동 새마을지도자회, 추석맞이 청결활동․캠페인 진행-‘우리동네 새마을 줍깅데이’․‘교통안전 캠페인’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장기, 박미숙)는 지난 12일 추석맞이 청결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후 진행됐으며,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소미마을과 한려초 인근에서 골목길 잡초 제거와 꽃밭 정비 등의 ‘우리동네 새마을 줍깅데이’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김장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에 기여코자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 및 주민들과 합심해 살기 좋고 행복한 문수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항상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자생단체 활동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이미용 봉사활동 및 연등천 정화활동 등 3분기 새마을 사업 활동이 논의됐다. 김영주 기자